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의 숨결, 크고 작은 몸의 움직임,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행복한 삶의 가장 기본이고 공통적인 부분은 내 몸과 마음의 건강, 맑음일 것입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고 청량한 자연, 명상공간에서 선무도 수련을 하며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깊은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선무도 수련을 통해 흘린 땀과, 몸과 마음에 집중했던 시간은 각자의 마음 거울을 닦아내고 맑아지는 자신과 세상을 밝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오곡이 무르익고 달이 차오르는 한가위. 여느 때보다 이르게 찾아온 이번 추석 명절. 소중한 분들에게 귀한 선물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치유 음식연구소만의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사랑하는 가족 친지, 고마운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마음으로 선물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쫀득하고 달큰한 단호박 팥찰밥과 인삼 영양찰밥,땅의 기운을 듬뿍 담은 뿌리채소 영양밥,향긋한 내음의 봄나물밥 보드랍게 삶은 얼갈이와 한우를 넣고정성으로 끓인 육개장, 시원한 풍미가 일품인 소고기뭇국,직접 띄운 청국장과 들깨가 듬뿍 들어간 건강식 청국장탕까지. 보내기 아쉬운 계절을 잡아둔 제철의 장아찌와 입맛 돋우는 반찬, 여기에 명절 대표 음료 식혜 3종과 옹달샘 음식연구소시그니처 간식 수제 부각을 넉넉히 담은 다과세트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손길로 공을 들이며 매만진 '예술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소화가 잘 되고 맛과 영양이 조화롭도록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영상으로도 담았으니 먼저 만나보세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추석 선물세트' 신청하기
20220813 사진, 글:조송희 2022년,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고 건강하게 달구는'링컨학교 고고고캠프 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걷고, 꿈꾸고, 꿈을 말하고'의 의미를 가진'링컨학교 고고고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의식의천장을 열어주고,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몸과 마음의중심을 잡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링컨 고고고캠프'는 걷기를 중심으로사각형(휴대폰, 아파트, 교실)의 틀에서 벗어나자연 안에서 꿈을 키우고, 꿈을 향해걸어가는 자신을 더 단단하게 합니다.명상과 요가를 배우고 친구 및 세상과소통하는 법도 함께 익힙니다. 충주는 한반도의 중심입니다. 백제 땅이었던 충주는5세기 말 한강유역을 정복한 고구려의 땅이 되었고,삼국통일 이후 신라 땅이 되었습니다. 비옥한 한강유역은 당시의치열한 격전지이자 삼국시대 문화와 역사의 보고입니다. ‘고고고 캠프’의 첫 번째 미션은 한강을 끼고유장하게 펼쳐진 중원문화길을 걷는 것입니다. 태양은 뜨겁고, 바람은 습합니다.하지만 일단 걷기 시작하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늘 휴대폰을 바라보던 눈이 넓고 푸른 하늘을 봅니다.나뭇잎은 짙푸르고 여름꽃은 환합니다.어딘가에 묶여있던 마음이 탁하고 풀려납니다.해방입니다. 청소년은 걸어야 합니다. 청소년의 신체활동은몸의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을 지켜줍니다.대자연 속을 걷는 것은 가장 좋은 신체활동 중 하나입니다. 한 시간 남짓 걷다 보니 맑고 푸른 한강이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집니다.한강에는 마침 조정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구령에 맞추어 힘차게 노를 젓는 청소년들과길을 걷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걷고 난 뒤 시원하게 들이키는 한 모금의 물은 생명수입니다.한여름의 열기에 지쳤던 몸도 순식간에 회복이 됩니다.왠지 모를 성취감이 차오릅니다. 다음 미션은 조별로 흩어져서 중앙공원에 펼쳐진 삼국시대의유물과 문화유산을 찾아 정리하고 확인하는 게임입니다.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중앙탑은 한반도의정중앙에 세웠다는 설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역사의 현장에서 본 중앙탑을 박물관에서다시 확인하니 새삼 그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옹달샘으로 돌아와 개운하게 씻고 점심식사를 한 후늘어지게 낮잠을 잡니다. 꿀 같은 시간입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 시간입니다.고도원님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꿈의북극성을 띄우고 2분 스피치를 작성하는방법과 스피치의 자세,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꿈너머꿈' 특강은 캠프의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눈빛이 진지하고 초롱 합니다.메모는 필수죠. 이 강의는 캠프가 끝나고 나서도학생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캠프 중에 생일을 맞은 학생이 있네요.고도원님이 직접 사인한 저서를학생에게 전해주고 소감을 묻습니다.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축하와고도원님의 선물까지 받는, 이런 생일도 참 좋습니다. 파티는 절대 빼질 수 없는 캠프의 축제입니다. 코로나로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마음껏소리치고 노는 것도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밤은 마음껏 뛰고, 놀고, 소리쳐도 됩니다. 소리 질러!!! 조별 게임은 팀워크를 다지고 협동심을 기르는데 최고입니다.승부는 언제나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신이 납니다.탄식조차도 즐거움인 걸 깨닫습니다. 조별 사진 찍기는 필수!우리가 '함께'라는 걸 이렇게 확인합니다. 다시 아침입니다. 간밤에 시원한 비가 한줄기 지나갔네요. 옹달샘 푸른 잔디밭에 토끼들도 바람을 쐬러 나왔습니다. 오늘도 걷습니다. 출정식을 앞둔 전사 같은 학생들에게고도원님이 오늘의 아침편지를 읽어줍니다.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매일 아침,고도원님이 육성으로 읽어주는아침편지를 듣고 그날의 수칙을 새깁니다. 걷기 이틀째 입니다. 하루를 걸었더니마음에도 다리에도 힘이 붙었습니다.간밤에 내린 비 때문인지 바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더 걷기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수풀 사이로 난,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큼 좁다란 길입니다.