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함께 한 '비채명상 10기' 사진모음

양미선

2011-11-24
조회수 53,860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좋은 사람들이 청정한 자연의 품에서 만나
비움과 채움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명상,
'비채명상' 10기가 11월 10일~1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과테말라· 나이지리아· 흑룡강성 등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28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울고 웃고 명상하고 휴식하며
용서· 화해· 사랑· 감사를 배웠던 아름다운 시간,
`비채명상' 3박 4일의 기록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입소하면 먼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명상복으로 갈아입은 후 자기 소개 시간을 가집니다.
3박 4일의 일정을 함께 할 사람들이 서로 첫인사를 나누는 시간이지요.





마침 이번 일정 중에 빼빼로데이가 있었습니다.
2011년 11월 11일, 천년에 한번 온다는 특별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인 이주연님이 쿠키와 빼빼로를 직접 구워오셨습니다.





비채명상 1단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내려놓기'입니다.
내 안의 화, 상처, 수치심을 내려놓는 시간이지요.
첫 순서는 고도원님이 진행하는 '뇌마사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귀한 분을 모시는 마음으로
서로의 뇌를 어루만지며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경험합니다.
뇌마사지를 하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 조한나님.





조용권님이 뇌마사지를 해 주는 내내 김성미님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조용권님과 김성미님은 부부 참가자입니다.
뇌마사지를 하는 동안 곳곳에서 오열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상길님과 신동주님 부부도 서로의 등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닦아줍니다.
가슴 속에 맺혔던 화와 상처가 녹아내리는 눈물입니다.





이번 비채명상에는 5팀의 부부참가자가 있었습니다.
다정한 모습으로 자유시간의 산책을 즐기는
송진선님, 이혜숙님 부부.





깊은 산속의 늦가을 오후는
푸른 그림자 같은 어둠이 찾아듭니다.





옹달샘의 도서관 위에 보름달이 떴습니다.
비채명상이 진행되는 3박 4일 동안
달은 내내 이렇게 밝았습니다.





걷기명상입니다.
산길을 걷는 동안 키 큰 낙엽송(일본잎갈나무)의 가늘고 뾰족한 잎사귀들이
싸락눈처럼 떨어져 내렸습니다. 눈을 감으면 빈 가지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강기슭의 물결처럼 출렁거립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그대로 멈추어 서서
가을향기 가득한 숲의 소리를 듣습니다.
내 안의 소리, 사랑하는 이의 음성을 듣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운 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가슴 속 깊숙이 묻어 두었던 그 이름을 부릅니다.





"미움과 상처를 내려놓고,
차마 보낼 수 없었던 사람을 떠나보내십시오."
고도원님이 물기어린 목소리로 말합니다.





걷기명상 후 마음을 다해 서로를 안아주는 참가자들입니다.





아침편지의 식단은 자연의 건강함과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은,
사람을 살리는 식단입니다. 위 사진, 생식과 야채· 과일· 고구마 등으로 준비된 아침식단.
아래 사진, 저녁 식탁에서 국그릇으로 건배를 외치는 참가자들.





식사 후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책을 봅니다.
"우린 전생에 자매들이었니?"
웃으며 말하던 이들, 하루 이틀 사이에 오랜 친구 같아졌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윤영, 류효정, 이주연, 유희원님.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줄을 지어 앉아서
서로에게 안마를 해 줍니다.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
이 시간을 통해 누군가의 가슴에는 또 하나의 북극성이 떴을 것입니다.





'명상마사지' 시간,
영상 자료를 보며 명상을 배웁니다.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때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 몸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몸풀기 마음풀기'.
명상요가로 몸과 마음의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줍니다.





'통나무명상' 시간입니다.
통나무로 온 몸의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자세를 교정해 주지요.
몸의 치유를 통해 마음의 평화에 이르게 하는 명상입니다.





마지막 날 저녁 시간에 '향기명상'을 하였습니다.
'향기명상'은 천연의 아로마 향기를 맡으며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명상입니다.
스스로를 껴안고 쓰다듬어주는 명상,
내 안의 나와 화해하고 용서하는 치유와 사랑의 명상입니다.





황자임님의 눈물.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마음을 나누는 시간,
멀리 과테말라에서 온 이관주님이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비채명상에 참여하기 위해 벼르고 별러서 시간을 내었다는 이관주님은
고국에서의 이번 명상여행이 함께 온 아내 고은자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심신이 많이 지쳐 있던 이동호님은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사랑해야 병도 치유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함께 수련했던 이들에게 일일이 엽서를 써서 사랑을 전한 유희원님이
류효정님과 따뜻한 포옹을 나눕니다.





비채명상 10기 단체사진.





유난히 상처가 많았고 아픔도 많았던 3조입니다.
서로가 나누었던 대화를 통해
어떤 명상보다 더 깊은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들.
그들이 돌아갈 세상은 변하지 않았겠지만
'비채명상'에서 비우고 채운 그들의 에너지는
스스로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느낌 한마디 176

  • ZAP

    2023-03-18

  • valerastar1452978

    2021-04-25

    Привет https://apple.com

  • 김금자

    2013-03-03

    늦었지만 한자! 언젠가 가보고싶은 곳이었는데 이글을 보니 더욱 하루빨리 가보고싶습니다.
    남편 항암이 4월중순에 끝나면 꽃피고 새우는 봄에 같이 갈까 하는데. 너무 늦았나요? 같이 가도 되겠는지요?암환자라서요?

  • 박성우

    2013-02-25

    마치 제가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사진 속의 분위기가 제 마음에 가득합니다. 서로를 보듬어 안을 때 느끼는 따스한 마음과 기운, 눈을 감고 마음을 통해 떠올리는 얼굴들 그리고 저절로 흘러 내리는 눈물... 아! 마음이 맑아졌습니다.

  • 박복선

    2013-02-25

    아.. 사진만 보았을 뿐인데 또 눈물이 납니다.
    저도 곧 갑니다.
    벌써 설레네요.

  • 박성자

    2012-02-29

    잘보고갑니다 .비채명상 꼭시간네어 참석하려합니다 사진감사히...

