참여후기

느림보 여행을 통해 '잠깐멈춤' 잘 하고 왔습니다

김윤경

2021-12-15
조회수 1,882

과연 내가 갈 수 있을까 긴가민가 하면서도

'느림보 여행' 안내 편지를 보자마자 바로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19 방역 관련 조치도 달라지지 않았고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았으며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예정대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생각될 정도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맛있는 식사와 좋은 프로그램으로 채워져서 좋았습니다. 

 

정갈한 숙소와 그린하우스의 스파, 그리고 사람살리는밥상은

저에게는 늘 그리운 곳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마지막 날 게으른 요가와 마음 나누기 참여 못한 것이 아쉽지만

곧 다시 옹달샘에 올 생각으로 위로합니다. 

 

사진과 글을 개인 블로그에도 담아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yun1/222595876208 )

 

좋은 프로그램 기획하시고 진행해 주신 고도원이사장님과 백기환 님을 비롯한 모든 아침지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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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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