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금빛청년' 힐링캠프 사진모음

양미선

2013-06-17
조회수 18,740
글, 사진 : 조송희


'금빛청년 힐링캠프'를 시작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6월 한낮의 엷은 안개가 꿈결처럼 산자락을 휘감고 있습니다.
청량한 바람결에는 붉디붉은 넝쿨장미의 향기가 가득하고
나뭇잎의 향기는 더 짙어갑니다.





거친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 나가며 지혜와 지식을 축척한 세대.
이제는 금빛으로 빛나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60세 이상의
'금빛청년' 57분이 '깊은산속 옹달샘'에 모였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1분가량의 짧은 자기소개에도 삶의 깊이와 연륜, 질곡의 세월이 묻어납니다.
함께 웃고, 함께 눈물을 글썽이고, 깊이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소개를 듣는 고도원님과 '금청'(금빛청년을 줄임)들.





귀한 분들을 맞이하는 까닭인가요?
오늘따라 풀잎은 더 푸르고 들꽃은 더 향기롭습니다.





첫 프로그램은 '몸풀기 마음풀기'.
굳어있는 몸과 닫혀있던 마음을 활활 풀어 헤치고
내 몸과 마음의 소리를 듣는 힐링의 시작입니다.





태어나 처음인 듯 깊은 호흡을 해 봅니다.
몸안의 탁한 기운을 남김없이 뱉어내고 폐 깊숙이 맑은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명상이 주는 평화가 이리 큰 줄 몰랐습니다.





내 몸을 풀고 마음을 푼다는 것은 타인을 향해서도
몸과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인가 봅니다. 해맑게 웃는
'금청'의 모습이 오랜 벗들처럼 편안합니다.





링컨학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꿈의 교실입니다.
고도원님의 특강.





“이 캠프는 금청들이 과거의 경험에 대한 방향전환,
현재에 대한 자존감, 미래에 대한 꿈너머꿈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꿈은 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꿈의 북극성을 띄우면 후대의 누군가가 그 꿈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열강 하는 고도원님.





한 마디 한 마디,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경청하는 '금청'들입니다.





'힐링 무브먼트' 시간.
서로 맞잡은 손끝에 지나온 세월과 삶의 고단함, 따뜻한 사랑이 깃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어머니와 아버지의 손입니다.





그 분들이 손에 손을 잡고 마음껏 소리를 지릅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하늘을 봅니다.
잠시 접어두었던 소망, 잃어버렸던 꿈들이 꽃처럼 다시 피어납니다.





'2분 스피치'를 작성하여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분 스피치'는 조별로 각자의 교실로 이동하여 쓰게 됩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링컨학교.





도서관, 링컨학교, 북극성 등에서 '2분 스피치'를 작성하는 '금청'들.
그분들이 펼쳐온 세상의 기쁨과 슬픔, 새롭게 펼칠 꿈과 꿈너머꿈이
다시 쥔 펜 끝에서 강물처럼 유장하게 이어집니다.





'금청'들의 꿈과 꿈너머꿈도 영롱한 무지개빛입니다.





밤이 들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뽀얗게 김이서린 유리창 너머로 조별 '2분 스피치'를 하는 '금청'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까마득하게 잊혀져가던 학창시절을 되돌려 놓은 것 같습니다.





칭찬명상 시간, 평생 자신에게
칭찬을 해 본 적이 없었다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이야. 정말 잘 살았어. 애썼다.'
처음으로 자신을 칭찬하고 칭찬 받으면서 스스로에게
얼마나 인색하고 가혹하게 대했는지 알았습니다.





칭찬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발반사 마사지 시간입니다.
긴 세월을 묵묵히 걸어왔던 발, 내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달렸던 발.
이 땅을 단단히 딛고 서기 위해 무던히도 애써왔던 발입니다.
그 고단한 발을 마음을 다해 어루만져줍니다.





서로의 마음을 쓰다듬어 줍니다.
슬픔이 녹아내리고 상처가 아뭅니다.
이 순간은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힐러가 됩니다.





춤명상... 너울너울 날개를 펴고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마음껏 소리를 지릅니다. 숨이 넘어갈 듯 웃어도 봅니다. 그런데 눈물이 납니다.
온몸의 독소가 눈물 속에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걷기명상 시간입니다.
숲에는 내내 비가 내리고 비안개가 가득합니다.





걷기 명상 후, 눈을 감고 숲의 소리를 듣습니다.
새들의 노래, 바람의 속삭임을 듣습니다.
후두둑 후두둑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불러 봅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는 나무.
한 그루의 나무가 이렇게 깊은 위로를 줄줄 몰랐습니다.
'내 영혼의 나무'가 말합니다. "힘들면 또 와!"





비를 맞은 들꽃들은 더 싱그럽네요.
그 작은 꽃잎들이 환희의 송가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금청 힐링캠프'의 마지막 밤, 즉석 장기 자랑이 벌어졌습니다.
이 안타까운 밤을 도저히 그냥 보낼 수 없는 '금청'들이 한 분 한 분 앞으로 나와
플롯을 연주하고 시를 낭송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침지기 고대우님도 답가를 불렀습니다.





