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 음식축제' 사진모음

양미선

2013-05-19
조회수 18,387
글, 사진 : 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에 음식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사람을 살리는 밥상',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삶을 꿈꾸는 생명의 축제입니다.





옹달샘의 건강밥상을 책임지는 소중한 공간인 장독대에는
하얀 한지로 밀봉한 된장, 간장독이 가득합니다.





고도원님의 특강, '옹달샘 음식이야기'.
'옹달샘 음식학교'와 '옹달샘 30일 밥상'의 꿈은
사람을 살리는 음식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축제의 에피타이저인 '옹달샘 된장 맛보기'입니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을 옹달샘 약된장에 찍어먹으며
본격적으로 잔치가 시작되기 전에 입맛을 돋우는 행사입니다.





장독대를 비롯하여 표고버섯 재배장, 약초밭, 산삼밭 등
옹달샘의 식재료가 생산되고 갈무리 되는 곳을 둘러보는 '옹달샘 둘러보기'.
옹달샘 약초밭으로 향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입니다.





표고버섯 재배장을 둘러보며
아침지기 원우식소장의 설명을 듣습니다.
버섯을 얼마 전에 채취했다고 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버섯을 보고 신기한 듯 사진을 찍는 분도 계시네요.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옹달샘 약초와 산나물 캐기'입니다.
옹달샘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취나물·산고사리 등 각종 산나물,
약초와 심은 지 3년 된 산삼을 직접 채취하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산삼을 캐기 위해 산으로 이동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





산삼 전문가 임병옥 교수가 깊은산속 옹달샘에
산삼을 심게 된 특별한 인연과 꿈을 이야기 합니다.

"옹달샘은 산삼이 자라기에 아주 좋은 토양과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옹달샘의 산 모두를 산삼 밭으로 만드는 게 제 꿈입니다."





산삼을 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





“심봤다!”
직접 캔 산삼을 들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심은 지 3년 된 옹달샘의 산삼입니다.
이번 음식축제 참가자들 모두는 이 산삼을
한 뿌리씩 깜짝 선물로 받았습니다.





산고사리는 새순의 보드라운 윗부분만 꺾습니다.





“세상에~~ 상황버섯도 있어요!”
불법채취(?)한 상황버섯을 고도원님께 보여드리는 분이 계시네요.
옹달샘의 산야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난생처음 산나물과 약초를 캔 아이들은
나물을 다듬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렇게 내 손으로
직접 다듬은 산나물은 맛있는 샐러드가 되어
오늘 저녁 식탁에 오르고 남는 것은 효소로 담습니다.





장독대에서 깨끗이 다듬은 산야초를 씻는 자원자들.
물에 씻긴 산야초 향기가 사방에 가득합니다.





저녁식사 시간, '나눔의 집' 앞마당에 음식이 가득 차려졌네요.
이 날 상차림은 뷔페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지요.
참가자들이 직첩 캔 산야초 샐러드가 첫 자리를 잡았습니다.





햇빛 환한 앞마당에 하얀 차일이 펼쳐졌습니다.
마당에 가득한 사람들은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섰네요.
흡사 어릴 적 고향의 잔치 집에 온 것 같습니다.





아침지기들이 배식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마음껏 드실 수 있지만
'잔반 없는 밥상'은 옹달샘 밥상이 꿈꾸는
또 하나의 소박한 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식사시간입니다.





야생화가 활짝 핀 장독대 앞에서 하는 식사.





장독대 한편에 놓인 돌확에는
맑은 물이 찰랑찰랑 고이고 있습니다.





식사 후, 놀이터를 찾은 가족들의 모습이네요.
평화로운 한 때입니다.





'나눔의집'에서 펼쳐진 서미순님의 특강 '오늘의 레시피'.





평생 음식을 사랑하고 나누는 기쁨으로 살아온 서미순님은
“발효의 세계는 경이롭고도 광활한 신세계”라고 말합니다.





옹달샘 카페매니저 김부영님이 솔순효소 담그는 법을 시연하고
서미순님이 과정을 설명합니다. 김부영님 역시 옹달샘 카페에서 먹는
모든 효소들을 직접 담는 효소 전문가입니다.





설탕과 동량으로 잘 버무려진 솔순.
이렇게 항아리에 담은 솔순은 밀봉된 채
항아리에서 향기롭게 익어갈 것입니다.





고도원님이 '나눔의집'의 보석들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람입니다.







'옹달샘 30일 밥상'을 위한 첫 출발인
'사람을 살리는 음식 축제'의 꽃,
이 날의 점심과 저녁식단입니다.





음식축제 참가자들이 '나눔의집' 앞마당에
다함께 모여 앉아 오늘의 음식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느덧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지고 있지만
종일토록 흙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잔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지개다!”
누군가 하늘을 보고 소리를 쳤습니다.
참 신기한 일, 눈부시게 맑은 5월의 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밥상'을 꿈꾸고
그 꿈을 향해 다정히 손잡고 가는 이들에게
하늘이 보여주는 미소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느낌 한마디 103

  • 최리사

    2013-05-28

    모두가 즐긴 감동의 장면들 기쁘게 보았습니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들. 감사합니다.
    송희님, 수고 믾았어요.

  • 박정운

    2013-05-24

    사진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할수 있는 좋은 곳이 되기 바랍니다.
    많이 웃으세요 .얼마나 좋은 말인가요.
    웃고 살면 만사가 편하고 좋아지겠죠 ?
    하하하하하하하하

  • 김향수

    2013-05-24

    한번참가해보고 자연이주는 보물을 즐기고 십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오감을만족시키는군요
    조승희 님 사진 잘봤읍니다
    관계자님들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정보 고맙습니다

  • 김정남

    2013-05-22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옹달샘!!!