  • 채희재

    2012-02-03

    삶이 허락치 않아 가볼수없었던것이 몬내 아쉬운 명상인것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감상할수 있어 조송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자신도 명상을 좋아 하는터라 정말로 가보고싶군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기회
    꼭 참석하고 싶군요 다시한번 고도원님과조송희님께 감사드림니다.
    임진년한해에도 고도원 가족 모두에 건강과 더욱 발전있기를 기원함니다.
    매일,매일 웃음이 있는 하루가되기를 바라면서.....

  • 김상희

    2011-12-28

    매일 아침편지를 읽고나면 또 힘있는 하루를 시작합니다.5년전 친구의 소개로 알개된후 거의 매일 편지를 읽었습니다.정말 너무 많은 것을 얻은 느낌입니다.아침편지의 가족이 되기전에 한국에 좀 있었는데 그떄 아침편지를 알았더라면 그때 그렇게 까지 힘들어하지않았고 더 많은것을 깨달았으면 좀 적게 잃었지않았나합니다.하지만 이 몇년간 아침편지를 통하여 너무 많은것을 얻고 깨달았습니다.그래서 오늘의 제가 있지않나봅니다.

  • 이정순

    2011-12-12

    초등학교 교장으로 올해 2월 28일자. 정년퇴직을 해버리고 곧장 친 부모님 봉양으로 소일하는 자신이 위의 숲과 명상과 신체를 위하는 동작이 몹시 부럽습니다. 고도원님과 함꼐 하지는 못해도 아주 짧은 여가를 틈타 저를 돌아보는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심신을 돌볼까 합니다. 부러운 단체.......건강합시다.

  • 김인숙

    2011-12-06

    아침편지 덕분에 인터넷을 더 열심히 공부한 사람입니다. 비채명상에 참석은 못해도

    모든 분들이 각 각 맡은 자리에서 비채명상 할 수 있게 사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비움과채움

    2011-12-05

    사진 만으로도 이렇게 저를 치유하는 힘이 있는데...프로그램에 참석하면
    얼마나 큰 치유의 능력이 있을까? 지친 몸과 마음이 생기를 얻고 평생 미워하고
    힘들어 하는 나의 가장 가까운 짝과 함께 가고 싶다...
    삶의 여러가지 문제로 또 다시 3주이상 어색한 분위기..막내 딸과 고3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주여!!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적극적인 사랑의 표현과 함께 치유 받게
    하소서!!

  • 윤소미

    2011-12-05

    사진에 담겨있는 따뜻한 마음과 글귀가 절로 웃음짓게 합니다:)
    마치 함께 참여한 것처럼 마음이 뭉클하고, 시원해지내요-
    직접 구워오신 빼빼로가 몹시 탐납니다.ㅎㅎ

  • 정신광

    2011-12-02

    시처럼 아름다운 풍경 사진,사랑과 맑음을 불러 일으키는 회원들의 활동 모습.
    선경에서 노니는 신선들 같으신 모습에 마음이 잔잔한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여러모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이순종

    2011-12-02

    꿈꾸면 이루어진다! 가슴속에 희망을 품어봅니다. 사진모음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꼭 가야겠다는 희망의 꿈을 꿈니다.마음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질날을 기약하며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홍정희

    2011-12-02


    언젠가는 저희 부부도 참석할 수 있는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고국의 가을을 잊은지가 오래 되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다녀올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부부의 내려놓는 편안한 모습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조송희님의 멋진 사진 감사드려요.

  • 장선정

    2011-12-01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하죠?^^ 저는 이 사진을 보며 꿈을 꾸며 상상해봅니다.
    제가..비채명상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핑계같지만..내 어린새끼들이 조금만 더 크면..^^ 3박4일...떠나렵니다.
    그날을 위해...홧팅!!

  • 박종길

    2011-12-01

    한번 참석하고싶네요^^늘 감사하며 건강유념하세요,,,파이팅

  • 손문현

    2011-12-01

    마음은 꼭한번 참가하고 싶지만 여태껏 못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가야지요.

  • 홍순희

    2011-12-01

    얼마나 기다리던 소식 이었을까 내려았았던 일렁임이 고개를 듭니다
    감동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꼭 참여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사랑하나

    2011-12-01

    깊은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 나그네

    2011-11-30

    시간이 갈수록 사이비종교같은 분위기가 나네요....흠

  • 백종선

    2011-11-29

    좋은 시간을 만드신 참가자님들께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나도 참석하고 싶네요

  • 열정

    2011-11-29

    부러운 마음으로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나옵니다,위에 마음을 적은 회원님들의 글들이 내맘과 같고 또 참석해서 내안에 있는 많은 화와 쌓인 답답함을 풀고싶은 간절함이겠지요,
    꼭 담엔...언젠가는 시간내어 남편과 함께 참석할것을 내 계획안에 넣으렵니다.
    사진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한진숙

    2011-11-28

    참 귀한 프로그램이군요. 여기 일본에 계신 많은 분들도 거기에 참가 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여기에도 마음 아픈 분들이 참 많이 계시거든요. 시간이 허락되면 가서 저도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 멋진 사진 , 감동과 마음이 묻어나는 사진의 풍경이 저를 더욱 감동시키는 군요. 글로 볼 때와 또다른 느낌이 베어납니다.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관음행

    2011-11-28

    여기를 보면서 언젠가는 저도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진과 글 올려 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비워진다면 이 세상은 더 없이 밝은 세상이 되겟지요~~

  • 도토리

    2011-11-28

    지금 나는 잠간멈춤을 해야 할 때인것 같아요.
    언제쯤 잠간이라도 나를 용서하고 분노를 삭일 수 있을까요?
    여러번 기회만 오기를 기다립니다.
    간절하게 원하면 그럴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힘든날이여 잘 지나가시라.
    비채명상이나 잠간멈춤에 갈 날을 기다리며 사진을 보고 부러운 사람이.....

  • 유승숙

    2011-11-28

    넘 부럽네요,,빠른 시간안에 제게도 기회가 오기를 손꼽아 봅니다아...^&^

  • 조원호

    2011-11-28

    부럽습니다. 이제나 저제나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천에 옮기지못해~~
    꼭 함께하고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하세요 *^*

  • 박정숙

    2011-11-28

    비채 9기 수료한후 어느덧 10기 접어들었네요.
    9기 그때의 감동에 또한번 울컥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때 쉴수 있는 쉼표의 그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김종렬

    2011-11-28

    휴~~~~
    처와 꼭 함께 하고 싶은 순간이기는 하나...
    왠지 겁이 납니다.
    느끼는 대로 눈물은 흘린다면 옹담샘이 넘쳐 버리듯 합니다.

