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신년 철야음악회' 조송희 사진모음

양미선

2014-01-02
조회수 14,914
글, 사진 : 조송희


2013년이 저물고 2014년이 떠오르는 시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신년 철야음악회’가 열렸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400여명의 아침편지 가족이 음악회가 열리는 천채방을 가득 채웠습니다.





철야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위대한 시작’ 책 읽고 밑줄긋기 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장원을 한 김유진님에게 시상하는 고도원님.
이번 대회 장원 자에게는 링컨학교 해외캠프(뉴질랜드, 상하이 등)
혹은 몽골 말타기 여행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신년 해맞이 옹달샘 철야음악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세빈과 세계적인 비보이들이 함께하는
‘꿈춤’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네요.
음악회 시작을 알리는 오세빈님.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 라이터 송용창님이
노래를 부르자 객석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블루스와 재즈를 독창적으로 노래하는 그룹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이 등장하면서
객석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자유롭고도 파워풀한 에너지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듭니다.







이어지는 오세빈과 비보이들의 ‘꿈춤’입니다.
객석은 순식간에 마당놀이 형태로 바뀌었네요.

세계 최고의 춤꾼들과 함께하는
‘꿈춤’한마당입니다.





2013년의 마지막 밤은 깊을 대로 깊었습니다.
하지만 음악회를 즐기며 새해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생기가 넘칩니다.





정진희의 피아노 솔로연주.





신날새의 해금연주.
신날새는 크로스오버가 가미된 새로운 해금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해금연주자입니다.





한국적인 서정을 맑고 애잔하게 담아내는
해금 연주에 푹 젖어든 관객들입니다.





이제 ‘2014년 신년맞이 카운트다운!’이 시작 되었습니다.

십, 구, 팔 칠... 카운트다운을 선창하는 고도원님.







객석에 앉은 아침편지 가족들도
다 함께 소리 모아 카운트다운을 합니다.

오, 사, 삼, 이, 일!





2014년 0시!
마침내 2014년 청말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의 ‘힐링허그’입니다.

‘힐링허그’는 오랫동안 말과 글, 행동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실천해온 아침편지가
새롭게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랑의 포옹’ 운동입니다.





새해를 여는 첫 음악은
혼성듀오 오리엔탱고(Orientango)의 연주입니다.

‘오리엔탱고’는 동양인 최초로
탱고의 본고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시 공식 탱고 뮤지션으로
선정된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탱고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로의 작품을 포함한
기존의 탱고곡 뿐만 아니라 아리랑 등 우리의 음악으로
신선한 감동을 준 오리엔탱고(Orientango)입니다.





음악회가 끝나도 관객들의 환호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신년 해맞이 옹달샘 철야음악회’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모두 무대로 나와서 ‘사랑으로’를 부릅니다.





아침편지가족들도 다함께 손을 잡고 노래하네요.
모두 한마음으로 따뜻하고 행복하게 시작하는 2014년입니다.





시간은 어느 듯 새벽 1시가 지났습니다.
비채방에는 수면명상을 위한 잠자리가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네요.







새벽 2시, 아침지기 유하연님의 지도로
간단한 요가와 삼토식을 하며 몸을 풉니다.





2013년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2014년을 맞는 신 새벽,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호흡을 가다듬고 짧은 명상을 합니다.

난생처음 새벽 명상에 참여한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수면명상은 굳이 잠들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잠이 오면 받아들이고 잠이 오지 않으면
신 새벽 자연의 숨결에 오롯이 귀를 기울여도 좋습니다.

가족이 이처럼 가까이 있기에 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잠든 아기의 볼을 어루만지는 고도원님.





‘나눔의 집’은 새해 첫날 먹을 떡국을
준비하느라 며칠 전부터 분주했습니다.

아궁이에 참나무 장작불을 지펴
사골 국물을 우리는 아침지기 서미순님.





200명의 밥을 지을 수 있는 커다란 가마솥 두 개에서
뽀얗게 우러난 사골 국물이 끓고 있습니다.





묵은 김치와 고기, 갖은 야채와 두부를 다져넣은 소를
만들어 맛있는 만두도 빚었습니다.





