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에 핀 희망꽃 사람들'

양미선

2011-10-10
조회수 49,934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아침편지 10주년 기념행사
다 모이자!
다 만나자!
'희망꽃'을 피우자!
'인순이의 옹달샘 숲속 음악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 풍경과
축제에 참여한 아침편지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많은 자원 봉사자들은 행사 전날 '깊은산속 옹달샘'에 모였습니다.
손님 맞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서지요.
'나눔의 집' 구석구석을 닦고 있는 자원 봉사자들입니다.





주황 점퍼의 자원 봉사자들이 일하면서 먹을 간식,
감자와 고구마가 따끈하게 삶아졌네요.





'깊은산속 옹달샘'에 밤이 왔습니다.
말갛게 씻긴 정원과 건물들,
축제의 설렘을 감춘 불빛이 고즈넉하고 따뜻합니다.





깊은 밤에도 아침지기들의 회의는 여기저기서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파트별로 모여서
업무 분담과 행사 진행 사항들을 협의 하나 봐요.





밤이 지나고
'깊은 산속 옹달샘'에도 푸른 새벽이 찾아듭니다.





부지런한 아침편지 가족들은
이른 아침부터 속속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옹달샘 입구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밝고 따뜻한 웃음으로 환영의 인사를 건네네요.
숲속 행사장으로 향하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 가볍고 행복합니다.





웰컴센터 앞에서는 박민희님의 가족이
벌써 자리를 잡고 차 한 잔을 마시고 계시는군요.
민희님이 자원봉사를 하던 시절 뱃속에 있던 아이가 벌써 저만큼 자랐습니다.





숲 속 잔디밭에서 리플렛을 보는 젊은 부부,
참 아름답지요?





'가을축제'가 열리는 정원은
꽃과 사람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풍경이 됩니다.





음악회가 시작되기 세 시간 전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혼자 망중한 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숲속 곳곳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아침편지 가족들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이 분들은 명당자리를 잡으셨네요.
저 푸짐하고 맛깔스런 음식들!
김밥하나 주셨는데, 음~~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음악회를 기다리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별빛 다락방의 창으로 숲을 바라보는 분,
사랑에 빠진 연인들, 책을 읽는 야외 카페의 소녀가 사랑스럽습니다.
리플렛을 들여다보며 다음 일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요?





전시회 구경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김성재님의 '몽골에서 말타기' 사진전,
어떤 사진을 저리도 열심히 보고 있는 걸까요?





다정히 손을 잡고 이정순님의 그림전시회를 보고 있는
젊은 연인입니다. 아, 부부인가요? ^^





조송희의 '옹달샘 사진에세이'전은
옹달샘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웰컴센터 앞의 풍경입니다.





아.나.바.다. 옹달샘 보물가게입니다.
아이들의 예쁜 헌옷이 숲속의 햇살아래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 날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보물가게'였습니다.
분홍빛의 아동 레인코트가 2,000원에 팔리네요.
5,000원에 산 보이 차 다기세트를 지인에게 선물 받은
아침편지가족 조정림님도 너무 좋아합니다.





자원봉사자는 조금 여유가 생겼나 봐요.
정성을 다해서 자기이름을 새기고 있습니다.





의료팀도 바쁘네요.
이 날은 의사선생님 세분이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앞의 연못입니다.
숲속 아이들은 평화롭기 그지없고
오리 두 마리는 세상모르고 유유자적하네요.





꿈꾸는 다락방 테라스에 앉으면
숲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아침편지 가족들도 모두 떠났습니다.
폭풍처럼 숲을 두드리던 음악 소리,
15,000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뿜어내는 열기를 잠재우려는 듯
숲속에도 늦은 오후의 그늘이 찾아들었네요.

'깊은산속 옹달샘'의 빈 의자는
오늘의 추억으로 오랫동안 행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님들이 찾아오는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름다운 기다림의 꿈을 꿀 것입니다.


(1) 조송희가 찍은 '다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 보기


느낌 한마디 141

  • Weight Loss Steroids For Men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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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학순

    2011-10-19

    보는 것 만으로도 신선한 행복감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일주

    2011-10-18

    송희님.. 막 가슴이 두근거려져요.^^
    정말 모두가 행복한 행사였네요.

  • 송영근

    2011-10-17

    감사하며 추카 드립니다....
    늘 가고싶은곳인데도 상황과 여건이 잘 맞지않아서 맘뿐인걸~~~
    첨부터 지금까지 고도원님의 꿈이야기가 늘 가슴을 진동시키며 기대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매년 더욱더 풍성해지는 음악회와 각종 행사들 앞으로 더
    많은것들을 준비하고 계신것들 까지 우리나라 전국민들의 정신건강 영적건강들을
    케어하고 시원하게될 옹달샘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순이 음악에 가볼려고했는데 올해도 맘뿐이였습니다 제게도 꿈이있어요~
    옴달샘에가서 나의 흔적을 남기고 오는것 입니다..
    언제나 푸른 청년같은 고도원님의 사고와 삶의 마인드를 응원합니다.
    멘토같은 삶의 롤모델입니다.
    항상 새롭게 되길 기대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홧팅.....