  • 나 이뻐

    2011-11-28

    나이가 들면서 사진 찍히는게 싫어 요리조리 카메라를 피해 다녔던 내가
    이 사진들을 보면서는 웬지 찍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건 아마도 사진작가님의 훌륭하신 솜씨가 아닐는지...
    사진속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들 어쩜 그리도 아름다우신지...감동입니다!!!!

  • 허영주

    2011-11-28


    자연의 호연지기속에 파묻혀 명상속에 녹아드는 진리는 오랜시간동안 이기주의에 절어 쉽게 떨쳐버릴수 없는 고민을 단 며칠만에 치료하는 심의(心醫)가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밝은 표정이 그렇고 찌들었던 응어리가 깨달음으로 분해되는 눈물이 증명하고 있네요.

  • 정죽전(병성)

    2011-11-28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 이름도 너무 아름답고 실지로 다녀 온분들의 소감이 너무 실감나게 발표가 되네요..
    지구상에 인간이면 누구나 방문 할수 있기에 참으로 좋은 장소 인데 빨리 가서 체험을 해야
    겠죠. 물류 유통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데 그곳은 심류 유통 경영학을 배우는 곳이라는것을
    초창기부터 감지를 했고 지금은 정말로 옹달샘에서 인간의 기본을 배우고 깨닫게 해주는
    곳으로 판명이 나타나기에 너무 감사 합니다.
    조만간에 이름 석자 접수 하게 될것입니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 신미남

    2011-11-28

    + 사진보는 동안 함께 한 것 같은 마음 입니다. 언젠가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환희

    2011-11-27

    아름답고 멋진공간입니다 사진속에 여러분들이행복해보이시네요 저도꼭한번 참석해보고싶네요 멋진사진 좋은글항상 감사드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용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 김중길

    2011-11-27

    보고 읽다보니 참석한기분이었습니다 조목조목 펼쳐놓은 그림 글들 보고 읽는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듯합니다 .... 늘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심청이

    2011-11-27

    먼저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다녀오신 분들이 한없이 부럽군요. 저도 언젠가는 기회가 주어질런지요. 꼭 한번만 이라도 같은 자리에 동참해 보고싶습니다.

  • 이광보

    2011-11-27

    저도 꼭한번참석 하고픈 마음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사진을 보니
    내마음의 때를 꼭씻어내고싶어요
    깨끗하게 비우고 이쁜마음을 꽉 채우고 싶네요.

  • 김명숙

    2011-11-27

    사진을보니 그때 그순간이 생각나네요 마음여행은 우리삶에 꼭 필요하지요

  • 임대성

    2011-11-27

    이 몇장의 사진과 간결한 설명으로 "비채명상"을 다 이해했습니다.
    참석하고 싶네요. 그래서 비우고 채워오고 싶습니다.
    기회 만들어서 정말 가고 싶습니다.
    조송희님 사진.설명 감사합니다.

  • 0724b@hanmail.net

    2011-11-27

    목요일부터 2박3일로
    옹달샘에 머물다 왔는데...
    비채명상팀을 사진과글로
    보니 색다르네요
    각자의 심안렌즈로
    담아내기에
    같은 장소도
    다른 느낌으로
    또다른 옹달샘을
    선물받은듯 하여
    감사하네요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에너질 가진 사람들
    몸과맘을 살리려는
    프로그램과음식....
    그중에도
    가장 강렬한 건
    서로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얼굴들
    그리고
    밝고 환상적인 색채들..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을
    뽐내는 건물들..
    자연속에
    자연스레
    이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옹달샘은
    자꾸만
    머물게 하고픈
    내 몸과 맘의
    쉼터랍니다

  • 이윤재

    2011-11-27

    언제 봐도 가고싶은곳 그곳에서 새로운역사가 계속 이어지고있군요 훈훈한정이 넘치는 모습을 잘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명숙

    2011-11-27

    저도 다음 기회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군요
    너무 가보고 싶고 저도 치유하고 싶군요

  • 김옥녀

    2011-11-27

    모두가 서로 서로 힘을 받고 행복하신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언젠가는 저도 그자리에 있고 싶다는 마음을 다짐하면서....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화이팅!

  • 김명숙

    2011-11-27

    조송희 님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
    숲속에서의 남 모르는 사람과
    대화 하면서 속에 있는 응어리를
    푼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데....
    이루어 지는 영상을 보고
    감동 받었어요...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 최주연

    2011-11-27

    조송희 님 사진의로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비체명상 잘 감상했어요 .......
    좋은숲속 좋은사람 좋은공기 속에 웃음이 넘치는 ~~~~~~~
    언제한번 가보고 싶군요?

  • 청솔 윤영미

    2011-11-27


    비우고, 채운 그 아름다운 것들
    오래토록 간직되어
    그 사랑 그 향기가
    온 세상에 흩 뿌려져서
    깊은 뜻 또한 후세들에게 길이 길이 번져나는
    '비채 명상'의 뜻이 '고목'나무로 서 있기를 기도드려봅니다.

    그 사랑 그 향내에 취해보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금재

    2011-11-26

    모든 짐 다 벗어 버리고
    오직 맑은 공기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비채 명상을 통해 보여지는것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저두 언젠가는
    좋은 시간 함께 할 날
    소망을 가져 봅니다.^^

  • 김용자

    2011-11-26

    10기 사진 모음 잘 봤어요 감사 합니다
    다음 꼭 가고 싶습니다

  • 백경특

    2011-11-26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사진만 보아도 내가 그 곳에 같이 참석한 기분이 더네요
    아름답고 신선한 그 느낌 내 마음이 뭉클 해집니다
    내가 너무 나이가 많으니 꿈 같은 생각이 덥니다
    마음은 소녀 같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안아요
    참 아름다운 사진 신선한 느김으로 잘 보았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조봉선

    2011-11-26

    비채명상 저는 참석못하니 그냥속상했는데 조송희님
    사진 너무나 황송합니다.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참석할수 있겠지요(장애여성입니다)
    사진으로 명상 눈물이 납니다

  • 박두순

    2011-11-26

    비채명상 잘 감상 했습니다..공기좋은 자연속에서 좋은분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기회가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한나

    2011-11-26

    비채명상 10기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낯익은 이름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송희님과도 가까워졌던 시간이었는데요.
    이름처럼 예쁜 얼굴과 여린목소리...
    곱게만 보이시던 송희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사진을 찍으시려니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도
    최선을 다해주셨고 3박4일동안 함께하시면서 진심으로 소통하고 녹여주셨지요.