동이 터오는 시간, 새롭게 떠오르는
2014년의 해를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 귀한 시간을 함께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북극성 건물 옥상에 오른
고도원님이 물기어린 눈빛으로 새해인사를 합니다.







여명을 깨우는 소리명상.
김무겸 원장님의 선창에 따라 아침편지 가족이 다함께 하는
우렁찬 소리의 기운이 산을 울립니다.





2014년의 푸른 새벽이 열립니다.





‘나눔의 집’에 맛있는 떡국이 준비되었네요.

사흘에 걸쳐 우려낸 진한 사골국물에
인근 마을 방앗간에서 직접 뽑은 가래떡,
아침지기·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빚은 만두를 넣어
끓인 정성 가득한 새해 첫 음식이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드디어 새해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선물처럼 주어진 2014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느낌 한마디 47

  • 백경특

    2014-01-16

    힘이 솟는 것입니다
    그 젊음이 용서섬 치내요
    보는 눈이 웃음 짓네요
    그곳에 참석지는 못해도 함께한 기분입니다
    힘을 주고 희망을 주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조승희님 항상 감사합니다

  • 김홍자

    2014-01-06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하지 못한 연말연시라 아쉬웠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철야음악회로 언말연시를 보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초저녁잠이 많아 은근 걱정했는데 음악회가 깊어갈수록
    눈과 귀가 더 초롱초롱해 지더라구요.
    참 감명깊었고 이 음악회에서 함께한 이들은 모두 복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기분 그대로, 올 한해 신명나는 한해가 될거라 믿습니다~
    사진으로 잘 담아주신 조송희님,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simgreat

    2014-01-06

    참석하고 싶은맘 굴뚝이었어요..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기회된다면 내년은 꼭! 함 참석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 조하나

    2014-01-06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아니지 올 2014년 철야음악회도 한다면
    애들이랑 참여하고 싶습니다.

  • 권범순

    2014-01-05

    함께 하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글로 보고 사진으로 보는 생동하는 2014년의여명의 아침을 맞이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진경

    2014-01-04

    사진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새벽녘의 차가운 공기가 제 뺨을 스치고,
    펄펄 끓는 사골국물이 가슴 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아침편지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민

    2014-01-04

    부모님을 모시고 가장좋았던 송년모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박경늠

    2014-01-04

    가슴벅찬 음악회 마지막과 시작을 깊은산 속옹달샘에서 음악과 명상 나눔의교감 명품 힐링을

    하게됨을 감동합니다.2014년도는 더 여유롭고 넉넉함으로 더불어사는 한해가 될것같습니다.
    ^^
    살면서 지칠때 살며시 꺼내볼수있는 올달샘의 음악회 추억의 사진들~ 비타민이 될것입니다.

    송희님 사진 짱입니다~^^

    제사진 예쁘게 찍어 주셔서 넘감사~^^

    깊은산속 옹달샘 더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터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호

    2014-01-04

    살아서 움직이는 행복한 가족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함게하진 않았지만 항상 겉에있어 주시어 행복함을느낌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김옥희

    2014-01-04

    처음 아침편지를 접했을 때의 그 아슴프레한 기억들이 솔솔 묻어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이 만들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데웠습니다.
    숲속음악회때의 설래임도 생생합니다.
    함깨 하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는 이 느낌만으로도
    처음 그 떨림이 전해옵니다.
    고맙습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 "

  • 킹샘

    2014-01-04

    멋 지고 생동감 잇는 순간들 같이 하지 못해어도 사진만 봐도 가슴이 띄내요.

