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송파구 '민·관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사진모음

박미란

2018-06-09
조회수 7,807
사진, 글: 조송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송파구청 민·관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를 열었습니다.




매일 아침 인터넷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띄우는
작가 고도원님이 직접 운영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은
명상과 힐링, 각종 치유 프로그램은 물론,
공무원, 교사, 대기업 연수 프로그램으로도
수많은 경험과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2018년 송파구청 민·관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는
총 6회에 걸쳐 507명의 인원이 참여합니다.





이번 힐링캠프는 정신적, 육체적 과로에 시달리는
민·관사회복지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듭니다.
아침지기 유하연 님이 이끄는 요가시간,
온몸을 쭉쭉 펴는 단순한 신체활동 만으로도
몸의 기능은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명상은 지치고 흐트러진 마음을 회복하게 합니다.
명상의 기초는 호흡이지요.
호흡과 자세 등 명상의 기초를 배우는
힐링 캠프 참여자들입니다.





통나무 명상시간입니다.
편백나무로 만든 통나무를 이용해 온 몸의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통나무 명상은 '깊은산속 옹달샘'만의
최고의 휴식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휴식시간, 명상의 집'비채방'의 창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참여자들입니다.
스트로베일과 황토로 지어진 비채방은
자연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있는 친환경공간입니다.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옹달샘의 정원과 마당입니다.
간만의 여유와 편안함을 마음껏 즐기는
참여자들의 표정이 맑은 봄 햇살 같습니다.





옹달샘의 장독대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토 존' 중 하나입니다.
장독대는 자연식의 건강한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옹달샘 '사람 살리는 밥상'의 바탕이 되는 곳입니다.





아침지기 백기환님이 명상요가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요가를 하면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훨씬 더 깊숙이
풀어줄 수 있습니다.
몸과 함께 마음도 저절로 풀어집니다.






옹달샘 명상요가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향기명상시간입니다.
향기명상은 한국향기명상협회장이기도 한
김윤탁 박사가 진행합니다.





오링테스트시간, 자신에게 맞은 크리스탈을 찾아
내적 에너지의 증폭을 확인합니다.
오링테스트는 스스로가 갖는 마음가짐이
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향기명상은 아로마 향기를 이용하여
마음 깊은 곳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스스로 찾아내고
치유하는 치유의 명상이기도 합니다.





고도원님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입니다.
걷기명상은 숲 향기 가득한 산길을 천천히 걸으며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과,
나의 내면을 함께 만나는 명상입니다.





'용서의 길'을 돌아와 옹달샘의 숲속 데크
'꿈춤숲'에 이르렀습니다.
도시의 삶과 일터에서 메말랐던 마음속에도
눈부신 봄의 기운이 스며들었습니다.





서로 포옹을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조금씩 닫혀가고 치쳐있던
몸과 마음이 이곳에서 활짝 열렸습니다.





송파구 민·관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
'깊은산속 옹달샘'은
당신들의 수고와 열정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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