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 조송희 사진 모음

조한나

2013-07-21
조회수 17,855
글, 사진 : 조송희


길고 긴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
아침부터 푸른 하늘이 드높게 열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채' 준공기념 첫밥잔치를 하는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 보내는 하늘의 축복인가 봅니다.





'나눔의집'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김홍도의 장독대'와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채'.
달팽이관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장독대와
정갈한 두 칸짜리 한옥 가마솥채입니다.





언덕을 따라 지어진 장독대의 나지막한 담장과
그림처럼 어우러진 '가마솥채'네요. 건강한 육송으로 서까래를 얹은
맞배지붕이 하늘로 날아오를 것처럼 단아하고 날렵합니다.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채'
동판에 새긴 아름다운 명패입니다.
옹달샘에 기부를 하면 이렇게 자신의 이름으로
새겨진 명패를 가지게 됩니다.





첫밥잔치가 있기 며칠 전, 가마솥에 들기름을 먹였습니다.
아궁이에 불은 잘 지펴지는지, 연기는 잘 빠지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했습니다.
참나무 장작으로 지핀 불은 활활 타오르고 피어오른 김과 연기는
굴뚝과 열린 공간으로 술술 잘도 빠져 나갑니다.





미리 와서 마무리 점검을 하는 김홍도님.
활활 타오르는 맑고도 붉은 불이 김홍도님의 열정을 닮았습니다.





장독대 주변 풍경입니다.
땡그랑 땡그랑~~ 풍경은 맑은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눈부시게 흰 행주가 바구니 속에 가지런합니다.

참나무 장작은 차곡차곡 쌓여 있고
시렁 위에는 대바구니와 둥근 함지박이 얹혀있네요.
놋쇠로 만든 국자와 한지로 만든 낡은 부채도 너무나 정겹습니다.





드디어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 첫밥잔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도 새로 지어진 '천채방'에서 하게 됩니다.





사회를 맡은 윤나라 실장.





이 날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초청된 아침편지 서건회원 200명과
빛청 2기 56명, 아침지기, 마을지기 등 4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인사를 하는 고도원· 강은주님 부부와 김홍도· 홍수영님 부부.
환호로 응답하는 아침편지 가족들입니다.





“굴러다니던 강가의 돌이
옹달샘 주춧돌이 된 것 같아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김홍도님의 인사말에 이어 최고의 쌀과 고기, 귀한 재료로 마련한
오늘의 음식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미순님.

“꿈꾸는 사람들을 모시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먹고 싶었습니다.
그 길을 김홍도님이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배부릅니다.”
고도원님의 답사입니다.





풍물패 '등불'의 사물놀이 공연.
큰잔치의 흥을 돋우는 데는 우리 가락이 최고입니다.

사회복지시설인 풍물패 '등불'은
김홍도님이 후원한 귀한 인연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사물놀이의 가락은 자연을 닮았습니다.
북과 장구는 구름과 비를 부르고 징과 꽹과리는 바람과 천둥을 희롱하지요.

휘몰아치는 우리 가락에 심장이 울리고 영혼이 깨어납니다.
쿵쿵~~ 피돌기가 시작됩니다. 우리 또한 자연의 사람인 까닭이겠지요.





감동의 박수를 치는 아침편지 가족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풍물놀이가 이어졌습니다.
예로부터 새 집을 지은 후 액막이 지신밟기는 풍물놀이가 최고라지요?
높이 뚫린 천채방 천정에 신명나는 풍악과 하늘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북과 꽹과리 소리에 맞춰 상모는 신나게 돌아가고
날라리 소리가 숨 가쁘게 흥을 돋굽니다.
저절로 어깨춤이 들썩입니다.







원반 돌리기는 묘기에 가깝습니다.
우리 가락에 몸과 마음이 얼마나 신명나게 반응을 하는지,
놀이패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우리의 놀이가
얼마나 흐드러진 놀이판인지
새삼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감탄하며 바라보는 '빛나는 청년'들.





우뢰와 같이 터지는 박수입니다.





'가마솥채'에서는 식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잘 씻어서 불린 쌀을 무명천에 걸러 놓았네요.





가마솥에서 뽀얀 김을 내며 익어가는 밥과 국입니다.