한강의 넓은 습지를 조망하며 걷는 길,눈앞에서 사마귀가 뛰고 멀리 새는 날아오릅니다.걷는 게 생각보다 더 재미있습니다.나와 세상이 함께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이 길은 한강을 종주하는 자전거길입니다.한강 팔당대교 기점 131km! 지금 이 순간, 내 두발로내 국토를 걷고 있다는 뿌듯함이 새삼스럽게 차오릅니다. 아침부터 물안개가 가득 차 있던 한강이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아름다운 우리 강, 우리의 한강입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당도했습니다.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해냈습니다! 이제 내 꿈을 말하는 '2분 스피치'를 위한훈련과 글쓰기가 시작됩니다. 학생들은 링컨학교의핵심 프로그램인 '2분 스피치'를 작성하며 서로의 꿈을응원하고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작성한 2분 스피치는 담당 선생님과 함께검토하고, 수정하고, 다시 작성합니다. 조별 발표, 방별 발표, 선수 선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계와수정을 거치면서 나의 2분 스피치가 완성됩니다.글쓰기와 스피치 능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오늘 저녁은 가수 구현모님의 콘서트가 있습니다. 모든 긴장을 내려놓고 온전히 쉬며 즐기는 시간,함께 부르는 노래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갑니다. '꿈생시(꿈을 생각하는 시간)' 특강입니다.우리는 모두 특별한 존재입니다. 누구나자신의 삶에 온전한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꿈'이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지요?'깊은산속 옹달샘'에는 건강하고 맛있고풍성한 영양만점의 식사가 있습니다. '2분 스피치' 발표 시간입니다.선수로 선발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꿈은 말해야 자라납니다. 꿈을 말하면그 꿈과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 힘은 꿈을 이루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수료식에 참여한 부모님이 스피치를 하는 자녀를 촬영합니다.이 순간을 누구보다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하는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박수로 '2분 스피치' 선수를 응원하는 학생들입니다. 경청은 스피치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5Ship(리더십, 팔로우십, 파트너십, 힐러십, 서번트십)을함께 익힙니다. 이 청소년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4박 5일의 캠프기간 내내 학생들과 숙식을 함께하며캠프를 이끈 아침지기와 재능기부샘입들니다.그들의 헌신으로 학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마음껏 뛰놀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링컨학교 고고고캠프'는 청소년들이꿈을 향해 내딛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깊은산속 링컨학교' 바로가기
우리 애가 숫기가 없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걱정 마세요 요즘 핸드폰 게임만 하고, 밖에 나가 놀 생각을 안하네요... 걱정 마세요 아이가 남 앞에 서고 발표하는 걸 힘들어해서 고민이에요... 걱정 마세요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걱정 대신 꿈을 심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링컨학교 프로그램' 바로가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안내사항 안녕하세요.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4박 5일의 여정 깊은산속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에 귀한 뜻으로 신청해주셔서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캠프에 참여하시기 전에 참여 학생과 보호자가 미리 알고 준비하셔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으면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본정보] * 프로그램명:깊은산속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 진행장소: 깊은산속 옹달샘(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약도보기] * 진행일시: 2022.8.5(금) 오후 2:00 ~ 2022.8.9(화) 오전 11:00, (4박5일) [준비 및 안내사항] 1. 학생 명의(학생 이메일)로 옹달샘 회원가입하기 - 가입 후 학생 스스로 옹달샘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 [깊은산속 옹달샘 회원가입 페이지]로 이동하기 2. '필독도서' 읽고 캠프 참여하기 - 링컨캠프에 오시기 전에 '필독도서'와 '권장도서'를 읽어오시기 바랍니다. 《필독도서》 : ①'위대한 시작(고도원, 꿈꾸는 책방)' 《권장도서》 : ①'꿈너머꿈(고도원, 나무생각)' ②'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데일 카네기, 함께읽는책)' (* 도서는 일반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 '꽃피는 아침마을'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3. 준비물 - 짐은 최대한 가볍게! - 깊은산속 옹달샘은 경사진 경로가 있고, 자갈들이 야외광장에 깔려있습니다. 캐리어보다는 '배낭'으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학생들의 이동에 편리합니다. - 필기도구(연필, 볼펜, 지우개 등) -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물품 : 활동 티셔츠, 잠옷으로 활용할 명상복, 꿈너머꿈 노트 - 4박 5일동안 사용할 활동성 좋고 편안한 바지, 속옷, 양말, 수건 - 세면도구(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폼클렌징, 빗 등) - 편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운동화.(슬리퍼X) - 개인 마스크(일회용 마스크)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수량(5개 이상 챙겨주세요.) - 개인 상비약 - 개인 물병 준비하기(예: 텀블러) : 위생관리를 위해 4박 5일동안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걷기에 필요한 준비물: 쿨토시, 썬크림, 창이 넓은 모자(필수), 걷기에 좋은 신발, 선글라스 4. 