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 '자연치유법' 세미나 사진모음

양미선

2013-04-14
조회수 15,052
글, 사진 : 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과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연치유법 세미나'가 열리는 날,
옹달샘의 봄빛은 유난히 화사하고 맑았습니다.





옹달샘에는 세미나에 참여 신청을 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윤나라 실장.





오리엔테이션 직후, '몸풀기 마음풀기'를 하는 아침편지 가족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아침편지 가족들이
옹달샘의 주요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몸풀기 마음풀기'를 한 후 서로 포옹을 하며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나눕니다. 이날 옹달샘에는 300여명의
오랜 아침편지 가족들이 참석했지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진달래가 피어나고 생강나무 꽃이 만발한 산속에서 하는 소리명상.
걷기명상을 하고 난 후라 몸과 마음이 맑고 시원하게 트이는 느낌입니다.
걷기명상과 소리명상은 김무겸 원장님이 이끄셨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산양삼을 심고 오는
세명대 임병옥교수님과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마침 오늘, 약초전문가와 학생 등 30여명이
옹달샘 뒷산에 산양삼을 심었습니다.





걷기명상을 하고 나니 배가 출출하네요.
'나눔의 집'에 옹달샘의 맛있는 무공해 자연식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사람을 살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밥상입니다.





옹달샘 노천카페에서 따뜻한 봄빛을 쐬는 가족의 단란한 모습.
식사 후에 마시는 차 한 잔으로 가족 나들이가 더 행복해집니다.





옹달샘 장독대 앞 화단에도 봄이 한 창입니다.
고향집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풍경이지요?





반들반들하게 닦아놓은 옹기들 사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오는 6월이면 장독대 옆에
커다란 가마솥이 놓인 개방형 한옥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그때가 되면 아침편지 가족들은 장작불을 지핀
가마솥에서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쌀밥을 먹을 수도 있겠지요.
장독대를 기증하신 김홍도님이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계획입니다.





맷돌을 돌아 돌확에 찰랑찰랑 고이는 물을 바가지에 받으며 노는 아이.
아이는 이렇게 물을 받아 주변 꽃밭을 돌며 물을 주더군요.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명상의 집' 증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지붕을 비롯한 골조는 다 세워지고 내부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자연치유법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윤나라 실장.





비채방을 꽉 채운 세미나 참석자들이 옹달샘에서
'자연치유법 세미나'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관련영상물을 진지하게 시청합니다.





세미나의 주 발표자인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 관계자들과 고도원님.





고도원님의 인사말.
"옹달샘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가
걸어온 방향이 맞아 오늘 이렇게 만났습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 대표로 오신
Susan Stevenson 위원장 부부의 인사말.
통역은 뉴질랜드에서부터 함께 동행하신
한경흠대표(녹색의학협회 교육위원회원)가 맡았습니다.





우리나라 녹색의학 전문의 최환석 가톨릭대 의대교수가
약 10분에 걸쳐 한국의 약초 등에 관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자연치유법 세미나'의 주제 발표를 맡은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 부회장인 Eisen Shim 대표.
발표는 약 60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한의사의 아들로
18년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녹색의학 분야에서
일을 해오신 분입니다.





경청하는 고도원님과 Susan Stevenson 위원장 부부.





"녹색의학이란 식물에 기초하여
우리 몸이 치료하는 능력을 배가시키는 것."
진지한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Eisen Shim 대표의
발표를 몰입하여 듣는 세미나 참가자들입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 열렬한 박수를 보내는 아침편지 가족들.





주제 발표가 끝난 후, 링컨학교 2층에서
세미나 관계자들의 차담이 있습니다. 분홍빛 진달래와 홍매화가
한국의 봄빛을 가득 담고 귀한 손님을 기다리네요.





차담 풍경.





차담에 효소차와 함께 준비된 과일과 민들레 쿠키.
민들레 쿠키는 옹달샘 카페지기 김부영님이 옹달샘 주변에서
직접 캔 민들레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고도원님과 담소 중인 세미나 관계자들.





