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8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금융과 행복 네트워크와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의미있는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이하 금행넷) 의장 정운영님이
첫 인사와 함께 금행넷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정운영의장님은 옹달샘 스테이를 왔다가
고도원님과 우연처럼 필연처럼 자리를 함께 하게 되면서
옹달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온
두 사람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의 이야기가
접점을 이뤄 오늘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금행넷의
이사님들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금융연수원 원장을 지내신 강형문 이사님(위 사진),
(주)씽크풀 대표 김동진 이사님(아래 사진)
세계 YWCA부회장 한미미 이사님,
토디앤 로디 대표 송정연 이사님,
소비자재무교육연구소 소장 박원주 이사님,
지속가능한 가정경제연구소 소장 박상훈이사님.
금행넷&이사님 소개에 이어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의
역사를 소개하고 아침지기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아침지기 윤나라님의 소개로 진행,
꽃피는 아침마을 최동훈 대표가 앞으로 펼쳐질
행복한 금융 플랫폼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담은
인삿말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 의장 정운영님과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님이
상호협력(MOU) 협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금융의 참기능을 알리고
금융 윤리를 위한 사회&예술&문화 활동,
금융과 융합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4차 산업시대등 변화하는 미래에 잘 대처할 수 있는
'금융 지성'을 높이는 강좌 운영,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금융 플랫폼' 개발과 운영등을 위해 만난 두 기관의 꿈이 엄청난
시너지를 이뤄낼 거라는 확신이 두 분의 미소에 가득합니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는
(주)씽크풀 대표 김동진 이사님의 발표로 시작,
개별 맞춤형&SNS 금융 플랫폼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듣는 시간입니다.
4차 산업 시대, 새롭게 변모될 금융의 형태와 내용,
그리고 개인별 금융의 새 패러다임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금행넷의 이사님들과 고도원님,
아침지기들이 동그랗게 둘러앉아 김동진 이사님의
발표 후 질의응답, 그리고 의견과 소감들을
허심탄회하고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입니다.
묻고 답하는 가운데 그날의 주제였던
새로운 시대의 금융과 행복이 아침편지&옹달샘이
가야할 길과 얼마나 깊게 연결되고 맞닿아있는지를
알게 되는 유익한 간담회가 되었습니다.
금행넷과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돈과 행복, 모든 사람들의 마음 치유에 두 기관의 융합,
새로운 모색과 도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참석한 분들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내일을 기약해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난다는
인사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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