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법 교수 통증 워크샵은 그간의 워크샵과는 차원이 다른 워크샵이었다.
통증 관련 치료를 신기의 비법으로 해 내고
이를 또 풀어서 설명하시는게 남 달랐다.
이에 더하여 누구나 그 기법을 할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압권이었다.
신체의 자연치유법은 알기도 어려운데 그것을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터득하였고
실습을 통해 연마하고 기법을 고도화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승화하여 체계화하여 실천하는 것은 물론
이를 가르치는 일에서 남다른 비전을 갖고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다른이들에게 이득이 되도록
지도하고 돕는 모습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그분의 마음을 보았다.
또 이분은 자신의 제자들을 현장에 초대하여
참여자 모든분들의 신체적 통증을 해결하도록 돕는 봉사의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제자들이 한마음으로 다른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계속 확대 재생산도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영어 표현에 Pay it forward 라는 표현이 있다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성공하면 그 보담으로 다른 이가 성공하도록
도움을 주는 선순환의 봉사를 일컫는 표현이다. 서양에는 이런 개념의
활동이 비니지스로 승화된 것을 보았지만,
한국에서 신원법 교수가 그러한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희망을 보았다.
신원법 교수는 이 시대의 선한 지도자로 참 고마운 분임을 많은이들에게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