다함께 손을 잡고 '만남'을 부르고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를 부둥켜안았습니다. 지난 사흘, 꿈처럼 흘러가버린 시간이
너무 아쉬워 도무지 그냥 잠들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 모인 '금청'들.
'아름다운 금빛청년을 위하여!'





그들은 저무는 황혼의 세대가 아닙니다.
'꿈너머꿈'을 꾸며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펼쳐갈
금빛으로 빛나는 청년들입니다.





계절이 돌아오면 새롭게 활짝 피어나는 꽃들처럼
그들도 다시 피어날 것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2분 스피치 콘서트' 시간이 되었습니다.
링컨학교에 모인 '금청들'.





금청들의 '2분 스피치'.
그들은 눈빛으로 언어로 노래로 시를 쓰는 사람들,
삶으로 웅변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위로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태양보다 더 밝은 빛, 별보다 다 아름다운 빛을 가졌습니다.
힘들면 또 오십시오. 저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고도원님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단상 아래로 내려가자
'금청' 한분이 나와 고도원님을 와락 껴안았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두 일어서서 기립 박수를 하네요.

3박 4일 동안 함께 울고 웃은 아침지기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2013년 초여름,
당신은 6월의 산 빛보다 더 푸른 모습으로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동안 당신은 세상 속에서 많이 지치고
또 많이 외로웠지요.

하지만 당신이 흘린 땀과 눈물은
지금 이 땅의 풍요와 눈부신 성장의 원천이 되었고
아침편지에 쏟은 당신의 사랑과 믿음이 '깊은산속 옹달샘'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지난 3박 4일은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눈부신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가슴 뜨겁게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꿈을 펼쳐갈 당신!
'꿈너머꿈'을 펼쳐갈 우리 금빛 청년들을
'깊은산속 옹달샘'이 응원합니다. 열렬히!

당신는 금빛 면류관을 쓴 '빛나는 청춘'입니다.
당신는 영원한 '금 빛 청 년'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느낌 한마디 118

  • 장미정

    2013-07-19

    금빛청년 뭔가 가슴속에서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 합니다..
    너무나 멋지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어루만져주는 시간처럼 느껴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이였으면 합니다...행복하세요

  • 유영숙

    2013-07-06

    저도 꼭 가고 싶습니다.

  • 정현선

    2013-07-05

    가고 싶습니다.

  • 방현동

    2013-07-05

    한번 참여해 보았으면 하였는데....
    멋진사진과 2분 스피치 동영상을 보니 많은 감동이 밀려 옵니다.
    명상 치유의 힐링캠프에 꼭 참여하는 시간을 같기를 소망하며
    깊은산속 옹달샘에 참여하는 모든이에게 삶에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 이상순

    2013-07-02

    좋운글 멋진 사진 감동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꼬~옥 참석하고픈 감동 자체였습니다
    고도원 님 존경합니다 아침편지 모든뷴둘 감동받게하시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최윤혜

    2013-07-02

    금빛청년 글 감동입니다 사진를 보니 마치그곳에 함께하였던거
    같은느낌은 왜일까요?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댓글을 읽는사이
    눈시울이 젓어드네요 나도 어젠가는 꼭 참여하리라 다짐합니다
    역씨 고도원님은 대단하신분 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계시니깐요 힘이되는 에너지 긍정의힘 !!! 파이팅

  • 김태복

    2013-06-30

    금빛청년 1차는 바빠서 참석 못하고 대기자로 신청해두었습니다.
    2차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가고 싶습니다.

  • 김미성

    2013-06-25

    저희 친정 어머님도 기회가 된다면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감동받은 영상과 스피치를 보면서
    저의 노후도 행복의 연장선에서
    웃고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힘차고, 멋지게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지금 흔들리고 있는 마음을 다잡고
    훌륭하게 살아내고 싶습니다.
    저도 옹달샘 다녀올 수 있는 준비를 해보렵니다.
    또하나의 목적으로 달리는 오늘을 살겠습니다.
    희망을 주시는 쌤들의 에너지를 영상으로 받으면서
    하루씩 지냅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 주경자

    2013-06-22

    사진을 보니 금빛청년으로 보낸 시간들이 다시금 그리워지는군요.
    이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고도원 선생님과 아침지기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나눔의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사진으로 기억을 새롭게 해주신 조송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 백경특

    2013-06-22

    금빛 청년 참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프르그럼으로 진행하신 고도원님과 사진으로 보여주신 조승희씨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프르그램으로 우리 마음에 즐거움이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언젠가 나도 한번 참석하고 싶네요
    너무 허뭇하고 내 마음에 와 닫네요
    아침지기 사랑합니다 조승희씨 감사합니다
    많이 행복하세요

  • 공은철

    2013-06-21

    사진을 보는 내내 마음 한 곳이 아려오며 눈물이 나려는 것을 애써 참았네요.
    다시한번 오늘의 저를 있게한 부모님을 생각해봅니다.

  • 문숙자

    2013-06-21

    참석하고싶습니다
    또언제하나요?
    시간맞춰 함께하고싶습니다
    교통편은 어떻게가면되나요?
    여긴 전남순천입니다
    어떤사람들이 참려가되나요?
    가르켜주시는분~~복받으실겁니다^^

  • 송중용

    2013-06-20

    `금빛 청년`!!!!
    참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저도 60이 넘으니 이젠 나이가 들어서~~~~ 하는 생각으로
    매사 자신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금빛 청년!!
    앞으로는 청년으로(생각도, 맘도, 몸도) 살아가렵니다.

