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8) 마지막편

양미선

2012-08-02
조회수 1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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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상하이 링컨학교'에서 2번째로 가는 신나는 수학여행입니다.
윤봉길 의사 의거 후, 일본에 쫓겨 피난 다녔던 임시정부가 머물던 가흥에 왔습니다.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가흥은 중국의 전통적인 마을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묵었던 저오성(당시법과대학총장)의 집, 임시정부 전시관입니다.
“중국 사람인 저오성도 김구 선생님의 크고 좋은 뜻에 감동하여 목숨을 걸고 김구 선생님을 숨겼습니다.”
이명필 샘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된 사진과 글을 보는 링컨학교 학생들.





김구 선생님의 흉상!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가는 이 길이 훗날 걸어오는 이의 이정표가 될지니'
김구 선생이 친필로 쓴 글을 보고 있는 링컨학교 학생들입니다.





김구 선생의 집무실.





김구 선생이 묵었던 숙소의 모습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김구 선생의 침대와 침구,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람을 볼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창, 비상 시 탈출 할 수 있게 만든 비밀통로,
숙소와 연결 된 호수(호수로 탈출할 수 있음), 숙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학생들.





가흥 임시정부 밖으로 나가는 링컨학교 학생.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선조들의 뜻은 이들의 가슴 속에 깊은 흔적을 남겼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더운 날입니다.
작은 가게를 발견한 학생들이 앞다투어 달려와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삽니다.
학생들은 중국의 가게를 이용하는 것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제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버스 안에서 학생 눈에 난 다래끼를 치료하는 자원봉사자 김태은님.
이번 '상하이 링컨학교'에서는 상하이 중의약 대학 졸업생과 대학원생 5명이
다친 학생들의 치료를 담당하고 건강을 챙겼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토종닭으로 만든 중국의 전통 백숙입니다.
“와 맛있겠다!" 처음 보는 전통 중국 상차림을 신기해하는 학생들입니다.





식사 후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 차창 밖으로 보이는
남북호 주변 풍경이 그림처럼 평화롭습니다.





상하이 한 복판에 있는 예원으로 가는 거리입니다.
고도원님과 가이드가 선두에 서고 학생들이 그 뒤를 따릅니다.





1559년 명나라의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예원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손꼽힙니다.
예원의 사자상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학생들.





용이 꿈틀대며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한 담장,
당시 최고의 권력을 누렸던 반윤단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예원 연못의 다리를 건너는 링컨학교 학생들.





반윤단의 서재.





예원의 바깥 거리 풍경입니다.
중국 거리에도 악사가 있네요.





거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





2층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배경으로 한 컷!
온통 붉은 색이네요. 중국이 붉은 색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는 중국식 샤브샤브.
고기와 야채.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상하이에서도
손꼽히는 맛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고급식당입니다. 식사가 끝나 갈 즈음에는
재미있는 국수쇼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황푸강의 야경을 즐기는 것입니다.
유람선에 탑승하는 학생들.





황푸강의 야경.





이 날 유람선은 '상하이 링컨학교'에서 전세를 냈습니다.
객실 안에서도 갑판 위에서도 샘과 학생들은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한국을 떠나 올 때
길게만 느껴지던 9박 10일이 안타깝도록 짧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유람선 여기저기서 단체로 모여 사진을 찍으며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으로 남기는 학생들.





'상하이 링컨학교'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마침 이 날, 생일을 맞은 학생이 있어서 다 함께 축하하고
선물을 받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상하이 링컨학교' 기간 동안
생일을 맞은 학생들입니다.





'상하이 링컨학교'를 떠나기 전 날부터
고도원님께 편지를 써서 드리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김진욱 학생이 이 날 아침, 고도원님께 드린 편지를 낭독합니다.
“왕관을 쓰는 자여, 그 책임과 무게를 견뎌라!” 링컨학교 학생들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두 왕관을 쓰는 자가 될 것입니다.





드디어 '상하이 링컨학교' 수료증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 조의 조장들이 대표로 나와 고도원님께 수료증을 받습니다.





상덕학교에서의 단체 사진입니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1)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첫번째, 인천공항에서 상덕학교로!
(2)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두번째, 꿈너머꿈 2분스피치 작성
(3)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세번째, 도전! 영어 2분스피치!
(4)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네번째, 상하이 링컨수학여행1
(5) 학생들이 직접 찍은, 상하이 링컨학교 '조별 사진'
(6)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여섯번째, Global Leader, 중국 상덕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7)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일곱번째, 'We are the one!' 신나는 파티, 대망의 2분스피치 콘서트!
(8)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마지막, 상하이 링컨수학여행, 영예의 수료식.


느낌 한마디 43

  • Xantara

    2016-05-22

    You know what, I'm very much incnelid to agree.