  • 안복순

    2011-10-15

    사진을보니 지상낙원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다음엔 반드시, 꼭, 기핅코 참석하렵니다.
    누가 저 좀 꼭 챙겨주셔서 데꼬가셔요^^(미리 문자라도 주시면 스케즐 조절할게요.
    하는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챙기질 못해서용010-4359-6013참고로 정식후원회원입니당)

  • 윤영자

    2011-10-14

    언젠가 저도 꼭참석 하고싶어요 일상 생활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 새론 느낌을 경험하고푼데
    왜 그리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모르겠고 참석하신 분들 넘 부럽고 질투납니다 다음엔 꼭 꼭....

  • 이승자

    2011-10-14

    저도 빨리 가보고 싶어요
    내가 그리는 저 숲속
    내 영혼을 닮고 싶은 저 무지개 다락방
    매일매일 꿈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노용수

    2011-10-14

    감사합니다 주하나님지으신모든세계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프로를 보여주신 모든분들 깨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송경진

    2011-10-13

    심적으로 아픈 시기에 치유받고 올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1년 전 개원식때 함께한 사람과 있지는 않았지만...
    감사히 함께해준 동생에게 고맙고~
    옹달샘의 큰 물탱크가 사람들로 인하여 몸살을 앓은건 아닌지...
    모두 고생해주셔서 안전하게 옹달샘의 좋은 공기와 기운받고 왔습니다. ^^

  • 이준호

    2011-10-13

    함께하고픈 마음에,,,즐거운 마음으로 잘 감상하였읍니다.
    다음엔 참가를 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싶읍니다

  • 장혜자

    2011-10-13

    멀리 있어서 갈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의 동영상으로 조금은 아니, 많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사진을 실어주신 조송희님과 실무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정말 오아시스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인순이님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노래가 내 가슴에 젖어드는 느낌도 받았고-- 사진 역시 모두 예술입니다. 다시 감사드려요.

  • 고상철

    2011-10-13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감사들이고 특별히 조승희님에게 감사들입니다
    바빠서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보면서 느껴지는 꿈과 희망에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재일

    2011-10-13

    아, 멋진사진, 멋진 풍경들이네요.
    깊은산속 옹달샘,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네요. ㅎ

  • kk

    2011-10-13

    사진과 글을 통해 그날의 감동에 다시 젖어봅니다.
    그날은 많은 사람들과 일행으로 인해 구석 구석 여유를 갖지 못해 아위웠는데..사진으로 다시 돌아가봅니다.
    깊은 산속 올달샘 인순이 초청 공연에 이웃들을 초대하여 함께하였는데...
    보여주고 싶고 느끼게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잔치같음이 커서.. ...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가을과 마음이 고운 사람들의 모임을 , 정성들여 준비한 봉사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조금은 먼 거리를 함께 차르타고 어린아이들 소풍과 같은 마음으로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하얀집의 온돌 바닥의 따뜻함에 너무들 좋아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깊은 산속 옹달 샘 구석 구석을 보여주고 싶고 전시회도 함게하고픈 욕심을 잠시 접었답니다.
    서울의 바쁜 일상을 떠남 그 자체로도 행복해 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인순이 공연을 보면서 환호를 지르는 모습도..
    아쉽게 많은 인원으로 인해 길이 막힐까 염려하여 자리를 빨리 떠나야했는데.
    다음에 조용한 깊은산속에 다시 그녀들을 초대해야겠습니다.

  • kim kyung

    2011-10-12

    많이 가 보고 싶은 곳!!!

    조금만 젊었으면 함께 하고 싶은데...

  • 김정희

    2011-10-12

    참 많이 부러워요^*^ 냉큼 달려 가고픈 충동이 일어납니다

  • 김정화

    2011-10-12

    올해까지는 못 갔지만, 내년에는 꼭 갈 겁니다!!
    너무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 박미영

    2011-10-12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납니다.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달래고 가을에 취해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전시회들,,참석하진 못했지만, 눈으로나마 즐거움을 가집니다.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영혼이 풍성해지는 가을,느낌이 있는 계절을 보냅니다.

  • 김중길

    2011-10-12

    보기만해도 즐거워보이며 행복한 시간들이었나봅니다
    글그림 잘보고 감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시내요 감사합니다 ........

  • 이원규

    2011-10-12

    비록 가보지는 못했지만 송희님의 살아있는듯한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대신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들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마냥 행복해하는 밝고 맑은 모습들이 가을하늘과 햇살에 자 알 어울리는 군요...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류시룡

    2011-10-12

    넘넘 멋지고 부럽네요
    가고파 ~~~~~
    가고파도 못가는 이맘을 꼭
    기억해 주세요
    옹달샘 가족 여러분 화이팅!!

  • 신두윤

    2011-10-12

    대자연과 함께 하는 님들의 모습 행복 에너지가 넘칩니다.

  • 박명자

    2011-10-12

    '깊은산속 옹달샘'의 빈 의자는
    오늘의 추억으로 오랫동안 행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님들이 찾아오는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름다운 기다림의 꿈을 꿀 것입니다.


  • 최리사

    2011-10-12

    조송희님,
    그날의 아름답고 신나는 장면 보여 주어서 고맙습니다.
    늘 그렇게 행복한 웃음 지니며 건안하기 빕니다.