    감성적인 사진과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쓰시는 비결을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외로운 준비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사진속에서 글 속에서 묻어나온다는 것 ..
    묵묵히 그저 좋아서 열심히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시는
    우리의 보물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용의희망

    2011-11-26

    비채명상 잘 감상했어요~ 살면서 모든만남에서 Hello 와 Good bye를 잘해야 마음에 미련,미움,아쉬움,분노,원망이 없는데 사람들의 마음속에 과거나 상처,아픔으로부터 Good bye를 잘못해아파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많은사람들이 행복한삶! 현실에 집중하여 신나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일상중에 나를 되돌아보는 비채명상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이 다들 이루어져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회원님들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이재수

    2011-11-26

    너무나 좋은 자연속에서 훌륭하신 회원님들과 회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꼭한번 시간을 내여서 가뵈옵고 인사
    드리려합니다 아울러 조송희 작가님의 사진찍느라 고생하심에 감사와 경의를 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에 많은 발전있으시기와 깊은 옹달샘에 회원님들의 여러가지 활동장면 감상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윤미옥

    2011-11-26

    자연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정말 부럽네요... 저도 꼭 가고싶습니다

  • 김영남

    2011-11-26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겠네요
    보는 나도 숙연해지고 행복해집니다
    나를 바우고 또 나를 채우고
    정말 행복한 마음입니다

  • 양돈실

    2011-11-26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30분 거리를  낙엽을 밟으며
    나만의 건강을 찾았습니다.
     
    고도원 식구들의 산책 명상 좋은 강의를 사진속의 자세한 설명으로
    가슴속 깊이 깨달음을 통치 하면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조송희님의 게시하신 수고로 깊은산속옹달샘을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옥담

  • 호돌이

    2011-11-26

    마음과 육체는 언제나 함께 하며..마음에 평온함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모습을 보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유숙남

    2011-11-26

    사진을 보는 순간 - 몸은 여기있는데 맘은 거기 함께 앉아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네
    나도 언젠가는 갈 수 있다는 부푼 꿈을 꾸면서 입가엔 함박웃음
    지어봅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이미 로또복권 당첨받으셨네요.
    먼저 참여하신 여러부 ~ 운!! 추카추카드립니다.
    고도원님! - 조송희님! 외 많은 관계자님들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엎드려 큰 절 올립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더욱 더 빛납니다.
    우주삼라만상의 가득한 복 마니마니 받으소서!! 보내주시는 맘의
    비타민 잘 먹고 있습니다. 아침편지 파이팅!!

  • 김병진

    2011-11-26

    감사합니다.많은사람들이 참가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여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박윤선

    2011-11-26

    비체명상을보면서.내내 주체할수없는 눈물이 흐르네요
    고도원 님의 뇌의치료를 받는 모습을보면서 저도 역시 간절히 원하고있지만
    현실은 여의치않고,마음의 느낌만으로도은은한한 빚깔로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네요 늘 마음이 슬픔의 집 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서 비체명상에서 언젠가는 비움과 체움의 시간에서
    환한웃음으로 네가먼저 마음을열고입을열어 상대방을 용서하고 위로해줄수있는 마음을
    고도원님의 편지에서 많이배우고 노력하려고 함니다
    마음의 양식을 주셔어 늘 고맙고 감사함니다

  • 임희택

    2011-11-26

    처음부터 그자리에 빠짐없이 가고싶은데 아직 한번도 못갔어요. 내년에는 갈 수 있을런지. 매일 감사드림니다.

  • 김승환

    2011-11-26

    참으로 소중한 시간인듯 싶네요 기회되면 가고 싶어요

  • 박경숙

    2011-11-26

    비채명상 꼭 참여하고 싶네요?????
    마음과 비움을 내려놓고 명상을 통해서 웃는 모습이 환하고 평화롭습니다
    조승희님 사진 훌륭하십니다
    덕분에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이강소

    2011-11-26

    글과 사진만 보아도 천국과 같은 마음이 듭니다. 고도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원연희

    2011-11-26

    그 감동 영원하시길-------- 부럽습니다.

  • 강숙려

    2011-11-26

    아름다운 새로움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과 진행으로 행복을 주시는 고도원님께 감사합니다.
    늘 제겐 먼 간접적인 행복입니다만
    마음으론 벌써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는 저를 상상합니다.
    고국방문 시간과 맞아지는 날이 있길 원해 봅니다.
    행복한 웃음과 기쁨을 늘 선사하기 위한 옹달샘 가족 모두에게
    밴쿠버의 설원사랑을 보냅니다.

  • 김현순

    2011-11-25

    시간이 되면 꼭 한번 참여하고 싶네요.

  • 김영희

    2011-11-25

    정말 뜻깊은 영상의 시간 가슴이 찡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얌전이

    2011-11-25

    하루하루의 기대감으로 아침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내마음의 안식처인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은 시간이 여의치않지만, 꼭 참석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읽지않으면 웬지허전합니다.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마음의 평온을 찿을수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 화이팅~~~~~

  • 이숙자

    2011-11-25

    명상 꼭 한번 참여하고 싶어 벼르고 있어요
    왼지 가슴이 찡해지네요...
    명상 장면을 보기만 해도 다 용서되고 사랑을 할것같고 깊은 마음의
    상처도 다 놓아버릴것 같은 마음...
    참여하신 모든분의 표정에서 온화함과 평화가 느껴지네요!!!!!
    좋은 사진 글 감사합니다

  • 정우서(규영)

    2011-11-25

    * 비채 명상의 감상문
    고도원님의 아침편지 가족이 된지 8년여,
    힘들고 어려움의 생활에서 탈피하여,
    나보다는 나 보다 더 어려운 전우를 위하여,
    봉사하며 길잡이 한 8년여의 세월을 뒤 돌아봅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느끼면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나날들,
    나는 인생을 알고, 느꼈으며 나눔의 즐거움을 배운 시간들,
    현재의 나는 행복하다고 자부하면서 행복을 쌓아가고 있는 시점에,

    고도원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본 지난 시간들,
    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건축회원이 되었다가 끝을 맺지 못한 나의 현실을 반성하며,
    나의 든든한 후원자이며 조력자인 내자와 비채 명상에 참여하렵니다.

