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화창한 봄날입니다. '아침편지 청소년수련원',(일명, '청소년 미래센터')개관을 앞두고 '나의 꿈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그루 나의 나무에 나의 꿈, 가족의 꿈을 심자!'는 뜻을 담은 이번 행사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어린 아기부터 오랜 아침편지 가족까지 여러 가족과 청소년들이 봄나들이 하듯 참여했습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링컨 멘토학교 비전캠프를 열어 미래의 주인공이자 차세대인 우리 청소년 2만 5천명에게 꿈을 심어주고,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를 설립해 장차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 마음, 그 신념으로 시작한 것이 '청소년 수련원', 곧 '청소년 미래센터'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훗날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곧 개원할 '청소년 수련원'의 원장을 맡게 될 채순하님도 인사를 합니다. 나무를 심는데 필요한 모종삽과 물조리개, 장갑 등은 옹달샘에서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나의 꿈나무'를 심을 사람들이 도구를 챙깁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준공하기 전에도 '야생화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그 야생화들이 자라 오늘의 옹달샘을 향기로운 꽃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희망을 심는 사람, 꿈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나의 꿈나무'는 세월과 더불어 우람하고 아름답게 자라날 것입니다. 옹달샘의 환경에서 잘 자라는 '사계홍 단풍나무'는 미리 선별하여 준비해 놓았습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중, 자신이 원하는 나무를 선택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심습니다. 작은 나무에 흙을 덮고 토닥이며 뿌리가 잘 내리기를 소망합니다. 듬뿍 물을 줍니다. 나의 꿈나무가 애틋하고 소중합니다. 내가 심은 '나의 꿈나무'에 내 이름을 적고, 꿈과 소망을 적습니다. 나무가 자라듯 나의 꿈도 자라날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꿈나무' 옆에 잘 꽂아둔 '나의 이름과 소망'은 잘 갈무리해서 오래 보존할 예정입니다. 기념촬영은 필수지요? '나의 꿈나무'는 훗날 훌륭한 '사회적 유산'이 되어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꿈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의 외국인 교사들도 참여해 축제 같은 하루를 즐겼습니다. 그들이 심은 '나의 꿈나무'도 우리 땅에서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나무를 심은 날, 어떤 꽃놀이보다 뿌듯합니다. 어린나무들이 자라 울창한 숲이 되듯이 나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더불어 숲이 되는 날을 꿈꾸는 것도 기쁩니다. 함께 나무를 심은 아빠와 아들이 개나리가 활짝 핀 꽃길을 산책합니다. 두 부자는 지금 이 시간을 가장 행복했던 삶의 한순간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의 최연소 참여자입니다. 엄마 품과 유모차를 오가며 나무심기와 걷기명상 등 모든 행사를 단 한번도 울지 않고 함께해서 모든 참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꿈나무를 심은 후 걷기명상을 합니다. 고도원님이 걷기명상의 의미와 방법을 짧게 설명합니다. 걷기명상은 깊고 고요한 호흡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이 순간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명상입니다. 오늘 걷기 명상은 맨발로 합니다. 맨발로 땅을 딛는 어싱은 지구와 온전히 접속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맨발로 걷는 명상, 아기들까지도 신기하리만큼 잘 따라 합니다. 간질간질하고 보드라운 봄이 발을 타고 올라와 온몸에 퍼지는 것 같습니다. 징소리가 울립니다. 발걸음을 멈춥니다. 어디선가 따뜻한 바람 한 줄기가 불어옵니다. 문득 새소리가 들립니다. 깊게 심호흡을 합니다. 봄 꽃향기가 몸 안에 가득 들어찹니다. 맨발에 땅의 힘이 느껴집니다. 마치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후 청소년 수련원 근처 옹달샘 산자락에 개나리심기를 합니다. 나무를 삽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아침지기 윤태희님입니다. 아기들은 이 모든 일이 즐거운 소풍입니다. 봄날의 산자락이 행복한 놀이터입니다. 다시 장갑을 끼고 모종삽을 들었습니다. 물조리개도 빠질 수 없지요? 나무 심기를 했으니 꺾꽂이 쯤이야 어렵지 않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도 힘을 합칩니다. 나무심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홀가분하고 뿌듯합니다. 내년에는 이 산자락을 개나리꽃이 노랗게 물들일 것입니다. 미니 특강을 한 고도원님이 '오 솔레미오'를 부릅니다. 앵콜박수가 터집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를 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참여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고도원님께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고도원님이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아기를 안습니다. 아기 엄마도 함박웃음을 웃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뒤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몸짱회원들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기념사진으로 달랩니다. '나의 꿈나무 심기'에 참여한 가족입니다. 유모차에 탄 아기가 얼른 자라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에 입학하기를 기다린다는 분들, 돌아가는 발걸음이 춤추듯 가볍습니다. 개나리 꽃그늘 아래서 참여자들을 배웅하는 고도원님입니다. 옹달샘에 '나무명상'이 있습니다. 내 영혼의 나무를 한그루 정해 조용히 눈을 감고 껴안으며 나무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힘들면 또 와. 언제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비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닥쳐도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릴게. 힘들면 또 와." - 2022년 6월 1일자, 아침편지 중에서 -
