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녹색뇌' 4기 조송희 사진모음

조한나

2014-08-18
조회수 19,629
글, 사진 : 조송희님


'깊은산속옹달샘'에 가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비에 씻긴 항아리뚜껑에도 가을로 향하는 숲과 구름이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4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녹색뇌 프로젝트 참여자 70명은
먼저 설문지를 작성하고 체질과 체혈 검사를 합니다.
각자의 체질과 건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식단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지요.

더필잎병원 의료진들이 참여자들의 체혈검사를 합니다





몸무게, 키, 혈압 등을 재는 체질검사와 신체활성도를
측정하는 디나미카 검사를 하는 참여자들입니다.





더필잎병원 상형철 원장의 섭생체질특강.
양인과 음인에서 나아가 8가지로 세분화되는 체질의 특성을 알려줍니다.





"이 프로젝트의 의미는 나에게 맞는 음식이 어떤 것인지 찾고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서 몸의 반응을 살피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편식이 내 몸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녹색뇌 특강입니다.





'몸살리기 운동'입니다.
대나무처럼 꼿꼿한 척추와 일자로 반듯한 쇄골.
몸을 살리는 운동의 첫걸음은 반듯한 자세와 걸음걸이입니다.





명상의 기본자세를 배웁니다.
내 안의 나를 들여다봅니다.
나에게 열린 마음은 타인에게도 열리게 됩니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생깁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검사를 하며 적응 하느라
다소 긴장했던 마음이 어느 사이엔가 활짝 펴졌습니다.
옹달샘의 공기는 어쩜 이리도 청량한지요.





저녁식사 후, 어둠이 내리는 나눔의 집 처마 밑에서 담소를 나눕니다.
촉촉하게 비는 내리고 함께하는 이들은 오랜 벗인 듯 다정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멀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떠나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검사결과가 나오는 날입니다.
섭생체질과 체질식 맞춤처방전, 신체활성도 평가 등이
개인별 파일로 꼼꼼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검사결과 파일을 들고 와서
상형철 원장님께 질문하는 참가자입니다.





마치 어려운 공부를 하듯이
검사결과파일을 꼼꼼히 들여다보는 참가자들입니다.

신체활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실망스러운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신체활성도가 좋아서 기쁜 사람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믿어왔던 자신의 체질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와서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조별로 모여앉아 개인별 검사결과를 분석하는 시간입니다.
장시성 대표, 상형철 원장 등 더필잎병원의 의료진과 아침지기들이 참여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고 상담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의 핵심은
개인별 섭생체질에 맞는 식단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명상과 함께
'사람 살리는 밥상'을 꿈꾸는 곳이기도 합니다.

옹달샘 밥상의 원천이 되는 지하식품저장고 투어입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식품저장고로 안내하는 고도원님.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검정콩 청국장과 각종 장아찌,
효소액 등을 직접 먹고 마셔보는 참여자들입니다.





옹달샘 저장고의 의미와 저장된 음식,
그리고 저장고에 관련된 꿈까지 이야기하는 고도원님.




지난겨울에 담근 5,000포기의 김치와
각종 장아찌가 익어가는 저장고를 둘러보고
저장된 음식을 직접 들여다보기도 하는 참가자들입니다.





같은 시간, 저장고 위에 있는 '나눔의 집'
주방에서는 체질별 식단에 따른 식사준비가 한창이네요.
음체질의 버섯, 연근 탕수와 양체질의 두부구이를
맛있게 요리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음체질과 양체질로 분류된 리필음식입니다.





매일 아침 식사 때는 아침지기 김부영님이 오늘의 식단과 음식재료,
조리법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질문도 받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오늘의 레시피를 열심히 받아 적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질식단!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던 식재료로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습니다. 식탁을 차린
정성스러운 손길에 감동합니다.





이번 걷기명상은 특별한 체험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일명 '도토리 줍는 걷기명상' 입니다.

옹달샘 걷기명상 길에는 떨어져 내린 도토리가 지천입니다.
도토리를 줍다가 징이 울리면 멈추고, 다시 징이 울리면 도토리를 줍고...
도토리 한 알에 담긴 숲과 도토리 한 알에 담긴 우주를 봅니다.
신기하고도 행복한 체험입니다.