  • 김지호

    2011-10-12

    송희님...!
    " 음악은 숲을 적시고 아침편지 가족들의
    가슴으로 젖어듭니다 " ........

    어쩜 이리도 고운말씀을 자아내시는지요...
    잘 말한다느게 바로 이런 아름다움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온화하고 수려한 외모에서 우러나오는 품성이 아닌가 합니다.

    님을 만나뵐수 있어서 한껏 좋은 여행이었읍니다.
    옹달샘을 찿을적마다 " 송희님은 어드메...? " 였었는데~~~

    잠깐멈춤과 비체1단계 동기님들... 그리고 몽골여행 동행하셨던
    여러분들과의 다시만남도 어디 비길데없는 기쁨이었지요.
    더욱이, 주홍색점퍼와 버프를 뒤집어쓴 "자봉"의
    하루였기에 잊지못할 옹달샘이 되었읍니다.

    송희님~! 많은이의 사랑받으시는 만인의연인으로
    항상 빛나시는 모습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말연

    2011-10-12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이렇게 조화롭다는 것을 실감합니다.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행복한 시간만큼 모두가 성숙해지겠지요

  • 박춘화

    2011-10-12

    참여하고푼 마음 꿀떡 같았는데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 아침편지를 통해 접하니 늘 마음 한켠에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쉬워요. 언젠가 이뤄질 날이 있겠지요? 행복한 삶으로 늘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해요. 샬롬! 사진 잘 보구요 감상도 간접으로...

  • 허남술

    2011-10-12

    '행복을 찍는 사진사' 조송희님은 정말 행복한 분입니다.

  • 김은희

    2011-10-12

    너무 아름답고 이쁘네요.. 햇살까지 따뜻하고, 사진속 미소들이 더 아름답네요

  • 김건이

    2011-10-12

    이렇게 늘 아름답고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송희님 항상 감사합니다~~

  • 석동균

    2011-10-12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라도 구석 구석 전취를 둘러보니 고맙습니다.

  • 이상윤

    2011-10-12

    유난히 내 눈이 가는 2007바이칼 님들..
    벌써 아득한 감동이 사진보면서 밀려 옵니다....
    언제 보든지 느끼든지 감동입니다....

  • 우귀옥

    2011-10-12

    1편에 이은 2편 사진도 따뜻한 마음의 작가시선을 따라 함께 행복해집니다.
    성황리의 음악회, 다모이자 행사를 마치고 다시 고즈넉해진 벤치가 새로운
    손님을 맞을 그 날을 기다리며 일상에서 서봅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왜 스펨들이 이리도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30여개의 스펨이... 무슨 방법을 찾으셔야 할 듯...

  • 박순화

    2011-10-12

    정말 가고싶었는데 손주 아기를 보고 있어서 못갔는데 언젠가는 꼭 한번 갈것입니다 .
    사진 올리신 조송희 님과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잘 보았습니다 .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수고들 하십시요 .
    고맙습니다 .여러분 !

  • 최영나

    2011-10-12

    Party 의 장면들. 나중에 합류해 보려합니다,
    여기는 전쟁터입니다. 흩어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에 합류 할 수 있을지
    가을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같이 할 날을 . 이런 저런 것들이 풍성한 우리나라
    갭이 생기지 않도록 자주 접했으면 합니다.
    좋은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Houston 에서

  • 권혜경

    2011-10-11

    옹달샘엔 늘 마음으로 갑니다.^_^ 이번엔 시간이 안되어서 못갔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댓글중 석화섭님 혹시 제가 아는분인지 반가움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아침편지독자중에 서로 아는사람 많겠지요. 이름만 보아도 보고싶은 사람이거든요. 석화섭님? 옹달샘의 숲소리를 상상하면서... 모두에게 안부전합니다.

  • 김임순

    2011-10-11

    많은 사람들이 모인 다모이자 행사는 질서정연하게 잘 치루어진 숲속 축제였습니다.
    일년에 한 번이라도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숲속 음악회, 사진전, 그림전, 풍성한 행사 속에 아침편지 가족들 모두 행복한 축제였으리라
    생각되며 성숙한 모습으로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생하신 아침지기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송희님의 멋진 사진과 글로 더 아름다운 감동 받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조성호

    2011-10-11

    그날 우리 가족이 젤료 행복했지요 아내 아들 떨 외손자 ㅎ ㅎ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너무 고맙구요

  • 이 해선

    2011-10-11


    그날에 행복한 순간을 느낄수 있게 수고해 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드려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구강회

    2011-10-11

    고 도원님의 아침편지 독자입니다.
    행사를 주관 하신 분들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요. 그날에 15000송이
    꽃이 피었다는데 그놈의 감기 몸살로 한송이를 더하지 못해 죄 스럽게 생각 합니다.
    또한 조 승 희 님의 전시회를 보지 못해 안타 깝네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더하고 싶읍니다.
    더 높고 더 널리 피어나길 기원 드립니다.안녕!!