글, 사진: 윤나라 중국 북경 대사관 방문. 노영민 대사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한국에서부터 들고 간 꿈과 비전을 먼저 간략하게 브리핑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꽃피는 아침마을 최동훈 대표의 정식 브리핑이 시작되었다. 맨 왼쪽부터 최동훈대표, 고도원이사장, 노영민대사, 최영분대사부인, 조하나 일등서기관, 권태한 일등서기관, 뒷줄 방경율 팀장. 2015년부터 위챗을 통해 발송하기 시작한 중국어 아침편지가 지금 현재 글로, 음성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중국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알려지며 성장하고 있다. 작년 중국 연변 특별 강연차 방문때 유명한 연변 시인이신 '석화'님께서 곧 '억' 소리가 날 것이다라는 예언을 해주셨던 것처럼, 곧 중국어 아침편지가 많은 중국인들에게 전달되어 마음의 비타민 역할을 하는 날이 오리라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청소년 문화 교류'의 꽃이 피어나기를 소망한다. 이어 '꽃피는 아침마을' 중국판인 '꽃마 China'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 잘 성장해오다 사드로 인해 잠시 '잠깐멈춤'의 상태에 있는 '꽃마 China'를 다시 되살려 믿음의 공동체 꽃마의 중국 진출이 다시 원활하게 돌아가기를... 점심 만찬. '한국에서 온 귀한 손님을 위해 준비했다'며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차려내주신 점심 오찬이 정말 꿀맛이었다. 행복한 담소가 오고가며 멋진 점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참석하게 된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운명'중국어판 출판 기념회의 자리인 한국문화원. 행사에 초청받은 노영민 대사와 중국 출판사 대표등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다. 노영민 대사가 중국어로 번역된 '명운(命運)'을 들고 출판사에 책에 대한 느낌과 인사를 전하고 있다. 중국어로 번역된 '운명' 출판 기념회의 시작. 노영민 대사를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중국 현지 출판사, 언론인들, 그리고 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노영민 대사가 감사의 인사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중국 출판사 봉황연동도서공사의 대표가 나와 책을 내게 된 이야기를 중국어로 전하고, 뒤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보여지고 있다. "이 책이 한 척의 배처럼 중국과 한국의 긴 우정의 물결을 따라 나아가길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제안을 받아 축사의 자리에 선 고도원님. "이 책이 한국에서 출판되자마자 바로 밤새워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운명과 같은 만남으로 인해 청와대 입성, 과도한 업무로 10개의 치아가 한꺼번에 빠진 스토리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축사였지만, 마치 준비된 듯이 감동적인 축사가 이어졌고, 그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하며 조금은 경직되어 있던 행사장의 분위기를 촉촉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었다. 책을 번역한 작가들과의 대담 시간, 의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다가 한 중국 현지 젊은 기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고도원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다며 직접 질문을 던지고 있다. "좋은 답이 되었느냐?"는 미소띈 질문에 중국 기자의 만족감 어린 답변이 되돌아왔다. 행사가 마쳐지고, 중국 현지 언론사와 젊은 학생들, 청년들이 고도원님께 다가와 악수를 청하거나,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거나, 명함을 요청하고 있다. 그만큼 짧지만 강력한 시간이 되었고, 좋은 교류의 장이 되어 주었다. 짧지만 의미있었던 중국 북경에서의 아쉬운 만남을 한장의 사진으로 남겼다. 맨 왼쪽부터 꽃마 최동훈 대표, 고도원 이사장, 최영분 여사, 노영민 대사, 윤나라 수석실장, 오유정 부팀장. 느낌한마디 남기기 '보도된 언론기사' 원본 보기
몸짱웃어요~웃으면 행복이 넘쳐요!함께 웃어요~ 웃어요~ 함께 웃으면 배가 되고 행복도 저절로 따라옵니다. 몸짱과 함께 웃어요~ 2018년 입꼬리가 올라가는 행복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지난 금요일(5~7일)에 2박3일로 몸짱 지도자 준비반 과정 몸짱식구들 18분과 함께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하고 왔습니다. 겨울산행의 꽃이라 하는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기가 막힌 날씨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행복이 절로, 웃음이 가득 넘치는 워크숍이었습니다. 제주 한라산 등반 영상을 준비해 드립니다. 몸짱 새싹반에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도 고급반까지 도전하시어 내년에는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지금 옹달샘에는 장차 영웅, 위인이 될 학생들이 모여 저마다의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링컨학교에 보내놓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별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몇 번을 봐도 기분 좋아지는 자녀들의 순수하고 맑은 미소와 눈빛을 보시고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조 2조 3조 4조 5조 6조 7조 8조 9조 10조 11조 12조 13조 14조 링컨학교 '꿈너머꿈 비전캠프'(2기) 신청하기
글, 사진: 조송희 2017년 12월31일 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송구영신 철야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만나는 시간, 고도원님과 아침편지가족이 모여 함께 음악회를 즐기고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희망의 새해를 맞이합니다. '옹달샘 송구영신 철야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중의 한 사람인 김남중님의 비올라 연주회입니다. 무대 위에서 탁월한 존재감과 에너지를 뿜어내는 김남중님은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내외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남중님의 비올라와 클라리네리스트 김민아님, 피아니스트 조주연님의 협연입니다. 비올라와 클라리넷이 매혹적인 선율을 주고받습니다. 심장을 파고드는 비올라의 음색을 클라리넷이 따뜻하게 품어줍니다. 음악을 듣는데 가슴 저 깊숙한 곳에서 몽글몽글한 기쁨과 슬픔이 함께 올라옵니다. 김민아님의 클라리넷 독주입니다. 깊은 겨울밤, 클라리넷의 풍성한 울림이 한밤의 공연장을 부드럽게 휘감습니다. 음악에 몸과 마음을 온전히 내 맡긴 연주자의 자태도 고혹적입니다. 고요히 눈을 감고 음악을 듣습니다. 지난 일 년의 피로와 아픔이 봄눈처럼 녹아내립니다. 이 순간, 이곳이 천국입니다. 피아니스트 고유미님이 쇼팽의 피아노소나타를 연주합니다. 해를 넘기는 음악회는 연주자도 관객도 처음입니다. 쇼팽의 선율이 한밤의 겨울나무사이로 스며듭니다. 소프라노 아리님이 오페라 '루살카' 중 '달의노래'를 부릅니다. 애절한 사랑의 노래입니다. 옹달샘의 하늘에 높이 뜬 달도 이 밤의 음악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겠지요. 