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레이키. 신기한 에너지와의 만남.

김이연

2017-09-06
조회수 2,806

이 신기한 체험과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비밀스럽고 소중한 선물.
함께 나눠 가야하는 미션 같은 선물.
처음 1,2일은 큰 느낌이 없어서, 뭔가 느끼고 갈 순 있는 걸까
계속 의심도 들고 조바심도 났습니다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나의 어떤 생각과 같은 힘들을 조금 빼고 나니,
처음으로 깊이 고개가 숙여지면서 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고 신이 나기도 하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손이 저리더니 그 이후 실습에서는
확실히 손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알지 못하는 큰 에너지가 있는데, 계속 보지 못하고 살았구나.
이렇게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
아니, 좋은 도구가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지난 시간, 혼자서 마음적으로 힘든 일들을 겪으며 이겨내 보고자 애쓰고,
겪어왔던 시간들에 대한 선물을 주시는건가 라는 생각에 감격스럽기도 합니다.
이 귀한 것을 가지고 앞으로 얼마나 또 귀한 경험들을 하고, 만남들을 갖고,
사랑을 나누게 될 지 기대가 되고, 정말 잘 사용할 수 있기를.
소중한 것을 나누어 주신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고 나누며 배울 수 있게 함께해 준
소중한 레이키 1기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오늘 하루만 즐겁고 깊이 사랑 할 수 있다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느낌 한마디

이전
다음

옹달샘 스페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