  • 하혜련

    2011-10-11

    하루먼저갔던 그날의 옹달샘 아침의 빈의자들을 보면서 참 많은 분들이 어떻게 채워주실까 기대했는데 15000명이나되는 희망꽃과같은 분들이 생명력있게 채워주셨군요.. 그걸 카메라 앵글 속에 이야기 하듯 잡아내어 보고싶을때 들여다보고 웃을수 있게 해주신 솜씨좋고, 맵시좋은 송희언니 멋지십니다. 사진이 와서 말을 걸것만같아요..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정화

    2011-10-11

    축제의 설렘을 감춘 불빛~ 캬아~ 대화명으로 살짝 가져왔습니다.

  • 박 상 식

    2011-10-11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김이 훈훈하고,진행하시는 분의 열정이
    진지하고 아름다워 보임니다. 멋진 행사 축하 드림나다

  • 황인숙

    2011-10-11

    그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백경특

    2011-10-11

    참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많운 행사가 있으나 한번도 참석지 못해 섭섭함
    행복도 보아고 기쁨도 보인듯합니다
    조송희님 사진으로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그곳에 있는 기분입니다
    가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즐거웠습니다
    고도원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신께 기원 드립니다

  • 이미라

    2011-10-11

    가족같이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더 빛난 음악회였습니다...

  • 조송희

    2011-10-11

    이희복님의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충분히 우려 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잘못써서 전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보충설명을 드립니다. 피 브로 팀의 난타 공연은 이희복님이 생각하는 만큼 시끄러운 공연이 아니었습니다. 주변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이 악기로서의 독특한 생명을 얻는 흥겹고도 경쾌한 리듬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숲의 초목들도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 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이 아름다운 리듬에서 느끼는 감정은 똑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5,000명이 모였다가 돌아간 빈자리도 정말 놀랄만큼 깨끗하더군요.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모든 아침편지 가족들도 숲의 주인은 그 곳에 깃들어있는 초목과 동물이라는 이희복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조심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이희복

    2011-10-11

    먼저 이러한 축제분위기에 참석치 못한 분함에,,,, 아니면 비판자로서가 아닙니다,
    저역시 사진으로 좋은 경치 구경하며 상상속에서 빠져서 헤어나오는 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회원들은 지적이면서 고도의 품위를 유지하는 분들의 모임의 회원 일것입니다, 그러나 산속의 주인들은 ( 나무 ,꽃 등 그밖의 이름모를 잡풀들, 토끼,노루,등 기타동물등 ) 숲속에서 조용히 사색속에 생활하던 동물들은 이방인들의방문과 난타속에 놀라서 생활의 리듬과 규율은 깨어지고 다른지역으로 피란을 갔을것입니다,그러나 발이없는 풀들은15,000명의 한발짝,한발짝에의해 풀들은 짓밟혀 뿌러지고,꺽기고 깊은 산속의 옹달샘또한 파르르 전율을 이르켰슴이 눈에 선합니다, 아니면 난타속의 음악에 마추어 숲속의 주인들도 덩실덩실 춤을 추었을지도 모르지만,,,,그러나 우리의 미풍양식에서볼때 남의집에,남의동네에 다니려 가면 조용히 즐기다가 오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우주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다르겠지요, 고도원의 회원으로 기여도는 없었지만 귀국하면 아침편지의 가족의 이름으로 명상시간을 갖고 싶었는데,,,,,,숲속에서 난타라니,,,,,,참으로 우리 인간이 이기적인 느낌이 듭니다,, 다름아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아침편지의 가족들이,,,,그냥 두서 없이 개인의 생각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사우디에서 노가다

  • khj1330

    2011-10-11

    저도 한번가보고싶어요. 언제가보나싶어요 정말로 아름다운곳이라생각되요사진도잘봐써요


    저는 장애인 입니다 아침편지만보아도 감사드림니다

  • 구교수

    2011-10-11

    떠난자리의 빈 의자... 가 아닌 누구라도 와서 쉬어가라고 비어있는 빈 의자...
    옹달샘의 쉼터로 한 귀퉁이를 지키고 싶다고 말해주는 의자를 만나 한참을 침묵으로
    대화하며 인사했습니다 조송희님의 작품 하나하나가 늘 우리에게 쉼을 제공하고 휴식을 공급하는 빈자리를 내어주듯이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황금비

    2011-10-11

    8번째 사진 속에 나온 4살짜리 어린이 황금비가 써달라고 해서 올립니다...^^

    "생일 축하해~" 이건 금비의 단골 멘트입니다^^;;
    "예뻐~" 사진 속에 함께 찍힌 자원봉사자님, 버스 안에서 부터 새심한 배려로 저희 모녀를 돌봐주신 박소녀님, 감사합니다. 금비가 '아줌마 예뻐~'하네요...ㅋㅋ
    "좋아~" 사진에 나와서 좋답니다...^^
    "초코렛 많이 줘~" 이것 또한 금비의 단골 멘트입니다~ 생일축하할 때면 초코렛 먹는걸로 알아서...^^;;

  • 이종숙

    2011-10-11

    아름다워요, 신이 주신 맑은 아름다움을 보는듯합니다. 저도 동참해보고 싶다는 느낌이오니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심동섭

    2011-10-11

    감사합니다.그날의 감동이 잠깐 멈춤이 또 되살아나는 활력가 함께 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정외락

    2011-10-11

    아침에 딸래미가 안 간다해서 실망했는데 동행하신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했습니다. 보고픈 조송희님을 뵙지못해 안타까웠구요 인순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도원님 윤나라님두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이갑룡

    2011-10-11

    조송희님 사진 굿 정말 멋있는 장면....