테너 이준식님이 부르는 '백학'은 위로와 치유의 노래입니다. 올 한해의 슬픔을 위로하고 치유하여 새해는 오직 희망으로 펼쳐지기를 소망하는 노래입니다. '오 솔레미오'는 가수와 관객이 다함께 부릅니다. 2018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새롭게 떠오를 태양을 맞이하는 기쁨으로 다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칩니다. 한해가 저무는 시간, 활이 춤을 춥니다. 음악이 시간 속에서 춤을 춥니다. 음악으로 한해를 배웅합니다. 무르익은 철야음악회와 함께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시간, 윤나라 실장의 선창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도 아침편지가족 400명이 다함께 소리치며 새해를 맞습니다. 5, 4, 3, 2,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성과 함께 아침지기들과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사감댄스를 추며 무대에 등장합니다. 새해축하 퍼포먼스, 행복한 플래시 몹 입니다. 고도원님이 아내 강은주님의 손을 꼭 잡습니다. 고도원님은 지금 이 순간, 이리도 환하게 웃고 있는 아내를 보는 일이 기적 같을 것입니다. 'Happy new year!'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 감동적인 새해 첫 순간입니다. 음악회가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해가 뜨는 시간까지는 옹달샘을 온전히 즐기며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밤은 달이 유난히도 밝고 별은 또렷합니다. 2018년 새해 첫 순간, 푸른 밤하늘을 바라보며 첫 마음을 다집니다. 불 밝힌 도서관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신 새벽의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경험, 학창시절이 지나고 처음 해보는 것 같습니다. 새해의 소망을 글로 적어봅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새해·새 마음이 담겼습니다. 천채방은 게임과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방으로 꾸며졌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퍼즐 맞추기에 신이 났습니다. 흥미롭게 지켜보던 아침편지가족도 함께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이 순간은 모두가 한 가족입니다. 카페 옆의 작은 방 '레터포유'에는 꽃마라면방이 만들어졌습니다. 밤을 새느라 출출해진 사람들이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 꽃마라면방은 새벽까지 길게 늘어선 줄이 줄어들지 않는 가장 인기 있는 방이기도 했습니다. 꽃마에서 새로 출시한 '꽃마 우리밀 라면'은 우리밀로 만들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라면입니다. 어린아이와 어른이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담백한 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2018년 1월 1일, 옹달샘의 푸른새벽입니다.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 고도원님과 함께 걷기명상을 하며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기 위해 첫문광장에 모였습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천천히 눈 덮인 숲길을 걷는 동안 날이 환하게 밝아옵니다. 새해의 새날, 새아침입니다. 비탈진 산길은 두 손을 맞잡고 끌어줍니다. 이 부부는 새롭게 펼쳐질 올 한해도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걸어갈 것입니다. 걷기명상의 긴 행렬은 옹달샘 숲속에 난 작은 오솔길인 '용서의 길'을 걸어와 다시 '꿈춤숲'에 이르렀습니다. "눈을 감고 고요히 자신을 들여다보십시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눈을 뜨십시오. 세상이 달라 보일 것입니다. 지금 펼쳐지는 세상은 어제의 세상이 아닙니다." 고도원님이 이끄는 새해 첫 명상입니다. 청정한 겨울 숲에 새로 태어난 내가 서있습니다. 이 땅에 단단하고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2018년, 꿈꾸고 춤추는 한해를 살아갈 희망으로 서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여서 더 감사한 순간, 기쁨이 가슴 가득히 차오릅니다. 새해 소망을 적어 '꿈춤숲'에 남겼습니다. 올 한해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눔의 집에 맛있는 떡국과 떡, 과일 등 소박하고 정성스러운 새해밥상이 준비되었습니다. 떡국 한 그릇과 덕담을 나누는 동안 걷기명상을 하느라 얼어있었던 몸이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행복한 새해 아침입니다. 새롭게 펼쳐질 2018년 아침편지가족의 모든 날들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사랑과 행복으로 기득차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사진: 조송희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렸던 2017년 크리스마스, '깊은산속 옹달샘'에 '행복한 가족 여행'을 하는 135여 명의 가족이 모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2박3일 동안 온 가족이 다함께 떠나는 행복한 마음여행, 누구나 한 번 쯤은 꿈꾸는 여행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와 엄마·아빠가, 아내와 남편이 참 오랜 만에 손을 맞잡고 서로의 눈을 들여다봅니다. 서로 등을 맞대고 쭉쭉 기지개를 켜며 몸을 풀고 마음을 풉니다. '힐링 무브먼트', 가족들이 다함께 할 수 있는 생활명상법을 배우고 서로를 더 깊이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손가락으로 아빠의 턱을 그려봅니다. 아마, 볼, 목... 남편의 얼굴을 따라가 봅니다. 거칠어진 아내의 손등을 쓸어봅니다. 단단한 아빠의 가슴을, 말랑하고 따뜻한 엄마의 배를 느껴봅니다. 엄마는 아빠의 배를 쓰다듬고, 딸은 엄마의 어깨를 두드립니다. 어린 아들은 온가족이 함께 있는 것이 그저 신이 납니다. 이 순간이 사랑입니다. 아빠의 배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요람입니다. 아이의 숨결은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음악입니다. 아빠와 포옹을 합니다. 엄마와 포옹을 합니다. 심장소리가 콩콩 들릴 때까지 오래오래 포옹을 합니다. 내 아이가 울음을 터트립니다. 엄마의 눈시울도 젖었습니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휴식시간입니다. 나눔의 집 앞마당에서 토끼가 놀고 있습니다. 다가가도, 사진을 찍어도 도망치지 않는 토끼가 아이들은 마냥 신기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의 휴식은 가족이 함께 라서 더 달콤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밤,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위로의 싱어송 라이터' 가수 구현모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창밖은 비가 그치고, 천채방은 음악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44가족 135여 명이 다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엄마·아빠가 더 신이 났습니다. 