    항상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 위해주면서 보살펴주시는
    고도원님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홧~팅! 입니다.
    항상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강녕을 빌면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 상 만

    2011-11-25

    조송희 씨 감사합니다
    좋은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참석 하고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2011. 11 .25.

  • 허허

    2011-11-25

    아름다운 모습들을 봅니다! 평화가 가득한 얼굴들... 그 안에 가득한 사랑의 기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조성호

    2011-11-25

    언제나 보아도 좋고 인정이 넘침니다 얼렁 간다면서도 잘 안되니
    속상하지만요 기회가 곧 올것입니다 ㅎ ㅎ ㅎ 여러분 너무나 고맙답니다
    빠른 기수님들이 더욱 존길을 내신후 참석할렵니다

  • 이하영

    2011-11-25

    보기만 해도 가슴이 울립니다. 꼭 그곳에 내가 있는 것처럼..
    신이 주신 처음의 우리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리라 짐작합니다.
    꼭 시간을 내어 내년에 그곳에 또하나의 점을 찍어 보려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하혜련

    2011-11-25

    사진을 보면서 서로가 풀어내고 회복되는 소중한 시간을 비채명상10기여러분이 함께 하셨음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부부와 또 가족이 함께해도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송희언니!!! 언니의 사진은 항상 말을건네는듯해..오늘도 조용히 마음으로 들었어요..수고하셨습니다.멋지십니다.

  • 국 헤자

    2011-11-25

    참부럽습니다 젊은이부럽고나도함께하면얼마나 좋을까요,,,

    저는장애인이기때문에가지못합니다사진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보내주신아침편지 잘보고있지요/?

  • 강의근

    2011-11-25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한 사진 잘보았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 인것 같습니다.
    꼭! 참가 할 수있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윤영

    2011-11-25

    조송희님 넘 감사드려요 ^^
    사진을 보며 그때 함께 했던 분들과 소중했던 시간이 다시 생각납니다.
    비채명상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와왔지만 저에게는 긴여운으로 남아 지금도 그 시간이 문득문득 떠오른답니다. 사진속 저를 보니 다시금 옹달샘으로 달려가고프네요 ㅎㅎ
    비채명상10기 여러분~~ 모두 보고싶어요 *^^*

  • 전 병홍

    2011-11-25

    고맙씁니다. 글,사진=
    보는것 만으로 저자신을 만나고
    비워진 그리고 밝아진 자신이
    정겹씁니다, 꼭 한번이라도
    어울려 보고싶은데 ...벽이 너무
    높읍니다ㅡ 만리타국이고, 노파
    이고,..옹달샘 생수가 더욱 넘쳐
    흐르소서 두손 ㅁㅗㅎ읍니다

  • 이계순

    2011-11-25

    가슴이뭉쿨 합니다
    기회가되면 가보고 싶어요

  • 유재일

    2011-11-25

    아, 멋진 이야기네요.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 입니다.

  • 이원규

    2011-11-25

    비체명상이 벌써 10기까지 진행되었군요...사진을 보며 우리부부도 언젠가는 한번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그꿈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몽골에서 말타기,,유럽여행등..꼭 가보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매일 아침편지를 통해 하루하루 내 자신을 반성하고 채찍질하며,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해하며, 조금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생활하니 무척 평온하고 안정이 되는것 같아요...아침편지 가족여러분 화~~~이~~~팅~~~

  • 맥라이언

    2011-11-25

    사진을 보면서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은 평소에 지인들에게 잘 못해서이지요?

    내안의 화, 모든것을 내려놓기, 내안의 치부가 그대로 나오는 것같아 자꾸 얼굴이 달아오릅니

    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명상에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계형

    2011-11-25

    참으로 부럽습니다.
    함께 동행하여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고싶어지만
    모든것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훗날을 약속하며...

    시드니에서
    강계형

  • 강숙희

    2011-11-25

    참여하신 분들 정말 부럽고요,
    사진으로 보여주시기 위해 애쓰신 송희님 고맙습니다^**
    일상에, 직장에 묶여있다보니
    함께 참여할 날이 언제가 될지
    까마득한 그리움과 희망으로 남겨놓습니다.

  • 류효정

    2011-11-25

    조송희님^^
    비채명상10기 류효정입니다.
    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찍을때마다 경직되서 보기가 좋지 않았거든요.
    옹달샘에서 발견해 주신 미소
    평상시에도 널리 퍼트리도로 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현주

    2011-11-25

    아~~ 그립네요..
    부부학교에 참여했던 그때나 떠오릅니다.
    옹달샘 명상속으로 쏘오옥 빠져듭니다.
    송희님..사진, 글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 정한근

    2011-11-25

    비움과 채움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비채명상 사진모음
    정말 감명 깊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관식

    2011-11-25

    비채명상을보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할때 감정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진심이 느껴졌어요.
    고도원님 아침편지 감사하고 조승희님사진모음에 푹 빠졌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꼭 참여해 보고싶네요...

    .

  • 해바라기

    2011-11-25

    사진만 봐도 콧등이 찡해옵니다. 왠지 가슴 저 밑바닥이 저려오네요
    일상에서 벗어나 꼭 참석해보고 싶어집니다.

  • 김영길

    2011-11-25

    산 자락에 꿈이 일렁이며 지나갔다
    나무 나무 가지에 꿈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 꿈을 따려는 걸음 걸음들이 몰려왔다

    그리고 거기 행복의 발자취를 그렸다
    기쁨과 만족의 손짓을 하였다.
    벅찬 눈물을 글성이며 감동하였다.

    그곳은
    행복과 꿈이 피어나는 동산이 되었다.
    앞으로 한없이 맺을 아름다운 열매들을 잉태한채

  • 조현자

    2011-11-25

    너무 좋아요. 저도 가고 싶어요.

  • 강기순

    2011-11-25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
    사진과 상세한글 감사합니다...

  • 김경련

    2011-11-25

    사진 속의 여러분을 보며 함께하고픈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언제가 될지... 참 부럽습니다.