순식간에 작은 비닐봉지 하나가 가득 찹니다.
"이젠 도토리만 눈에 들어와."
직접 주운 도토리를 들어서 보여주는 고도원님의
미소가 어린아이처럼 천진스럽습니다.





참가자들이 주워서 모은 도토리가
제법 큰 대광주리와 옹기에 한 가득입니다.

엄마와 함께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도토리를 주워 온 여자 어린이 참가자는
처음 보는 도토리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 도토리들은
맛있는 도토리와플과 도토리묵이 될 것입니다.





발반사마사지 시간이네요.
발반사마사지로 온몸에 뭉친 경락과 경혈을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이번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4기'에는 유난히 부부 참가자가 많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발을 만져준 것이 얼마만인지...
감사하고도 뭉클한 마음입니다.





'핸드드레싱' 시간,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자 어린이가
아침지기 유하연님과 함께 엄마의 몸을 마사지합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쁜 기운과 노폐물을 쓸어내립니다.
몸보다 가슴이 먼저 따뜻하게 녹아내리는 순간입니다.





모녀가 함께 참가한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엄마와 함께 등과 어깨, 허벅지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모녀 참가자.




프로그램을 마친 후 서로를 안아주는 참가자들입니다.
옹달샘의 명상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 모두가 서로를 치유하고
치유 받는 존재입니다. 최고의 힐러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니
에너지는 커지고 마음결은 맑고 순해집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들인지요.





옹달샘에서는 비 오시는 날도 행복합니다.
빗소리가 세상의 어떤 음악소리보다 감미롭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지요.
노란 우산을 쓴 사람들이 빗속에서 피어난 노란 꽃송이들 같습니다.





옹달샘 도서관은 작은 천국입니다.
사방이 책으로 쌓여있고 고개를 돌리면 창밖으로
푸른 숲이 보이는 곳.따뜻한 햇살과 맑은 바람이
귓불을 간질이는 곳입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
자유 시간을 가장 향기롭게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천채방 앞 창가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참가자들이네요. 평화롭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옹달샘의 시간이 안타까워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명상의 집 앞에 모여 노래를 하는 동안 북극성 옥상에서는
남자 분들의 음악회가 따로 열리고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나란히 누워 별을 보는 엄마와 딸이 있었습니다.

옹달샘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 것 같은 밤입니다.





조수희님의 '몸움직임' 시간입니다.
몸을 움직여 춤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입니다.

날아가는 새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바람처럼
나를 놓아줍니다.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쉽니다.
내 안에 들어온 공기가 내 몸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껴봅니다.





그런데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춤이 나를 울게 합니다. 자유로워진 내 영혼이
나를 울게 합니다. 내 울음이 내 상처를 치유합니다.





춤명상은 끝났지만
내 마음은 아직도 춤을 추고 있습니다.
춤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실컷 울고 났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허봉수 박사의 건강특강
'밥으로 병을 고친다.' 시간입니다.





'치유에너지 주고받기'입니다.
사람의 손길에는 특별한 치유에너지가 있습니다.
세상 어떤 위로보다 더 따뜻한 것이 사람의 마음,
사람의 손길을 통해 받는 위로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통나무명상는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기간 동안
거의 날마다 진행됩니다. 깊은 휴식과 기혈의 순환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신비로운 명상법이지요.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명상이기도 합니다.





칭찬명상시간이네요.
칭찬을 하기 전에 조원들끼리
마음을 합치기 위한 게임을 합니다.





칭찬명상은 끝났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서로를 이처럼
깊고 따뜻하게 바라보아 준 사람들을 만난 것이 얼마만인지요.
수십 년 동안 알아 온 벗들처럼 편안합니다.





마음나누기 시간입니다.





"이 곳에서 지내는 일주일 동안
어떻게 먹느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대한 방향성 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몸을 다루는 법,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말입니다.





'즉문즉답' 시간입니다.
"내 인생에 길고 짧은 휴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심신이 함께 치유된 휴가는 없었습니다.
갈 수 있는 샹그릴라가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소회을 간단하고 진솔하게 적어
발표하는 시간, 글을 읽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눈물이 쏟아집니다.