4박5일 동안 참여비 외의 별도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 다만, '옹달샘 카페'에서 음료 및 간식, '아트샵'에서 책 또는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실 때는 개인 비용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용돈에 맞게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 날 퇴실할 때, 후불정산하는 시스템으로 입실하실 때 지갑 등의 귀중품은 분실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웰컴센터에 보관합니다.) 5. 중요한 물품, 고가의 물품 등 분실위험이 큰 물품은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값비싼 장난감, 아이패드, 노트북, 많은 현금 등) 6. 옹달샘은 '절대금주', '절대금연'입니다. - 이를 어길 때에는 바로 강제 퇴실 조치를 취합니다. 7.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핸드폰 사용은 '제한'됩니다. - 캠프 4일차에는 학생들이 보호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게 됩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와 학생들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편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8. 참고사항 - 링컨학교가 시작되는 5일(금) 당일 '자가키트 검사'를 검사를 하시고 '음성' 결과를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음성' 확인이 되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낸는 곳 → 010-4104-8421(옹달샘 법인폰) *시작하는 당일 감기증상이 있거나 발열 증세가 있으면 다음에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 자가진단키트 여유분으로 1개를 챙겨주세요. - KF80 이상의 마스크로 준비해주세요.(천마스크 제외) - 동거가족 중 '확진자'가 있으면 참여할 수 없습니다. - 학생들은 모두 아침 저녁으로 체온체크/컨디션 확인을 하며, 가글 및 숙소 소독을 합니다. - 식사는 개별 '칸막이'가 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 숙소 및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공간은 주2회 기계방역을 실시합니다. - 캠프 참여 중 발열 또는 전염성이 있는 증세가 있을 경우 귀가 조치 될 수 있습니다. - 자가로 오시는 경우 캠프가 시작되는 당일 옹달샘 카페 등 이용은 가능하나 학생들 전체가 모이는 입학식 장소에는 학생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방역지침에 따라 안내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1탄] '링컨호흡 배우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2탄 ]'링컨요가 배우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3탄 ] '링컨학교 짐챙기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4탄 ] '교통편 확인하기' [캠프 시작하는 날, 오시는 교통편 안내] 오후 2시부터 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 해당되는 교통편의 안내를 잘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옹달샘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1.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탑승장소: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정오 12시 정각에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 2. 《충주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탑승장소: 충주 공용버스터미널밖 우측 시내버스정류장 (하이마트 탄금점 맞은편) 시간: 오후 1시 30분에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 3.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시간: 오후 1시 50분까지 '옹달샘 웰컴센터'로 도착하시면 됩니다. [캠프 마치는 날, 교통편과 보호자께 드리는 안내] 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은 마지막 날 오전 11시에 끝납니다. (셔틀버스 도착 시간은 그날의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과 도착시간이 등록된 번호로 문자안내될 예정입니다.) 1. 《서울행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목적지: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 시간: 옹달샘에서 오전 11시 출발, 목적지에 오후 1시 도착 예정 2. 《충주터미널행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 목적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내 매표소 앞 시간: 옹달샘에서 오전 11시 출발, 목적지에 오전 11시 40분 도착 예정 3. 《자가용》으로 보호자가 직접 옹달샘으로 오시는 분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시간: 오전 11시까지 옹달샘 도착 [환불안내] - 5일 전 취소: 전액 환불 - 4~3일 전 취소: 80% 환불 - 2~1일 전 취소: 50% 환불가능 - 당일 취소: 환불 없음 [문의사항] - 문의전화: 1644-8421 - 담당자: 김재덕 모든 준비사항들을 차근 차근 읽어보시고, 빠짐 없이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링컨학교 프로그램' 바로가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 9기 안내사항 안녕하세요.꿈과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6박 7일의 여정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 9기'에귀한 뜻으로 신청해주셔서'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캠프에 참여하시기 전에참여 학생과 보호자가 미리 알고준비하셔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함께 읽으면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기본정보]* 프로그램명: 깊은산속 링컨학교 비전캠프(9기)* 진행장소: 깊은산속 옹달샘(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약도보기]* 진행일시: 2023.01.07(토) 오후 2:00 ~ 2023.01.13(금) 오전 11:00, (6박7일)[준비 및 안내사항]1. 학생 명의(학생 이메일)로 옹달샘 회원가입하기- 가입 후 학생 스스로 옹달샘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회원가입 페이지]로 이동하기2. '필독도서' 읽고 캠프 참여하기- 링컨캠프에 오시기 전에'필독도서'와 '권장도서'를 읽어오시기 바랍니다.