  • 홍재범

    2012-08-20

    이사진들을 다시보니까 다시중국으로돌아가고싶네요
    전부다 다보고싶네요
    고영언제 볼수있을까요

  • 이수인

    2012-08-08

    다들 보거싶떠..ㅜㅜㅜㅜ

  • 유기훈

    2012-08-08

    동아리에 글이안써집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 김윤성

    2012-08-06

    업무상 상하이를 몇번 가보았지만 정말 사진을 잘 정리 하여 찍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치 모든 시간을 함께 한것 같네요.
    다음에 우리 아이들도 꼭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에게 마음속 북극성이 띄워지도록 기원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좋을 일을 지속해주시는 고도원님 이하 staff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미라

    2012-08-06

    중국하면 왠지 꺼려지고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사진 자료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어요,,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문화해설사랑 같이 ㅎ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당

  • 김현정

    2012-08-06

    아름다운청년들의 꿈이 눈부시게 느껴집니다.기회가 되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우리 두딸도 꼭 보내고 싶은 여행이네요^^~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사진 넘 잘 봤습니다.^^~

  • 정욱양

    2012-08-05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사진상으로도 충분하게 여행의 공감을 하게됩니다.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고 견문을 넓혀가는데 필요한 즐거운 여행 마냥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니 그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 보입니다. 넘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 박경숙

    2012-08-05

    고도원 선생님과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승희님 사진 너무 멋집니다^^......

  • 송한조

    2012-08-05

    그동안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은곳이 많이 보이다가도
    고도원님께서 하시는 프로그램에서 희망의 새싹들을 보면서
    우리 나라의 미래를 기대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늘 깊은 산속 옹달샘을 위해
    전파 ....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

  • 정 선 영

    2012-08-05

    저는 60대 후반의 할머니입니다
    고도원의 편지를 거의 초창기 때부터 받아 읽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을 소리없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링컨학교 사진을 보니 가슴이 뜀니다. 코끝이 찡합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만세입니다.

  • 백순덕

    2012-08-04

    할렐루야!!
    고도원님,아침지기님
    링컨학교 학생 모두다
    우아하고 멋지십니다요!
    사진을 잘 찍어주신님도 감사하고요!!
    잉태한 꿈 모두다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꿈너머 꿈도 다 ~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유달산아래 꽃동네에서 (^*^)

  • 이승희

    2012-08-04

    고도원선생님!
    훌륭합니다.

  • 최리사

    2012-08-04

    모두들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조송희님 덕분에 리얼하게 볼 수 있어 고맙고요.

  • 신진영

    2012-08-03

    정말 고도원 선생님 아침지기 쌤들 링컨학교 언니오빠친구동생들 다 수고하셨어요 ㅎㅎ...
    진짜 보고싶을 거에요~

    사진을 언제나 멋잇게 찍어주시던 조송희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 윤차선

    2012-08-03

    희망과 꿈을 마음껏 키웠을 상하이 링컨 학교 학생들 수료를 축하해요.

    더 높게!
    더 넓게!
    더 힘차게!

    이번 링컨학교를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잘 이루어나가길 바래요.

  • 전종수

    2012-08-03

    “왕관을 쓰는 자여, 그 책임과 무게를 견뎌라!” 링컨학교 학생들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두 왕관을 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정말 멋진 말입니다. 링컨학교 학생들이 모두 왕관을 쓸 수 있도록
    북극성의 길잡이가 되어 주신 고도원선생님과 아침지기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하이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아들이 함께한 친구들을 벌써 그리워하네요..

    훌륭한 선생님들과 프로그램, 친구들과 더불어 나눈 멋진 경험과 추억, 그리고
    가슴 속에 새겨둔 꿈과 그 꿈을 안내할 북극성...또 하나의 꿈 너머 꿈

    이 벅찬 꿈춤을 추게 해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정성팔

    2012-08-03


    상하이 링컨 학교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 들이 국내에서 뿐 아니라 외국에 나가서 까지
    단체적으로 배우며 활동하는 그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고도원선생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최광호

    2012-08-03

    고도원선생님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부모가 교육시켜줄수 없는 부분을 잘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침편지 화이팅

  • 김승현

    2012-08-03

    내사진만 없어ㅠㅠㅠㅠ

  • 강혜영

    2012-08-03

    최고의 캠프였다고 극찬을 하는 아들을 보며 마음 흐믓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마련하여 알차게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들이 벌써 겨울캠프를 기대하고 있네요^^

  • 구미향

    2012-08-03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링컨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행복함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9박 10일동안 고도원 선생님을 비롯하여 운영진 학생들 모두모두 멋진 시간이었지 싶습니다.
    그동안 체험하고 느낀 모든 것들이 앞으로의 삶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허인욱

    2012-08-03

    고도원이사장님, 스탭들, 선생님과 참가하신 학생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보내주신 부모님들도 .... 먼훗날 .. 큰 인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미선

    2012-08-03

    고도원 선생님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더욱 뚯깊고 유익하게 그리고 무사고로 진행한
    모든 선생님들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상하이 링컨 학교 학생들! 축하합니다.
    가슴에 품은 북극성을 길잡이로 꿈을 향해 돌진!!!

    조진양! 너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줄께.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 tjghkdla

    2012-08-03

    기쁨으로 체워지고 성장하는 밝은 표정~ 내일의 얼굴을 보는듯합니다.
    기분좋은 아침편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기훈

    2012-08-03

    개인적으로 찍은사진은 어디에 올라오나요?