차담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도토리 와플'을
하나 더 먹어보는 Susan Stevenson 위원장.
'도토리 와플'도 옹달샘의 지천에 있는
도토리로 만든 '옹달샘 카페'의 명물입니다.





다음날 아침, 링컨학교 2층에서 '뉴질랜드 링컨학교'
추진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있었던 상해링컨학교와
영어링컨학교에 관련된 자료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해외 링컨학교의 방향을 설명하는 아침지기 김민석님.





'왜 뉴질랜드 링컨학교인가?'에 대하여
설명하는 한경흠님과 Susan Stevenson 위원장.
그들은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뉴질랜드의 교육철학과
엄격하고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뉴질랜드 캠프에 참여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하고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옹달샘 '자연치유법' 세미나 발표자와 관계자들의 단체사진.
이번 세미나는 뉴질랜드와 옹달샘이 서로의 가치관과 철학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느낌 한마디 48

  • 김문길

    2013-04-19

    맑은 공기와 화사한 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녹색자연치유 세미나, 그저 감탄과 감사하다는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조송희 님 장독대 한 컷 감사드려요... 이렇게 멋지게 ~~고맙습니다. 깊은산속 웅달샘에서 수고하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이경자

    2013-04-17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정한근

    2013-04-17

    꼭 참석하고 싶은 는 데…….
    그냥 사진으로만 보고 가네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규석

    2013-04-17

    참으로 신선하고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그 동안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아침지기님들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 김선녀

    2013-04-16

    "깊은산속 옹달샘" 생각만 해도 심신이 고요하고 편안해집니다
    그 기운 떨어질만한 하면 어떤 프로그램이든 신청해서 다시 보충하곤 하는데
    이번 자연치유법 세미나도 참 좋더군요.
    "출고 당시 생산품 으로 돌아가라" 는 비유법으로 자연과 힐링을 접목하여 열변하던
    심영호대표님의 열강도 인상적이었고 각종 여행동아리에서 함께했던 박혜선님,임선희님
    최정원님 송희님 효정님 만나서 넘넘 반가웠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변함없는 미소와
    건강한 모습 볼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 최리사

    2013-04-16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옹달샘에 간 적이 있다는 사실에 많이 위안이 됩니다.
    내 마음의 고향 같은 곳.
    그곳에서 신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음은 얼마나 빛나는 일인지요.
    고도원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조송희님, 반갑고 늘 고마워요.
    저 위의 김성돈님, 이서종님, 성함만 보아도 기뻐요.

  • 조성호

    2013-04-16

    언제나 가끔 봐도 그냥 흐뭇합니다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이 마냥 좋네요
    힘이 없을때 와서 보면 힘이 솟는 항상 웃음이 있어 그냥 좋습니다 ...

  • 윤영남

    2013-04-16

    감동과 감격과 감사의 일정을 1박 2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보냈습니다. 치유란 자연과 공존하면서 서로 사랑과 관심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상에 잡초는 없는데, 잡초로 보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며, 사람도 잡초같은 사람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사실!
    모두가 소중한 생명체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무엇이든 소중하고 겸손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잠시 멈춤"을 통해 실천하겠습니다. 더욱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특히 윤나라 실장님, 김무경 원장님께서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만남의 선물같은 시간을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안경한

    2013-04-16

    늘 아침편지를 볼때마다 특별히 조송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도 세마나는 듣지도 못하시고 사진찍기에 바쁜 모습이 저에게는 인상적이고 고마웠습니다. 조송희님의 렌즈를 통해
    우리는 깊은산속옹달샘을 항상 보고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 이경희

    2013-04-16


    이런 좋은 기회를 모르고 넘겼네요~...
    요즘처럼 힐링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이식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았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
    반가운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치악산종소리