《필독도서》 :①'위대한 시작(고도원, 꿈꾸는 책방)'《권장도서》 :①'꿈너머꿈(고도원, 나무생각)'②'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데일 카네기, 함께읽는책)'(* 도서는 일반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꽃피는 아침마을'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3. 준비물- 짐은 최대한 가볍게!- 깊은산속 옹달샘은 경사진 경로가 있고, 자갈들이 야외광장에 깔려있습니다. 캐리어보다는 '배낭'으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학생들의 이동에 편리합니다.- 필기도구(연필, 볼펜, 지우개 등)-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물품 : 활동 티셔츠, 잠옷으로 활용할 명상복, 꿈너머꿈 노트- 6박 7일동안 사용할 활동성 좋고 편안한 바지, 속옷, 양말, 수건- 세면도구(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폼클렌징, 빗 등)- 편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운동화.(슬리퍼X)- 개인 마스크(일회용 마스크)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수량(7개이상 챙겨주세요.)- 개인 상비약- 개인 물병 준비하기(예: 텀블러) : 위생관리를 위해 6박 7일동안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4. 6박7일 동안 참여비 외의 별도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옹달샘 카페'에서 음료 및 와플, '아트샵'에서 책 또는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실 때는 개인 비용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용돈에 맞게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 날 퇴실할 때, 후불정산하는 시스템으로 입실하실 때 지갑 등의 귀중품은 분실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웰컴센터에 보관합니다.)5. 중요한 물품, 고가의 물품 등 분실위험이 큰 물품은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값비싼 장난감, 아이패드, 노트북, 많은 현금 등)6. 옹달샘은 '절대금주', '절대금연'입니다.- 이를 어길 때에는 바로 강제 퇴실 조치를 취합니다.7.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핸드폰 사용은 '제한'됩니다.- 캠프 6일차에는 학생들이 보호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게 됩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와 학생들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편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8. 참고사항(코로나 방역 수칙)- 캠프 시작 전 학생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캠프전날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자가진단키트 1개 필수 지참)- 캠프 중간 발열, 의심증상이 생기면 즉시 격리 조치가 되며 개인이 가지고 온자가진단키트로 확인 후 결과에 따라 바로 부모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캠프 중 코로나 확진이 되면 귀가조치 됩니다.- 캠프기간내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숙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각 공간 소독을 매일 합니다.- 손씻기, 손소독을 생활화 합니다.[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1탄] '링컨호흡 배우기'[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2탄 ]'링컨요가 배우기'[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3탄 ] '링컨학교 짐챙기기'[깊은산속 링컨학교 준비하기 4탄 ] '교통편 확인하기'[캠프 시작하는 날, 오시는 교통편 안내]오후 2시부터 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됩니다.해당되는 교통편의 안내를 잘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옹달샘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1.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탑승장소: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시간: 정오 12시 정각에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2. 《충주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탑승장소: 충주 공용버스터미널밖 우측 시내버스정류장 (하이마트 탄금점 맞은편)시간: 오후 1시 30분에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3.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시간: 오후 1시 50분까지 '옹달샘 웰컴센터'로 도착하시면 됩니다.[캠프 마치는 날, 교통편과 보호자께 드리는 안내]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은 마지막 날 오전 11시에 끝납니다.(셔틀버스 도착 시간은 그날의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출발과 도착시간이 등록된 번호로 문자안내될 예정입니다.)1. 《서울행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목적지: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2번 출구시간: 옹달샘에서 오전 11시 출발, 목적지에 오후 1시 도착 예정2. 《충주터미널행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목적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내 매표소 앞시간: 옹달샘에서 오전 11시 출발, 목적지에 오전 11시 40분 도착 예정3. 《자가용》으로 보호자가 직접 옹달샘으로 오시는 분장소: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시간: 오전 11시까지 옹달샘 도착[환불안내]- 7일 전 취소: 전액 환불- 6~3일 전 취소: 80% 환불- 2~1일 전 취소: 50% 환불가능- 당일 취소: 환불 없음[문의사항]- 문의전화: 1644-8421- 담당자: 김재덕, 조정현, 이서연모든 준비사항들을차근 차근 읽어보시고,빠짐 없이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만나는 날까지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링컨학교 프로그램' 바로가기
