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찾고 있었던 차에
아침편지를 앍던 중 joy moving이 내 눈에 들어왔다.
좀 생소한 면이 있었지만 즐겁게 움직일 수 있다니 기대가 되었다.
아침편지의 모든 프로그램은 명상과 잠깐 쉼 이듯
느낀건 2016년 3박4일 단시명상을 통해서
몸도 치유되고 마음도 담대히짐을 느껶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건 피부가 좋아져서 예뻐졌다는 말을 맣이 듣게 되었다는 점..
가장 큰 칭찬이자 기쁨인 듯 하다.^^
joy moving 오세빈 선생님 세계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내 눈앞에 계시다니 존재감 퐉퐉 꽂혔다.
많은 시간 동안 Top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노력, 연습, 고통, 고난을 견뎌내고
그 자리에 올랐다는 것 자체로 존경스러웠다.
가끔 나는 포기를 하고 다시 시작하며 후회할 때가 많았기 때문에.
joy moving을 통해서 닫혔던 몸을 하나하나 깨우기 시작했고
마음을 열고 함께한 여러분들과 기쁘게 웃으며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토닥토닥 위로해줘야겠다. 많이 아껴줘야겠다.
숨쉴때, 걸을깨, 먹을때, 잠잘때, 호흡에 집중하며
나를 더 아껴주는 시간 가져보기로 했다.
자연과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활기차게 살자.
함깨 해주신 오세빈 선생님, 스텝 두분 선생님 감사해요
사람을 살리는 건강한 밥상. 식사시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