하얀 이밥에 고깃국...
우리 선조들이 으뜸으로 치던 잔치음식이지요.
오늘 가마솥 첫밥잔치 음식의 주인공도
따뜻한 이밥에 고깃국입니다.





오늘 밥은 두 번에 걸쳐서 가마솥에 안쳤습니다.
미리 쪄낸 찰옥수수와 첫밥 누룽지네요.
노릿노릿~ 군침이 절로 돕니다.





아궁이 잿불 속에는
고구마와 감자도 묻어두었습니다.





오늘 가마솥 첫밥잔치에는
200인분의 가마솥 밥을 짓는 귀한 분을 따로 모셨습니다.

200인분... 밥을 짓는 것도 푸는 것도 오랜 숙련을 필요로 하는 까닭입니다.
고슬고슬, 향기롭게 익은 가마솥 밥입니다.





'꽃마'를 통해 구입한
일등급 한우의 사태와 양지머리로 소고기국을 끓였습니다.
다른 재료를 더 쓰지 않아도 깊고 진하게 우러나는 국물 맛.
아~~ 어린 시절 고향집에서 먹던 바로 그 맛, 어머니의 맛입니다.





'가마솥 첫밥잔치'의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음식,
사람을 살리는 음식들입니다.





잔치에 떡이 빠질 수 없지요?
김홍도님이 직접 주문한 모시떡과 서미순님이 재배한 찰옥수수,
아침편지 가족 박명용님이 선물로 가져오신 블루베리입니다.
풍성함과 따뜻함이 넘치는 잔칫날입니다.





'나눔의집' 안 밖에 차려진 잔칫상.
행복한 식사시간입니다.





의미 있는 잔칫날,
320만 아침편지 가족과 서건회원을 대표하여
옹달샘에 기부의 물꼬를 트신 귀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이 분들을 비롯한 아침편지 가족 모두가
다함께 만든 선물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왼쪽부터 네잎클로버집을 기부한 최재홍님,
동그라미집을 기부한 김정국님, 고도원님의 아내 강은주님, 고도원님,
김홍도님의 아내 홍수영님, 장독대와 가마솥채를 기부한 김홍도님,
하얀하늘집을 기부한 허순영님, 청도 땅을 기부한 이정림님.





잔치는 끝나고 님들은 떠났습니다.
고즈넉한 모습을 되찾은 옹달샘 가마솥채 굴뚝에는
다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아궁이에는 매캐한 청솔가지 타는 냄새가 나고
피어오른 연기는 푸른 숲을 휘감고
'나눔의집'을 감싸 안으며 하늘로 오릅니다.

어느 날 당신이 지친 모습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다시 찾는 날에도
저 푸른 연기는 아득히 피어오르고
반들반들한 가마솥 안에는
따뜻한 밥이 익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느낌 한마디 90

  • 초 윤

    2013-10-10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구순을 바라보고 계시는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아,,,엄마,,,

  • 우귀옥

    2013-07-29

    이런 행사가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전 메일이 안와서 아침편지 들어가서 봐야 하는데...
    메일신청을 안해서 후회하고 있네요.
    아름다운 행사, 멋진 글과 사진, 어느것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침편지의 힘이기도 하지요.
    이런 행사는 우리 아침편지 가족의 경사이며 그 뒤에서 힘들게
    수고하시는 리더들의 덕분이기도 합니다.
    멋있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꼭 가보기를 희망합니다. ㅎ

  • 이수연

    2013-07-27

    똑같은 쌀이라도 가마솥밥은 맛이있습니다.
    국도 감칠맛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 두꺼운 쇠와 불이만나서 한층더 맛을 내고 거기에
    콩나물밥이라든지 무슨밥을해도 맛이납니다.
    시골에서 해먹든 가마솥밥 생각이 납니다.
    김홍도님같은 분들이 있어 여러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것이지요.여러분들이 수고를 하셨네요.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최리사

    2013-07-25

    참으로 아름답고 멋지고 흐뭇한 행사를 보니 기쁘군요.
    수고하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문학

    2013-07-24

    읽고 있는 동안 제 코에 구수한 밥 냄새, 고깃국 냄새가 나면서 배가 고파 옵니다.
    꿈같은 이야기를 실제 이루고 있는 깊은 산 속 옹달샘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별히 '김홍도'님의 나눔과 섬세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자꾸 자꾸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 윤슬나래

    2013-07-24

    기부천사님!!! 인생 참 멋지십니다!!
    저도 그런 인생을 닮아가렵니다.