  • 김용휘

    2011-11-25

    삶의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그 추억에서 얻어진 것들이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시대를 훌쩍 넘어버린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그림이요 꿈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움은 이어져가길 바랍니다.

  • 조미경

    2011-11-25

    비워낸 자리엔 맑은 샘물이 고여 넘치나 봅니다.
    그 자리에 이제는 행복한 시간들을 채워가시길 바래요.


    사진 속에서 송희님의 따스한 눈길과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 최용림

    2011-11-25

    사진 잘 보았습니다.
    좋은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잘 비우고 잘 내려 놓는 삶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 cos1313

    2011-11-25

    이곳 고도원 선생님 옆에 모인 ...
    아름답고 활기넘치는 여러 님들이여 ...
    이 아름다움을 영원히 이여가도록 기원 합니다 ...
    이 노녀 부러움속에서 즐겁게 늘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 이준숙

    2011-11-25

    저두 언제 좋은추억만들어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 박상진

    2011-11-25

    언젠가 아내와 함께 꼭 참가하리라 다짐하면서......
    꼭 제가 참석한것같은 느낌의 정말 사진 잘보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매일 좋은날 되시길..........

  • 김일창

    2011-11-25

    멋진 생활로 연결 되는것 같아요
    얼마나 즐겁겠나 싶어서 한없이 가보고 싶은 심정 입니다 참석자 모두 건강 많이 얻어 오시기 바랍니다 허허 좋겠네.......

  • 이복례

    2011-11-25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항상 좋은 모습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고싶은이

    2011-11-25

    실행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 또한 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 발코니

    2011-11-25

    사진 잘 감상했어요.. 언젠가 꼭 참가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뭉치맘

    2011-11-25

    그리운곳,뵙고 싶은 분들의 모습..고맙습니다.조송희님!덕분에 먼발치서 뵙는 느낌!으로 반갑게 뵙고 갑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포옹

  • 임동매

    2011-11-25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 김명임

    2011-11-25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남편과 꼭 함께 하고픈 명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송미령

    2011-11-25

    사진속에 있는 분들이 말을 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상처, 분노,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사랑의 메세지들을.....
    한장 한장... 마음을 울립니다.
    송희님, 감사합니다.

  • 이현옥

    2011-11-25

    딸을통해서 고도원의 아침의편지을 일그면서 깊은상속 옹달샘을클릭하고 메일을통해 사진을 배채명상를보게되었어요 부럽군요 비움괴채움은 누구나 한번은 참여하면 좋은시간이될것같네요 기회가 주워진다면 ........아마도 나를 발견하는시간이될것같네요 감사감사....해요

  • 최정숙

    2011-11-25

    요즈음 많은 아픔을 겪고있는데..글과 사진만 보고도 오열이 터집니다..내려놓기...내안의 화,상처,,,먼저나를 용서하라..참 어렵습니다..

  • 신원영

    2011-11-25

    꼭 가보고도 싶은 곳! 사진으로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 전미경

    2011-11-25

    제가 그속에서 명상을 하고 함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속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또 그안에 나를 다시 채우는 시간
    사진만으로도 눈물이 내립니다

  • 성복용

    2011-11-25

    저는 1박2일의 잠깐멈춤 명상을 했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했던 명상체험 시간들.
    그리고 맛있는 밥상이 너무 그립습니다...
    내년에 또 찾아뵐께요.

  • 윤종욱

    2011-11-25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과정으로 보입니다.
    제 마음속엔 벌써부터 참여하고픈 욕구가 그득했었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네요.
    새해에는 꼬옥 옹달샘 가족으로 참여하여
    좋은 기운 듬뿍 채워 올 수 있도록 다짐해 봅니다.

  • 이정식

    2011-11-25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모든 고객분들에게 서로 나누어 공유하는 방법은 어떤가 하는 생각을 갖어봅니다. 누구나 하고 싶고, 보고싶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글과 그림을 보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을 통해 자신과 주위에 가까이 있는 분들과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일깨워 주는 시간들이 었다고 봅니다.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 이유정

    2011-11-25

    사진을 보는 내내 거기 한자리에 앉아 있는 듯....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 군요...
    시간이 되면 신랑이랑 같이 참가 하고 싶읍니다..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정말 감사한 일인데........^^

  • 조부환

    2011-11-25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일 하면서 살아가시는 고도원 전 직원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고도원에서 배달되는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고국을 떠나 산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국 고향의 그리움이 많은
    사람중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언제라고는 말씀을 드릴 수없지만 꼭 찾아뵙고 저도 한평의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순을 바로보고 있는 나이에 언제가는 고국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언제 일찌가
    서서로에게 묻고 답하기도 합니다.
    저도 좋은 일 한번은 해야 하는데 아직 못하고 살아갑니다.
    고도원 임직원 여러분 희망은 희망을 낳고 보람은 더 큰 보람으로 우리에게 되돌아 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 해 지시길을 바랍니다

  • 도림

    2011-11-25

    ㅎㅎ감사

  • 주해성

    2011-11-25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
    직접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호흡을 배우다
    이런저런 이유로 잊고 산지가 꽤 오래됬는데
    새로운 기운이 순간이지만 확 느껴집니다...
    집사람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 김건기

    2011-11-25

    저도 아내와 함께 감동의 시간을 갖어보고 싶네요...

  • 윤정자

    2011-11-25

    고요한 숲속에 소리없는 아우성을 봅니다
    꼭가보고싶은 곳이지만 나이가 가로막습니다
    아픔을 안고살던 젊은이들이 뜨거운 눈물로 해소하는 광경은 사진으로도
    울컥 전해오는것이 있네요 옹달샘에서 영육을 깨끗이 씻을수있는 기회 많은사람들이
    체험으로 밝음을 소유하길 빌며 제게도 기회가 와주길 소원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승희씨!!

  • 봄에핀꽃

    2011-11-25

    따뜻한 사진과 글 참 좋네요..
    일정이 끝나면 덤으로 이렇게 환한 미소까지 얻을수 있는건가요? ㅋㅋ
    팍팍한 일상에 쉼없이 달려온 이에게 비워내고 채우는 시간은 꼭 필요하지요.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언젠간 한번 꼭 가볼겁니다.

