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갱년기와 불면증으로 힘들었던 나에게 큰 치유가 되었던 향기명상

이애란

2017-09-06
조회수 1,760

깊은산속 옹달샘을 오기 전, 나에게는 빗겨갈 줄 알았던 갱년기 증상으로
참 힘들어하고 있었다.
특히 오른쪽 팔에 찾아온 오십견은 일상생활에 ‘장애’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할 만큼 불편했다. 그렇게 아픈 팔과 함께 밤이면 찾아오는 고통, 그리고
불면증…
무언가 나를 보살펴 줄 것이 필요했다.

어느날 꽃마에서 필요한 식품류를 주문하다 눌러본 ‘향기명상’이 나의 마음에
끌렸고 찾아오게 만들었다.

역시 고도원님은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실망을 주지 않으셨고 향지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는 물론 선생님의 실력, 지혜, 노련함은 성스러움까지 가지신
분이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아침편지에서 꽃피는 아침마을, 깊은산속 옹달샘은
나의 행복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딸에게도 꼭 추천하고 함께 할
인생의 동행이 되어야 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리고 어제 만든 나만의 향으로 밤에는 잠도 잘 잘 수 있었다.

이 소중한 기회와 감사를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고 내 이웃에게도
많이 많이 알려야겠다. 선택은 그들의 몫일지라도~
또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따뜻함을 갖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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