  • 이수연

    2013-06-20

    금빛 청소녀소년들이 더 한층 아름답습니다.
    모두 합쳐서 일을 하시거나 혼자하시거나 어떤일이든 해내실것같습니다.
    아직은 젊습니다.아직은 더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무슨일이든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당당합니다.
    너무 보기도좋고 자연과 잘 어울립니다.
    활기가 찬 모습들입니다.여지것 수고했으니 쉬고 즐길 자격이 마당히
    있습니다.그리고 더욱 능숙하고 절도 있어보입니다.
    절로 웃음이 나는데요.잘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이종병

    2013-06-20

    명상 치유 센터에 있었던 4일간 자동차,텔레비전,라디오,신문,인터넷,휴대폰없으니 쓰레기같은 정보를 접하지 않으면서, 단순하고 느리게 살아 본 첫 경험이었습니다.
    미소천사 고도원 이사장님, 생글생글 아침지기 여러분, 많은 예산을 편성하셔서 금빛청년이 되시라고,이런 좋은 기회를 주심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절대긍정으로 살아가면서, 이 좋은 여운이 오래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도 하지만, 돈,명예,권력을 채우려고 하지 말고,머리부터 먼저 채우라고 하시길래, 강의 쇼핑을 많이 하면서 항상 바쁘게 움직이다가 모처럼 머리를 식히면서, 자연속에서 생활명상은
    저에게 치유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유향순

    2013-06-20

    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가는 길에 한발자욱 한 발자욱 멈춤의 의미를 부여하며 걸으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내가 여기 와 있구나!
    그렇게 가고 싶고 쉬고 싶어서 했던 꿈의 장소를...
    참 힘들게 최선을 다해 사신 분들의 흔적들을 보면서
    다시금 힘을 내어 꿈너머 꿈을 설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도원님과 모든 아침지기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류병덕

    2013-06-19

    감사합니다 금빛청년 ...아직도 젊은 기분입니다.
    손자 손녀를 겨을 링컨하교 입소 수료시 보았던 그 장면을
    6개월후 나도 링컨학교에서 금빛 청년 힐링 캠프에 참석한
    기분이 내자신 참 멋있다고 자부합니다
    더구나 전국의 57인의 금빛 청년과의 만남 사랑과 감사를 보게해준
    고도원님과 나라님과 아침지기님 .강사님. 사진찰영에 바쁜 조송희님
    수고 수고 하셨고 감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종성

    2013-06-19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정으로 금빛면류관을 쓰시기에 흠 없는 한 분 한 분 들입니다..
    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Healing Camp 에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금청 여러분! 홧팅입니다...^*^

  • 차용길

    2013-06-19

    젊다고 젊은것이 아닙니다.
    마음과 생각이 밝으니 젊습니다.
    마음이기쁘고,표정이 기쁘고 몸이 젊습니다.
    금빛 어르신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 배홍성

    2013-06-19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했던가요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금청님들 뜨거운 박수을 보냅니다 삶의 현장에서 승리자가 되신 여러분은 진정한 금빛청년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원용숙

    2013-06-19

    아름답습니다.
    비가 내리는 옹달샘에서
    그야말로 금빛 청춘들이 빛납니다.
    송희님 눈길이 따뜻해서 더더더 가슴 뭉클합니다.
    먼 길 돌아 옹달샘에서 자신 되돌아보는 시간들...
    그분들이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정한근

    2013-06-19

    희망과 꿈이 꿈틀거리는
    금청 힐링캠프 아름다운 내용과
    사진 가슴에 잘 간직하고 갑니다.

  • 정순복

    2013-06-19

    금 ㅡㅡ금 보다 귀한 이땅에 보배로 태어났습니다

    빛 ㅡㅡ빛나는 우리에 모습을 옹달샘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청 ㅡㅡ청년은 푸르름입니다 여기는 사철이 푸르러 지지않는 계절입니다

    년 ㅡㅡ년수가 다하여 몸은 비록 쇠약해도 우리에 영혼은 금빛청년

    감동입니다 모두가 옹달샘 맑은물에 내영혼을 비춰 나를 찾고
    나를 만지며 나를 사랑하는 시간 나를 사랑하지 않구서
    남을 사랑한다 말할수 없겠지요
    자존감을 높이고 겸손을 배우며 칭찬을 하고 들으며
    언제자 시들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옹달샘이 말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허은혜

    2013-06-19

    금빛 청년!!
    이름도 아름답게 모든 행사도 아름답게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고도원님의 높고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 곳에서의 모든 프로그램이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환희와 기쁨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옵니다. 조송희님의 사진 글 마치 제가 가 본것 같이 감동입니다.
    저도 대기자로 가지못했지만 꼭 가 보고 싶습니다. 매일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풍요로운 삶으로 좋은 일 하시는 고도원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김혜옥

    2013-06-19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옹달샘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모두모두 아름다운 모습, 행복한 모습이였습니다.
    '금빛 청년' 힐림 캠프에서 삶의 꿈과 희망을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금청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박임순

    2013-06-19

    고도원님!! 아침지기 여러분!!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늘 웃는얼굴 밝은모습으로 편안히 대해 주셔서
    얼굴만 봐도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배웠어요 여러분들 처럼 항상 웃는얼굴 밝은모습으로
    만나는 모든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기로~

    "금빛청년"1기 여러분!! 정말 한분 한분 귀하고
    소중한분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또 가고 싶네요.