  • 변경애

    2011-11-25

    비우고, 또 채우고..
    누군가의 가슴에 북극성이 날아왔다면,
    하루를 채우고, 일주일을 채우고..
    삶의 여정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해요..
    비채명상에 참가할 수 있는 축복을 기다립니다..

  • 김지호

    2011-11-25

    송희님~ 항상 고마워하며 지내고있읍니다.
    옹달샘에서 함께했던 날들의...
    그때 그 감동과 기쁨으로 가슴이 마구 출렁댐니다.
    하늘찌르던 낙옆송과 별빛고웁던 새벽하늘을 잊지못합니다.
    옹달샘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리들.....
    모든걸 뒤로하고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 박명자

    2011-11-25

    비채명상을 마음으로남아 느낄수 있도록 사진 찍어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참가자님들의 비움과 채움이 느껴지네요~
    예쁜 깊은산속 옹달샘의 늦가을 보름달도 넘넘 멋지고요
    아쉬움이 있다면 보고픈 조송희님의 얼굴이 안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권태강

    2011-11-25

    좋은 사진과 글귀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비채명상 1년 스케줄을 ?
    외국에서 살고있는 아침편지 가족이..
    명년 마춤한 시간에 꼭 꼭 꼭
    아내와 같이 가겠습니다

  • 희망의 나라로

    2011-11-25

    비움과 채움의 명상을 통해 아름다운 사람들이 또 다시 아름다워 졌습니다. 세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향기로 가득해 질 것입니다. 저도 비채명상에 감염되고 싶습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요.*^^*

  • 기쁨의 노래

    2011-11-25

    어...박찬원교장선생님이다,,,,사진을 보다가,,,그리운이가...눈에익은이가,,,희미하게 있어서 눈을 의심했는데...맞는것 같네요. 늘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 멋진 곳에서 함께 할 시간을 바래 봅니다.

  • 조정일

    2011-11-25

    정말감동입니다 글구 부럽습니다 귀한시간을낼수있었던 참가자
    분들을요 일상을 쫒아가다보니 낼수없다는말이 핑개인줄
    알면서도 실행이 안되는제자신에게 의문을 던져봅니다
    오늘도 일상을시작해봅니다 아자아자홧팅!!

  • 이주연

    2011-11-25

    앗!!!
    저 기다리고 있었어요~
    역쉬 사진은 전문가가~
    왠지 함께 지낸 3박 4일이 먼듯 가까운듯 꿈꾸는 시간이었단 생각도 드네요,,

    조송희님을 비록하여 저희 조원님들 덕분에 제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었고 제 자신을 사랑해야 겠다고 결심도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요즘,,제가 이뻐 죽겠습니다 ^________________^

  • 노랑꽃

    2011-11-25

    세상의삶을 대충 정리하고 그곳을 들락이며 사는것이 제 꿈이 되었읍니다. 그러면서 느리게 살고 싶습니다. 꿈이 이루어 질것을 바라며 믿으며.......

  • 안경애

    2011-11-25

    카메라 렌즈를 보며 예쁘게 나오기 위한 웃음이 아닌 마음의 평온으로 자연스레 나오는 미소에 더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저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꼭 참가해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참 여의치가 않네요
    아니 일상의 모든것을 잠시 잠깐 내려놓는다는것이 불안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글과 좋은 사진을 올려주시는 고도원님과 조승희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 조명철

    2011-11-25

    비우고 채우는 명상, 꼭 참가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고도원의 아침 편지 가족들의 노력에 의해 세상이 점점 밝아지고 있다는 게 참으로 반갑습니다. 고도원의 가족 모두의 건강을 신불에 기원합니다.

  • 이민희

    2011-11-25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 가슴 찡한 뭔가가 스물하고 올라오네요.
    언젠가 꼭 신랑과 가고 싶네요
    저두 왠지 너무 울것 같네요^^

  • 김정섭

    2011-11-25

    사진으로 본 비채명상 사랑과 용서로 우리 주변을 아름답고 깨끗한 세상으로 변화시킨 시간
    이었던것 같씁니다. 너무 맑은 영혼의 만남, 교제, 나눔의 장소였습니다. 채움만으로 만
    생활했던 것을 반성하며 글과 사진에 힘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 일에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박종윤

    2011-11-25

    비채명상을 보니 마음이 편해 지고 나를 바라보게되는 군요
    먼저 나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나신의 육신에 대하여 고마움을 모르고
    학대한것이 내 육신에 부끄럼이 듭니다.
    옹달샘의 가을 풍경이 너무나 좋았으며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 삶의 활명수가
    됩니다.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과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 김성환

    2011-11-25

    심신이 건강한 사람만 오라해서
    전 맨날 바라만보며 아쉬운 여운만 남깁니다. ㅠㅠㅠ

  • 신준호

    2011-11-25

    정말로 꼭 참가하고픈 프로그램인데 모든게 여의치 않으니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이미 참가해서 체험하신 분들을 부러워하며 ...영상을 통해서 지켜보는것만으로 만족해야겠네요.

  • 박용철

    2011-11-25

    비움은 채움으로 이어지고
    건강과 행복은
    내몸과 긍적적인 정신에 있음을
    글과 사진으로 즐감 했습니다
    감사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고영애

    2011-11-25

    살아가면서 가끔씩 쉼표를 찍고 뒤를 돌아보며 가야하는데, 벅차게 달려만 온 것 같아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부부가 함께 이런 시간을 갖는다면 정말 유익할 것 같아요
    살면서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입히고 받게 되잖아요
    조송희님 사진 감사히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고도원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 조영희

    2011-11-25

    꼭 한번이라도 참석하고싶은 곳입니다... 좋은 사진과글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 이여정

    2011-11-25


    자기를 돌아보며 안식 할수 있는 좋은 모습들을 올려주신 깊은산속 옹달샘과 조송희님께
    감사합니다.^^

  • 김승한

    2011-11-25

    참 아름답습니다. 채움과 비움? 채움은 무엇이고, 비움은 무엇인가? 참가해 보고 싶은 욕구와 충동...

  • 김정이

    2011-11-25

    숙연해지는 느낌! 한번참석해보고 싶네요

  • 정기영

    2011-11-25

    정말 아름답고 귀한 눈물인것 같네요.
    오랜만에 흘려보고픔에 마음만 급해진것 같습니다.
    비채명상을 통해 마음의 숙제를 풀고싶습니다.
    이해 가기전에 이루어야 할 몫인것 같습니다.