  • 김귀자

    2011-10-11

    송희님!
    덕분에 멀리 캐나다에서도 기쁘게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송희님의 사진과 글은 너무 멋이 있고 또한 달콤하기 까지 하네요. ^^
    고도원님 모습과 더불어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옹달샘 이곳 저곳을
    다시 한번 더 새롭게 볼 수 있게 되어 많이 기뻐요.
    다음에 다시 웃으면서 만날날 기다리며, 안녕~ 사랑합니다!!

  • angela par

    2011-10-11

    좋은추억을 만들었겠네요 모두가 ....저도 가 보고싶었습니다.

  • 채희창

    2011-10-11

    행복함이 눈에 보입니다.
    자연 과사람들 사이에 행복과 사랑스러움이 충만하니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조승희님 좋은사진 많이많이 담아 주세요.

  • 김분희

    2011-10-11

    조송희님의 사진에는 정다운 사람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카메라 너머의 조송희님의 마음이겠지요~.~
    아름다운 모습에 눈이 부셔요~.~

  • 신은숙

    2011-10-11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입니까?
    자유로움에 여유로운모습 아 정말 한폭의그림을 수놓은것 같습니다.
    그날의 그일들을 생각하니 가슴한쪽이 찡하고 벅찹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할수 있을때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 아름다운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느낌과 눈을 주셔서 .....

  • 심금숙

    2011-10-11

    정말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광경입니다.참석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언제나 가 볼 수 있을지...수고많으셨습니다.

  • 이현도

    2011-10-11

    참석 못한 아쉬움에,약이 오릅니다.
    생생하고 리얼한 사진술에 감격합니다. 그 솜씨에 축복을 보냅니다.

  • 김승하

    2011-10-11

    희망의꽃이 얼마나 이쁜가하고 이방을들렸는데
    와~~아침편지 가족들이 희망의 꽃이였어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꽃이 여기에 있군요
    감사합니다.잘보고 갑니다..

  • 박부희

    2011-10-11

    아름다운 계절에 사랑이 꽃피는 행복한 모습들 너무 아름답습니다.여러곳에서 아름다운 손길로 자원봉사에 앞장서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언젠가 저도 가 보겠습니다.

  • 정영익

    2011-10-11

    숲속음악회 꼭 가고 싶어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성황리에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담에 아내와 꼭 한번 가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항상 평화가..................

  • 신우현

    2011-10-11

    또하나의 즐거운 세상이 보입니다....

  • 정동열

    2011-10-11

    온 세상 친규들과 함께하여 즐겁습니다

  • 정한근

    2011-10-11

    그날의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조송희

    2011-10-11

    댓글로 격려와 사랑을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 김영숙

    2011-10-11

    아침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하루를 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마음만이 머무르는그곳 가고싶습니다. 언젠가 저도 사진속의 꽃이되겠지요 부럽습니다.

  • 황진하

    2011-10-11

    그날 일이 있어서 못 갔는데...
    이렇게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조송희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옹달샘에서 피어나는 맑은 희망꽃 사람들이 마냥 부럽고 기분이 좋습니다.
    더욱 밝은 모습의 에너지가 빛나고 또 빛나서 온 세상을 밝게 빛추는 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환

    2011-10-11

    연못가의 두 소녀의 모습은 작품입니다 ~ *^^*
    연못에 비친 모습과 평화로운 오리의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 셋째

    2011-10-11

    일상의 바쁨 속에서 언제나 옹달샘처럼 삶을 적셔주는 아침편지의 고마움이 있기에 오늘도 잠시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삶의 짐이 조금 내려지는 날 꼭 가보리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것을 훌쩍 내려놓고 달려가고 싶네요 ^^ 사진,글 모두가 늘 감사합니다^^

  • 김태동

    2011-10-11

    가을의 새로운 아침에 보는 옹달샘 풍광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 김미동

    2011-10-11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송희님의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대신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아름다운 들꽃들 ..행복해하는 밝고 맑은 모습들이 가을하늘과 햇살에 딱입니다.어느 하루 가을이 가기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위해 꼬옥 가야겠습니다.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 신정희

    2011-10-11

    이 멋진 가을...깊은산속옹달샘 숲속음악회 이야기에 저희가 등장하다니요 ㅎㅎ ~~명당자리잡은 뿌듯함에 들떠있는 저희에게,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근사한 추억까지 선사해 주신 조송희님, 깊은산속옹달샘 모든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김평순

    2011-10-11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생긴 일들때문에 참석을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쉬웠지만 사진을 보니 함께 한 듯한
    느낌이네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어제는 인터넷 사정이 안좋은지 열리지
    않아서 못 봤는데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건기

    2011-10-11

    행복이 넘치는 아침편지 가족들이 모두 한가족 같더군요.
    뜻깊은 옹달샘 첫 나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혜숙

    2011-10-11

    가 본 듯 생생한 사진
    굿!