'걷고 꿈꾸고 꿈을 말하고'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 청소년들의 의식의 천장을 열어주고 깊은 사색,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자신의 중심을 잡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고고고 캠프에서는 함께 걷습니다. 꿈을 찾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함께 걸으며 꿈의 걷기를 함께 합니다. 꿈은 말하면 자라납니다. 꿈은 말하면 그 꿈과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이 모이고 그 힘은 꿈을 이루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꿈너머꿈 '2분 스피치'를 작성하고 발표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내 마음의 중심을 잡는 사람이 이 시대의 리더가 됩니다. 사람,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의 중심을 잡는 사람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를 통해서 나의 꿈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 위대한 시작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신청하기
‘말기암 환우의 힐링(healing) 도우미 & 아로마테라피 힐러(healer) 양성 전문가 과정‘ 스캐치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신청하기
20220531 사진, 글:조송희 치유와 힐링의 공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아로마테라피협회 최미경 협회장님과 옹달샘이 협력하여'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말기암 환우의 두려움과 통증을 완화하고힐링을 도와주는 힐러 양성과정으로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으로 준비하였습니다.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말기암 환우를 위한아로마테라피 이론과 통증 완화를 위한 전신관리 상호실습,노케미 에스테틱 방법 등을 배웁니다.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전문가 과정인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영남과 호남, 제주 등 전국에서 피부관리실, 스파 등뷰티샵을 운영하는 아로마테라피스트 20명이 모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른 안전과 심도 있는 수업진행을 위해정원에 제한을 두었습니다.고도원님이 환영인사를 합니다.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처방은환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참여자들은 먼저 이론을 숙지하고말기암 환우의 신체적인 특징에 맞추어서적절한 아로마오일을 블렌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최미경 협회장의 이론 강의입니다. ‘향기로 말하는 여자’, ‘아로마 테라피 마스트북’ 등의 저자인 최미경님은34년간 아로마테라피 상품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뷰티, 피부관리실, 스파, 병원, 물리치료실 등에서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고 있는국내 최정상급의 아로마테라피스트입니다. 환우의 피부는 활성산소가 늘어나면서 빠르게 노화가 진행됩니다.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는 항암효과와 혈액순환, 노화예방,림프순환, 부종 배농, 항균효과 등이 있습니다. 나만의 에션셜 오일 만들기입니다. 페퍼민트, 로즈마리, 나드, 프랑킨센스 등15종류의 에센셜 오일의 향기를 하나하나 맡아봅니다.이 중 끌리는 향기를 3~4개를 골라나만의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 합니다.내 몸은 바로 지금, 자신의 건강과 상황에필요한 향기를 본능적으로 알아냅니다. 힐러는 스스로의 신체와 영혼을 치유하고정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통나무 명상으로 깊은 휴식을 하는 참여자입니다. 쉬는 시간, 명상의 집 앞에서 봄볕을 쐽니다.맑은 햇살이 온몸을 투명하게 관통합니다.장미, 작약, 데이지, 찔레꽃....들이쉬는 숨마다 만개한 꽃향기가 밀려듭니다. 이즈음의 노천카페는 온통 눈부신 초록입니다. 붓꽃이 지고, 연꽃이 피는 계절, 불어오는 바람에도뚝뚝 초록물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진정한 테라피스트가 되려면 먼저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그러나 시연을 할 때는 기술을 버려야 합니다.손을 신의 도구로 삼아 한사람의 몸과 마음,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해야 합니다.이것은 힐러의 손에 온 마음을 기울였을 때 가능합니다.” 고도원님의 미니특강입니다. 고도원님의 특강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워크숍 기간 중에는 많은 참여자들이 고도원님과진솔한 대화를 나누거나 상담을 합니다. 엄마가 워크숍에 참여하는 동안 아이들은스테이를 하며 옹달샘을 즐깁니다. 옹달샘은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최고의 자연놀이터이자 학교입니다. 고도원님과 기념촬영도 필수지요. 드디어 실습시간입니다. 동작과 테크닉은 섬세하고도 완벽하게 익혀야 합니다. 최미경 협회장님이 먼저 시연을 합니다. 한 동작도 놓칠 수 없습니다.저절로 눈빛이 예리해집니다.필기도 꼼꼼히 합니다. 마사지는 환우의 영혼과 힐러의 영혼이 만나는 것이므로 지극히 영적인 행위입니다.아로마 테라피스트는 소울 힐러가 되어야 합니다. ‘환자의 체온은 정상인가’, ‘누운 자세는 편안한가’, ‘온도(실내/베드)는 적절한가’ 등마사지 전 체크부터 마사지 세부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시연의 열기가 놀랄만큼 뜨겁습니다. 아로마 오일이 적절하게 블렌딩되었는지확인하는 작업도 중요합니다. 힐러는 오롯이 환자에게 집중하여 명상상태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면 테크닉은 자유롭게, 터치는 제한 없이,처음과 끝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힐러가 빛이면 환우도 빛이 됩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옹달샘 명상과 자연식 건강 밥상,옹달샘 스파의 냉온욕, 숲속에 그린하우스에서편안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숲속 명상시간입니다. 숲속을 맨발로 걷습니다. 발밑에서 풀 향기가 납니다.돌멩이가 발을 찌르는 느낌이 따가우면서도 상쾌합니다.겹겹의 낙엽이 쌓인 땅은 스펀지처럼 부드럽습니다.두 발로 온전히 대지를 딛습니다.살아있음이 싱싱하게 느껴집니다. 징이 울립니다. 발걸음을 멈춥니다.머리 위에서 새소리가 쏟아집니다. 햇살이 쏟아집니다.내가 한그루의 푸른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고요히 서서 숨고르기를 합니다.초여름의 숲이 내 안에 가득 들어찹니다. 실습, 또 실습입니다. 수업에 몰입 할수록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예뻐 보입니다.마사지를 하는 내가 너무 예쁩니다. 시간이 가는 것이 아깝습니다. 두꺼운 교재에도 어느새 메모가 빼곡합니다. 