    2013-04-15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김영애

    2013-04-15

    대단히 큰 행사를 하셨네요.사진과 글 잘읽고 좋은 느낌 받았습니다.
    한번은 꼭 참석하고싶은데 못하는 심정 마음이 아프네요.언젠가는 참가하겠다는 다짐을하며 아침 지기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나날이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

  • 박경숙

    2013-04-15

    함께 하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고도원님.아침지기님. 조송희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서종

    2013-04-15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번에 개최된 '자연치유법' 세미나
    아침편지 온 가족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새봄에 멋진곳에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좋은 것을 많이
    깨우치는 알찬 강좌였습니다.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 오현숙

    2013-04-15

    어느 식물도 잡초는 없고 식물에 내재된 약재성질은 우리에게 경이로움을 준다 ~
    사람이 자연으로부터 멀어질 때 질병이 온다 했습니다~
    13일 하루는!!! 나와 모두에게 행복하고 축복 받은 날이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깊은 산속 옹달샘의 발전과 우리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베풀어주시는
    고도원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 조경애

    2013-04-15

    * 자연을 살리고 더불어 사람도 살리는 일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언 땅을 헤치고 일어선 새싹들 처럼,
    겨우내 메말랐던 가지에 생명의 꽃을 피워낸 나무들 처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는 뜻깊은 일들에 성원을 보내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을 믿습니다.
    곳곳에서 시선을 끄는 진달래와 앙증맞은 꽃들,
    특히 거위를 닮은 듯한 조형물이 너무나 정겹구요,
    풀 한 포기, 작은 몸짓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애정어린 눈길로 렌즈에 담아주신 송희님,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이문자

    2013-04-15

    이번 세미나 뿐만만 안이라 깊은산속옹달샘 전부를 사랑하며 아주 소중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지섭

    2013-04-15

    토요일에 저기 잘 참석한거 같습니다.

    모든 아침지기 분들께 고맙습니다!

  • 박민희

    2013-04-15

    참 아름다운 풍경 속에 아름다운 얼굴들... 그리고 멋진 세미나였군요~~!!
    다른 일정과 겹쳐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내내 안타깝네요...
    옹달샘의 꽃들을 보고나니 더욱 아까워요~
    사진으로나마 맘을 위로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조송희님 감사해요~~^^

  • 윤행일

    2013-04-15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길때 본 고ㅔ도에 들어 가네요, 정욕을 버리고 가난한 이웃을 돌아 보며 범죄하지 않으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현숙

    2013-04-15

    아침편지 가족으로 지낸지 어언 10여년이 지나도록, 한 번도 동참하지 못했는데...옹달샘'자연치유법'세미나에 초대되어 드디어 동참할 기회가 생겼지요~뜻밖에 행운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햇살, 좋은 공기, 좋은 음식, 좋은 사람들...건강한 하루였습니다.
    세마나 내용을 요약하자면, 그동안 무심히 여겼던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藥草'를 우리 삶에 얼마나 잘 활용할 것인가...였다고 정리해봅니다^^
    옹달샘을 찾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한결같은 미소로 맞이해준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아침지기 가족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유숙종

    2013-04-15


    어제 일상으로 돌아 왔는데 어느새 그곳이 그리워져 옵니다.
    통트 4기생으로 '자연치유 세미나' 과정을 덤으로 선물 받아 행운이 었습니다.
    최고의 세미나를 열기까지 수고하신 손길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주변에 지천인 야생화나 그져 보잘것 없는 풀한포기 잡초에 이르기 까지
    새롭고 경이롭게 보여지는 귀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연두빛 고운 잎~
    노오란 생각나무 꽃~
    흐드러진 분홍빛 진달래~
    맑고 투명한 청정의 공기~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계신 아침지기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기억이 있어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고
    유쾌한 주파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정인순