  • 신영숙

    2011-10-11

    너무 자연스러워 정말 포근한것 같아요.
    사진을 보면서 활짝웃는 모습들,
    너무 즐거워 보여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시작해보렵니다.
    한컷 한컷의 소중한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 범영규

    2011-10-11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천고마비 지절인가 합니다.
    어느 덧 2011년의 한 해도 저물어 가나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에는 왠지 못다한 느낌이 듭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을 잘 마무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제공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 전경배

    2011-10-11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따뜻한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김주연

    2011-10-11

    보고 있으니 함께 하지 못함이 참으로 아쉽게 남네요.
    곳곳에 정이 넘처나는 것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며칠전에 한글날이어서
    한글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서는
    왠지 외래어로 쓰여지는 이름표를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웰컴센터랄지...... 참 좋은 곳의 이름인데....
    우리말로 바꾸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김연동

    2011-10-11


    항상 조송희님의사진으로 못가본 마음을 달래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 조봉선

    2011-10-11

    아름다운 모습들 함께못한점 아주많이 아쉽네요.
    사진 따블로 감사드립니다.

  • 김복향

    2011-10-11

    사진잘 보았습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이 한두사람이 다녀간듯 질서 있게 잘 치루어 진것은 주최측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참여하신분들의 고운 마음씨들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인듯 싶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들 잘 보았습니다.

  • 조혜숙

    2011-10-11

    사진으로 본 음악회 후기 넘넘 좋아요^^
    언제 꼭 한번 참석해야지 하는 각오를 다지며
    예쁜 여러모습들 보여줌에 감사드립니다^^*

  • 김의인

    2011-10-11

    그날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사진들입니다. 올해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늘 그곳에 있습니다. 아나바다 보물가게와 몽골에서 말타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셔서 늘 그곳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좋거나 나쁘거나 위로받고 싶을때 언제라도 그곳으로 갈수 있도록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 이근배

    2011-10-11

    뭐라고 표현할 말을 잊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산에서 이근배

  • 박혜경

    2011-10-11

    그날의 아름답고 진한 감동이 다시 떠오름니다
    노란색 주황색 대체 옹달샘이 어떤곳이기에 이리
    이색들의 물결이 아름다운지 새삼 생각을 해봅니다

  • 이화연

    2011-10-11

    그 날 가을 숲속의 햇살과 바람, 그리고 음악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맨 앞줄에 앉아서 환호성을 지르던 여인 입니다....아버지 딸에게...

  • 고태훈

    2011-10-11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또 못갔네요
    조송희님의 사진과 글은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네요
    가지 않아도 꼭 거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 동길옥

    2011-10-11

    그많은식구들이 함께하는데도 시끄럽지않았던것은 우리를 덮어준 숲의힘 아니었을까합니다.~ 많은식구들 챙기시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님과 진행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송석만

    2011-10-11

    여러여건으로 항상 뒤늦은 후회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그러한 상황이 되었네요!
    정말 아쉽고, 후회스럽지만...
    조만간 꼭! 가족과 뜻있는시간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조송희님의 그림같은 사진으로 그 행복을 대신하겠습니다.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가지게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송현미

    2011-10-11

    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전해지네요.
    진행측과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를 한눈에
    그리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행사 준비를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때 생활의 쉼표가 될 수 있는 곳이 있어 행복합니다.
    더울 발전하는 옹달샘이길 기원합니다. *^^*

  • 조옥현

    2011-10-11

    조송희님이 본 아름다움으로
    저희도 아름다움에 푹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영미

    2011-10-11

    안녕하세요?
    매번 편지와 사진만 접하다가 드디어 맘 먹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소풍간다는 느낌으로 옹달샘을 방문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찍힐줄이야!~ 갔다온 티를 콕콕 예쁘게 찍어주시네요ㅋㅋ
    감사드려요!~

    자연도 접하고 음악도 듣고, 이름도 새기고, 사진도 찍히고.....ㅋㅋ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신 옹달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장정애

    2011-10-11

    이번엔 외국 갈 일이 있어 참석을 못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감동을 함께 느끼게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숲속만 있을때 참석하고 몇년이 흘렸는데 이렇게 많이 변하고,, 꼭 다녀와야 겠습니다..

  • 정병호

    2011-10-11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있었던 인순이의 숲속 음악회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사색과 즐거움과 희망을 한꺼번에 가져다 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이곳 저곳 돌아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네요.
    그림 같은 사진 보여주신 조송희 작가님,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아침편지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 김소연

    2011-10-11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형편이 여의치않아 사진으로만 보게되니 안타깝지만 가슴한켠 찡 ~ 합니다. 사진만으로도 그 감흥 전해집니다
    행사때가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한적한 시간을 꼭 거기서 보내보고 싶습니다.

  • 김영경

    2011-10-11

    또한번 사진을 접하니 그때의 감동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바쁜 일상속에서 쉼표 하나 찍을수 있게 초대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바쁨속에서도 옹달샘 가족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인순이님 감사합니다~^^
    감동과 희망을 가슴 가득 담아 왔습니다^^

  • 김경숙

    2011-10-11

    저에겐 언제나 깊은 산속 옹달샘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아 왔고 작으나마 정성을 보였던 마음이 있어서 더욱 감동입니다.
    온 가족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꿈 꿀수 있는 곳! 분명 깊은 산속 옹달샘은 그렇게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영원히..모든 분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강계형

    2011-10-11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지금은 멀리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어서 참가할 수 없지만
    머지않아 함께할 날이 올것을 기다려 봅니다.