    옹달샘!!!
    언젠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두손모아 기도하렵니다.
    말대로 이루어지리라.....

  • 사랑해

    2013-07-23

    축하 드림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 드림니다
    꼭 가고 싶네요 여러모로 기부하신 분 존경합니다

  • 하늘자전거

    2013-07-23

    보는 것 만으로도 흐믓하고 즐겁네요.. 매번 아침편지만 읽다가 이제는 이렇게 한마디 적어보는 것도 ... 언젠가는 꼭 가서 조용히 앉아서 밥먹고 책읽고 자고싶네요.. 작은 바램..
    항상 감사하네요.. 감사해요..

  • 유병문

    2013-07-23

    처음 인사드립니다. 여기에 오게해주신 조덕현님께 감사드리며 정겹고 옛날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가마솥밥 먹고싶 네요 ㅋㅋㅋ

  • 꿈넘꿈

    2013-07-23

    아, 가고 싶다. ~~~~
    다음에 뵈여...

  • 윤성순

    2013-07-23

    너무도 뿌듯하고 좋아요
    많은 분들의 노고와 나눔과 헌신이 있기에 또 즐거울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푸근한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가고싶고 맛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가 볼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기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쉼을 주는 힐링장소가 되에주세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박수를 짝짝짝~~~*

  • 김홍도

    2013-07-23

    조송희님의 사진과 글이 첫밥맛을 배가 시킨것 같습니다!
    더 많은분들을 초대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고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저는 첫 삽을 떳고 이후는 옹달샘의 주인이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아침지기님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가마솥의 실마리가 어느분이 멋진 다음일을 하실지 기대 가득 합니다.
    가마솥채 공사에 성심을 다해 시공에 참여하신 분들과 첫 밥 행사에 먼길을
    달려와 기꺼이 도와주신 통도사 두분 스님과 박기룡 사장님.
    혼신의 공연을 펼쳐주신 등불패의 김진태 원장님과 단원 여러분,
    그리고 운영을 맡아주실 서미순님과 윤나라 실장님, 원우식 소장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에서 김홍도.

  • 김분화

    2013-07-23

    왠지 가슴이 먹먹해짐은 .....
    이 좋은곳에 함께하지 못함의 서운함일지....
    굳이 사진을 보지않는다 해도 얼마나 행복해들 하실지 눈앞에 그려집니다.
    하나 하나 이루어가는 고도원님의 꿈들의 행진에 박수를 보내며 언제고
    함께 해 볼날들을 꿈꾸어 봅니다.
    고도원님의 건강과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저 또한 기원합니다다.

  • 천정례

    2013-07-23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때 우리 홍가원 회사에서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단체로 가서 많은분
    들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김홍도님에 가마솥 밥잔치
    사진을 보며 나도언젠가는 참여하리라 꿈을 꾸어봄니다, 구수한 누릉지와 소고기무우국과
    호박나물, 고사리나물등 몇가지 반찬들 보기만해도 입에군침이 돕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더좋은일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옹달샘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박경숙

    2013-07-23

    축하 드립니다~~ 저도 꼭 가고 싶은 깊은산속 옹달샘 그립고 사랑합니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늘 가고픈 곳이지요~~!!
    사진으로 보니 기부하신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궁금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기부하신 모든분들 훌륭하십니다
    당신들이 계시기에 옹달샘이 빛이 나심니다
    늘~좋은사진 좋은글로 올려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박석순

    2013-07-22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우니에 거주하는 서건회원 입니다
    늘 소식을 접할때 마다 가고픈 마음 가득하였는데 가마솥 밥잔치를 보니 이곳 생활을 접고 귀국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정말 휼륭합니다 머지않아 그리될것이라 믿으며 옹달샘 파이팅 ~~~~

  • 이연희

    2013-07-22

    옹담샘 가마솥 구수한 냄새가 입술에 침이 고이게 만드네요.
    그곳에 가고싶습니다 이곳 제가 머무는곳은 상주에서 오미자가공업을 하고
    있답니다. 경치는 별로 볼거리는 없지만 특수작물이 다양하게 갖추어
    살기 좋은곳 이지요.

