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중앙교육연수원과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상호협력 협약식

김유나

2018-11-07
조회수 19,675
사진, 글: 윤나라




2018년11월5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과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한 것입니다.





반가운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 배성근 원장님과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님께서
서로 환영사와 답사를 하며 함께 자리한
분들과 행복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교육의 힘, 치유의 힘을 믿는
두 리더의 만남, 그리고 꿈과 비전의 만남은
그냥 단순한 만남이 아니었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과 깊은산속 옹달샘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치유 교육'이 펼쳐질 것을
상상하며 그림을 함께 그려갑니다.





믿음, 더 깊은 신뢰의 마음이 싹트는 시간,
두 분이 서로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참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오래도록 오늘의 '스마일'이 이어지기를 꿈꿔봅니다.





약속의 의미를 담아 서명하는 시간,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헌신의 마음과 소명을 담은
협약식의 내용이 잘 구현되고 발전해나갈 것이라 믿는,
그리고 그렇게 만들 거라는 약속을 담습니다.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합니다.
신동균 주무관, 김영권 부원장, 배성근 원장,
고도원 이사장, 이효정 부장, 유명근 실장
(아래 사진 왼쪽부터)

중앙교육연수원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교육과 치유의 꿈너머꿈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느낌 한마디 13

  • 학교비정규직

    2018-11-17

    옹달샘에서 교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이번에는 교육부와의 체결까지..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학교에는 교원, 행정직, 그리고 수많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가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변변한 연수조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청드리건데,
    교육기관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때 그 대상을 교원으로만 제한하지 말고 학교비정규직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규직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 비정규직은 그보다 열배, 스무배 더 힘겨운 대한민국이랍니다.

  • moodoong@naver.com

    2018-11-08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

  • 김정애

    2018-11-08

    행복은 전달 됩니다. 선생님들께서 먼저 행복해 지실 수 있는 길이 열릴거 같습니다.

  • 이승희

    2018-11-08

    꿈너머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 이영순

    2018-11-08

    명상을 통한 교사의 연수는, 즐거운 교실 분위기를 만드는 원동력이 됨을 체험한 전직 교사입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좋은 기회를 가지시고, 아이들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시면, 사제간에 신뢰도가 높아져
    행복한 학교가 되리라 믿습니다.

  • 박태섭

    2018-11-08

    좋은소식입니다
    늦은감도 없지 않지만 축하드립니다~~

  • 김종환

    2018-11-08

    축하합니다.
    아름답고 뜻깊은 협약식, 영원하길 빕니다.

  • 김순래

    2018-11-08

    옹달샘에 들릴때마다 주변에 선생님들이 많이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힐러가 되어주시길 희망해 봅니다.

  • 권송옥

    2018-11-08

    고도원 이사장님 과 중앙교육연수원고의 체결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도원 이사장님 화이팅
    깊은산속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계를 향하여......힘내세요

  • 김장수

    2018-11-08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에서 (재)아침편지 문화재단(깊은산속 옹달샘)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선생님들의 깊은 영성을 일깨우고 힐링 명상 등으로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회원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에서도 직원들에게 명상을 통해서 기업 성과를 높이고 건강한 직장,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도 더 큰 사명감으로 좋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영래

    2018-11-08

    좋습니다 홧딩

  • 허영주

    2018-11-08

    중앙교육연수원과 MOU 체결로
    선생님들의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고
    우리나라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마음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니
    좋은날 아침의 기쁜 소식입니다.

  • 마위너

    2018-11-08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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