마사지에도 순서가 있습니다.백회, 발과 발목, 무릎에서 서혜부, 손, 손목,팔꿈치, 어깨, 등, 복부, 가슴, 두피...... 천천히, 마음을 다해 마사지를 하면몸의 말이 들립니다. 마음이 보입니다. 마사지를 받다보면 오열이 터지기도 합니다. 내 안의 슬픔과 아픔이 녹아 눈물로 흐르고,충만과 행복이 눈물로 흐릅니다. 얼마 전, 친언니를 암으로 떠나보낸 참가자입니다.그녀는 마사지를 받으며 처음으로환자였던 언니의 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동생의 마사지를 받던 언니가 느꼈을감사와 기쁨을 알 것 같았다고 합니다.마음을 다해 언니를 마사지했지만결국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아픔이눈물로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마음나누기 시간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몸과 마음이정화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테크닉보다 더 중요한, 환자를 대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주기적으로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서 삶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의 소감이 쏟아집니다. 워크숍을 이수한 사람은 수료증을 받습니다. 치유자에게 필요한 것 역시 혼이 담긴 시선이다. 진정한 힐러, 치유자의 손길이 되려면상처와 맞서 본 경험도 필요하고 고도의 기술과 훈련도 필요하다. ‘훈련된’ 사랑과 정성으로 혼을 담아 상처를 어루만질 때, 마음 깊은 곳 굳은 멍울이 녹아내린다.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고 절망에서도 희망의 꽃이 핀다. - 고도원의 〈혼이 담긴 시선으로〉 중에서 -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지구방위대 챌린지아침지기들과 챌린지하며 힐링의 시간 가져보세요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의 기쁜 소식과 함께 코로나로 우울감과 피로함을 탈탈 털어내는 기분으로 고도원 이사장님과 아침지기들이 최근 몇 개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지구방위대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80년대생들은 어린 시절 한 번쯤 따라 했을 만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을 모티브로 댄스그룹 EMET SOUND가 만든 챌린지입니다. 여러 명의 사람이 무리로 붙어 각자 자신의 포즈를 취하는 멋진 듯 안 멋진 모습이 지구방위대 챌린지의 특징입니다. 경찰서에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용으로 제작한 지구방위대 챌린지가 핫이슈에 오른 후 꽃중년방위대, 욕실방위대, 국악방위대 등 2022년 4월 현재 틱톡과 유튜브에서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받은 챌린지에 옹달샘이 도전한 '옹달샘 지구방위대'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보시다 자신만의 포즈를 만들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여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움츠려 있던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우울했던 기분이 전환되며,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한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곤 합니다. 고도원 이사장님과 함께한 지구방위대 챌린지는 고도원드림 유튜브에서만 공개하니 아래 버튼을 눌러 특별판 즐겨보시고, 구독, 좋아요도 꾸욱 눌러주세요. 아침지기들의 지구방위대 챌린지 보시며 활짝 웃으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지구방위대챌린지 영상보기고도원드림 #지구방위대챌린지 영상보기
삶은 언제나 늘 파도처럼 밀려오고 벽에 부딪히기를 반복합니다. 우리는 파도라는 현상에 관심이 쏠리지만 한 걸음 뒤에서 한 호흡 길게 내쉬어보면 파도 또한 바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천천히, 느리게 걸어보고 때로는 자신을 한 걸음 뒤에서 호흡하며 애쓰고 있던 만큼 힘을 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느림보 여행은 하늘보다 푸른 빛깔을 지닌 동해(강릉)의 바다를 보며 바쁜 일상을 잠깐 멈추고 천천히 걸으며 자신을 토닥이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강릉편) 신청하기
바쁜 나의 일상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에 발을 올려놓음으로써 느림보 여행은 시작됩니다. 느리게, 천천히 걸으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고 내면의 물음들과 대화를 하며 치유의 시간이 됩니다. 내 발걸음, 걷기에 중심을 세우고 온전히 나를 만나는 시간! 느림보 여행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쉼표를 더해 느림의 의미를 찾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비내길) 신청하기
지난 10일(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말씀드렸던 '한민족 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이 열렸습니다.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정체성과 존재감을 찾아주고,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첫 길을 내는, 역사적인 자리였습니다. 이 날의 행사는 함께 주최한 양향자 의원의 개회사, 여러 의원들과 윤성희 박사의 축사로 시작하여, 저와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사무총장의 현장발표 및 히브리대-한동대 글로벌센터 유준상 교수, 영화 <헤로니모>를 만든 전후석 감독의 영상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깊은 관심 속에 몰입하여 경청해 주셨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준비한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감동이었다', '가슴이 뛴다'는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각자 경험에서 우러난 여러가지 제안들도 많이 쏟아내 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 ▷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발표자료 ▷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사무총장 발표자료 ▷ 토론회 식순