    함께한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환년

    2013-06-19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이리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다른 느낌을 받으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세월을 되돌아보며 자기자신을 반성하고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내일을 향해 비상할 수 있는 꿈과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힘들때마다 이 사진들을 다시보며 용기를 내고자 합니다.
    금청 및 아침지기 여러분 다시보고싶고 사랑합니다.

  • 조성태

    2013-06-18

    좋네요

  • 박경숙

    2013-06-18

    금빛청년 힐링 캠프 넘 감동적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눈물이 나오고 캠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마음을 열고 바라보시니 어린 아이처럼 밝게 웃는
    모습 넘 행복해 보입니다
    김성돈님도 계시네요~??
    아침편지 댓글 멋지게 달아주시는 김성돈님 반갑습니다~~
    고도원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같은 따뜻한 분이 계시기에 세상은 살만합니다
    고도원선생님.아침지기샘.조송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이복남

    2013-06-18

    금청님들의 제 2의 인생에 꿈을 안고 그 꿈 펼치며 살아가시길 기원하면서 조송희 님이 수고해서 올려주신 글과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김동연

    2013-06-18

    샬롬 !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금*청*이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꿈만 먹고 가지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세상에 금*청*이 세상살이 하다가
    힘이들면 또 와서 꿈을 얻고 가지요.

    꿈이 시작되고, 꿈너머 꿈이 이루어지는곳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님, 아침지기샘들,조송희샘,많이 보고 싶습니다.

  • 엄미숙

    2013-06-18

    멋지신 한분 한분 모습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이예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 김전섭

    2013-06-18

    금빛청년힐링캠프 생각만해도 정말 흐뭇했고 내인생에 잊지못할 추억의 순간이었습니다
    고도원님 그리고 윤나라 실장님외 직원님들 또한 조송희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고 고맙 습니다

  • 허정자

    2013-06-18

    금빛 청년 1기 57명 여려분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사진으로 보았는데 감동이 느깨지네요.
    다음 2기때는 저도 꼭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고도원님 아침지기 여러분 예쁜 사진 촬영해주신 조승희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이금자

    2013-06-18

    감동적인 모습들.....
    잘 보고 갑니다.
    함께 하고픈 마음만 가득합니다.

  • 윤숙정

    2013-06-18

    저도참석하고싶어요꼬옥
    어떻게하면되나요?너무분위기가좋은느낌이드네요가르켜주세요`

  • 노은진

    2013-06-18

    금빛청년님들~!
    한분 한분의 아름다운 미소가 님들의 삶이 얼마나 눈부신지 알게 해 주십니다.
    옹달샘에서 만나셨기에 더 빛나는 '금빛청년'이신 거죠.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께 존경과 감사를~!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사진과 글로 옮겨 주신 조송희님,
    님의 따뜻한 감성이 묻은 글과 사진이 또 여러 사람을 울렸네요. *^^*

  • 이수태

    2013-06-18

    사진과 사진설명만 보아도 느낌이 옵니다. 마음의 응어리들이 풀리면 세상보는 관점이 달라 지겠지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발전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주연

    2013-06-18

    우리도 가서 금빛청년으로
    인생 이 모작 시작하는-
    마음과 몸에 밑거름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 김정희

    2013-06-18

    금빛청년 !! 화려하고 찬란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꿈을 꾸게하시는 고도원님 모든 아침지기님들 존경합니다

  • 조옥자

    2013-06-18

    금빛청년 힐링캠프 ! ! !
    미래를 향한 새로운 삶의 희망과 꿈을 안겨주었습니다.

    내면에 잠자고 있었던 아픈상처 외부로 노출하고보니

    님 덕분에 다시 태어난
    나 자신을 오늘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서경애

    2013-06-18

    세상에서 저만 할 수 있는, 가장 잘 하는 일을 찾고 있습니다. 찾게 되면 그 일을 죽는 날까지 하다가 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이것 저것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도 다음 금빛청년학교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안에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금빛청년들과 함께 앉아계신 고도원 이사장님이 참 든든해 보입니다. 금빛청년들을 품었기 때문에.... 참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꾸벅

  • 김정애

    2013-06-18

    오늘은 내내 깊은산속옹달샘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 마시면 나의 세포 하나하나가 늘 다시 태어납니다.
    멋진이름 금빛청년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고도원님,마을지기님,아침지기님,송희님,옹달샘식구들,그리고 아름다운 금청57님들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유금