  • 뭉치

    2013-05-22

    넘 아름다운 무지개군요 보관합니다.

  • 길준우

    2013-05-22

    부부동반으로 기대를 많이하고 참석했습니다!
    역시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공이 행사에 묻어난 보람찬 행사로 기억됩니다!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의 헌신적인 정성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가지 뜻깊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하루종일 땀을 뻘뻘 흘리며 행사를 진행한 박진희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행사 참가하는 시간 짬짬이 옹달샘을 쭉 둘러보고 느낀 점은 부지가 너무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공간이 더욱 더 확충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침지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조율사

    2013-05-22

    정말 한번은 참가해야 겠다고 마음 먹은지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난 용기없는 사람이지만 더 늦기전에 올해에는 꼭!
    방문해 보리라......사진으로 건강을 다지고 갑니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지종

    2013-05-22

    대한민국에 이렇게 보배로운 쉼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푸르른 자연속에서 푸르른 생명들이 건강하게 호흡하는 정작 아름다운 곳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김연배

    2013-05-22

    자연을 그대로 느끼는 음식문화행사였군요~
    참가하신 분들은 정말 좋았겠습니다.
    완전 내 스탕일인데, 부럽습니다.

  • 나비아

    2013-05-21

    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은 세상 무엇과 바꿀수없는 중요한 사명이지요
    그일을 하고계시는 고도원님은 살아계시는 신이라고 해도 부끄럽지 않을듯 싶네요
    저도 언젠가는 꼭~! 참석해 보리라 맘먹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항상 잊지않고 전해주시는
    조승희님의 사진보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리도 따뜻한 소식 전해주셔서..

  • 김경진

    2013-05-21

    옹달샘 건물이 올라기 전 한 번 가보고 늘 사진으로 접하면서 꼭 가고싶다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참석했네요.^^큰딸 링컨학교 보내고도 따라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꽃밭 하나 하나 정성이 가득하고 여기 저기 고도원이사장님의 손길(마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따라 나선 친구도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하고 간다고 좋아했습니다.
    명상체험을 못해봐서 아쉬움이 있지만 또 기회가 생기겠지요
    먹거리에 관심은 많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대충 대충 해먹게 되는데
    고도원이사장님 말씀하신데로 음식(효소)관련 책이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몸에 좋은 레시피도 같이 나오면 좋겠지요^^
    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아침지기 분들하고도 다시 만나길 기대하면서....

  • 조왜영

    2013-05-21

    꿈 너머 꿈, 고도원님은 꿈 중 에서 너무 좋은 꿈 을 삶으로 승화 시키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는 꿈, 사람이 행복한 꿈, 저도 님에 꿈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비젼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그 길을 꿈 꾸어 봅니다.

  • 백경특

    2013-05-21

    아름답고 고귀한 풍경들을 볼때
    참으로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사철이 있고 산에는 풍성한 산채와 귀한 약재도 많으니까
    우리 인간이 찾지못해서 모르지 고도원님과 같이 찾고 노력하면
    모든것을 이룰수있다고 합니다
    그 이룰수있기까지 그 피나는 노려이 그 피땀이 노력의 대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식 좋은 약재 보약인 장 참많은 노력이 배여 있습니다
    가지는 못해도 조승희님의 사진으로 그곳에서 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식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것 보여 주세요
    좋은 발전을 빌겠습니다

  • 예쁜미소

    2013-05-21

    와~우! 제가 꿈꾸는 밥상이예요 자연과 함께 ~~
    남편의 고향이지만
    넘 멀리 있어 생각만 하고 있을뿐
    언젠가 꼭 참석하고픈 마음이예요
    참석하신 분들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넘 넘부러워용 ^0^

  • 꽃둥이

    2013-05-21

    정말로 사람을 살리는밥상이네요... 식단이 정성으로 우리들이 좋아하고 바라는밥상이구요 사진으로도 참가한듯하고 주변에 향기와 자연들이 꼭 참석하고싶네요...감사합니다...

  • tjghkdla

    2013-05-21

    참으로 자연을 닮은 삶을 지향하시는 모습 넘 좋습니다.
    한번 다시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어야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은철

    2013-05-21

    작년에 한번 찾아뵙고 항상 마음 가득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오늘 사진을 보니 더욱더
    옹달샘의 나무, 향기, 음식, 하늘, 여유 등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나네요.

    올해도 가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류온자

    2013-05-21

    자연과 함께 사랑으로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가고 싶네요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천정례

    2013-05-21

    와~아! 감동입니다, 자연에서 췌취한 천연음식축제! 사람을 살리는 힐링 잔치한마당! 넘 부럽습니다, 정갈하게 한지로 덮어놓은 거대한 장독옆에 이름모를 들꽃이 피어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군요? 저도 간장된장 담그며 살고싶은데 여건이안되어 못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산채 나물밥 먹고싶고가보고싶습니다,언제나 미소가 천사같으신 고도원님은 천사이십니다,
    고도원님이 처음으로 주최 하시는 시니어 만남에 대기자로 등록돼있으니 꼭! 연락을 기다리며 고도원님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경숙

    2013-05-21

    사람을 살리는 건강한 밥상 소박하지만
    훌륭하십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함께 하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사진 올려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전효미

    2013-05-21

    그동안 프로그램만 눈으로 보면서 용기 내지 못했습니다.
    옹달샘 음식축제가 처음으로 열린다는 글을 보았을때, 그동안 주저했던 용기가 났습니다.^^
    도심에서의 삭막한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연휴에 오랜 시간이 걸려 도착한 충주였지만, 혼자 갔어도 외롭지 않았던 따뜻하고 또 따뜻한
    옹달샘이었습니다.^-^*
    앞으로 옹달샘은 저의 마음의 쉼터이자 고향이 될 것 같습니다.♥
    서미순님의 깨끗하고 맑은 음식과 더없이 공기좋은 옹달샘에서 힐링 되었습니다. :D
    앞으로 종종 들를께요-ㅎㅎ