사진, 글:조송희 200만 명에 이르는 ‘한민족 디아스포라’(재외동포) 청소년을국가인적자원으로 육성하는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이위대한 시작을 했습니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국회의원 양향자, 아침편지문화재단, 푸른나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최진석 교수, 고영인 의원, 홍기원 의원, 양기대 의원, 양정숙 의원,박광온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정치, 문화, 기업 관계자 및아침편지 독자들이 각별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90여 국가에 750만명의한민족 디아스포라가 살고 있습니다.그중 9세~24세의 재외동포 청소년은 200만명에 이릅니다.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정체성을 심어주고, 역사 교육, 기업 연수, 취업 지원, 대학 진학 등의 기회를 주는 것이K-디아스포라 프로젝트의 기본 사업입니다. 양향자 의원(무소속·광주 서구을)은“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로 오래전부터서로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전 세계의 경제·산업지형을 설계해 왔다”면서“이 프로젝트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삶의 전환점을 제공하고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석 서강대 교수는 축사에서 "저에게 디아스포라는 지리적, 사회, 정치적 개념이 아니다. 매일 저 스스로를 부수고 깨뜨리려는 사유 속에 작동하는 철학적 존재론적 개념이다. 저는 늘 디아스포라가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이 분야에 관심이 큰 국회의원들도 다수 참석해 축사를 해 주었습니다.(위로부터 왼쪽 오른쪽 아래로 고영인 의원, 홍기원 의원, 양기대 의원, 양정숙 의원, 박광온 의원)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아마존 계열사 가우스랩스 대표로 일하고 있는 윤성희 박사도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습니다. 고도원 이사장(아침편지 문화재단)은 “한국과 한민족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육성방안이 필요하다”며“K-디아스포라 후원을 위해 국내외 기관 및 단체, 기업, 지자체, 홍보대사, 국민 개개인 등 100만이 참여하는범국민 연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종익 사무총장(푸른나무재단)은“청소년이 희망을 꿈꾸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만들고자 하는 푸른나무재단은 탄탄한 조직과 운영체계를 갖추고 국내 및 국제 활동을 하고 있다”며“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New-Power로K-디아스포라의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히브리대-한동대 글로벌센터 유진상 교수, 영화 <헤로니모>를 만든 전후석 감독도 영상으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공식적인 포럼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입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고도원 이사장(아침편지문화재단), 양향자 의원(무소속·광주 서구을), 이종익 사무총장(푸른나무재단)이 질문을 받습니다. “한나산부인과 원장 장상식입니다.K-디아스포라들이 노벨상을 받는미래의 인적자원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여성수련원장 고창영입니다. 여성수련원도 장소제공과 교육 등으로K-디아스포라를 후원하겠습니다.” “영화감독 윤학렬입니다. 발표를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영상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참석자들의 질문과 소감이 쏟아집니다. “감동적입니다. 제가 기업의 1호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저도 한 때 K-디아스포라였고,지금은 제 아이들이 K-디아스포라입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진정한 자부심이 정체성의 핵심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모멘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방송과 저널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제한 시간이 지나 회의장을 비워 주어야 하는데도 참석자들의 질의와 소감이 끊이지 않습니다. 놀랍도록 뜨거운 열기입니다. (위로부터 왼쪽으로 최진영 헤럴드경제 사장, 이승환 금오공과대 교수, 이원중 '세상의 모든 국제학교' 저자, 한미미 금융과행복 네트워크 이사) 고도원 이사장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2~3주 기간의 'K-디아스포라'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2025년부터 8주 이상으로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며“이에 따른 재원조달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차근차근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이 다 함께 모여 결의를 다집니다. 범국민, 비정파, 비종교, 비영리의 4대 원칙 아래 펼쳐갈이 뜻깊은 프로젝트에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100인의 공동 설립자(Co-Founder), 100개 지자체, 100개 기업, 100개 국내외 단체 및 기관, 100만 서포터즈 후원회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22 'K-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 스케치 영상 ▷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발표자료 다운받기 ▷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사무총장 발표자료 다운받기 ▷ 토론회 식순 다운받기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 중간보고 및 참가설명회 '메모리얼 파크'에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더해진 것은 이 방면의 전문가이신 연세대 장석호 박사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앞으로는 '메타버스'의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옹달샘에 조성될 '메모리얼 파크'에 '메타버스'의 개념이 도입됨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메모리얼 메타파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옹달샘 부지 중 '명당'으로 불리는 자리, 풍광이 가장 아름답고 앞이 확 트여 멀리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숲의 가장 좋은 공간에 메모리얼 메타 파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살아있을 때 자신의 삶, 이름, 기억들을 남겨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이 찾아와 추억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세계에 유례없는 기념비적인 '기억공간'이 들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미 우리의 현실 가까이로 다가온 '메타버스' 가상의 공간도 동시에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내 삶의 기억과 기록을 차곡차곡 채워 넣을 수 있으며, 같은 꿈을 꾸는 좋은 사람들과 시공간을 넘어서 교류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하고 유용한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장차 옹달샘에 만들어질 '메모리얼 메타 파크'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한 영상을 보시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 참여하기