    2013-04-15

    아름답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 국헤자

    2013-04-15

    올해도봄은찾아왔습니다 고도원의편지를언제나잘보고잇습니다 저는장애인이기때문에
    몰고도 한번도못참석햇지요양해를해주시고 세미나도못갑니다 이해주세요
    앞로도잘부탁합니다

  • 문옥순

    2013-04-15



    자연치유법 세미나에 초대해주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윤나라 실장님을 비롯하여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4.13일은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하고도 감사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그날 만날 수 있었던 옹달샘가족 여러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국선도인이신 조두연님, 인천에서 멀리까지 오신 주도종님, 몸과 마음 풀기에서 짝궁이 되었던 충주에서 오신 님, 모두 좋은 인연으로 계속 볼 수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명식

    2013-04-15

    오랜 시간 "고도원에 아침"을 통하여 나름 많은 도움을 얻었었고, 발전해 가는 모슴을 함께하기도 하였고, 지금도 미천하나마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고 있읍니다. 허지만 이번 쎄미나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인연을 확인하기는 처음입니다. 아직 많은 발전과 향상이 필요하구나를 느끼면서도, 꼭 성공할것이라는 믿음또한 생겼읍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세미나 영상을 올려주실수 없는지요? 아니면 세미나 발표 자료를 구할수는 없는지요? 많은 분들에게 정말로 큰 도움이 될 영상이자 자료일것 같읍니다. 세미나를 준비하시고 개최해 주신 고도원님과 여러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김지호

    2013-04-15

    남녘의봄은 그곳처럼이나 흐드러지게 풍요롭습니다.
    비채방에스미는 푸른빛이랑... 낙옆송이랑...! 그리움에 가슴설렘니다.
    항상 함께하는마음으로 옹달샘의 아름다움을 진심으로 기원함니다.

  • 채순하

    2013-04-15

    자연의 섭리를 존중하며
    생명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모임에 동참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열정 담긴 강의와
    고운 사진 감사합니다.
    아침지기님들
    옹달샘 자원봉사님들 세심한 준비와 섬김의 손길
    고맙습니다.
    아침편지를 사랑해 주시는 아침편지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정정미

    2013-04-15

    참가한 프로그램은 달랐지만 같은 시공에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숲을 공부하고 있는 초년병의 눈에도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와의 mou체결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며, 벅찬 일인지...
    고도원 이사장님 한분의 꿈너머꿈이 이리 많은 이들의 마음의 보금자리가 되고, 희망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1박2일 잠깐멈춤" 기간동안 내내 성의껏 보살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이효진

    2013-04-15

    뉴질랜드의 대자연속에서
    링컨학교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신주영

    2013-04-15

    참으로 아쉽네요.
    아침편지를 긴 시간 드러오지 못한것을 후회가 되는군요.
    자연치유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귀한 행사를 놓첬지만 조송희님의 사진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유길랑

    2013-04-15

    깊은 옹달샘에 같이 함께 하신 분들이 부럽더군요! 저도 그속에 함께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더군요. 조송희 님 감사합니다^^

  • 김승곤

    2013-04-15

    아침편지와 함께한 시간이 7년정도 되었나 싶네요.
    깊은산속옹달샘을 꼭 가본다 하면서도
    거리와 스케쥴의 핑계로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전해오는 사진과 소식을 접하면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고
    하루라도 가족들과 다녀오겠다는 생각
    아이들을 링컨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
    이런 일들이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올해는 꼭 실행하고 싶네요

  • 강은숙

    2013-04-15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저는 허브제품을 이용한 건강식품 넷트워크마켓팅을 하는 사랍입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는 있지만
    우리 나라 많은 사람들이 허브(자연식품)의 효능을 믿어주지않고
    양약만 신뢰하는 것 같아 항상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와서 배우고 정말 좋았습니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허브의 효능에 대해 알리고 싶다는 책임감마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냥 하루 피로를 풀고 건강밥상이나 먹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건축헌금 달랑 만원 내고 공짜라는 것 때문에 왔는데
    저는 200민원어치 이상을 배우고 느끼고 온 것 같습니다.
    부끄럽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 와서 스트레스 지수랑 혈액나이를 측정해보니 모두 아주 좋아졌습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다니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고도원원장님,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꾸준히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aloha