  • 조경애

    2013-07-22

    * 그곳에 가면 '훈훈함'이 있다 -
    고운 마음이 하나, 둘 모여 만들어진,
    사랑으로 하나 된 옹달샘.
    보기만 해도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참다운 힐링'의 명소입니다.

    앞으로 또,
    어떤 신기하고 신나는 일들이 벌어질 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든든한 믿음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안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면서
    행사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잔잔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리고 알뜰하게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신 송희님께도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김임순

    2013-07-22

    구수한 가마솥밥 내음에
    옹달샘 가족들이 그립습니다.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가나 함께 할 수 없는
    요즘 제 생활이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그 맛과 함께 할 수 있겠지요.

    함박웃음 속 정겨운 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옹달샘에 더많은 가족들이 모여 흥겨움이 넘치는
    힐링의 숲속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 홍순희

    2013-07-22

    쌀밥의 고깃국 메마른 가슴에 촉촉히 감아도는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게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해보는 내 소망은 언제나 이루어질까?

    그곳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전해오는 매일 아침 받아보는
    고도원 님의 아침편지는 혼탁한 마음을 정화시키고 삶의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너무나 확실한 햄복한 기부로 인생의 승리자로 그자리에 서신 님들은 제겐 너무나
    경외로우신 분들입니다

    품격있게 엮어가는 프로그램도 그곳을 지켜나가시는 얼굴들 모두는 내 나라
    어디에 있어도 자랑스런 보배이니까요

    초심이 흐려지지 않으리라 굳게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순애

    2013-07-22

    글과 사진을 보니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감동과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먼 프랑스 에서 안타까워하면 향수어린 풍경 속에 잠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돌아갈 고향이 기다리듯 그렇게 가보고 싶고 풍요로운 프로그램으로 켜켜이 깊어가는 깊은산속 옹달샘은 정말 제 고향입니다.

  • 김우일

    2013-07-22

    좋은 기회를 놓쳐 약이 오르는 구먼,다음을 기약 해야죠!!

  • 오화석

    2013-07-22

    안녕하세요. 저는 그자리에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로 참석했던 '좋은 남편, 친구같은 아버지를 꿈꾸는 37세의 싱글남' 오화석입니다.
    그날 반찬의 압권은 '가지장아찌' 입니다. 가지를 잘 입에 담아 보지 못한 동료, 아침지기님들이 블라인드로 식사를 하고 과연 이것의 재료는 무엇인지 서로에게 물어본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마치 과일 망고를 말려 고추장에 버무려 장아찌를 담근것이 아닐까 의심할 정도로,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미각의 '향연'(symposium) 이라는 황홀경에 빠지게 합니다.
    일부 빛나는 청년은 심지어 가지장아찌를 마련해주신 아침편지의 서미순 회원님께 레시피를 여쭈어보았고, 되돌아온 답은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였습니다.
    고도원 님의 말씀대로 세상에 돌아오자 마자 풍덩 들어왔는데, 풍덩 들어오고 정신없이 세상속에서 제 역할을 하면서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앓이를 겪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힐링캠프의 한가운데에 가마솥잔치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모든 아침편지 가족분들, 고도원님을 비롯한 아침지기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이옥자

    2013-07-22

    사진을 보고 감미로운 글을 읽고, 함께 참여한 느낌입니다.
    선뜻 기부해 이웃과 나누는 님들의 향기가 제주까지 퍼져 옵니다.
    정말 깊은산속 옹달샘은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물을 주는 대단한 곳입니다.
    더불어 행복했습니다.
    파이팅!

  • 김성희

    2013-07-22

    한옥과 어우러진 가마솥사진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제 이름이 새겨진 무언가를 기부할 날이 올수있을까요?
    그런 날이 오길 꿈꾸며 사진 잘보고 갑니다.
    약밥 다시 맛볼수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 원용숙

    2013-07-22

    넘넘 멋져요.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참 살맛 납니다.
    만세!!!

