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족은 할머니대부터 일제시대, 6.25 등을 겪는 동안
트라우마가 많은 가족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의 성장 과정에도 여러 가지의 성장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저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꾸준히 한 걸음 씩 내딛은 결과
이번에는 레이키를 만나 게 되었네요.
제 인생의 어려움에서 풀리지 않는 얽힘을 풀어줄 빛의 에너지를 만나
무척이나 기쁘고 충만한 느낌입니다.
눈 산을 오를 때 아이젠을 신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를 느끼듯이
레이키를 만난 것은 저에게 그런 안도감, 든든함, 자신감을 느끼게 합니다.
레이키를 통해 저 자신 뿐 아니라 제가 담당하고 있는 장애 학생과
절망감을 늘 느끼는 장애 부모님들에게 좋은 치유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것이 나 자신과 그들에게 줄 위안과 평화를 생각하니 참으로 행복한 마음입니다.
우주에서 받은 이 귀한 선물을 아낌없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부지런히 수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