  • 나인

    2011-10-11

    아직도 인순이의 여운의 노래가 귀전에 맴돌고있습니다.
    조송희님. 순간의 포착이 정겹고 참말로 아름답습니다.
    삶의 길목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 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 강봉래

    2011-10-11

    하나의 행사 진행이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이루어 진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실감하었습니다.
    옹달샘 들어오는 입구 길 안내부터 주차장,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묵묵히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하신 모든 자봉님 및 아침지기님들께 감사하고 아름답다는 인사밖에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갈수록 옹달샘이 깊어가는 가을처럼,,,성숙하여 갈꺼라 생각합니다. 홧팅!!!

  • 권춘미

    2011-10-11

    한참 동안 잊어버렸던 가을을 되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실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우리 15,000명의 희망꽃들이 있기에 아직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랑을 다시 알게해준 깊은산속 옹달샘의 모든 식구들에게...

  • 고영식

    2011-10-11

    인순이 숲속음악회와 옹달샘에 핀 '희망꽃' 사람들
    사진모음 작품들 잘보았읍니니다.
    조송희님 넘 넘 노고가 많으십니다.
    고도원민과 수고가 많으신 모든분들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다복을 빕니다.
    조송희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박인숙

    2011-10-11

    하나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들,
    자원봉사자들의 섬세한 손길이 없었다면
    매끄럽게 진행이 되기 어려웠을 겁니다.
    옹달샘이 아름다운 것은
    거기에 사람이 있기 때문,
    아름다운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
    아름답게 펼쳐주는 조송희님이 있어
    옹달샘 물이 퐁퐁 솟아 오릅니다.
    모두들 돌아간 후의 빈 벤치
    길게 남는 여운에서
    기다림과 그리움의 선물을 받습니다.

  • 김정희

    2011-10-11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해지면서 사진으로 달래는 2일차 입니다.
    정말 다음번 행사때는 만사를 제치고 참석해야 겠습니다.
    좋은 사진 따뜻한 마음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와 따뜻함이 있는 숲속입니다.

  • 강순필

    2011-10-11

    참으로 대단햇어요~~따뜻하게 반겨주신 자원 봉사자님들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석근

    2011-10-11

    작은것,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것들에 대해
    늘 그렇게 그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기업

    2011-10-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역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또한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그 아름다운 세상에서 함께하는 모든 '옹달샘에 핀 희망꽃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 한보경

    2011-10-11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황병윤

    2011-10-11

    평화롭고 아릅답습니다.
    저도 언제가는 참여할 기회가 오겠지요.

  • t서혜경

    2011-10-11

    아~~한 마디로 넘 감동입니다
    이렇게 옹달샘이 아름다운줄 미처 몰랐습니다
    사진 올려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숲속이 정말 그림같아요
    꼭 한번 내려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서울에서 화요일 아침에 ~~`

  • 이상윤

    2011-10-11

    카메라가 내 눈보다 훨 섬세하군요.
    그것이 송희님의 손이라서 인가요?
    감동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길 안내한
    고도원 이사장님의 혜안..
    그리고 아침지기님들의 수고..
    그리고 믿고 따른 아침편지 가족들의 마음..
    모두 한데 어울른 결과물이 이처럼 아름답군요!!!

  • 조미현

    2011-10-11

    어머 하는 줄도 모를 만큼 제가 바빴나봐요.
    정말 행복한 모습들 보며 저도 절로 행복해 집니다.
    행사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담 행사는 꼬옥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재

    2011-10-11

    깊은 산속 옹달샘 .. 저희가족도 내년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 밝은 모습 좋네요..

  • 황현진

    2011-10-11

    악... 언제 찍혔지 ㅋㅋㅋㅋㅋㅋㅋ

  • 이건옥

    2011-10-11

    아무말이 필요 없군요
    사랑 그자체입니다 가슴까지 밀려오는 감동
    아직 함께할 수는 없지만 꼭 그날이 있을겁니다
    앞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화이팉!!

  • 전병국

    2011-10-11

    사랑하는 가족. 연인 과 함께하는 숲속의 작은 음악회?
    많은 사람들의 편안한 안식처와 대화의 공간인 듯하네요
    언제 함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꼭 참석하도록 하겠읍니다.

  • 김광일

    2011-10-11

    그냥 가기가 부끄러울정도로
    추억의 일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임이재

    2011-10-11

    도원님의 큰 마음 꿈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송이님이 잘보여 주시내요.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깊은산속옹달샘을 명소로 만든 거룩한 뜻이
    점~점 자라나 세계의 명소로 되길 손모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 마음과 마음이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송이님 촬영술이 아주 훌륭합니다.
    늘 싱싱하시고 늘 좋은 날 돼세요.