  • 박지숙

    2013-07-22

    사진으로 다시 보니 군침이 흘러요.
    그날 행사 사진에는
    저만 알아볼수 있을 만큼 쬐끔 찍혔어요.헤헤

    그리고 사물놀이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사람들 앞에 서서 공연을 한다는 그 자체도 대단하고 멋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한가지에 빠져서 집중하는 모습이 제일 멋있었습니다.
    멋지게 자라서 좋은 맥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날 같은 밥상에 앉았던 귀한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거제도에서 꼭 놀러오세요.

  • 이길순

    2013-07-22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갑니다
    가마솥에 밥 쇠고기국 나물들 정말 꿀맛이였겠어요~

  • 황중필

    2013-07-22

    그냥 보기만 해도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옛 추억이 절로 생각나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장독대에 앉은 고추잠자리 잡으려다 장독을 깨버렸던 개구장이 시절이 말입니다.너무 먹음직스럽고 군침이 도네요.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모든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듭니다..그래서 저도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행사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이옥희

    2013-07-22

    참으로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기부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김홍도님 홍수영님 부부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신 조송희님
    늘 고맙습니다....^*^

  • 홍길자

    2013-07-22

    생각만해도 흰쌀밥에 무우쇠고기국

    아~~정말맛난밥 나도그자리에 함께

    했다면 얼마나좋을까? 부럽어요

  • 장경자

    2013-07-22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마솥첫밭의 나눔을 가졌던가 봅니다.
    사랑과 나눔이 어우러진 행사!! 먼곳에서나마 따스한 마음을 보태며..
    대박!! 축하 드립니다.

  • 이승희

    2013-07-22

    언젠가는 반드시 꼭 가고 싶은곳이네요 참으로 고마운들이 많으시네요 !!!

  • 이범한

    2013-07-22

    한번쯤 가보고 싶은 한국의 샹그릴라 입니다.
    왠지 정겹고 따뜻함이 묻어 나는 곳
    나눔은 또다른 열매를 맺어
    도미노처럼 다가옵니다.

  • 윤행일

    2013-07-22

    주는자가 복이있네요! 수고합니다

  • 박희선

    2013-07-22

    참으로 귀한 정경입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 머금고 .....고맙습니다.

  • 김용근

    2013-07-22

    행사치르느라 수고가 참많으셨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 성공리에 행사을 마쳐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더좋은 힐링의 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발전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 권용산

    2013-07-22

    깊은 옹달샘의 아담한 가마솥채와 장독대가 너무 아름답고 신선합니다.
    요즘 신세대와는 달리 옛날의 추억,낭만이 묻어나는 흐뭇한 자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도원님고 김홍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박서유

    2013-07-22

    어릴적 외가집 부엌에 있었던 가마솥이 생각나요.
    할머니 옆에 앉아서 소꿉놀이도 하고, 별미 누룽지도
    얻어 먹었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이 추억으로만
    남아있는데 이렇게 옹달샘에서 다시금 보게되니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밥 짓는 전통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소중한 후원해주신 김홍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허인욱

    2013-07-22

    북녁땅에서 흰쌀밥에 고깃국이 소원이라는 북한 동포들이 생각납니다.
    언젠가 옹달샘에서 북한동포들도 초대해서 밥을 먹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격변기를 거쳐온 조국의 젊은이들이
    부모님세대의 가난과 고난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아침편지 식구들 , 행복해보입니다.
    귀한 기부를 통해서 귀한 고도원님 사업을 함께 이루어가시는 분들, 자랑스럽습니다..

  • 이정직

    2013-07-22

    훈훈하고 꼬실꼬실한 밥 한번 먹고싶다~~~~~ 좋아요

  • 박재용

    2013-07-22

    깊은산속 옹달샘!!!
    지금은 멀리 중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실시간으로 전해오는 메일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삷의 활역소 입니다.
    내나라,우리강토..그리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풍기는 온유함이란?
    그저 매사에 감사와 겸손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주어 감사합니다.
    가마솥의 누룽지 먹으로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 자식들 뒷바라지하는
    내사랑하는 집사람이랑 반듯이 댕겨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옹달샘 가족여러분 두루 건강하십시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김신자

    2013-07-22

    저도 따뜻한 이밥에 고기국 먹어 보고 싶습니다.
    나는 고슬고슬하게 지은 가마솥 국밥을 언제나 먹어 볼까요?
    시어머니가 장작불 때서 가마솥에 밥을 하던 그 시절이
    다시 그리워 집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 합니다.