  • 오옥영

    2013-05-20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글만 잘 쓰시는줄 알았는데 , 그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셨는지요?
    우리는 보내주시는 아침편지읽고 , 사진보고 눈이 황홀 하지만 ,고도원 선생님과
    같이 일 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TV뉴스를 보면 나쁜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고도원 선생님과 같이 일하시는 좋은 분들이 더 많아 우리가 살아갈수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고 글 올립니다.
    수고하시는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수연

    2013-05-20

    이렇게 번거럽고 수고스러운 일들을 하면 보는 사람들은 한번이지만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수고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좋은일을 많이 하시면 또 좋은 일이 생기겨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식과 좋은 곳에서 기거 할수 있는것도
    복이아닌가 합니다.인삼이 자라기에 딱좋은곳이 사람이 살기에도 알맞은
    곳이라봅니다. 바람과 햇볓과 약간의 그늘과 물빠짐이 좋은
    그런곳이라야하는데 그래서 아주 적기가 아닌가 합니다.
    상황버섯도 자라고 이때보면 좋은 것들이 너무 많겠습니다.저도오늘 산마와 여러가지를
    발견하고 많이 즐기다가 왔습니다.자연이 주는 특권 그것은 우리가 잘 활용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먹고 싶은것들은 다음으로 미루고 침이나 삼키고 가야겠어요.

  • 봄향기

    2013-05-20

    먹음직스럽게 차려놓은 음식들을 보면서 침이 안넘어가는 사람이 없으리라고
    생각이듭니다.꼭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즐비해서 부럽습니다.
    음식은 하루에도 세끼를 먹으면서 건강을 다스리는것이라볼때
    좋은 음식은 사람을 살리는게 맞습니다.
    저역시 봄이면 산과 들에서 나는 여러가지들을 효소담기를 좋아하는데
    아무도 좋아하지않아서 혼자먹다가 이제는 그냥 말려서 차로 귾여먹고
    그렇습니다.산이나 들에서 나는 것들은 거의가 약이된다고
    보면되지만 그중에 어떤것이라는걸 알고 먹으면 병이 낳고
    젊음이 유지됩니다.산삼을 캐는걸보고 제일 부러웠답니다.
    고도원님과 여러분들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송이씨 사진솜씨가
    나날이 늘어서 이제는 수준급이되었네요.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하순실

    2013-05-20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그동안 가족의 건강을 위한 먹을거리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
    대충대충 살았던 것... 늦게나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깊은산속옹달샘의 모든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김금수

    2013-05-20

    자연속에서 생명의 음식 넘 행복해보입니다.

    참석할수있는 기회 만들겠읍니다.

    고도원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 김미련

    2013-05-20

    자연과 사람이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원래 자연의 일부분인데 잠시 잊고 교만하게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명순

    2013-05-20

    한지로 덮어놓은 장독이 인상적입니다
    바라만 봐도 제가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의 야회코스트때 딸이 꼭 가고싶다하여
    참여후 아직입니다
    아들녀석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엄마 매년 여기로 소풍오면 좋겠다 했든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날이 이루어 져나가는 모습을 하나 하나 바라보면
    기쁩니다
    늘 감사한 맘으로 아침편지도 읽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조효숙

    2013-05-20

    참석하신 여러 님들의 행복한 표정에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금자

    2013-05-20

    함께 누리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행사.
    성황을 이루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이어지기를......

  • 권 혁 무

    2013-05-20

    호주 시드니에서 보는 고국의 아름다운, 생명의 덩어리들 정말 시셋말로 미치게 그립고 가고 싶습니다. 그 나눔의 마음은 천상에 있는 천사들이나 하는 보석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경우근

    2013-05-20

    자랑스럽습니다. 명상과 힐링 그리고 사람살리는 밥상과의 만남, 우리 시대의 선구자이십니다

  • 박지숙

    2013-05-20

    사진으로 보는 옹달샘의 봄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난 옹스에서 실제로 뵈었던 조송희님 제일 먼저 반갑습니다.
    저는 거제도 박지숙 입니다.^^

    점심시간 이후인데 입맛 다시면서 사진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꿈들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음에 깊이 감동 받습니다.
    아름답습니다.

  • 이성근

    2013-05-20

    친구들이랑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 떠올려집니다.
    함께 갔던 친구들은 "깊은 산속 옹달샘" 홍보 대사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5월 17일의 감동을 전하고 있답니다.
    늘 이상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꿈같은 일들이 옹달샘에서는 놀랍게도 하나 하나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저 훌륭한 밥상을 대중화 하여 보다 많은 이들을 살리는 밥상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바램 가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차이나홍녀

    2013-05-20

    올해 들어서는 옹달샘에 못가본것이 아쉬워 이번 프로그램에 허리가 아프신 엄마와 아들 둘을 데리고 음식축제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30분이면 족히 가는 거리를 무려 5시간 걸려 도착하고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끝났더라구요^^; 그래도 따뜻한 배려로 반찬이 없다며 미안해하시며 한쪽에 차려주신 열무김치와 취나물, 그리고 정말 맛난 된장국.. 너무나 맛나게 고추장에 뚝딱! 비벼먹었답니다.
    7월에는 친정엄마가 허리척추수술을 하시게되어 수술후에도 어쩌면 당분간 엄마를 모시고 못온다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그랬지만, 공기가 너무나 좋다며 좋아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약초를 채취하러 간 시간동안 잘 걸을수없는 엄마와 카페에서 솔잎효소차 한잔 마시고, 도서관에서 잠시 낮잠을 주무시게 하고는 책을 읽는 그 한시간도 제게는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로 여러분들의 손길로 먹게된 약초샐러드는 참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날의 시간들을 사진으로 다시 보게되니 행복함이 다시금 밀려오네요.^^
    조송희 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손길이 있기에 많은 이가 행복하네요~

  • 조정래

    2013-05-20

    ㅎ 오랜만에 옹달샘 사진보니 참 좋네요 살포시 웃고 갑니다

  • ATHENA

    2013-05-20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음식축제는 물론 하늘한켠 무지개도 덤으로받은 선물이었구요^^
    사진을 보는동안 그곳의 기억들이 꿈인양 아련히 되살아납니다..