    옹달생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승승 장구 하시고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박경숙

    2014-01-04

    옹달샘 철야음악회 꼭 가보고 싶었지만 저 혼자 가기엔 자신이 없어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같이 할수 있는데 다들 바쁘다고 하니 다음에 미루기로 했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을까 ~~멋진 음악과 비보이 춤 달을 기다리면서
    새해 다짐 멋진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이들과 같이 가려고 합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윤명례

    2014-01-03

    정말 감동적인 옹달샘 철야음악회였답니다.
    가족과 함께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특색 있고 감동적이고 내용과 뜻이 함축된 음악회...
    뭔가 뭉쿨한것이 솟아오르는 듯한 강한 용트림이 올라왔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며 반성에 시간도 새로운 꿈도..
    교차하는 시간이였답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친정처럼 갈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그리운 사란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는것...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송희님...멋진 추억의 사진 작업하시느라 수고많았아요^^
    제 사진도 예쁘게 올려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 정자

    2014-01-03

    사진을 보는순간 나를 잊어버렸습니다. 너무 황홀해서 깜빡했지요.
    2014년에도 큰 기대 하겠습니다. 몸이 좀 부실해서 참석은 못 할지라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고도원님! 올해도 화이팅!

  • 김치영

    2014-01-03

    잠시
    인생을 돌아보면서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것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겠지요.
    몯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 유인순

    2014-01-03

    순간순간 카테고리마다 감동입니다.
    사진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젠가는 사진속의 일원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옹달샘 가정마다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 사랑투

    2014-01-03

    감동이네요.
    나는 왜 못가고 있는 걸까요.
    새해 하루전 썩 그리 기분이 별루였답니다.
    인간관계의 힘듬이 내마음에서 토해내지 못하고 있쓰니까요.
    보는 것 만으로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날 좋은기회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출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사랑합니다.♡

  • 이정화

    2014-01-03

    와우~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언젠간 가족과 또.. 참여하고픈 행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고맹수

    2014-01-03

    참으로 좋습니다.

    언제나 참여한 행사 행사를 사진과 글로 대신 보면서
    나는 언제면 참여 할 수 있을까?
    늘 부러움으로 바라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마음의 비타민을 항상주시는 모습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머지 않은 시간에 저도 참여해봐야 겠습니다.^.^*

  • 초 윤

    2014-01-03

    아,,,
    감동이 저절로 마음가득 차오릅니다.
    이렇게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당신들은 진정한 행복인 입니다.
    그 좋은 바이러스를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눌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작년한해도 참 큰 일을 해내었습니다.
    우리 모두 살아 있으니까요~
    그만만 해도 행복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이히리베디히.^^*

  • 윤행일

    2014-01-03

    바로 천국 생활입니다!happ new year!올해는 열심하 말같이 달리자!!!!!!!!!!!!!

  • 이고운

    2014-01-03

    사진이 웃습니다.
    웃음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지는 기분입니다. ^-^
    철야음악회 정말 뜻깊은 시간이셨을 것 같습니다.
    송구영신예배에 참여하느라 함께 하지는 못 하였지만 함께 한 기분입니다.
    2014년도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 jj

    2014-01-03

    가족과 함께 꼭 다니려 가고픈 곳!

  • 국선도인

    2014-01-03

    희망 찬 청마해
    꿈너머꿈을 향해
    옹달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강한 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옹달샘지기1호 조두연 배.

  • smilekim1@hanmail.ne

    2014-01-03

    처음 참가한 철야음악회. 너무나 열정적이고 환상적이었습니다. 늘 두통으로 힘들었는데 음악회하는 순간 들 만큼은 너무나 벅차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되어 두통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올해 대학가는 아들과 처음으로 떠난 깊은산속 옹달샘의 철야음악회 정말 잊지못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부산으로 오는 내내 즐거운 마음에 쌩 달려왔습니다.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음악회때 환호하고 열심히 박수치던 힘으로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한해도 철야음악회에서 받았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생활을 할것을 다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세빈

    2014-01-03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는 날 우리의 삶은 영원합니다.

  • 신정숙

    2014-01-03

    60여년을 살아오면서, 제일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옹달샘에서 가족과, 또 마음이 아름다운 많은 분들과 함께 했던 음악회!!!
    마음이 풍요롭고 아름다워질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경희

    2014-01-03

    너무나 가슴벅찬 음악회였습니다.
    음악도 좋고..사람도 좋고...떡국도 맛있고..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들 오롯이 담아주셨네요.
    조송희님께 늘 감사드려요 ^^

  • 고창영

    2014-01-03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한 시선과 가슴과 공간과 마음들이 모이는 옹달샘을 축복합니다.