'녹색뇌 파일럿 프로그램 4기'의 단체사진입니다.





"이곳에서 나누는 포옹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불꽃같았습니다."

어느 참가자의 말입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비움과 채움이 시작되고 꿈너머 꿈이 이루어지는 곳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색뇌로
다시 태어나기를 꿈꾸는 곳입니다.



느낌 한마디 40

  • 한현숙

    2014-10-02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일정속에 잠시 잊고살던 옹달샘,,
    사진을 보며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습니다. 행복했던 멋진 추억의 시간들 그립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나눔들 ..
    이젠 저도 누군가에게 따스한 사람이고 싶어집니다
    10월의 아름다운가을 날에 4기 여러분 보고싶네요 , 울 딸을 향한 그리움과 함께여,,,

  • 최정묵

    2014-09-15

    한달여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동안 좋아했던 된장찌게, 두부, 묵은김치,, 미역국, 각종 해산물과 이별아닌 이별을 했고 옹달샘 밥상에서 보았던 식단을 흉내 내 보지만 회식이 있을때면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래도 꼭 지키는건 풍욕..
    이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지고 있다는걸 느낌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녹색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의 주파수를 전할수 있는 삶을 꿈꾸어봅니다.
    아침지기님들과 조송희 작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년 몽골 말타기에서 또 뵐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강정순

    2014-09-14

    녹색뇌
    한번꼭가고픈곳인데....현대인들의 쉬어갈곳같네요.후기만보고 귀가솔깃합니다.

  • 김명진

    2014-08-28

    조송희 선생님 사진 덕분에 현장의 감동이 다시 전해 옵니다.인도 출발 하셨나요?감사합니다.

  • 최복

    2014-08-28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현장을 다녀오거나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드네요.
    한번 다녀오고 싶으나 가지 못하고 사진이나 글로 보는 것 만으로도 반은 충족 됩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이경연

    2014-08-25

    사진 모음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녹색뇌,라는 그 단어에 호기심이 갑니다.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의 쉼터을 찾아 쉰다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여러분 모인것 같아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깊은 옹달샘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환한웃음

    2014-08-24

    16년 전 허봉수님의 한국섭생원에서
    양체질이라는 판단을 받아
    호박 배추 참외 보리밥 가지 흰살 생선
    보신탕 ㅎㅎ을 먹어요
    양체질 음식만 골라먹으면
    10년 젊어집니다.
    관리를 받아 뚱뚱한 몸이 날씬해지고
    하루에 뱃살을 거머쥐고 16번 헉헉하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습니다.
    감사미소를 하루에 500번 외칩니다.
    심호흡을 하루에 수십번 하고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명상을 여러 번 하면서
    내가 장미꽃밭에 있는 것처럼
    순수한 시절 누군가를 사랑하는
    가슴설레는 일을 상상하고
    작은 들꽃에 감동하면
    다이돌핀이 수백배 술술 나옵니다.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노하우
    사랑
    배려
    봉사
    포옹
    공동선
    사서삼경 공부
    성경 시편23편 날마다 읽고
    노래하고
    아아~~~~~~~~~
    나는 행복해
    날마다
    뒷산 숲 속에서
    나무끼는 나뭇잎을 보며
    작은 벌레 소리
    새소리 등을 들으며
    행복행복행복
    기쁨기쁨기쁜
    감사감사감사
    나의 재능 기부로
    타인을 행복하게

    감사미소^^

  • 우인숙

    2014-08-24

    한번 참여해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날를 기다리며 옹달샘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ㆍ

  • 박민수

    2014-08-23

    언젠가는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요
    공기좋은 산속에서 의 영상은 심신을 위로 받겠지요
    몸과 정신의 새로운 생기를 듬뿍 받겠지요

    감사 감사 합니다 .