엄마·아빠의 필살기애교에 파티 장은 뜨거울 데로 뜨거워졌습니다. 파티에는 빠질 수 없는 게임, 아이가 너무 어려 규칙을 잘 몰라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박수와 함성이 모두를 다함께 응원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음악과 춤이 빠질 수 없지요? 온 가족이 다함께 춤추고 노래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춤, 기쁨과 행복의 춤인 사감댄스도 어느 때보다 신이 납니다. 오늘은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입니다. 행가마 마지막 날, 감동이 넘치는 '마음 나누기'를 나누고 몇 가족이 고도원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75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저희 아침지기들이 위 영상으로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한해를 돌아보며 더 큰 희망의 빛이 새해에도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꿈, 어떤 꿈너머꿈을 꾸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을 이루어가는 길에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 '절대고독'의 시간이 반드시 있지만, 그때가 바로 깊은 사색과 명상을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쉼표가 필요하고 사색과 명상이 필요하실 때마다 여러분의 마음의 고향인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달려 오세요. 올 한 해 대한민국이 더 멋지고 위대한 나라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깊은산속 옹달샘'도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 길에 함께 동행해주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립니다. 2018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조송희, 윤재성 옹달샘을 믿고 보내주신 아이들을 보고 싶어하셨을 부모님과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가장 특별한 선물인 우리 자녀의 '빛나는 미소'를 사진으로, '격 있는 언어'를 '마음선언'에 담아 선물해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사진과 글을 한번씩 보시고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사랑과 응원의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조 신지용 : 부모의 사랑은 무한하고 무조건적이라 도저히 갚을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식된 도리로써 부모의 사랑 티끌만큼이라도 갚아드리기 위해, 부모님의 얼굴에 항상 웃음만이 있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착한 아들로 지내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노력하여 변함없는 착한 아들로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아 : 엄마 아빠께 학교갈 때 인사드리기. 밥 먹고 나서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하기. 내 방 청소 스스로 하기. 이건 : 앞으로도 엄마 아빠 요리를 잘, 맛있게 먹겠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심도은 : 방청소 스스로하기. 숙제 밀리지 않기. 최형민 : 저는 제꿈을 이루어 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사랑으로 갚겠습니다. 제가 즐겁게 살고있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며 효도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면서 효도하겠습니다. 홍초아 : 집안일을 도와주기. 내 방 스스로 치우기. 부모님 안마 해드리기. 이은석 : 나는 평소에 부모님에게 효도를 ‘1’만큼 했다면 이제부턴 ‘3’만큼 하겠습니다.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김가연 : 항상 웃는 얼굴을 만들께요. (그리고 언젠가는 엄마, 아빠에게 플래티넘 카드를 선물할께요^^) 2조 김의림 : 인상대신 미소를! 스마트폰보다 부모님의 얼굴을! 그리고 자주 표현할께요! 천지원: 하루한번 부모님께 "밥 맛있어!", "엄마, 아빠 잘잤어?" 등의 따뜻한 말한마디 하겠습니다. 김가원 : 동생과 덜 싸우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김학진 : 웃음에는 웃음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손차경 : 부모님께 짜증내지 않기! 이젠 흔한 일도 도와줄게요! 변유림 : 편식금지! 아빠 장난 잘 받기! 엄마, 할머니가 주시는 과일 잘 먹기!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날께요~ 김주현 : 매일 아침 아빠께 짜증내지 않고, 주말마다 엄마께 안마 해드릴께요! 백인헌 : 부모님의 좋은 뜻의 말을 거스르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부모님이 해준 음식을 먹고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온 부모님을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3조 최원빈 : 부모님께 가서 제 마음에 있는 북극성을 보여드릴 것이고, 제가 할 수 있는 효도는 다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남호준 : 제가 할 수 있는 효도는 아프실 때 주물러드리고 우울하실 때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손재경 : 꿈과 꿈너머꿈을 이루어 부모님이 저로 인해 웃으시는 날들이 많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께 못 박힌 말을 한 것들 다 빼드린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찬 : 효도는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위해서 작은 일도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소연 : ‘효도’. 꿈을 이루어 돈을 벌고 부모님께 사랑과 돈으로 갚아, 하시고 싶은 모든 걸 해드릴 거예요. 정규헌 : 부모님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효도를 드릴께요! 정예윤 : 제가 생각하는 효도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 중, 제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는 잘 웃는 것,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4조 김혜윤 :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찬영 : 저는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겠습니다.