  • 홍복숙

    2013-07-22

    어릴적 이모가 해주시던 가마솥밥 누룽지가 그리워지네요~~
    하루 명상 체험 후 깊은 산속 옹달샘이 눈에 선해요^^
    언제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ㅎㅎ
    아름다운 풍광들을 그려내시는 모든분들 맘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배초윤

    2013-07-22

    아,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함께한 느낌으로 함께 밥상을 받고
    함께 즐거워 했습니다.
    저도 제 모임에 이런 밥상을 한번 마련해 보겠습니다.
    그것도 기부형식으로,,, 멋집니다.

  • 진정숙

    2013-07-22

    정말 사람사는 곳은 이러해야 한다는 신념을 만들어주시네요. 아침에 보고 군침흘리고 갑니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

  • 최재홍

    2013-07-22

    어려웠든시절 뜨거운 흰쌀밥만 먹어도 세상을 다 얻은 거 같은 때가 생각났습니다
    새로꾸민 천채방에서 가진 시간도 뜻 깊었고,
    귀한 뜻 세워주신 김홍도님 고맙고 장하십니다.
    날로 발전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이 대견하고 눈부십니다
    새로운 기운을 차리게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링컨학교나 빛청학교와 같은 정말좋은 프로그램이 우리가 사는, 후손들이 살아갈 이 사회를 좋게 변화시킬수 있을것이며
    애쓰시는 아침지기님들과 관계자여러분,좋은 마음으로 성원하는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이재숙

    2013-07-22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이 큰 일을 해 내셨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린시절 고향의 모습이 그려지고 꼬옥 한번 좋은 사람들과 가 보고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곳을 찾아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는 복된 장소되길 소망합니다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김영현

    2013-07-22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따뜻하고 정감이 느껴지네요.. 기부찬사님들 표정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여요.. 저도 담에 꼭 가봐야 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선택

    2013-07-22

    어릴적 할머니께서 밥지으시던 고향생각이 남니다.
    이곳까지 고소한 냄새가 나는것같내요
    아름답고 행복한 분위기 입니다. 그곳 갔을때 고도원님과찍은사진을보며
    그곳의 행복을 담아봅니다.

  • 국선도인

    2013-07-22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제목도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약방문이네요.
    내가 아니 가서 더 어려운 사람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 처음처럼 누룽지 맛을 이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영원한 향기로운 옹달샘을 위하여!!
    옹달샘지기1호 조두연 올림.

  • 태극기

    2013-07-22

    *옹달샘&가마솥 첫밥 잔치*축하 드립니다.그림처럼 지어진 달팽이 모양의 장독대와 가마솥채.풍물패의 "등불"이 찬란하게 빛이 나네요.멋져요.큰 창문이 있는 나눔의 집.고슬고슬한 밥 국 반찬들.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듯 합니다.누룽지 옥수수 모시떡 블루베리 오늘 아침에 사진으로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200인분의 밥.손길 하나하나 수고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이날 참여 하신분들의 모습이 행복하시고 참아릅다우십니다.오늘의 기쁨인 주춧돌이 목적이 있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화이팅 하세요!!

  • 양미선

    2013-07-22

    구수하고 푸근하고 풍성한
    마음의고향... 깊은산속 옹달샘!!
    하얀 연기 피어오르고 밥짓고 국끓이고
    한식구들이 모여가니 그저 참 좋습니다
    첫밥잔치 열어주신 김홍도님 감사합니다
    사진과 글로 잘 담아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김나영

    2013-07-22

    정말 요즘 가보고 싶은곳 1위지만.....
    더 나이 들기전에 아니 건강이 허락되는 지금.
    꼭~ 가서 느껴보고 마음의 평온을 찾아오리라~!!