  • 최미자

    2014-01-03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
    곳곳의 조용함과 느끼는 숨결들이 고스란히 전해 오네요.
    글을 보고 사진을 보고 생동하는 아침을 맞는
    2014년의 시작이 깊은산속 옹달샘의 여명이
    희만으로 다가옵니다.
    복을 받음이 아니라 같이 나누고 행복해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유성호

    2014-01-03

    멋 지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랜 기억에 남을 좋은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짝짝짝....

  • 신효식

    2014-01-03

    아주 의미있는 새해맞이를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만두 떡국이 맛있어 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이창은

    2014-01-03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옹달샘의 새해 맞이네요. ^^ 2014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

  • 조현권

    2014-01-03

    참석하지는 못했만,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여기에 참석한 영혼들이 이세상의 소리없는 지킴이가 되리라는 기대와 소망이 생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 권두임

    2014-01-03

    함께하지 못한 자리지만 글속에서 사진속에서 전해져오는 전율은 마치 함께한듯
    한 생생함으로 다가옵니다

    매일 아침 좋은 편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나눌 수 있는 이곳이 있어 저는 참 행복합니다
    모두 함께 행복하고 싶습니다^^

  • 배근상

    2014-01-03

    오늘 아침 사진모음을 보고 가슴이 퍽파기도 하고 찡해 오네요. 나도 내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네요. 회사의 사정이 허락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침편지 가족 모두들 건강하고 복많이 짓고 행복하세요.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허영주

    2014-01-03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오리엔탱고
    음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아주 잘 담은 사진을
    조송희님 ! 잘 감상하였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2014년 첫날 푸른 새벽에
    참나무 장작으로 우려낸 사골국물에 묵은김치,
    두부, 갖은 양념속을 넣어 빚은 만두를 넣고 끓인
    떡국의 맛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전혀없는,
    세계인들이 처음 먹어보아도 거부감이 없는
    수준높은 음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4년에도 깊은산속을 웅장하고 아음다운 음률이
    때때로 자주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 최광복

    2014-01-03

    사진을 볼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박경숙

    2014-01-03


    보내는 해를 아쉬워하고 조금은 우울해 했던 망년회를 이토록 밝고 건강한 모습의 송년회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생각에 저의 마음도 밝아 집니다.
    옹달샘에서 2014년의 신비한 신 새벽을 맞이하는 환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보는 저도 같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이 기대됩니다.
    새해에도 고도원님과 모든 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Happy New Year

  • 신인자

    2014-01-03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기쁘고 활기차게 2014년을 맞이하는 모습들이 보기좋습니다
    사진을 보며 새해 새벽을 여는 소리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조송희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 임치연

    2014-01-03

    의미있게 한해를 마우리 하며 또 새해를 맞이한 깊은 산속 옹달샘 행사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함께한 분들과 동일한 느낌, 감동을 사진을 통해서 받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신선한 느낌과 감동을 주심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2014년 더욱 발전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통해 힐링이 되어 생활에 돌아오면 더 갚진 삶 더 아름다운 삶을 이어갈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을 위대하게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우천

    2014-01-03

    여기에 모인 분들 행복입니다. 미션입니다. 비전입니다. 살맛이 나는 분들입니다.
    인생을 아는 분들입니다. 함께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이규공

    2014-01-03

    가슴벅찬 옹달샘의 갑오년 청말띠의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려고 그러나 잠이오지 않아
    고도원님의 아침메일을 열어 보았습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시작이 역사에 장식 되는 오늘이네요!
    너무나 벅차고 감동적인 새해의 아침을 알리는 모습들의
    사진들이 함께하지못한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네요
    저 멀리 또 가까이 보이는 북극성을 향하여
    오늘도 힘차게 나아 가렵니다.
    의미 심장한 새해 맞이 사진 감사드립니다.

  • 김미경

    2014-01-03

    함께하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그 느ㅡ낌을 오롯이
    느낄수 있게해주신 조송희님 고맙습니다!
    비채방의 그 열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구요
    나눔의 집에서 먹었던 사람을 살리는 음식들이
    그립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 학ᆢ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이런
    벅찬 감동으로 맞이할수 있는건 행운이자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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