  • 이은숙

    2011-10-11

    많은이들의 사랑의 수고로 더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감사와 회복의 시간들을 만들어 주셨네요더많은이들이 함께 나누게되길 바랍니다~~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박광섭

    2011-10-11

    꼭 가려고 아내와 아이들과 약속했는데 예기치 못했던 건강상의 작은 문제로 참석치 못해
    넘 아쉽네요 조송희님 사진으로 올해는 위안을삼으렵니다 고맙습니다

  • 황진이

    2011-10-11

    어쩌면 그냥 주어지는 것은 없다고들 하지요
    하루전이 아니라 멸달전부터 준비해오신
    노랑 주황 점퍼님들의 수고로 이루어진 기적이라고 믿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덕분으로 올가을은 아직도 가슴이 부풀어 올라요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다시한번더 찡한 감동을...
    정말 행복했습니다

  • 홍순희

    2011-10-11

    아름다운 기억들을 추억의장에 넣어놓고 두고두고 꺼내보겠습니다
    님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은석

    2011-10-11

    형식을 벗어난 따뜻한 가슴열어주는 아침지기님들 모습도 담으셨네요.고마운 송미령님도 계시구요.미령님 손수건 너무 고마웠습니다.큰의미있는 손수건이었습니다.가져온손수건 세탁해서 림프마사지참석때 드릴께요.이젠 사진보는재미가 더 늘었습니다.예전엔 그저 가고싶다란 그리움으로만 봤는데 이젠 아는분들 모습 찾기,누구와 함께 걷던길인데,저테이블에선 누구와 이런이야기나누며 식사했는데...등 추억이 하나씩 꺼내지네요.그때 그느낌 무뎌질듯 하다가도 사진보면 가뭄철 한때 소나기에 파릇살아나는 화초처럼 다시 다잡아질듯합니다.요즘 너무 많은 감동에 수다쟁이 되었어요.죄송합니다.도배의도없었는데...고맙습니다.조송희님.아침지기님들! 너무 고마웠습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포옹

  • 조경자

    2011-10-11

    아~ 행복해 어제도 사진속에서 그날의 생생했던 그 감동물결에 한송이 꽃이된 내모습을 생각하고 넘 행복했는데... 그뒤 숨어서 봉사하고 준비한 손길들을 에게 새삼 감사을 전해요
    눈으로 보는것처럼 사진으로 보여준 이름도 예뿐 송이님 그날 분주히 카메라들고 한컷한컷 놓치지않으시더니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아침 편지 가족들을 즐겁게 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짱~ 입니다. 그날 식사나 하셨는지... 행복하시고 좋은 생생한 사진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셔요. 사랑합니다.

  • 허인욱

    2011-10-11

    이번에도 가보지를 못해서 아쉬웠는데...늘 그랬던 것처럼 조송희님 덕분에 안가고도 간 것처럼 아침편지 가족들과 하나가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이군요....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석화섭

    2011-10-11

    자원봉사하신 분들이 아름다운 미소로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덕분에 더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저희 딸들도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그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자원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 최주연

    2011-10-11

    조정림 이네요.처음 글속에서 만나네요.........
    사진 정말로 잘복갑니다. 어느덧 가을속에서 마음 과 모든 풍우러운 계절 오색 아름다운
    영상속에 좋은추억을 가슴속에 남기고 싶군요.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 이순하

    2011-10-11

    부럽습니다 저는아직 때가 아닌 가봐요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송희님 사진을 멋지게 잘 찍으십니다 송희님 파이팅!!!

  • 정은석

    2011-10-11

    와우! 우리 명마1기 조정림님이네요! 반가워요. 마음고운 정림님의 행복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졌네요.그모습에 선물하신분도 행복하셨겠어요.사진보는 저도 행복감이 느껴져요. 사진보며 그행복감 늘 계속되시길 바랍니다.언젠가 조송희님의 앵글에 행복해진 제모습도 담아지길바래보며...모두모두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포옹

  • 김래옥

    2011-10-11

    어쩌면 살아있는 혼을 보는 것 같아요.
    생생한 감동 다시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퍼다가 제 블로그에 놓고 더 많이 즐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조안열

    2011-10-11

    사진 참 아름답네요 많은 짐승들도 있었음 더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 봄니다 우리짐에 있는 칠면조도 . . .

  • 시몬

    2011-10-11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날 !
    15000송이 밝은 꽃들의 '가을축제'가 열리는 정원은
    꽃과 오색찬란한 숲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멋진 풍경이 되어 네요
    맛깔스런 해설과 멋진 풍경보여주신 조송희님 고맙습니다

  • 김순희

    2011-10-11

    나도 마음은 늘 가고 싶은데 먹고 사는게 뭔지.. 기회가 되면 꼭~~가고 싶습니다..
    너무 보기 좋고..부럽습니다..

  • 김영애

    2011-10-10

    작년엔 봉사가서 송희님 한테도 찍혀서? (사진) 어린애 처럼 좋기도 하고 했는데 올해엔 못갔습니다. 내년엔 꼭 갈수 있도록 아무 일도 안일어 나길 기도 합니다.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과 지기님들 너무 많은 수고 하셨습니다.
    아침편지여 영원하라!!!

  • 김종국

    2011-10-10

    감사합니다. 감동의 물결이 잔잔하게 속으로 속으로 퍼지네요. 항상 조송희님의 사진과 맛깔스런 글로 옹달샘 축제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여유가 생기면 꼭 내년엔 참석하고 싶어요.

  • 이규공

    2011-10-10

    조송희님의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찡합니다.
    이 놀라운 행사에 참석 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 하며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 봅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행사를 진행 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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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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