  • 최향균

    2014-08-23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여 진다 하였으니
    육신을 위해 살아 왔던 지난날들을 영혼을 쉬게 하는데
    옹달샘의 녹색뇌 프로잭트에 참가하신 모든분들께
    영혼이 잘되어 강건하여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 조정래

    2014-08-22

    다들 아름답고 멋지시내요~~^^
    사진만 보아도 뭔가 기운이 생기네요~

  • 이미경

    2014-08-22

    꿈만같고 기적같은 일주일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그 순간의 감동이 일어나네요~~~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순간순간 바쁘게 지내지만
    체질식과 새벽 풍욕을 하고 있습니다.
    줄어들려고만 하는 여유를 찾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변사람에게 힐러가 되는 것은 아직은 쉽지 않지만
    좋은기운,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려 노력중입니다.
    오늘 1박2일 워크샵에서 옹달샘에서 배운 마사지와 호흡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잘 할수 있겠지요^^

    녹색뇌 4기 동기 여러분~~~
    특히 꽃 4조님들~~~(우린 밴드로도 만나고 있어요^^)
    진정한 힐러로 거듭난 자랑스런 내 짝꿍 윤경심님~~~
    고도원님과 아침지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니

    2014-08-22

    보기만 해도 눈물이 주루루~~흐릅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여를 못하지만, 언젠가는 시간내서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출근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 송경호

    2014-08-21

    사진을보니새롭네요. 2기프로그램은심화과정으로정말좋네요. 몸은안좋은데시간을내지못해함께하지모하는친구를생각하니안타까워요. 숲속에서명상과호흡명상이아주좋았답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박경숙

    2014-08-21

    녹색뇌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 간절하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 갈수가 없어 마음이 아픔니다
    건강을 잃고 나니 건강하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신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허병찬

    2014-08-20

    깊은 산속옹달샘에서 보낸 일주일을 조송희님이 감칠감나는 해설로 다시 옹달샘에 온듯합니다. 가슴속에 다시 담아 저장코드를 누럽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내 생애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건강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인섭

    2014-08-20

    조송희님의 사진속의 시간들은 참 따뜻해보입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한스

    2014-08-20

    힐링의 모습을 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의 치유가 이렇게 아름답다는것을
    공감합니다,
    충주호림지와 충주호수에 고요함과 비경을보고 즐거워했고미처 옹달샘에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부부동반에 진심으로 치유를 소원합니다,, 모두아름다움에 감사합니다,,

  • 송옥진

    2014-08-20

    기대감보다는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함과 어지러운 맘을 정리하고자 떠난 길이었습니다.
    좋은 기운과 사랑과 관심과 얘기를 들었고, 그것들은 그대로 내 안에 옮겨져 조금씩 좋은
    선택을 이미 하고있습니다.

    최종 신청을 고민할때 조송희님의 사진을 보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평안과 따뜻함이 있는 이번 사진도 다른 많은 분들에게 영감과 기운을 드릴 것이라 믿습니다. 미소가 맑은 조송희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스

    2014-08-20

    힐링의 모습을 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의 치유가 이렇게 아름답다는것을
    공감합니다,
    충주호림지와 충주호수에 고요함과 비경을보고 즐거워했고미처 옹달샘에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부부동반에 진심으로 치유를 소원합니다,, 모두아름다움에 감사합니다,,

  • 정한근

    2014-08-20

    녹색뇌 특강 내용,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통하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하문수

    2014-08-20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게 해 주신분은 지금 하늘 나라에 계십니다.
    채 60이 되기전에 암으로 투병하시다 세상을 먼저 등졌지요....
    그러나 요즘 아침편지를 받으면서 언젠가는 우리가족을 데리고 꼭 한번 여행을 떠나 보고 싶은
    곳이 이곳입니다.
    늘 좋은 소식으로 아침을 열어주시는 아침편지에 감사드리고, 특이 이번 프로젝트는 꼭 한번
    경험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요.
    언젠가 꼭 힐링 여행을 떠날것을 약속드리며, 늘 항상 옆지기로 아침을 맞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미희

    2014-08-20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치를 않아서
    참여하신 분들은 복 받으신분 들인 것 같습니다.

