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원데이 웰니스 힐링여행~ 감사합니다.
하루짜리 짧은 프로그램을 신청해놓고도 코로나때문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수십번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래도기대하고 기다리던 프로그램이었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컸고
무엇보다 문자로 방역에 대해 세심하게 안내해주셔서 안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신랑과 함께 뷰티힐링을 신청하였는데
오전에는 커피 원액으로 수욕 및 손 마사지법등을 배우고 오후에는 소금을 이용하여 발마사지를 해보며 손과 발이 호강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눔의 집 점심은 정말 먹는내내 감탄을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안왔으면 큰일날뻔 했다며 ㅎㅎㅎ
요즘 모두가 지쳐가는 이 상황들 속에서 잠시나마 나를 돌아보고 돌봐주는 시간이 주어졌음에 대해
너무도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옹달샘과의 인연인데 앞으로 자주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모든 아침지기님들과 이런 멋진 공간을 열어주신 고도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