  • 이영재

    2012-08-03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여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상하이 링컨학교 모든이에게 항상 희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카 김도희님 수고하셨습니다.
    늘..항상 희망으로 화이팅 하시길!!

  • 박서유

    2012-08-03

    사진 한장한장 에너지가 넘치고 너무 멋집니다.
    그 오랜 일정동안 사진으로 담아내시느라 수고하신
    조송희님께 새삼 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박경숙

    2012-08-03


    저도 그 프로에 참여한 듯 정말 생생하게 여러 곳을 잘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조송희님 황푸강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군요. 독자들도 잘 볼수 있도록 사진으로 상세하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건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준비도 철저하게 하셨구요.
    즐겁고 건강한 모습의 학생들을 보니 보는 저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고도원님과 선생님들 학생님들 수고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조송히님, 화이팅!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말 지어다. 내가 가는 이 길이 훗날 걸어오는 이의 이정표가 될지니”

    “왕관을 쓰는 자여 그 책임과 무게를 견뎌라”

  • 윤태삼

    2012-08-03

    나라에서도 못하는 어려운 일을 성사시키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어린의들의 꿈의 현실을 바라보게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의
    희망의 꿈의동산을 이루는 거대한 기둥이 되리라 자부하면서
    고도원 선생님을 비옷하여 함게수고하여주신 조성희 작가님외 관계하신 여려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 최미정

    2012-08-03

    조송희 작가님 더위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현

    2012-08-03

    중국 대륙에서의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에게 거대한 중국을 품을 수 있는 기회였고
    장차 한국을 이끌어나갈 이들에게 큰 꿈을 주었으리라 믿습니다
    고도원선생님, 조송희작가님, 이명필사장님, 홍은주원장님 그리고 수고하신 스탭 모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영선

    2012-08-03

    보내놓고 노심초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집에돌아온지 이틀입니다. 엄마의 우려는 기우였어요. 너무 즐겁고 보람된 캠프였다고 겨울에 다시 보내달라고 그럽니다. 마중나간 엄마를 보자마자 엉엉울어버리는 아들..엄마가 너무 보고싶었구나 했더니..그것도 그렇고 친구들 너무 보고싶어서..엉엉..에고..한편으론 대견하고 한편으론 서운합니다. 하여튼 덕분에 여름캠프 잘 마치고와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양미선

    2012-08-03

    중국 상하이 현지에 함께 동행한듯
    9박10일 일정들을 신나게 다녀온 기분입니다.

    고도원님, 상하이 링컨 샘님들, 자원봉사자, 원어민, 학생, 부모님들~
    실시간 사진 촬영에 야간 새벽 편집을 불사하면서 맹활약해주신 조송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90여명의 2012 상하이 링컨학교!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재원

    2012-08-03

    링컨학교운영을 위해 기획하시고 애써주신 고도원이사장님과 스탭여러분 그리고 조송희선생님(8/1일 인천공항에서 가족사진 부탁드렸던 양윤준아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한사람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명랑한 얼굴을 다시 볼수 있도록 하려면 얼마나 신경을 써야 하는지 잘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국 이틀동안 기상시간 정확하고 마음자세도 잘 다듬어져 더 의젓해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진숙

    2012-08-03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무사 귀환하게 도와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초 사무실 교육시간에 지식기부콘서트에서
    고도원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편지를 썼었는데요...
    그때 우리 담당직원이 등기로 편지를 발송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고도원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을거라고 우리끼리 얘길했었답니다~ㅋ)
    사실은 답장받기 미션이었는데 미션을 실패했지만
    이걸 계기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이 되고
    준형이를 링컨학교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애들이랑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기로 했답니다.

  • 이지우

    2012-08-03

    아 아쉬워라. 한번 더 가고싶네요. 다음번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서 다 같이 갈게요. ㅎㅎ

  • 윤명례

    2012-08-03

    좋은 추억의 시간들이 되었겟습니다
    앞으로 10년 후면 상하이 링컹 학교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사회에 일원이 되어 성공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겠지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모든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꿈너머의 꿈을 다 이루기를 바랍니다
    함께한 고도원이사장님과 아침지기샘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서정아

    2012-08-03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고도원 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이쁜 링컨학교 참석자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보며..
    건강하시길..

  • 전상하맘

    2012-08-03

    역사의현장에서 이나라의 희망을 봅니다.
    역사의영토, 꿈의영토,마음의영토를넓히고다듬습니다.
    저도 이 위대한 링컨학교아이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도원님, 박진희실장님, 상덕학교선생님들,아침지기님들, 자봉님들.
    모두모두,고맙습니다...~여러분이있어 행복합니다^~

  • 임경숙

    2012-08-03

    '조송희님 사진' 이 예술입니다.

    ♣ 김구선생이 묵었던 숙소의 모습
    ♣ 남북호 주변 풍경
    ♣ 상덕학교 단체사진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안상식

    2012-08-03

    수료를 축하합니다.
    모두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 김보름

    2012-08-02

    나머지 사진은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나요ㅠㅠ?저는 교묘하게ㅋㅋ거의 없네요
    동아리 글쓰기가 안되요~확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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