    고도원님과의 사진촬영두 좋은추억이었구요~ 서미순님의 강의 첫부분에 김향숙이란 친구분이야기는 듣는동안 나도모르게 눈물이 계속나와 주변에 민망할정도로 공감이갔습니다.
    요즘들어 제주변에서 하나둘씩 떠나는분들이 늘어간다는것이 서글펐는데 이때다싶게 기회되서 잠깐 우는동안 속이 조금은 시원해지는 경험도 있었어요...
    작년8월에 아버지가 92세 연세로 돌아가셨을때 저는 너무슬픈데 간혹 연세가 많으시단 이유만으로 호상이다라는 표현이 나올때면 속에서 한번더 울컥하는 무엇이 있었지요..
    그누구라도 부모나 가족을 여윈다는건 슬픈일이라는걸 그때 마음으로 느꼈었지요.. 세상에 호상은 없음을...
    지금은 남아계신 한 분~어머님을 잃을지모를 상황에놓여 슬픔에 젖어지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마침 서미순님의 강의를 코앞에서 듣다보니 더 마음이 아팠나봅니다.

    언제나 변치않는모습~ 고도원님의 한결같은 웃음과 미소..
    너무도 고귀하고 닮고싶은 모습입니다.
    제이름이 좋다는 말씀과함께 가던길 멈추고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신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도시와는 공기가 다른 그곳~ 깊은산속 옹달샘을 너무 좋아합니다.
    몇년전 너무 지치고 힘들었을때 불현듯 기억해내 연락을 취한뒤 혼자서 차를몰아 빗속을뚫고 달려갔던 기억이납니다. 무엇을 바라고 갔던건 아니고 그저 그 숲과 길을 거닐고싶단 생각으로 가득해 그리했던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호수를 내다보며 한자리에서 오래도록 차를마시며 시간을 보내도보고
    점심식사는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과함께 잠깐멈춤 체험을 겸해 했던기억..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나를 만날수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편한 시간이었던 기억으로..

    인순이 콘서트때 후배와함께 참여해서 실컷 함께 불러외쳤던 기억두 나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후배를 챙기다보니 벽돌에 이름새기는 순서에 참여못한점이 조금 아쉽긴해요.ㅎ

    웬지 그곳에가면 편하고 위안이될거란 기대와 느낌이랄까요..그 무엇이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된다면 고도원님과 긴 대화도 나누고싶구 더 나아가 그곳에서 많은걸 함께하고싶단 생각도 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화선

    2013-05-20

    마음과 정신 그리고 육신을 맑게하는 소중한 식단과 만남이었군요^^
    그리고 하늘도 기뻐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고도원님의 하시는 일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것을 봅니다.*^^*

  • 자작나무

    2013-05-20

    행복하겠구나...
    정말 행복하겠구나...
    그곳에 가면...

    나도 언젠가 꼭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서 행복을 맘것 누리고 와야겠구나...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모처럼 맘 속 깊이 행복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희망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소식들을 좀 더 많이 듣게 되기를 소망하며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세상이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어서...


  • 진지희

    2013-05-20

    너무나 부러운 밥상이네요.
    저처럼 ..그것도 사막 의 한자락
    쿠웨이트라는 오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고문입니다.
    한국을 떠나 살고 있는 저희가 제일
    안타깝고 힘든것이 토속적인 우리 음식..
    특히 나물 종류입니다.
    흔한 깻잎, 미나리도 공수되지 않는
    이곳에서 오늘은 향수병이 더욱 깊어질 듯...
    사진에 있는 나물, 음식을 확대해서까지
    보면서 아침밥 맛을 잃은 중년의 넋두리입니다.

  • 이윤재

    2013-05-20

    정말멋진하루였습니다 몸살기가있어서 걱정하고갔으나 모든것을잊어버리고 잠간멈춤의시간을갖게되었습니다 영혼과 육체가 쉼을얻을수있는곳이 우리주변에있게됨을감사하며 진행자모두에게서느낄수있는 편하고친절함배우고왔습니다 또가고싶은곳,,,꽃피는아침마을...

  • 아금자

    2013-05-20

    아! 열무김치 보기만하여도 침이 꿀꺽 옹달섐 님들 많이많이 헁복햬 하셨겟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리면서 사진감상 잘 하고 갑니다,^,,^ ~~~~

  • 신순애

    2013-05-20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거기까지 내리 달려서 거의 4시간에 결쳐서 도착했습니다. 너무 먼 길이었지만 간 보람이 너무 크기에 다음에 다시 가족을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더 자주 많은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고도원 님 그외 진행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박종남

    2013-05-20

    ㅎㅎ~눈.코.입.귀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늘~내 마음의 고향 옹달샘...가고싶고 가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올 여름 희망사항 이루어 지겠지요^^
    날로날로 번성시키시는 고도원이사장님^^각종 힐링에서사람 살리는
    밥상까지 님은 진정한 승리자이십니다^^
    사랑합니다^^감사감사드립니다^^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눈코입귀를 행복하게 해주신 조승희님^^
    사진과 글 참으로 맛깔스럽습니다^ㅎ^
    님께 늘~감사감사하고^^사랑합니다^^

  • 전광일

    2013-05-20

    자아알 읽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매일 보고있음니다. 참여하신분들 부렀음나다,

  • 김말자

    2013-05-20

    보기만해도 먹고싶고 가고싶어지네요

  • 김홍도

    2013-05-20

    옹달샘의 하루가 에술 입니다
    참석하신 님들 얼굴에 함박꽂이 가득하네요~
    조송희님 사진과글도 예술 입니다!