  • 방극호

    2013-07-22

    참 좋았던 행사입니다. 계속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천세창

    2013-07-22

    한편의 수필이고 시입니다.고마운분들의 마음을 읽으니 감동이이 옵니다.
    봉사는 끝이없습니다.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오늘은 선물입니다.

  • 정한근

    2013-07-22

    따뜻하고 정겨운 사랑이 넘치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글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배은경

    2013-07-22

    가마솥의 누룽지처럼 조송희님 글솜씨 정말 고소하고 구수해요
    사진보는 재미도 있지만 글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언제나 좋은사진 좋은글 올려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황치근

    2013-07-22

    옹달샘이 생겨 날 때부터 그 장소가 얼마나 옹달샘처럼 모두에게 포근할까
    궁금하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읍니다

    그런 우리들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 주신 고도원 가족 집행부께 감사드립니다
    갔다오니 아침편지를 받아 봐도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온 기분입니다

    더구나 옹달샘 건축과 관련된 모든분을 뵙게 되니 더욱 감사합니다
    정말 운이 좋았나 봅니다 정말 포근했읍니다
    감성이 있는 분들의 봉사가 더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고생하셨읍니다

  • Byung Gab

    2013-07-22

    장독대와 가마솥채를 기부한 김홍도님 홍수현님 에게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보고싶은 꿈이 이루어지길 Canada 에서 기원합니다.

  • 이근옥

    2013-07-22

    언젠가 가보려고 했던 계획이 이번 8월 초 짧은기간이지만 실행에 옮겨 집니다
    사진을 보니 가마솥 첫 밥잔치에 참석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가게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행복을 배달해주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운영자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 임혜영

    2013-07-22

    와우!
    절로 배가 부르는..
    따뜻함이 번지는...행사였네용
    멋진 님들의 얼굴도 볼수 있었고!!!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가야겠당....옹달샘!!1

  • 이미경

    2013-07-22

    참가하고픈 행사였는데.....아쉬웠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해마다 한번씩은 들렀던 그곳이 있기에 기대되는 설레임은 삶의 자극이 되지요. 조만간 또 찾아 뵙지요.

  • 김옥희

    2013-07-22

    아직도 가마솥밥의 향기가 코끝에 남아있습니다.
    큼직한 무와 한우고기,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고사리,,,
    아작아작 씹히는 나무 짱아찌 등등 ,,,,,
    어찌 이를 보고 행복한 밥상이라 하지 않을가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 박선희

    2013-07-22

    어릴적 큰가마솥과 작은 가마솥이 있어
    대가족의 밥과 국을 끓이던 부엌을 생각나게 합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정성으로, 어우러져 크게 이루어 가시는 옹달샘!
    생명수가 강같이 흐르기를 바랍니다,

  • 류웅규

    2013-07-22

    고도원님이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 자체가 힐링 파워입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고도원님처럼 그렇게 환한 얼굴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잘 웃는 사람, 잘 먹는 사람, 잘 잠자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지요?

  • 최희부

    2013-07-22

    갈때마다 변해가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이곳저곳이 멋있고 특이하고 참대단합니다.
    한곳한곳에 어려진 땀과 눈물과 정성과 지혜가 생각나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가마솥밥을 오랫만에 먹어봤는데 어릴적 생각도 났습니다. 수고하신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유춘자

    2013-07-22

    가마솥 밥을 먹고 나니 이제사 진정 아침편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리에 참석해서 함께 나누고, 꿈꾸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밥 먹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별하나

    2013-07-22

    가마솥에 뱝을지어 그곳에 오신 많은분들과 식사하는
    모습이그려집니다.
    지난6월5일 옹달샘에서의 하루. 강의, 체조. 웰빙식사,~~~
    등등....매우인상적이었습니다.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감샤합니다.·

  • 박지숙

    2013-07-22

    정말로 맛난 저녁을 얻어 먹고 왔습니다.
    덕분에 귀한 분들도 뵙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옹달샘의 그 밥맛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늘 그립습니다.

