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범 교수님과 함께하는 통증잡는 워크숍' 을 신청하고 어떤 프로그램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도착해서 주변을 보니 참 좋은곳에 위치해있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쑥스럽기도 하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각자의 삶에 참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구나 하는것도 느꼈습니다
교수님과 제자분들 현직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
그 손길이 나한테 까지 올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죄송할 정도로 교수님과 선생님들의 손길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실때의 눈빛이 반짝반빡
오히려 배우는 사람들의 눈빛보다 더 반짝이는걸 보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그 열정에 놀랐고, 함께 도와주신 제자분들과 선생님들의 손길과 눈길, 표정이 '진심' 그 자체였습니다
프로그램의 감동에 말로 설명이 부족하여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도 다음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경험하고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옹달샘 2기 참석학신분들과 교수님과 선생님들 ,옹달샘 유하연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