    2013-06-18

    '금청힐링캠프'이름이 뛰어 나와 제가슴을 침니다..너무나 가고푼 옹달샘, 당장

  • 박은자

    2013-06-18

    금빛청년에 신청을 하려고 남편과 함께 같으면해서 물어보았는데 혼자 다녀오라고 해서 정말 좋은시간이 주어졌지만 아쉽다 혼자가기가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힐링캠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함께 가자고 연락 주고 받는사이에 신청이 끝나 대기자로남았지만 결국 가지 못해 아쉬움을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정말 좋은시간 이었으리라 믿어요 한분 한분 행복한 미소 아름다운 금빛청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가고 싶었는데 담에는 꼭 싱글이라도 갈려고 해요 사진을 항상 찍어 올려주신 조송희님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이미자

    2013-06-18

    사진과글을보는것만으로도 감동이,밀려오네요.
    눈물은왜나는건지~~~
    언젠가한번 참여하보고싶네요♥

  • 김두희

    2013-06-18

    아! 감동 감동!!! 이 외의 할 말을 잊었습니다.
    설명이 멋있어 마치 자리를 함께 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경상

    2013-06-18

    다시 '금청힐링캠프' 시간으로 되돌아 간 착각을 일으키네요.
    마음이 뭉클합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한순간 한순간이 감동이고 치유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달려봅니다.
    힘이 생겼습니다.
    훗날, 펼친 꿈과 함께 또 만나 2분스피치가 아닌 '밤샘 수다스피치의 나래'를 펼쳐 보십시다.

    모든 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희정

    2013-06-18

    삶의 끝자락에
    금빛으로 장식된 청춘이 있다는걸 알고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깊은 산속옹달샘의 선물입니다
    아침지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도원님 사랑합니다

    금빛 청년 1기 57명 여러분!
    우리는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허진

    2013-06-18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 최현수

    2013-06-18

    아름다운 모습, 순간들 잘 보았습니다.
    사진속에 행복한 모습이 가슴에 절절 합니다.

  • 산새

    2013-06-18

    -2분스피치에 녹아내린 금청의 사연 하나하나
    우리들의 삶의었습니다 금빛으로 남아 우리들의 길을 또비추는 출발밈을 안고
    돌아 왓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와 나를 ...

  • 김신자

    2013-06-18

    금빛청년 힐링 캠프에서 " 힘들면 또 오십시오. "
    이 한마디가 눈물이 나도록 내 가슴에 와 닿아요.
    금빛 청년들은 모두 젊으시고 멋쟁이들 입니다.
    대기자인 저도 언젠가는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겠지요.
    모두 존경 합니다.

  • 유을선

    2013-06-18

    장맛비가 시작 되었네요~~
    꾸부정한 내 마음의 나무는 모든 생각 내려놓고 힘들면 또 오라고 손짓하고 있겠지요~~
    아~~금빛 청년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 거린답니다.
    금청 힐링캠프에 참가 하기 전에는 모든 사물들이 눈으로만 보였었는데~~
    이제는 모든 걸 내려 놓고 마음으로만 바라 보려구요~~
    빗방울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리는 줄 명상길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금청 1기님들!!~~~영원히 가슴속에~~
    금청 힐링 캠프에서 알았습니다. 내나이가 어때서~~
    고도원님 존경합니다.
    1조 지기 나라님~~그리고 모든 아침편지 지기님들, 사진 실력만큼이나 예쁜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종화

    2013-06-18

    프로그램 마다 중산층이 접근 할 수 있는 내용 같아요
    서민층도 접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게발 했으면 좋곘습니다.

  • 박혜선

    2013-06-18

    말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저 눈빛만 바라 보아도 뭔가 통하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이제는
    쌓아 온 암묵지를 후손들을 위해 쓸 차례입니다.
    그래서
    3박4일을 보물창고에 간직했습니다.
    꿈을 펼치는 과정에서 게을러질때 열어 보겠습니다.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 권영희

    2013-06-18

    최고의 후기입니다
    저의 노후가 불안하지 않음을 확인 할수 있어
    행복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노후의 자유로움
    기대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삶을 꾸며가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두겠습니다
    모두 아름답습니다 최고입니다
    지금처럼 쭉~~~~
    행복하세요

  • 김나영

    2013-06-18

    아름다운 조송희님의 사진만 보아도
    모든 감동이 전해져 오는 느낌입니다.
    저도 신청했는데 꼬~옥
    빨리 참석하고 싶네요.
    정말 감명깊게 보고 읽었나이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고도원에 계시는 분들 모두 모두 항상 강건하소서~`

  • 박희연

    2013-06-18

    저도 마음먹고 신청, 예비후호로 이름이 올라 있었는데 연락이 없데요... 서운합니다.
    여러분들의 사진으로나마 달래봅니다.

