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소유적 가치'보다는 '체험적 가치'
옹달샘 아침지기님들에게 + 강사님들께
먼저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부터 전합니다.
참가자들이 힘들지 않게 하나하나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힘들지 않고
무척 유쾌하게 3박4일의 단식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너무 좋고 유익하고 감사하다가도, 너무 일정이 바쁘게 돌아가서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으나 돌아보니 이렇게 바쁘게 지내야 잡생각을 안하고
오직 단식과 명상에 집중할 수가 있더군요.
하나하나 깊게 고민하고 직접 생체실험을 통한 노하우임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식을 통하여 내 식습관이 얼마나 잘 몰랐었던가, 얼마나 먹는 것에 집착하며
다른 곳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나 반성합니다.
애꿎은 내 몸에게만 짐을 지우고 온갖 잡것들로 몸을 채웠습니다.
몸이 가득차고 무거우니 정신과 마음이 깨끗할 리가 없습니다.
늘 감사하지 못하고 항상 더 많이, 더 빨리, 더 높이 내 몸과 마음을 희생하며
헛것을 추구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3박4일 동안의 단식을 통해 새로운 좋은 습관들을 정착
지킬 수는 없어도, 이제 시작합니다. 보식을 철저하게 수행하고 식습관을 건강하게
명상을 통해서 더 많이 비워내기를 소망합니다.
‘소유적 가치’보다는 ‘체험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명상들을 통해 많이 체험하고 느끼고,
깊게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