  • 이원규

    2013-05-20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나도 언젠가는 부부함께 옹달샘행사에 꼭 참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잘 보고 갑니다...

  • 얌전이

    2013-05-20

    자연이 주신 좋은 음식 군침이 도네요. 좋은 작품 감사드리고 무궁하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임춘자

    2013-05-20

    2002년부터 벌써 10년이 넘게 아침편지를 받아오면서 꼭 가보고싶었던 옹달샘에 드디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보령에서는 찾아가는길도 낯설고 3시간이라는 긴 여정이었지만 내생에 단 하루뿐인 "사람살리는 음식축제"는 꼭 참석하고 싶어 딸과 지인들과 하께 찬석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고도원님의 음식특간은 정말 감명깊게 들었고 제가 평상시에 생각했던 점(음식의 맛은 좋은 재료가 80%는 차지한다)이 너무도 똑같았기에 더욱 공감이 갔던것 같습니다. 평소 가족에게 좋은 재료들로 식단을 꾸며주려고 노력하는 주부였기 때문이죠..ㅋ
    하지만 데리고 간 딸은 정작 좋은 음식들을 거의 먹지못해 아쉬었답니다. 평소 음식습관이 그야말로 빵,과자등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딸도 좋은 음식습관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어보면서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의 밝고 환한 미소가 옹달샘과 어우러져 정말 멋지고 행복한 축제였답니다. 이제 21년차 직장인입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사람살리는 음식학교에도 꼭 등록하여 제 꿈의 발판이 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제 꿈은 워렌버핏이 세운 기부재단을 한국에서 이루는 것이랍니다.
    그 꿈의 초석을 고도원님의 사람살리는 밥상과 함께할 수 있을거라는 설레이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평소 사진만 즐겨봤었는데 조송희님을 옆에서 직접뵈니 사진만큼 외모도 아름다운 분이셨네요...사진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김미애

    2013-05-20

    그곳이 무척 궁금합니다. 언제나 살짝 넘볼수 있을까? 또하나의 희망이 생기게 한 그곳
    보기만 해도 뭉클해지는 마음.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언젠가는 그곳을 밟을수 있겠죠.
    작은 힘이나마 옹달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김황태

    2013-05-20

    깊은 산속 옹달샘 청정함을 실증하는 무지개가 떴네요. 꿈처럼.

  • 김홍도

    2013-05-20

    옹달샘의 하루가 에술 입니다
    참석하신 님들 얼굴에 함박꽂이 가득하네요~
    조송희님 사진과글도 예술 입니다!

  • 유재일

    2013-05-20

    침이 꼴깍~ 꼴깍. 배가 고프네요. ㅎㅎ

  • 윤행일

    2013-05-20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름니다. 지상 천국 입니다.수고들 하십니다!

  • 백경순

    2013-05-20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몸이 좋아질것 같고, 정말 먹고싶은 충동이 팍팍 솟네요,
    언젠가는 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 좋아하는 나에 친구들과 같이 참여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항상 가고싶고 쉬고싶고 그리운곳에....
    생각만으로도 보는것 만으로도 내가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이런 좋은 사진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 묘련화

    2013-05-20


    사진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늘 마음만 가득 합니다
    참여하신분 축하드리고
    수고하신 많은 분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 이승자

    2013-05-20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이곳이 천국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가고싶고 살고싶고 그곳 향기가 콧속에 스며드는 아침입니다
    매일 달려가고 싶은 곳입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 정태조

    2013-05-20

    저는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나마 행복한 모습을 엿보면서 간접적인 행복감을 느껴봅니다. 타국에서의 생활중인데 돌아가신 부모가 떠오르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그립습니다. 멋있고 행복한 사진...감사합니다

  • 어연준

    2013-05-20

    조송희님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아니 미모죠. 너무 훌륭하셔서 열심히 축제 내내 주시했는데 사진속에 이렇게 담긴 모습을 보니 너무나 이쁘고 서정적이고 조송희님만큼 좋은 사진이고 글이네요. 말씀도 온화하시고 경박한 저랑은 많이 비교가 되는지라 아침지기님들의 사랑스런 얼굴들 보고 저도 그렇게 따라가려는 1인이 되었습니다. 조송희님~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어연준