  • 최종환

    2013-06-18

    아~아 금빛청년님들의 환한미소를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라의 근간을 일으켜세우신 세대님들 허리한번 제대로 펴지못하고
    바쁜 나날을 살아오신 님들의 노고가 이제 살기좋은 부강한 나라로 성장하여
    이제 그만큼 국력이 신장되었습니다.
    금빛청년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 뜻으로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들이
    여러분들을 초대하여 성대한 힐링캠프에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고도원님
    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3박4일동안 마음의 때를 씻고 명상을 통해서 가슴 가슴 마다에
    새로운 희망과 꿈너머 꿈을 안고 귀가하시는 여러분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에서 최종환 올림

  • 이정민

    2013-06-18

    그냥 눈물이나네요
    그러고나니 마음에평화가오네요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머지않아 당신들의 그길을 따라 조심조심 걸어갈게요

  • 조성호

    2013-06-18

    보기가 좋았습니다 여유를 갖고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건 진정의 행복이거든요
    이런시간을 많은분들이 헤택을 받았음 하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이용주

    2013-06-18

    금빛청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진한 감동이 가득 전해져 옵니다.
    살아오신 삶의 연륜 만큼이나
    깊고 잔잔한 삶의 애기가 담겨있고
    그 모든 과정들이 아름답고 잔잔한 미소에 담겨
    서로가 공유하고 나누는 그런 모습이신것 같습니다.
    살아오신 시간들이 귀한 만큼...
    이제 다시 시작하는 금빛 청년의 모습들이 아닐까요?
    내 삶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
    더 멋지게 금빛 청년의 모습으로 오늘을 맞이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이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시기를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박균양

    2013-06-18

    저의 마음 한쪽에 웅어리 졌던 것들이
    모두 녹아 내렸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네요

  • 시월 진수화

    2013-06-18

    금빛청년 힐링캠프 사진모음을 보았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힘겹고 외로웠던 시간과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금빛청년 여러선배님들께서는 승리하셨고 그래서 지금은 고요히 뒤돌아 볼수있게 되신것갔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도원선생님께과 아침지기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하게생각하며 저도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합니다. 정말 감동받고 있습니다.

  • 양미선

    2013-06-18

    아~ 아름답습니다.
    삶이 노래이고 웅변이고 힐러이신 분들...
    금빛 청년의 모습 뵈면서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카메라로 마음까지 담아내시는 송희님,
    참 감사합니다.

  • 심미영

    2013-06-18

    금빛청년님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뿌듯한 마음과 눈물이 함께합니다.
    이분들의 건강한 미소야말로
    우리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원천인 것입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가시는 고도원님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김흥용

    2013-06-18

    새로운 세상을 봅니다. 말로만 듣던 금청, 커리큘럼이 훌륭하군요.
    그리고, 조송희 작가님 감동이란 표현을 많이 못햇는데 대단하구요.

  • 송미카엘

    2013-06-18

    옹달샘 산 중턱,
    그 자리에서 오늘도 촉촉이 젖고 있을
    몸은 가냘프나 싱싱한 푸른 잎으로 단장한 너를 만나러 다시 또 그 곳에 가고 싶어...
    내 맘속 깊이 심어놓은 너를 만나러...

    힘들면 또 오랬잖아.

    벌써 힘들어?..

    누구를 영원히 보내기 위해 마지막 밤 함께 할 수 없어
    아픈 마음 달래며 돌아왔지만
    금청 첫 만난님 들, 그리고 아침지기님 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칠

    2013-06-18

    우리사는곳에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음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지못하지만 이런정성을 통해 함께 동질감을 가지며

    소중했던 시간들의 대부분을 같은감성으로 힐링에 동참합니다
    좋은 자료 함께 할수있게 도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거제도에서...

  • 차이나홍녀

    2013-06-18

    아... 정말 감동입니다.
    나의 어머니,아버지의 모습이네요.
    저렇게 맑게 밝게 웃음을 지으시니 제가 더 좋네요.
    고단하셨을 삶속에서 나오는 웃음이라 더욱...
    삶의 깊이와 감동이 묻어나와 비오는 오늘아침, 제마음을 적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박사규

    2013-06-18

    금빛청년 힐링캠프에 참여해 보고픈 맘이 잔잔한 물결처럼 일렁입니다.
    좋은 추억들 경험한 힐링캠프 참가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 이나무

    2013-06-18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두 그자리에 꼭 서있고 싶습니다.
    기대합니다.

  • 윤 대 권팜슨0

    2013-06-18

    참가신청은 하였는대 언젠가 기회를 주시겠지요 기다려 지네요 너무도 좋은 프로그램 같네요....

  • 一笑 이태재

    2013-06-18

    짠한 감동이 눈시울을 적시네요..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늘 힐링캠프장에 머물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들 그리고 감동어린 글귀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박봉하

    2013-06-18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로 시작된
    금빛 면류관을 쓴듯한 3박4일 아마도 다시 오기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한세월 힘들었던 순간들 다 내려놓고 마음을 터 놓고 소리 소리 지르던 그 함성
    아직도 뇌리에서 지워지질 않네요.

    사람살리는 식단은 물론 친절하고
    차분히 진행하는 아침지기님들 이쁘게 촬영해주신 조송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헤어지기 싫어 하면서 다음에 다시 만나자는
    그 말한마디를 가슴에 않고 발을 돌렸습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나라님과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님들,
    함께한 57인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 단 희

    2013-06-18

    그림으로만으로도 감동 이네요 가고는 싶지만 ....................