사진, 글:조송희 겨울입니다.한해를 마무리 하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시간,어느 때보다 여행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걷기명상'과 '산티아고 여행'이 더해진, 나를 찾아가는 '느림보(步)'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느림보(步)’여행은 언젠가는 다시 찾을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고도원님의 여행 인문학 미니특강입니다. 여행에 깊이와 사색을 더하는 고도원님의 인문학 특강은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여행'에서도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옹달샘의 '느림보(步)' 여행은 휴식과 치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통나무 명상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그동안 참 힘들고 고단했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시간, 얼마만인지요? 옹달샘의 밤은 고요하고 따뜻합니다. 당신의 슬픔과 아픔을 온전히 품어주는 어둠, 안전하고도 편안한 품이 이곳에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라고 어찌 웅크리고만 있겠는지요. 우리들의 삶은 계속되어야 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은 지켜야 합니다. 다만 ‘안전하고, 또 안전하게’... ‘안전’은 코로나 이후, 옹달샘이 가장 예민하게 지켜 온 가치입니다. ‘느림보여행’은 충주의 아름다운 길 '비내길'을 걷고 옹달샘의 스파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여정으로 진행합니다. 옹달샘에서 하는 명상과 요가는 이번 여행의 또 다른 선물입니다. ‘느림보여행’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찾아가는 길에 발을 올려놓음으로써 시작됩니다. 고도원님도 함께 걸으며 참여자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고도원님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조언을 듣고, 답을 구하는 이 시대의 어른이자 멘토입니다. 이날 함께 걸은 이문수 신부님과도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글라렛선교수도회 신부이자 청년밥상 '문간'을 운영하는 CEO이신 이문수님은 근래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이란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내 발걸음, 걷기에 중심을 세우고 느리게, 천천히 걷습니다. 안개가 가득한 초겨울의 강변, 자연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뚫립니다. 호흡이 저절로 깊어집니다. 휴식시간입니다. 걸으니 저절로 몸이 더워집니다. 옹달샘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이 참 달콤합니다. 휴식시간에도 거리두기는 필수이지요? 비내길은 마을 사람들이 과수원으로 가던 농로와 강으로 멱 감으러 가던 오솔길을 오롯이 살린 옛길입니다. 남한강과 억새가 우거진 비내섬, 철새전망공원까지 품은 아름다운 길이지요. 신발을 벗고 걷습니다. 거칠고 뾰족한 돌멩이의 감촉이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부드러운 흙이 나를 어루만집니다. 스산하고도 건조한 초겨울의 풍광이 오히려 나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합니다.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함께라서 따뜻하고, 함께라서 위로가 되는 계절... 함께라서 더 행복합니다. 강가에 왔습니다. 남한강의 강물이 은빛으로 반짝입니다. 이토록 단순한 풍경이 이토록 마음을 사로잡을 줄 몰랐습니다. 한 장의 사진에 겨울 강과 겨울 한낮을 담습니다. 비내섬에서 백조를 만났습니다. 맑고 푸른 강물을 유영하는 백조의 무리가 여유롭고도 우아합니다. 내 마음의 갈피에도 푸른 바람 한줄기가 스밉니다. 나목의 계절, 사물의 본질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나를 바라봅니다. 내 안의 나와 대화를 합니다. 함께 여행을 하고, 마음을 나눌 벗이 있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여행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합니다. 코로나가 얼마나 계속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답답하고 힘겨운 날들이 얼마나 이어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으로 남은 날들을 견뎌낼 힘을 얻었습니다.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걷기를 마치고 옹달샘으로 돌아오는 길목, 체온을 재고 소독을 합니다. 방역과 소독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겨울밤의 ‘작은 음악회’입니다. 음악회를 이처럼 편안하게 즐겨본 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위로의 싱어 송 라이터 구현모님이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미리 가져다 주었습니다. ‘느림보여행’은 게으른 요가와 명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걷기와 명상을 하고 맛있는 먹거리에 스파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뜻대로 되는 일 거의 없습니다. 좋은 일에 나쁜 일이 겹치고, 나쁜 일 속에 더 안 좋은 일의 싹이 피어납니다. 그때마다 언제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길러야 합니다. 몸과 마음의 이완이 필요한 것입니다. 편안히 천천히 걷는 시간, 평화롭고 깊은 호흡을 하는 시간, 그 시간을 통해 우리 몸은 다시 충전되고 용수철처럼 튕겨 오를 수 있습니다. - 2021년 12월 7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