  • 고연심

    2014-08-20

    일상으로 돌아온지 어느새 4일째.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에 보관돼있는 음식이나 식재료들과
    몇시간을 싸우며 이별하고 마음 정리했습니다.
    아직은 오감의 온갖 유혹과 피할 수 없는 모임자리가
    간간이 나를 불편하게 하지만 일주일간의 사진들을 보니
    나름 자신과의 전쟁에서 끝까지 버텨보리라 힘이 더 생기네요.
    아름다운곳, 넘치는 섬김, 한사람 같은 70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정훈

    2014-08-19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그림으로 다 표현해 놓으셨네요!! 저도 몇년전 아이들과 산책하며 명상하며 그림같은 옹달샘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참가하신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해 집니다..

  • 박영희

    2014-08-19

    깊은산속옹달샘에가면 좋은사람이되어지는가봅니다
    꼭 참가해보겟어요
    감사합니다

  • 이경미

    2014-08-19

    이번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가로 옹달샘프로그램에 이제껏 4번 참여하였습니다. 옹달샘 방문마다, 제안에 이미 있던 사랑과 감사를 온전히 그리고 완전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옹달샘은 제게 감동입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전형민

    2014-08-19

    향나무를 찍은 도끼에는 향이 묻어나듯... 좋은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멀리있었음에도 좋은 기운을 받고 왔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tjghkdla

    2014-08-19

    좋은시간 아름다운만남~ 함께하고싶습니다.
    나의 시간을 꼭 만들어 함께 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프로그램 동참하는 분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이서영

    2014-08-19

    언젠가 꼭 가족끼리 함께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에요.
    사진만으로도 가슴따뜻해지네요.

  • 채순하

    2014-08-19

    마음 담아 준비하고
    마음 담아 참여하고
    마음 담아 그려내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아름답습니다.
    가까이에서
    멀리에서
    여러 모양으로 누리게 되는 아침편지,, 깊은 산속 옹달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ssp9918

    2014-08-19

    녹색뇌 프로젝트에 참여한 분들의 사진을 통해 깊은산 옹달샘의 맑은 모습들에서 지친 나를 한번 생각해 봅니다.지난번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기억하면서 좋은 생각을 갖고 나를 찾아 보려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미쳐 생각 못한 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잠시 쉼이란 것은 나를 찾아가는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깊은산 옹달샘 !!! 파이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윤재선

    2014-08-19

    제생애처음으로 심신을 휠링한 일주일간의 모습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네요.
    나도 모르게 순간 순간 포착된 제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고 여유있어 보이네요.
    그동안 명상과 특강을 통한 심신 수양에 도움을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자주 깊은산속 옹담샘을 찾아보구 싶읍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소연

    2014-08-19

    좋은분들과 함께한 일주일간의 자원봉사였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며 마음이 열리는 분들을 보면서 옹달샘의 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과 어르신들까지 함께 했던 그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했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지기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주~4주차 계속해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더 갚진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홍파

    2014-08-19

    다시 마음이 뭉클해지고 따뜻해 지는 시간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의 시간도 좋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그간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현재의 삶에 더욱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숙

    2014-08-19

    누군가 그랬지요? 옹달샘은 마음의 고향이라고
    천상을 다녀온 듯 꿈만 같은 한주간 보내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도 그 시간을 그리워 할 때마다 마음만큼은 평화로워집니다.
    조송희작가님은 역시나 그곳이 천상이었고 천사들을 만나고 왔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최애영

    2014-08-19

    몸움직임 시간을 통해 울음을 보이시네요.
    안에 쌓여있던 모든것들을 꺼내놓고 내려놓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허영주

    2014-08-19

    너무 가보고싶은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
    녹색뇌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고혈압에대한
    식생방법을 찾고 싶은데 아직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여 애가탑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반찬에 가마솥 밥을먹는 즐거움이 제일 기대되며
    산속 산책과 도토리줍기가 건강관리에 큰 역할을 하겠습니다.

  • 조성호

    2014-08-19

    아주 잘 보고 너무나 유익합니다 많은분들이 헤택을 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더많은분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세상이 됬으면 합니다 다음엔 내 차례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변영림

    2014-08-18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지난 한 주일이 꿈만 같습니다. 참으로 행복했던 날들이었지요.
    이렇듯 아름다운 자연 ! 이렇게 좋은 사람들 ! 이처럼 편하고 깨끗한 집! 깨끗하고 맑은 영혼의 몸을 만드는 축복의 날들을 가졌던 행운에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모든 이들,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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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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