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고 부모님을 망신시키지 않겠습니다. 이수린 : 아빠에겐 노력상을! 엄마에겐 희생상을 보내요! 신동훈 : 아빠 엄마 미안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이제부터 짜증내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 할게요. 이나윤 : 부모님께 제가 노력하여 꿈을 이룬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정우주 : 저는 부모님께 건성으로 대답하지 않고 무언가를 시키시면 바로바로 행동하겠습니다. 김승주 : 제가 생각하는 효도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면 부모님이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부터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이예람 : 항상 부끄러워서 사랑해요라는 한마디도 잘 표현하지 못했었지만, 이제부턴 잘 표현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하는 딸이 되겠습니다. 5조 이준혁 : 부모님께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현승 : 저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웃게 해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신발도 가지런히 놓고, 옷도 잘 걸어놓겠습니다. 안준영 : 저는 부모님의 은혜를 효도와 사랑으로 갚겠습니다. 부모님과 세계여행을 다니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것입니다. 이보다 좋은 효도는 없다고 생각하고 돈을 열심히 벌 것입니다. 김민정 : 저의 효도 선언문은 제가 꿈을 꾸게 된 것과 열심히 하는 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정혜준 : 부모님 항상 행복하게 해드리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레 : 동생과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환 :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6조 황호준 : 더 이상 나의 짐을 부모님께 떠넘기지 않겠습니다. 정우솔 :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고집을 피우지 않겠습니다. 부모님 말씀을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전서흔 : 제 짜증까지도 받아주시는 부모님, 저 때문에 상처난 가슴을 앞으로 사랑으로 채워드릴게요. 김병욱 : 부모님은 나의 북극성입니다. 이 은혜 호강시켜드리며 사는 것으로 갚겠습니다. 권아인 : 부모님께 짜증을 내지 않고 부모님을 행복하게,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이승수 : 제가 링컨학교에 오기 전까지만해도 가족끼리 여행가면 짜증냈는데, 이젠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사랑해요~ 허선하 : 지금까지 잘 하지 않던 공부를 열심히 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공부할 때 짜증내지 않겠습니다. 김창민 : 나는 부모님의 선물이며 사랑이고, 부모님은 나의 선물이며 사랑이다. 사랑은 아낌없이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7조 김시연 : 부모님을 평생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평생 받들겠습니다! 석예준 : 나 석예준은 부모님이 말하기 전에 행동하고 생일과 어버이 날에 꼭 편지를 써드리겠습니다. 김민주 : 밥을 다 먹은 후 그릇에 물을 담궈놓겠습니다. 휴대폰 사용대신 책을 읽겠습니다. 이현준 : 나 이현준은 말하기 전에 부모님에게 특별한 날에 특별 파티를 하겠습니다. 특별한 날은 어버이날과 결혼기념일, 부모님 생신입니다. 기태은 : 부모님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셨던만큼, 저도 저의 방송작가라는 꿈을 이루어서 부모님을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장한별 : 예전엔 부모님 말씀을 잘 안들었지만 캠프에 갔다오면 부모님 말씀 잘 듣겠습니다. 박가흔 : 부모님의 믿음을 믿음으로 갚겠습니다. 부모님의 생신을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부모님의 고민을 풀어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박세준 : 저는 부모님께 효도하겠습니다. 어떻게 효도할 것이냐면, 건강하게 살면서도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제 꿈인 발명가가 꼭 되어 부모님을 행복하고 기쁘게 해드릴 것입니다. 8조 이용희 : 앞으로 말을 더 잘 듣고 항상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다원 : 엄마의 말을 귀기울이고 존중하겠습니다. (생일날 미역국 끓여드리기), 아빠에게 말을 조금 더 존중해서 말하고 말을 잘 듣고 PC방보다는 아빠와의 시간을 더 늘리겠습니다. 이서윤 : 앞으로 효도하며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이윤서 : 앞으로 말씀을 더 잘 듣고 말로만 효도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원 : 부모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원 : 엄마 아빠 말을 귀 기울이고 존중하겠습니다. 박선율 : 집에 돌아가면 엄마 아빠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외쳐보겠습니다. 윤동선 : 엄마 아빠 말 잘 들을게요. 9조 이강산 : 앞으로는 게임시간을 줄이도록 하고 집에 일찍 다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오윤 : 이 곳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예음 : 저는 부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을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윤호 : 엄마, 힘든 시간은 지나가요. 힘든 것이나 스트레스를 만나면 그냥 회피하시면 돼요. 그리고 엄마가 나를 낳아주었으니까, 엄마의 선물이 될게요. 채지혜 : 엄마 아빠, 사랑해요! 방학이니까 하루에 설거지 한 번 씩은 할게요. 최현서 : 엄마, 내가 공부 더 열심히 할게요. 지가향 : 부모님! 집에 가서 안마 해드릴게요. 10조 홍정은 : 저는 부모님을 힘들지 않게 해드리기 위해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영 : 부모님을 항상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습니다. 양호빈 : 저는 부모님을 위해 매일 기쁘게 해드릴게요. 김나경 : 저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겠습니다. 최선요 : 부모님,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박용우 : 부모님이 주신 행복을 배로 갚아 평생 행복하게 해드린다. 김민서 : 저는 저를 낳아주시고 열심히 키워주신 부모님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와드리고, 동생과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며 열심히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민 :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안마해 드릴게요.