  • 이기자

    2013-06-18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군요 육십 넘으면 희망이 없을 거 같았는데
    정말 울컥 희망과 꿈이 솟구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방무웅

    2013-06-18

    사진영상으로 보는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꿈나라의 모습같습니다 거기에는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없는 그야말로 순수함만이 있는 듯합니다 지난 날 힘들고 무거운 짐 벗어놓고 마음과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금빛청년들, 부럽습니다 신청하고 기다렸는 데 대기 1번이라는 순번이 영소식이 없이 끝나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내가 이 수련회에 참석한 느낌입니다 조송희님의 멋진 장면들이 실제처럼 눈에 선합니다 고도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 정은미

    2013-06-18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청정수

    2013-06-18

    나두 가고싶다~~~~

  • 육영애

    2013-06-18

    아.... 정말 부러운 일입니다. 대기중으로 신청해서 나중에 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일로 못가고만 슬픈 일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꼭 가고싶었는데 그렇게 ..... 사진들을 보니 제가 그곳에 있는 것 같이 가슴이 편안해지고 덩달아 무언가 표현하기 힘든 깊은 마음속 까지 즐거워 집니다.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명근

    2013-06-18

    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코끝이 찡한게 올라오네요.
    댓글을 읽으면서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마음속에 감동이 밀려 오네요.
    금빛청년분들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지금 이 땅의 풍요와 눈부신 성장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케티 김

    2013-06-18

    "금청"- 어



    "금청"-어쩐지 멋쩌 보이는 말입니다. 세월은 사람을 낡아지게 하는게 아니고,
    더욱 값있게 하는 역사를 보는것 같습니다. 옹달샘의 시간표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마술적 요소가 깃들어 있는같아 언젠가 한번은 동참하고 싶은데 저는 너무 멀리 있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조국의 금청들이여, 꿈너머 꿈을 가슴에 지니며, 영원한 삶을 사시기를,...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그린스보로에서, 케티 오.(6/17)








  • 박지숙

    2013-06-18

    사진으로 뵙지만 금빛 청년 한분 한분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시네요.
    그곳의 감동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다시 만난다고 했습니다.
    아침편지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건강 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금빛 청년이여 영원하라~~~~~~~~~

  • 허영주

    2013-06-18


    57명의 제2인생을 시작하는 금빛청년들이 깊은산속 옹달샘에 둘러앉아 자기소개를 하는 넓은 공간은 세속(?)을 떠난 유유자적한 심신의 휴식처로 더할나위 없이 제격입니다.
    평생 만나지 못할 좋은사람들을 좋은곳에서 알게되는 인연 또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향기 입니다.
    비안개가 차분히 내려앉은 숲속의 걷기명상은 불협화음 없이 잘 어울리고 꽃잎에 작은 빗방울이 은방울되어 내려앉은 곳 언젠가 휴식처로 이미 마음이 향하고 있습니다.

  • 윤명례

    2013-06-18

    한세월 한가득 채워진 인생의 보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한편에 드라마...또는 뮤지컬이 됩니다.
    앞에 서 있기만 해도 따뜻한 사랑과 큰 위로를 받을것 같은
    위력이 느껴졌던 시간들이였습니다.
    금빛청년에서 만났던 한분한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연들과 함께 고움 추억 아름답습니다
    조송희님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기

    2013-06-18

    68년 은빛 청년은
    오늘도 도시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치열함을 넘어 멍한 상태로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두렵게도 느껴집니다.

    금빛 청년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눈물이 남니다.

    치열한 삶을 이겨낸 그 속의 상처를 보둠는 위로의 장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저에게는 달려갈 길을 멋지게 달려가신 승리자들의 모습이십니다.

    금빛 청년들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새기고
    닮아 가도록
    소중히 시간을 채워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꿈동이

    2013-06-18

    사진과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살아오신 삶의 깊이와 연륜이 느켜집니다~
    이런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는 하루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천성옥

    2013-06-18

    바쁘게만 살아온 내 인생 !
    나도 이제 나에게 쉬식과 칭찬을 해주고 싶내요. 다음 기회에 나도 꼭참석하여
    안간다운 삶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정말 보기 좋내요.
    모두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 김인수

    2013-06-18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 양회숙

    2013-06-18

    이렇게 아름다운 금빛청년들..
    숲에 서 있는 나무와 같이 들풀같이 들꽃같이 자식을 위해 가정을 위해 헌신했던
    그 발자취들..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금빛을 아름답고 빛이납니다.
    푸르른청춘보다 훨씬 빛이납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금청님들..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더 많이 전하며 살겠습니다.

  • 이석만

    2013-06-18

    나이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 나이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사유의 경지
    그것을 감사하며 즐기고 사는 노년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이번 캠프에 참가하면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하며 희생하며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고 계시는
    선배님들 만난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3박4일 함께 그린 그림이 꿈과 같습니다
    내면 깊숙히 숨어있던 마음과 육체의 상처들이
    치유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아침지기 여러분, 고도원님
    금청님들..