    2013-04-15

    외국의 복잡한 도시에서 친구들과 같이보고 너무 부러웠습니다.아침지기님 여러분덕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고운

    2013-04-15

    함께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을 사진으로 달래주시는군요.
    사진을 보니 더 그립고 보고픕니다.
    옹달샘도, 아침지기님들도, 고도원님도...
    조송희님, 사진으로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허영주

    2013-04-15


    좋은날 좋은곳에 좋은사람들, 좋은 다과, 좋은 꽃이 한데 어우르니 참 보기좋고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와 함께하는 자연치유법 세미나가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깊은산속 옹달샘이 그 중심에 서는 날이 가까운 시일내에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 국선도인

    2013-04-15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하나이거늘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식물이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억지이론(?)으로
    허브(Hub)로 치유하는 자연치유법을
    받아들이지 않는,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의학업계

    우주와 인간, 지구상의 모든 생물, 무생물이 하나라는 것을
    그래서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고
    상생하는 고마움을 알아야 우리는 더욱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방철환씨 부부를 만나게된 기쁨은 옹달샘이 있어서였습니다.
    행사 때 스치며 만났어서 그런지 오늘 처음 만난 사이 같지 않게
    마음이 옥상에서 키우는 야채가 같이 하나가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식사를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조송희님 사진 늘 감사드립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지기 1호 조두연 올림.

  • 권오성

    2013-04-15

    참가를 하지 못했어도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으로 전해주시니
    참가하여 함께 한듯 합니다.
    이사장님!
    그리고 지기님 여러분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장한수

    2013-04-15

    한번 같이하고 싶은마음이 꿀떡 같은데 여의치가 않아 마음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 방철환

    2013-04-15

    “자연치유 세미나”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 이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받아 먹고 있었으나 자연에게 준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는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귀한 체험과 명상의 시간이었습니다. ^_^

  • 栢村

    2013-04-15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의 당연한 순리입니다.
    자연을 거스르면서 몸에 병이 생기고 결국 병마에 쓰러져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세계가 처한
    현실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길만이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생명의 몫을 온전히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옹달샘에서의 '자연치유법' 세미나는 내 생명을 살리는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옹달샘가족의 비젼이 뉴질랜드까지 넓혀져가는 것을 지켜보는 아침편지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대견하고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머지않아 깊은 산속 옹달샘의 높은 비젼과 꿈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침편지 고도원 이사장님과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권장환

    2013-04-15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가장 먼저 읽어 보고 하던 아침편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체험해 보고 관계되는 고도원 이사장님, 김무경 원장님, 윤나라 실장 님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연치유법에 대한 강의는 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기게하였습니다.
    1박2일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새로운 삶에 도전 받는 귀한 체험과 명상의 시간이었습니다.

  • 김복수

    2013-04-15

    자연 치유법 명상사진을 보면서 참여 하신분들은 참 행복했구나는 생각이 부러움으로 남습니다. 사진을 통해 트라우마 명상에 아들과 함께 꼭 참석 해보고 싶다는 원을 세워 봅니다.. 고생을 보람으로 승화시켜낸 아침편지 가족들께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 김성돈

    2013-04-15

    "자연치유 세미나^
    참으로 놀라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온 아침편지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강의내내 들었습니다.
    이 시대에 탁월한 명강의 였습니다.
    초대해 주신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남궁 경자

    2013-04-15

    참으로 좋은 세미나군요
    우리의 일상에서 늘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일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이루어 질때 그것이 행복이 안일까요 자연 치유법이란 내용이 조금 실려쓰면 좋았을것
    조금은 아쉽지만 ~~수고가 많으시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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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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