    2013-05-20

    고도원 선생님이 댓글을 길게 써주시면 기억해주신다고 하기에 용기를 얻고 적어 내려가 봅니다. 제 이름이 특이해서 아마도 기억을 잘해주시겠죠. 저로선 너무나 영광이고 이후의 삶은 너무 풍요로워 질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여자랍니다. 제 직업이 초등학교 영양사인데 음식에 관한 관심도 있고 인순이님 콘서트에는 잠시나마 힘들었던 교사인 저희 이모와 아이들과 함께 했고, 그 이후 제 고향인 충주의 옹달샘이 자리잡게 되어서 여러번 관심있게 지켜보왔습니다. 장류와 김치를 담가주시는 엄마가 생각이 나서 좀 더 업글된 장류를 엄마께 보여 드리고 싶어서 신청을 하고 교육전까지 결혼 이후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며 소풍을 기다리는 맘으로 내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은 충주 외할아버지 과수원에서 보내고 저와 엄마는 아침부터 옹달샘으로 향했습니다. 노은은 옛날 중원군이라 충주시내에 살았던 저는 낯선 지역으로 이름만 알던 곳이였습니다. 엄마말씀이 노은에는 부자가 많다고..ㅋㅋ
    엄마도 박진희샘을 비롯하여 너무나 인상이 좋으시다고 하시고 강의도 열심히 들으시고 산삼을 아빠와 사위한테 드리자고 하시면서 제가 우리만 심봤다고 거짓부렁을 하자고 하시니 얼마나 웃으시던지..
    엄마랑 좋은 교육과 공감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휴식시간에는 링컨학교에가서 한숨도 자고 책도 보고 정말 하루가 한달처럼 너무 알차게 보낸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고도원샘의 음식에 대한 지식과 경험에 너무 놀랐고 현장에서 영양사로서 부끄럽고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우리 학교의 아이들에게도 생명을 살리는 급식이 되도록 조금씩 적용을 시켜보고 오늘 아침조회때는 조리원분들께도 자랑을 하면서 기회가 되면 참여하자고 하였습니다.
    소감을 말하려니 하루는 족히 걸리네요..ㅋㅋ
    저또한 발효에 대한 공부를 이론적으로 했으나. 요즘 시대에 맞게 나름대로 기본지식을 쌓고 싶고 서미순님의 온화하시고 겸손하신 강의에 향기로운 분을 뵙게 되어서 너무나 맘이 행복하고 훈훈해집니다. 아름다운 삶에 한발자국씩 다가선 느낌이고 킬레이트 천연바를 주신 ...제가 사진도 찍어달라고 했던 그 분..소중한 맘 너무 감사드리며 닯고 싶어졌습니다. 학교의 연수도 그쪽으로 가고 싶고 가족들도 그쪽으로 모시고 싶고 옹달샘과 인연이 되어 앞으로 힘들어도 제가 잘 견디고 남을 배려하면서 에너자이너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고도원선생님....절 꼭 기억해 주시고 담에 가면 인사드리고 인증샷 부탁드릴게요.

  • 강채림

    2013-05-20

    참...정겹네여..평온해보이구여..
    저도 저자리에있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샘이날정도입니다.
    좋은맘으로..좋은시간들 보내신 모든분들께 오래오래 좋은기억으로 남길바라네여^^

  • 배 광모

    2013-05-20

    고도원님 참으로 장한 대한의 남아 입니다.
    하면 된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시간이네요,
    우선 이러한 프로그람을 만들어 주신데에 대하여 지면을 통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조승희 선생께서 찍은 그 사진 하나 하나 속에서 민족의 얼과 정성이 들어 있는 맛 을느끼 며 특히 장독대의 모습에서 어린 시절의 어머니의 모습을 다시 보는 친근 감이 갑니다.
    글과 사진 속에서 잠시나마 잃어 버렸던 고향을 다시 찾은 것만 같습니다.

  • 홤은주

    2013-05-20

    결국 사람은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삶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옛날로 돌아 갈 수 없으니
    어떻게 살아야 할지 참 걱정이군요.옛날이 그립습니다.

  • 황인수

    2013-05-20

    어릴적 시골 향수를 그대로 느끼게 하는 글들을 보고 나도 한번쯤 옹달샘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바쁘다고 하지만 내년부터는 마음껏 쉴수 있는 은퇴 입니다
    더 젊어서 참석해 보지 못함이 후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옹달샘 식구가 되 보려구요
    부인과 둘이서 옹달샘으로 가고 싶습니다 자연과 건강한 마음 그리고 우리의 음식 좋은 친구들 너무 만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옹달샘물이 흘려내리길 기원 합니다

  • 김명순

    2013-05-20

    늘 아침마당에서 보내오는 글만 읽고 소극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절로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네요. 다음 기회에는 저도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 다 같이 가서 느끼면 큰 행복과 사랑이 느껴질것 같아요.

  • 정승환

    2013-05-20

    저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보니 행사 당일의 신선함과 깨긋함 그리고 행복이 느껴집니다^^

  • 배은경

    2013-05-20

    묵은지와 두부 정말 맛낫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밥맛이 없엇는데 묵은지는 저의 입맛을 돋워주엇습니다.
    자연치유법 행사에도 참석했엇는데 그때 저는 두달여를 거의 밥을 못먹고 있을때 였습니다.호흡법등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나니 입안의 침이 맑아 지는 걸 느꼇고 그날 점심은 정말 맛낫습니다. 밥을 한그룻 뚝딱 해치웠거던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의 음식은 맛을 배가 시키는것 같습니다.
    ㅎ 그래서 요번엔 명상의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약초 채취후 내려오는 길에 힘을 주신 고도원님의 따뜻한 말씀 가슴에 잘 새겨서 하루하루 잘 살면 저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요.
    늘 환한 미소로 좋은 에너지를 전해 주시는 아침지기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김분희

    2013-05-20

    보는 것만으로도 맛나는 음식을 직접 맛보신 분들은 참 복받은 붇들이세요
    그리고 그 음식을 정성으로 만들어내신 분들의 마음은 또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축제마당을 펼쳐주신 고도원님의 더불어 행복한 새로운 꿈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양언

    2013-05-20

    옹달샘...2008년 다함께 모이자에 참여하고 두 번째 간 이곳...그동안 소식으로만 접하고 사진으로만 보던 건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에 대견스럽고, 아침지기들의 노고가 참 많이도 묻어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튀지않는, 정적이지도 역동적이지도 않는, 옹달샘 구석구석 생명이 살아나는 느낌...
    사람을 살리는 밥상...그 말만 들어도 긍정의 에너지가 쏟습니다. 땀과 양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그 음식들이 내 몸의 섞은 것들을 밀어내고, 자연의 에너지로 채워나간다 생각하면 이 보다 좋은 보약이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음식축제의 프로그램이 처음 인만큼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있습니다. 저도 그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밥도 먹고 체험도 했는데도요...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참석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고도원 이사장님...
    저는 신약개발을 위한 과정의 아주 일부분을 연구 및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의 이 곳에 오기까지의 발상 및 아이디어가 신약개발에서 판매까지 저도 어떻게 한 번적용시켜 볼까 궁리해보는데요..쉽지 않네요..^ ^