  • 신효식

    2013-06-18

    잘 보았습니다. 머지않은 금빛청년 기쁘게 맞이하겠습니다.
    여전한 사진 실력과 여전한 글 솜씨.....
    장마가 시작됩니다. 건강하세요

  • 이병철

    2013-06-18

    작년 연말에 중학교 은사님을 모시고 졸업 3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그때 뵈었던 중학교때 스승님...이희정선생님을 사진에서 뵈니 반갑고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희정선생님 금빛 청년으로 영원하시길~ 더불어 더욱 건강하시길 제자가 열심히 기원드리겠습니다.선생님 존경합니다^^

  • 소민숙

    2013-06-18

    금빚쳥년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닮고 싶은 미소와 몸짓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지원

    2013-06-18

    오늘 아침 이 사진과 글을 보면서 참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습니다.
    모두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맘껏 감상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 장옥자

    2013-06-18

    꿈결이었던가요!
    깊은 산속 옹달샘,발길 닿았던 구석구석의 표정들이 눈앞에 선합니다.
    우리는 옹달샘에 나의 나무를 하나씩 만들어 놓고 왔습니다.
    꿈은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숲을 이루고 새들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그 그늘에서 쉬고 즐기겠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도원님, 윤나라님,조송희님,고대우님...아침지기님들,금청님들...
    오래 오래 잊지못할 것입니다.

  • 심동섭

    2013-06-18

    금빛청년 멋집니다.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에밀쿠에의 자기 암시랍니다.

    꿈너머 꿈을 향해 모두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시는 우리가 되어요^^

  • 김카타리나

    2013-06-18

    캠프를 잘마치고 행복한모습들을보니너무 감동입니다어 참석할수 없지만 항상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의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 장현숙

    2013-06-18

    아직 대상이 되지는 않아 그림으로만 봅니다.
    그래도 즐겁고 눈물이 나도록 기뻣습니다.
    캠프를 하신 모든분들께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신것 같습니다.
    저도 그 나이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금빛청년으로 다시 태어 나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이진호

    2013-06-18

    멋진 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금빛청년 너무 멋진 문구네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힐링의 느낌이 전달되는듯 합니다.
    부러워요.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 싶구요.
    어떻게 하면 선택받을수 있나요. 고도원님 !

  • 정도영

    2013-06-18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게되니 몸과 마음이 편안했던 그날들이 꿈이었던듯 생가납니다.
    함께했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천정례

    2013-06-18

    마음설레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금빛청년 힐링 캠프에 갈수있을거라 생각하니...
    금빛 캠프에 참여하신 여러분들 모두가 행복해 하는 사진 잘보았습니다, 고도원님! 참 대단하십니다, 훌륭하고 멋지십니다, 시니어님들을 위한 배려! 그것도 3박 4일씩이나 무료로
    금빛청년 힐링 캠프를 시작하실수 있었는지 정말 감동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뒤돌아 보게
    하고 뉘우치고 반성하게 되는군요, 매일 아침 고도원님에 편지읽는 일상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건강 잘챙기시고 깊은산속 옹달샘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효진

    2013-06-18

    좋아요 좋아요 좋네요ㅎㅎ.
    좋은 꿈을 가지신 분들이 저희 앞에서 이끌어 주시면
    더 나은 사회가 될 거라 믿습니다.

  • 이희창

    2013-06-18

    체험하진 않았지만 사진만으로도 마치 다녀온듯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꼭! 가고 싶네요. 멋진 사진과 간결한 내용으로 충분히? 맛본 금청 이었읍니다.
    실제 다녀오면 정말 어떨까? 하고 두근거리네요.

  • 류 철 희

    2013-06-18

    나이 듦은 익어가는 것이라고 한 말이 실감나는 장면입니다.
    장하고 멋집니다. 그 기개, 그 꿈을 안고 남은 삶 아름답게 가꾸어 가길 기도합니다.
    서을을 떠나 미국에서 보는 아침 편지와 깊은 산속 옹달샘이 새로운 맛을 던져주는군요.
    고도원님의 꿈과 땀의 열매가하나 하나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합니다.

  • DaisyBarn

    2013-06-18

    아침편지와 함께하며 지내는 시간들
    감사와 사랑과 꿈이
    마음속 깊이 녹아 내려
    높은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비속에 아름다운 안개로 뒤덮인
    깊은산속 옹달샘 숲속에서도
    아름다운 무지개의 색갈들을 봅니다.

    늘-- 숲을 가까이 하고 있는 이곳
    작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와 소식을 들을때마다
    그 무엇과 비교할수없는
    감사와 사랑과 꿈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고 싶은 한가지 이유
    고도원의 편지,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어서......감사...

  • 윤우영

    2013-06-18

    금빛면류관을 쓴 빛나는 청춘!
    3박4일동안 너무도 좋았습니다. 황홀했습니다.
    또다시 만날날을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의미있는 일에 활기차게 화이팉 하세요!

  • 푸른하늘님

    2013-06-18

    꽃이라 불러주기 전에는 꽃이 아니었습니다.누군가가*꽃*이라 이름을 불러준 후에 꽃이 되었습니다.어르신.그대들의 이름은*금빛&청년*이십니다.멋지고 행복하십니다.모두모두 축하 축하를 드립니다!!

  • 김미영

    2013-06-18

    금.빛.청.년
    아름답습니다. 싱그런 봄날 만큼이나 상큼합니다.
    다시 태어나는 금빛청년.
    사진속에서 제2의 인생이 다시 시작됨을, 꿈틀거림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김성돈

    2013-06-18

    꽃보다 아름답다는 뜻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금빛청년' 모두가 <귀인> 이셨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진정 우연이 아닙니다.
    질곡의 시대를 살아온 영웅들 이었습니다.
    우리 송희님의 시선으로 노인들이 한송이
    꽃으로 예술이 되었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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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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