지난 11일 첫선을 보인 '꽃마라면'을 맛보시고 남긴 후기와 기분 좋은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200건 넘게 올라온 구매후기 중 몇 개를 골라 아래에 소개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꽃마라면을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조리법 등이 담긴 짧은 클립 영상 두 편도 함께 소개해 드리니 재미삼아 한 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꽃마 우리밀 라면_ 채소라면&황태라면 마을지기의 장바구니 - 꽃마 우리밀 라면 1. 문희선님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 최고였어요. 아침편지 끝에 '꽃마라면' 출시란 글을 읽어보자마자 건강라면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바로 주문했어요~^^ 기다리던 라면이 도착한 날은 사진도 안 찍고 채소라면으로 선택~ 파, 양파, 마늘 썰기한 것을 넣고 끓였는데 너무도 시원하고 그치만 맵지 않아 좋았고 무엇보다 쫄깃한 이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그날 이후로 날마다 한 개씩은 끓여먹고 있고 끓일 때 버섯도 넣어보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어 다시 또 주문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딸아이 퇴근하자마자 황태라면 끓여달라해서 사진까지 찍어 올립니다~^^ 달걀 넣고 파 송송, 청양고추 썬 거 몇 개랑 넣고 끓였어요. 우리밀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쫄깃하고 나트륨 반으로 줄인 꽃마 건강라면이 있어서 정말 기분좋게 라면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한 라면입니다. '꽃마라면'으로 건강한 라면집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2. 장세형님 보통 생면은 맛이 없지요. 그래도 농약 없는 우리밀이고 첨가물이 없다니 혹시나 하고 주문했습니다. 완전 대박. 딸아이가 연신 맛있다며 먹네요. 밤에 먹어도 아침에 속 편하고 얼굴도 안 붓더라구요. 자고로 음식은 이래야죠. 저는 물론 다른 가족들도 다 좋아합니다. 황태라면, 채소라면 다 맛있는데 가족들은 황태를 더 좋아하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맛보면 좋겠습니다. 곧 대박날 듯 합니다. 저도 혼합상품 2세트 추가 주문했으니까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그나저나 집에 있던 일반라면도 빨리 해결해야겠네요.ㅎㅎ 3. 김화식님 보내주신 상품 잘 받았습니다. 저는 소화장애가 있어서 먹지는 못하고 남들 먹는거 보면서 먹고 싶어 군침만 삼켰는데 이제 나같은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구나 싶어 반가웠습니다. 제품설명을 보자마자 즉시 구매신청하여 두 가지 다 먹어보았습니다. 면이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여 마음에 쏙 들었구요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얼큰한 국물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박민님 3년 동안 개발하셨다고 해서, 꽃마 상품이라 일단 안심하고 구매했는데 사실 라면을 끊을 수가 없도록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타 라면에 비해 재료가 엄선되고 가공과정을 믿을 수 있고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설거지할 때 세제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맛은 정말 놀랐습니다. 담백해서 맛은 보통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먹고 남은 국물에 김치나 오징어 등을 넣어서 더 끓여 먹었는데 라면도 불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평소 라면을 드시지 않는 엄마도 맛있다며 잘 드시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좋은 먹거리가 하나 더 개발된 거 같습니다. 수출도 많이 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꽃마라면' 바로가기
옹달샘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행가마' 가족들의 축하 인사
- 메리 크리스마스 - 아침편지 가족 모두에게 기쁘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침편지 어린이집' 아기 천사들의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 -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깊은산속 옹달샘에 아기 천사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침지기, 마을지기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아침편지 어린이집’의 아이들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옹달샘에 와서 열심히 연습한 공연과 직접 만든 카드를 선물하고 가는데 부모님과 이모, 삼촌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저절로 피어납니다. 아울러,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44가족이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프로그램으로 오셔서 온가족이 하나 될 수 있는 '잠깐멈춤' 명상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만끽하고 계십니다 아이들의 축복 노래와 행가마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인사로 2017년도 크리스마스를 맞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도 기쁨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행가마' 가족들의 축하 인사
2018년 1월1일 새로운 한 해, 무술년의 첫 시작, 몸짱으로 몸건강, 마음건강을 글로벌하게 함께 만들어 가요. 다음은 몸짱 해외 가족분들의 특별 소개시간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해외거주 특히 미국 교포분들도 몸짱으로 1월1일 첫 시작을 건강하게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96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지금까지 뉴저지에 살다가 올해 2월부터 단기 일정으로 샌디에고에 살고 있습니다. 몇 년 만에 귀국하여 옹달샘 프로그램을 참여해 보고 싶었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마음으로만 눈독만 들이고 돌아왔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몇 년은 Gym에 등록을 하여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운동을 했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일 년치 돈만 내고 한 번도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키우던 개를 아침마다 30분씩 산책을 시키면서 기본 운동은 했는데, 샌디에고로 단기 이주를 하게 되고 여러 가지 복잡한 일로 운동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많이 망설이고 몸짱님들의 사례를 보고 부러워만 하면서 지내다가, 큰 용기를 내어 8월부터 새싹반에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출첵도 해야 하고, 사진, 동영상도 올려야 한다고 해서 회의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운동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한 달이 끝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나의 운동량을 보면서, 매월 바뀌는 몸짱 운동이 너무 좋았고, 지금은 중급반 '디다' (디톡스 다이어트) 2개월차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디다 덕분에 식습관을 바꾸고 수시로 간헐적 단식을 통해 오늘 확인하니 약 4.5kg정도 체중이 감소 되었어요. 