  • 김순재

    2013-05-20

    고두원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게나 좋은장소에 훌륭한 샘터를 읽구워 쥬셨으니
    늘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발전되는 멋진 터전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정

    2013-05-20

    자연으로 돌아간 모습들입니다.
    기본적이고 작은 것에 행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여현미

    2013-05-20

    아침편지를 받아본지 꽤 오랜 시간이 되었지만 항상 마음뿐 한번도 함께하지 못해었습니다.
    항상 바쁘다는 이유로..때론 아프다는 이유로..삶이 지치고 힘들다는 핑계로..
    이곳은 내삶과는 너무 먼 다른나라 다른사람들인듯했습니다.

    처음으로 용기내어 참가한것이 사람을 살리는 밥상 음식축체이었습니다.
    나이에 걸맞이 않게 항상 약을 달고 사는 저에게 뭔가 이끌림이 있었다고 할까요.^^

    옹달샘에 가보니 이상하리 만큼 그곳에 계신 아침지기들의 얼굴이 너무 밝았습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 또한 너무 밝고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러나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기운을 받아서인지
    일정을 마치면서 저또한 그 표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곳은 행복.희망. 꿈이라는 온갖 좋은 기운들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치유된거같아요.

    사람들이 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연발하는지 알게해준곳
    마음의 영양분을 가득 채워주는곳.
    이제 자주 찾게될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노화도

    2013-05-20

    참가하고 싶어도 너무 멀어 참석하기가 쉽지 않네요. 거리상 너무 멀리 있어 아쉽네요.

  • 최명순

    2013-05-20

    옹달샘의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정겨운 잔치 준비하는분들 이 있어서 또 많은 분들 이 행복한 하루 보내셨겠지요.
    건강한 밥상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박복선

    2013-05-20

    5시간만에 달려 도착한 옹달샘^^;;
    그치만 다섯시간이 아니라, 열시간이 걸렸더라도 안억울했을만큼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하기만한 하루 였습니다.
    ^____^
    수년째 각종 효소를(민들레, 머위, 오디, 쑥....)직접담가 오랜와병중이신 아버지를 비롯, 가족의 건강을 돌보시는 저희 친정엄마도 서미순님의 설명을 들으시며 "마저마저, 음~ 그렇지..미생물이 말이야~...어머 그렇구나!" 하며 박수도 치시며, 때론 눈물도 훔치시며 참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돌아오는길에는 "니들(사위,딸^^)이 최고의 선물을 해주는구나! 고맙다~"고 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자식으로서 뿌듯했답니다.
    사실 집에서 엄마가 담가 주시는 효소 먹을때마다
    별 생각 없거나, 억지로 먹거나, 때로는 구찮기도 했었고, 어쩌다 잘못 보관해 엄마몰래 버리기도 했던것들이 생각나면서,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식초로 사용할것을!! ^^;;)
    엄마의 가족사랑, 서미순님의 옹달샘사랑. 참 많이 닮아서인지
    마치 큰댁에 놀러 온것같고, 동네 이웃사촌들이 모두 모인것 같아
    정말 시끌시끌하고 행복한 시골 잔칫집 같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밥상,
    눈도 즐겁고(예쁜 색색의 음식들), 입도 즐겁고(너무너무 맛난), 귀도 즐거운(서미순님의 레시피 이야기) 정말 환상적인 음식축제였음이 분명합니다!
    다음에 또또 갈게요!!!!

  • 풀잎소리

    2013-05-20

    이렇게 아름다운 산야에 자연을 먹고
    좋은 약초를먹고 부럽습니다
    좋은 인연 이어지길 바랍니다~~

  • 산청촌놈

    2013-05-20

    난 어릴때 사진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먹고 성장했는데요.
    고기맛은 일년에 한두번
    이 음식이 건강식이고 별식이라고요~~~
    음식도 돌고 도는 세상이네요...

  • 이병흔

    2013-05-20

    정말 풍요로운 풍경입니다.

  • 김용근

    2013-05-20

    친환경 먹거리힐링이내요 마음과마음이소통되고 모두가 건강을 듬뿍 찿아 희망찬 새출발이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많이 진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옥희

    2013-05-20

    참석은 못했지만 느낌으로 동참한 듯한 기분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여 영원하리라~~~~~~

  • 김광진

    2013-05-20

    넘넘 군침 도네요. 산나물 무침~~보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려요~~^^

  • 한창희

    2013-05-20

    평화롭고 좋습니다.
    이제 옹달샘이 자리를 완전히 잡은것같슴니다.^&^

  • 허영주

    2013-05-20


    야생화가 활짝핀 장독대 옆에서 먹고나면 속이 편해질 음식들이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귀한 산삼의 맛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고 삶의 열기가 후끈한 도심을 떠나 며칠간 그 속에서 지내다 보면 몸안의 스트레스가 녹아서 배출되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 채경자

    2013-05-20

    옹달샘 음식축제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역쉬 제 느낌대로 사람을 살리는 밥상이 한상 가득...제가 꿈꾸고 배우고 싶던 요리들이네요~~^^ 아쉽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행사 모습들을 이렇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영돌

    2013-05-20

    서미순님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어제 지인의 소게로 서미순님이 운영하는 가평 양지바른 비탈에서 점심을 함게 했었고 그곳에서 서미순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 고도원의 가족이시라니.ㅎㅎㅎ 시간이 되면 앞으로 좋은 음식과 관련하여 많이 배우고 싶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ㅎㅎㅎ

