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my self. I trust my self
태연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가사 중에서.
옹달샘에 오기 전엔 내 맘을 이렇게 많이도 흔들어대지 못한 노래였다.
그러나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많은 명상 시간들과 함께한 동지들을
바라보며 듣게 되니 지금은 나에게 정말 필요한 말을 해주는 노래였다.
항상 순간순간 나를 다그치며 살던 나에게 3박4일의 짧은 경험 이였지만
앞으로는 나를 사랑하며 믿고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잘 해낼 수 있는 좋은 기운들을 많이 받고 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