각 코스마다 주어지는 이수조건들이 나에게 큰 도전을 주어서 '어제 보다 나은 나'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영혼 없는 댓글이 아닌 서로 응원하며 힘들 때 위로하는 몸짱 운동장-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분들이지만 때론 인생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제 5개월째, 몸짱 선배님들에 비하면 햇병아리이지만 그냥 천천히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희망은 한국에 가서 옹달샘 녹색뇌와 여러 명상 프로그램을 들어보고, 우리 몸짱님들도 한번 만나 뵙고 싶은데, 꼭 그날이 곧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몸짱 만세~~~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고 딸 3 부자 엄마이고 은행에 다니고 있어요. 남편과 둘이 이민 온지 벌써 18년 이국땅에서 딸 셋 낳고 열심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가정일과 직장일로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선지 잘 하다가도 주말이 되면 머리가 아파 자주 누워있게 됐고, 걷기운동을 자진해서 하게 되었어요. 한 5년 정도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작년 9월에 족지간신경종으로 발 수술을 하고 걷는 게 어려워지면서 고도원 아침편지를 통해 슬쩍 봤던 몸짱운동을 올 7월에 가입해 새싹반 3개월, 중급 3개월 차입니다. 원래 통통 체질은 아니라 몸무게 걱정은 해본 적은 없었지만 나잇살이 생기는 건지 몸무게가 늘면서 이렇게 두면 안 되겠다 싶었는데 몸짱 운동하고 6개월 쯤 되니 2킬로가 빠져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저 같은 사람한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추천을 세 명이나 했지만 포기하더라고요. 대신 몸짱운동장 안에서 좋은 몸짱 가족들을 만나 너무 좋아요. 멀리 살고 있지만요. 디다과정을 통해 장청소도 해보고 저와의 싸움을 이겨나가 보며 자신감이 생겼어요. 디다를 이수하면 나는 못 할 것이 없다는 또 다른 자신감을 획득할 것 같아요. 몸짱운동은 계속 될 거구요. 시공간을 초월한 몸짱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한 2017년 12월입니다. 브라질 년 말 분위기는 온통 크리스마스 트리로 온 거리 및 쇼핑몰, 가정집 현관, 회사 사무실까지 뒤덮여 들뜬 분위기 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는 거리가 먼 열대 기후이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런대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는 있습니다. 몸짱 릴렉스 스트레칭을 아침에 브라질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데 동작이 잘 안나오지만 재미있어 합니다. 브라질 휴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아마존 정글보호지역을 방문해 3시간동안 정글 속에서 신선한 산소를 마시며 트래킹을 했습니다. 하늘도 안보일 정도로 빽빽한 정글 속에 수령 600년 된 높이가 50 메터 이상 된 Angelim pedra라는 어마어마한 나무 앞에서 몸짱 모션도 취해보고 리프레쉬를 한 후 집에 귀가 후 미션3 도전했습니다. 마치 군대신병 훈련소의 PT 체조하는 느낌도 받아 힘들었지만 막상해보니 그동안 운동해 온 백그라운드가 있어서인지 끝까지 마칠 수 있었네요! 내일도 몸짱은 계속 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인사드립니다. 이제는 일본이 먼 나라가 아니고 가깝기만 한 나라인가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몸짱은 7월에 입문하였고, 이번 달로 5개월째가 됩니다. 그동안의 제 몸과 마음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몸의 변화로는, 체중 3키로 정도가 줄었구요, 내장지방레벨이 한 단계 내려갔어요. 마음의 변화로는, 나도 변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이 붙었습니다. 모두가 몸짱 덕분이죠. 이런 지금의 자세로 앞으로 기초반에서 열심히 내장 지방을 불태우며, 몸짱 가족님들과 함께 쭈욱 해 나가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9월부터 새싹반, 10월엔 기초반을 했지만 아직 운동이 습관이 안 되어서 다시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몸짱에서 열정적으로 하시며 건강한 삶을 사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같이 파이팅 하려 합니다. 목표는 3개월간 2킬로 감량, 운동이 삶의 습관되기 입니다~ 첫날 ABC 10분 운동 완료. 막 더하고 싶은데 살짝 참고(?) 있습니다. 언젠가 부터 배꼽이 조금씩 더 들어가고 혼자 나와 있는 해외 주재원 생활에 나태해 지는 모습에 몸짱을 해야지 해야지 하던 차에 신청을 했답니다. 날씨는 춥지만 후끈 거리는 몸짱 열정으로 화이팅입니다. - 미국 참여자를 위한 몸짱 꽃마USA 이벤트 - 1. 꽃마 USA ((https://www.cconmausa.com)에서 몸짱 신청을 직접 하시면 됩니다. 2. 결제도 해외시스템과 달러로도 가능합니다. 3. 새싹반 가입비 50$ -> 40$로 할인혜택을 1월에 한해 드립니다. 4. 12월 26일까지 결제완료가 되면 27일에 '메일'과 '카톡'으로 입장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5. 28일까지 몸짱밴드(Band)에 입장완료하시고, 1월1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6. 궁금사항은 몸짱 카톡 ID (mzzang365)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옹달샘 몸짱' 1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 1. 온라인 프로그램 몸짱은 온라인상에서 진행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wifi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현재 해외(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베트남, 홍콩 등)에서 함께 참여하고 계신 몸짱가족분도 있습니다. 2. 신청 안내 먼저,'드림팀즈' 홈페이지(http://www.dreamteams.co.kr)에서 '몸짱 새싹반' 결제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아래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몸짱 새싹반' 결제를 마치면, 오는 12월28일에 몸짱운동장 초대 메시지를 문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자로 받기 어려운 경우, 카톡 ID(mzzang36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3. 비용 안내 첫 몸짱 참여시에는 5만원이며, 새싹반 1개월 과정에 입장하시게 됩니다. 입장과 동시에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3개월 동안은 재가입비 없이 계속 도전 하실 수 있습니다. 새싹반에 꼭 이수하시어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등 계속적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4. 절차 안내 - 12월28일(목): 몸짱 입장 안내가 문자로 전달 - 12월29일(금): 신청자 모두 몸짱운동장(밴드)에 입장 완료 - 12월30일(토): 간단한 사전 자기소개 - 1월1일(월): 몸짱 운동 시작 5. 입장 안내 드림팀즈 홈페이지 몸짱에서 신청한 이름과 몸짱운동장(밴드) 입장 시 프로필 이름과 동일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12월 28일 문자 발송 이후 모두 신속히 입장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 드림팀즈 홈페이지에서 '홍길동'으로 신청. 밴드 입장 시 '지연아빠'로 수락 요청을 할 경우, 입장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동일한 이름으로 신청과 입장 수락 요청을 해주세요. 6. 몸짱 문의 - 연락처: 010-5261-3363 - 카톡ID: mzzang365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꽃마USA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연구소에서 특별히 제작해 보내드리는 '옹달샘 건강 샤브샤브'! 위의 영상은 집에서 배송받으실 '옹달샘 건강 샤브샤브'의 건강한 재료 이야기, 가장 맛있게 드시는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님과 아침지기 김유정님의 소개 영상 보시면서 한번 따라 요리해보세요. '새해맞이 옹달샘 장바구니(한상셋트)' 신청하기'새해맞이 옹달샘 장바구니(단품셋트)' 신청하기