  • 김유정

    2011-11-25

    사진만 보는데도 마음이 울컥울컥하네요.
    조송희님의 소리없는 움직임 가운데 이렇게
    훌륭한 사진이 나오는 걸 보니
    송희님의 진심 또한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전영자

    2011-11-25

    조승희님 안영하세요
    사진 촬영에 달인이되셨네요 사진촬영을 너무나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사람에 눈을 즐거웁게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좋은사진보여 주세요 ......
    건강하세요..

  • 이상윤

    2011-11-25

    맑고 밝은 모습이 보기에 흐믓합니다.
    비채 참가자들의 행복에 축하보내고,
    송희님의 멋진 솜씨 칭찬하고 싶고,
    이사장님의 큰 사랑이 만든 하모니에 찬사를 보냅니다.....

  • 박종진

    2011-11-25

    비채명상 현장을 사진을 통해 보니
    저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도 누구 못지 않게 마음의 응어리와
    가족간의 풀어야 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 무거운 마음을 비채명상을 통해
    고스란히 내려 놓을 수 만 있다면...
    언젠가는 wife와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조 작가님 사진 감사합니다...

  • 오수진

    2011-11-25

    와.벌써 비채명상 10기네요~
    사진으로 보는 비채명상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든든하게 시작하겠습니다^^

  • 김범영

    2011-11-25

    내안을 비우고 거기에 새로운 나를 채운다...비채명상~~
    조송희 님의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 하창룔

    2011-11-25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거 같군요
    언젠가는 꼭 참가해보고 싶어요

  • 정연순

    2011-11-25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보면서 더 가까이 가는 기분입니다..
    모든 분들의 환한 얼굴이 넘 가벼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전예순

    2011-11-25

    하루의 시작을 고도원님의 글을 읽으며 시작합니다.
    잔잔한 마음에 여운을 남기며 오늘도 하루를 즐겁고
    신나게 파이팅 합니다.언제나 함께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차쥬리아나

    2011-11-25

    지나온 삶에서 더불어온 영혼과 유신의 피로를 내일의 행복을 위해 지금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보습들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제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지금까지 이웃과 사회에 진 빚들을 갚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 바립니다. 이 모든 것 지도해 주시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 쥬리아나 -

  • 이상복

    2011-11-25

    공기 좋고 물 맑은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이제껏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명상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힘찬 기운을 얻고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금순

    2011-11-25

    멋진 체험과 서로의 발견 그리고 깨닭음
    멋진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소민숙

    2011-11-25

    아침에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도록 사진과 글을 올려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경험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박을출

    2011-11-25

    참회의 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인생을 긍정적이고 진취적,낙관적으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는 사람이지요 그런뜻에서 참 나를 찾는 명상은 누구나 동참하여 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 감동을 맛보아야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동참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아름다운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 봤어면 합니다. 원력을 세워서 환희심을 크게 느끼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이병조

    2011-11-25

    항상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더욱 진한 감동이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부부도 꼭 한번 같이 참여해 보도록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김재열

    2011-11-25

    부럽습니다 사찰에서 2박3일간 템플스테이 경험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 종교적인 행사만 빼고요

  • 연우펜션

    2011-11-25

    아름다운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비채명상 비움과 채움, 우리는 채움만을 위하여 살아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채움은 언제나 비어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꾸만 채우려니 원망과 질투,시기, 미움이 가득채워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어울림은 모든것을 용서하고 사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어울림을 가진다면 아름다움이 함께 하지 않을까요.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는 매일 감사하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창혁

    2011-11-25

    나를 비운다는 것은 그 무언가를 가득히 채울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가 한번 참석해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글구 사진 넘 잘보았습니다.

  • 안정순

    2011-11-25

    오늘 아침도 행복으로 이끌어 주셨네요 지금까지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 아름다운생각 여러가지 좋은 교훈과 좋은글이 없이사는 나지만 웃음의양식과 행복의길이 무었이다는것을 인도하여 주신데 대하여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회원님들 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구순자

    2011-11-25

    마음도, 육체도 치유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에 있을 까요. 나무들이 이 가을에 자신을 비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욕심 덩어리를 내려 놓으려 합니다. 나무도 한 잎, 한 잎, 또 한 잎 떨어집니다. 겨울과 맞서기 위한 대단한 각오로 서 있습니다. 조송희 가 찍은 옹달샘 가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호

    2011-11-25

    이른아침에 메일을열어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합니다.
    사진만 보아도 느낌이 전해져서 이심전심이랄까요.
    저도 언젠간 부부가 함께 참가할수있도록 시간을 만들어야 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좋은 정도 감사드립니다.

  • Sun

    2011-11-25

    먼곳에서 치유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며 우리( 나, 천상, 지상의) 사랑을 전합니다.
    마음과 가슴을 열고, 받아주는 뜻깊은 그의미는 우리모두, 모든 생명, 존재가 하나로 통하는 그 저항할 수없는 우주의 사실입니다.
    ...지선

  • 박득우

    2011-11-25

    고요속의 침묵
    그 뉘우침속에 나를 비우며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임을...

  • 이옥례

    2011-11-25

    비채명상 10기까지 벌써 마쳤군요.
    그렇게 아무일없이 아무생각없이 깊은산속에서 명상을
    하고 맑은 공기를 쐬고 오면 일상이 더욱 활기가 차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한번 가볼수 있지 않을까하는데 멀기만 합니다.
    그때를 꿈꿔봅니다.송희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보고 싶군요.

  • 허인욱

    2011-11-25

    자리를 잡아가는 옹달샘 모습에 희망을 봅니다.
    많은 분들이 와서 새로운 희망과 회복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송희님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오애순

    2011-11-25

    한번쯤 꼭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효정

    2011-11-25

    비채명상에 꼭 참여하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되네요.
    송희님의 사진과 글이 참 좋습니다.
    황자임님의 눈물이 마음에 와 닿네요.
    눈물은 비워내고,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가셨겠지요..
    김현님의 우월한 기럭지도 눈에 띕니다.^^
    송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황소걸음

    2011-11-25

    언제나 그자리에 같이 갈수 있으련지 ,,,,,
    아련하기만 하지만
    꼭 한번이라도 갈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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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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