  • 박광희

    2013-07-22

    비록초청 받고 가보진 못했지만...의미있는 행사였네요^^

    담에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허영주

    2013-07-22


    아담한 가마솥채가 깊은산속 옹달샘을 한층더 풍요롭고 아담하게 전통과 현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참나무 장작불에 익어가는 밥과 고깃국의 맛은 입안에 고이는 군침으로 짐작이가며 조송희님이 들여다본 누룽지는 고소하게 잘 씹혀 밥, 국, 산채반찬으로 배가부르지만 안먹고는 배겨내지 못할 유혹으로 다가왔을것입니다.
    새집터를 꽹과리(천둥), 징(바람), 장구(비), 북(구름)이 한바탕 휘몰아대니 잡귀가 물러가고 앞으로 상서로운 기운이 감돌것입니다.

  • 최용현

    2013-07-22

    꼭가보고 싶었던 깊은산속옹달샘에 처음으로 발을들여 놓았는데 정작 참여하고자 했던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바쁜회사일정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느꼈던 고요하고 평온한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회 있을때마다 옹달샘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구혜숙

    2013-07-22

    아쉽네요
    전 왜 몰랐을까요.
    사진보니 정말 온기 넘치네요.
    다음 기회엔 꼭 가보고 싶어요.
    꼭, 다시 불러주세요~♡

  • 박경숙

    2013-07-22

    사진으로만 보는 장독대와 가마솥채가 정말 옛스럽고 멋있네요.
    ‘등불’의 풍물놀이의 북과 장구 소리가 멀리 있는 저의 귓가에 까지 들리는 듯 하고요.
    가마솥에서 만들어진 밥과 국을 보는 것 만으로도 함께 하지 못한 독자들도 배부를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재능과 기부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문승덕

    2013-07-22

    장마가 그치면 매미 울어 대겠지요?
    고즈넉한 그곳.. 가마솟 우릉지와 함께 하룻밤 쉬어 갔으면.......복된 그곳 부럽습니다.

  • 유성호

    2013-07-22

    옹달샘에 안성맞춤 가마솥입니다.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음식들이 정말 웰빙 음식으로 느껴집니다.
    제대로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마솥이 될 것입니다.

  • 박영희

    2013-07-22

    사진으로만보아도 푸짐한 전경, 언젠가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김도연

    2013-07-22

    ^^
    모이신 분들 얼굴이 모두 한결같이 미소가 가득하시내요.
    보는 내내 저도 절로 미소가 납니다.

    저도 언젠간 꼭 한 번 참여를 하기를 희망하며...
    그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 한경섭

    2013-07-22

    반갑고 정겨운 가마솥과 이밥
    그리고 맛깔스런 고깃국과 제철의 반찬들
    모두 고향의 음식이요 어머니의 맛이리라
    생각만 해도 따뜻하고 푸근하고 가보고 싶습니다.
    한달음에 가고픈 마음이 있지만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되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웅진

    2013-07-22

    금청모임때 2박 3일간 머물렀던 곳이라 친근하고, 사진을 보니 문득 고향집이 생각납니다.
    그동안 많이 변한 것같아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문수지

    2013-07-22

    나눔, 배려, 정, 아름다운 곳... 보기만해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 김인자

    2013-07-22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나눔과 사랑이 있는 푸근한곳
    바뿐 짬을 내어 가기를 잘 했구나
    항상 마음속에 두었던 곳이라
    더욱 정겨웠습니다
    여러분들의 밝은 표정에서 삶의 활력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 조옥자

    2013-07-22

    아름다운 그곳에
    고운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나눔
    내일의 희망
    꿈들이 피어나
    열매가 열리고 있네요.
    내 마음도
    함께 하고파라.
    사랑합니다.

  • 오애순

    2013-07-22

    나눔이 있는 곳에 사랑이,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사진으로도 느낌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행복합니다.

  • 한옥녀

    2013-07-22

    많은분들의 수고와
    나눔의 정성으로
    이렇게 푸짐한 밥잔치가 열렸네요.
    보는이로 하여금
    풍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나도 함께 동참해야겠다는 마음드네요.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소연

    2013-07-22

    2박 3일동안 머물렀던
    이젠 풍경이 익숙한 곳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곳입니다.

    사진과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마음도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사진과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민수

    2013-07-22

    가장 행복한 순간들 이었나 봅니다
    쌀밥과 여러 반찬들이 자연미 그대로 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며 기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언젠가는 가보리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으로 항상 기쁘고 즐겁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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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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