글, 사진: 조송희 올 가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휴(休)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한 몸만들기, 건강한 마음 만들기,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예방법과 해소법 습득, 조직 통합과 회복탄력성 높은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시작한 이번 연수에는 지난 9월~12월, 총11차에 걸쳐 500 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기관사 및 고객접점의 직원들은 오랫동안 누적되어온 정신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개인이 건강해야 조직도 건강합니다. 개인이 행복해야 조직도 행복합니다. 휴(休)연수는 앞만 쳐다보며 쉴 사이 없이 달리던 분들이 맑고 고요한 곳에 잠깐 멈추어 서서 깊고 긴 심호흡을 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입니다. 연수에서 얻은 에너지로 밝고 힘차게 살 수 있는 힘을 되찾는 시간입니다. 소리명상입니다. 소리의 울림으로 지치고 허약해진 몸의 기능을 회복합니다. 몸 안에 고여 있는 탁한 기운을 걷어냅니다. 웃음명상시간입니다. 어색하게 시작했던 웃음이 어느 순간 폭포처럼 터져 나옵니다. 몸이 흔들리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마음은 터질 듯 환해지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어린 시절의 기차놀이를 다시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뛰어다니고 춤추게 될 줄 몰랐습니다. 내 안의 아이를 발견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비로소 단풍드는 나뭇잎이 보입니다. 고요히 저물어가는 가을이 보입니다. 오랫동안 사랑해주지 못했던 나 자신이 보입니다. 명상요가 시간, 스트레스로 뭉쳐진 몸의 긴장을 풀고 이완합니다. 무뎌진 몸의 탄력을 회복합니다. 선무도 수련입니다. 선무도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우리의 전통 무술과 기공수련으로 삼국을 통일한 화랑들이 몸과 마음을 닦던 무예이기도 합니다. 휴(休)연수는 유난히 휴식과 자유시간이 많습니다. 옹달샘 광장에서 남은 가을 햇빛을 마음껏 즐깁니다. 드넓은 옹달샘을 마음껏 누비며 뛰어다니는 토끼랑 노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성실한 직장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온전한 평화를 누리는 시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싱잉볼 치유명상'입니다. '싱잉볼 치유명상'은 7가지 금속의 광물로 만든 싱잉볼의 소리와 파동을 치유와 생명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명상법으로 오래 전 부탄, 네팔, 인도 등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싱잉볼의 진동을 느껴봅니다. 싱잉볼의 진동은 맑고 섬세하며 강합니다. 몸의 파장이 싱잉볼의 파장을 받아들여 함께 진동을 하면 치유는 시작됩니다. 오체투지 수련시간입니다. 오체투지수련은 티벳에서 유래된 오체투지에 옹달샘 명상을 결합하여 몸과 마음, 영혼까지 비우고 채우고 깨우는 수련입니다. 수련 후에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 몸과 마음의 완전한 이완을 느껴 봅니다. 통나무를 이용해 신체의 아픈 부분을 치유하며 휴식하는 사람도 있고, 오체투지를 계속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데로 , 마음이 원하는 데로 나 자신을 놓아줍니다. 조별사진 촬영시간, 모두들 옹달샘의 자연에 흠뻑 젖어들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보낸 2박 3일, 온전한 휴식과 깊은 이완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의 소중함과 가족, 동료에 대한 감사를 깨닫는 시간이었기를 소망합니다. '휴잠 · 기업단체연수' 신청하기
새싹반입니다. 일상 탈출의 한토막으로 새싹반 박미성님이 친구분과 너무나 즐겁게 몸짱 운동을 통해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출근님은 새싹에 몸 담은지 불과 보름 남짓 만에 효과를 보셨다고 감사의 표현을 해 주셨는데요. 바로 인생에 한번 하기 어렵다는 '홀인원'을 하셨답니다. 분명 골프에도 몸짱효과가 있다고 만천하에 알리고 싶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기초반 최미정조장님은 회사에서 매년 체력인증센터의 체력측정을 통해 체력왕을 선발하고 있는데 그 중 체력등급이 높고, 체력향상률이 우수한 직원 1위로 선정되셨다고 합니다. 체력이 약했던 작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고,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체지방은 표준초과, 근육은 표준이하였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다 표준으로 건강해 지셨다는 말씀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중급반입니다. 중급반 2개월차인 신용철님은 하루 10분이면 뱃살을 관리할 수 있다는 글귀에 귀가 얇아 몸짱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4~5년 전에는 철인3종대회에도 출전하던 건강한 몸이였다는데요. 여기저기 부상이 찾아와 손 놓고 있다가 몸짱 10분으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에 시작하였는데 해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유는 체중은 크게 줄진 않았지만 확실히 슬림해진 몸에 와이셔츠나 꽉 끼었던 옷을 입을때 '우와~~~이게 맞네~~'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하십니다. 이전에는 무식하게 시간싸움으로 운동했다면 지금은 관리받는 느낌으로 즐기면서 재미나게 운동하면서 확실히 내장지방이 불태워지고 있다고 주변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오기까지 앞뒤로 이끌어 주셨던 성근조장님께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끝으로 남겨주셨네요. 고급반입니다. 현재 지도자준비반 과정에도 참여중이신 신동운님은 고급반 과정을 통해 인바디 점수가 71점에서 계속 상승하여 78점을 기록하였고 골격근 25.6->26.6으로 상승, 체지방량17.1->12.5, 체지방률 27.3->20.8 으로 줄어들었으며 BMI도 25.6->24.5 호전되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신동운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모든 면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3개월동안 아니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를 칭찬합니다. 식스팩 줄긋기에도 조금 다가선 지금의 내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이제는 운동하지 않으면 몸이 반응하며 힘들어 합니다. 운동이 습관화 되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몸짱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한 인생의 동반자로 계속 하고 싶습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