  • dkstjdwls

    2013-05-20

    보는건만으로도 군침이돌고 배가불러오는 느낌입니다.2년전,아이들과 함께갔던 기억이 납니다.내가 꿈꾸는 옹달샘이고 그곳에서 살고있는 기분입니다.
    사랑합니다,옹달샘

  • 이고운

    2013-05-20

    옹달샘 구석구석 사진으로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음식! 아~ 생각만으로도 침이 고입니다.
    훗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또 들르겠습니다. ^-^

  • 栢村

    2013-05-20

    옹달샘 마을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우리나라 힐링의 메카요, 지상천국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울어진 모습들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 유동곤

    2013-05-20

    늘 먼발치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만 있습니다.
    한번 가야지...하면서도 총총하와 맘 뿐입니다.
    좋은 님들과 함께 커가는 옹달샘을 보면서 마음만이라도 푸근히 행복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꼭 찾아 뵙겠습니다...

  • 최용현

    2013-05-20

    가장소중한것은 사람임을 깨닫게하는 먹거리의 잔치
    가슴 깊이 간직된 고향을 느끼게하는 행사~
    꼭가보고 싶었는데 바쁜 일정으로 가지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랩니다.
    행복한 모습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안식처입니다.

  • 박은자

    2013-05-20

    옹달샘 이시대에 꼬옥 필요한 휴식처가 아닌가 싶네요 얻그제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를 마련하고 예쁘게 단장해서 지친영혼들이 잠시 쉼을 얻을수있는공간이 깊은산속 옹달샘 이라도 말하고 싶네요 이렇게 세우시기 까지 고도원선생님의 혼신과 열정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 가 있었기에 오늘이렇게 아름다운 옹달샘이 있지요 더많이 마음을 담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 언젠가꼬옥 가보고 싶어요 가보진안았지만 사진을 찍어올리셔서 소식도 듣고 눈으로 보면서 감동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구요 감사합니다 ~~

  • 양숙

    2013-05-20

    먹을것 천지인 세상에서
    맘놓고 먹을것 좀처럼 찾기 힘든 세상
    셩명 살려 줄 제대로 된 먹거리
    키우시는 옹달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맛보러 가겠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담아주신 조송희님 고맙습니다

  • 강순이

    2013-05-20

    보기만해도 침이 꼴각....

    저도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고도원님외 아침편지를 보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안부인사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최종환

    2013-05-20

    깊은산속 옹달샘 산야에서 제배된 산약초들로 만들어진 밥상 생각해도 군침이 도네요!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도 일품이지만 하나하나 설명을 달아 주시는 글 솜씨는
    보는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갔게합니다.
    이 모두가 옹달샘 가족들의 노력과 옹달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보태져서....
    오늘의 성과가 나타나타나기 시작하나봅니다.
    금방이라도 달려가고싶은 생각이지만....
    눈요기만으로 위안을 삼을 렵니다.
    옹달샘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이상열

    2013-05-20

    메마른 세상에서 기름진 삶을 찾을 수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드리며, 희망적 삶의 기회를 주신 관계되는 모든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삶의 괘적에서 좋으신 모습만을 기억되기를 천주님께 간구해봅니다.

  • 임채영

    2013-05-20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영원토록 기쁨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가족 입니다
    건강밥상에 참여하신 가족...
    너무 부릅습니다
    나에게도 그렇기회가...
    왔어면....
    모두가 행복했어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 전옥기

    2013-05-20

    정서가 메마른 이 사회 속에서 작은 행복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희망적 삶의 의미를 잘 알 수 있게 보여지는 진정한 평화로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직접가진 않았지만 사진속으로 보이는 모습 하나하나를 볼 때 우리의 안식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평온한 자연의 삶이 진정 제가 바라는 삶이 아니었나......,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고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미

    2013-05-20

    꼭 참여하고 싶은 행사가
    아닌 축제이군요!
    사진을 통해서도 넘 맑은향기가
    전해져옵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서로 행복을 나누는 모습
    진정성이 살아있네요!
    참 주위엔 고도원님을 비롯
    삶의 빛을 더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삶을 윤택하게 해 줍니다

  • 한옥녀

    2013-05-20

    약된장에 싱싱한 야채 찍어 드시는 모습들이
    넘 행복해 보이십니다.
    큰 행사에 몇번 참석해봤지만
    참 좋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모두에게
    사랑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솔순도 먹어도 되는군요.
    새사실을 알았습니다.
    읽는동안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조옥화

    2013-05-20

    모두가 행복한 모습 천국이 따로 없군요
    여기가 천국이네요
    가슴으로 사랑하는 그 마음
    옹달샘 가족 모두에게 행복이 샘솟네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승리자이십니다

  • 김만수

    2013-05-20

    고도원 선생님?
    어쩌면 그렇게 시작은 참 많은 난관이 있으셨지만 지금은 우리 인류를 정서적으로 옳은길로 인도 하시는 수도사 이십니다 하찮은 나 벽돌장하나 보삺여 드리지 못한점 참으로 송구 하고
    면목없고 할말 없습니다 그많은 인재들을 스스로 참여케 하시어 놀랍도록 오늘을 있게해주신
    선생님은 천사요 그 한많고 가난했던 시절의 개척자요 이 시대에 꼭 필수 불가결한 우리 시대의 인성교육과 정서함양과 스스로 자긍심을 갔게하시는 소위 지식층을 상부상조하며 더불어 살게
    하시고 서로믿고 희망찬 미지의 세계로의 야무진 꿈을 꾸시는 선생님! 과연 장 하십니다
    불초 이사람은 계속해서 든든한 정신적인 버팀목이되서 순리적으로 매진하신 모습에 힘찬 박수와 환호를 계속 보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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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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