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깊은산속 옹달샘 단식프로그램 2박3일 다녀와서

조승실

2023-06-19
조회수 672







현대인들은 옆을 볼 여유가 없다

나역시 그랬다

현대인들의 잠깐의 휴식....

계속된 스트레스에 몸과마음이 지쳐있을 때

오혜숙 생활단식에서 깊은산속 옹달샘과

같이 생활단식을 한다고 해서

열일 제치고 가기로 했다

내가 23일을 산속에서 명상을 안했다면???

계속 스트레스에 쓰러졌지 싶다

잘다녀왔고

잘 쉬고 왔고

내몸의 독을 비우고

내몸에 새로운 기운을 체우고 왔다

옹달샘에 계신 분들의 맑은 얼굴

꽤꼬리 같은 음성들

편안해 보이는 얼굴에서

너무 닮고 싶고 그생활속에 깊숙이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이 산속에서 공기 좋은곳에서 한달살이

라도 하고 싶어, 살고 싶어 ,,,,

 

 

맨발로 걷기명상을 하는데 발뒷꿈치가 너무

아파서 오생단.손주희 지도사님이

테이핑을 해줘서 

뛰뚱 거리면서 걸었다

맨발이 아닌 신을 신고 ㅠㅠㅠ

맨발로 자연과 한몸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향기명상

싱잉볼 명상 

냉온욕 하면서 새로운 얼굴과

수다삼매경 등 등

너무나 어깨에 짐을 내려놓코

홀가분하게 즐겼다

 

내 안에 나를 찾아 보면서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온 나를

안을 들여다 보면서

 

너무 무거운 짐을 양어깨에 얻어진

나자신을 

살아내느라 수고 많았고

고생했고 고마운 나

어깨에 짐을 좀 내려놓는

연습을 하기로 했다

 

아침마다 출근 하면서

거울 보면서 칭찬하고

칭찬해주고 나올 것이다

 

이번 단식명상으로 한달에

한번 아님 분기별이라도

모든 일상에 잠깐 멈춤을

가지는 시간을 꼭 내보기로

나와의 약속을한다

 

명상 단식을 도와주신 모든 지도자님들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오혜숙대표님 과 고도원 대표님의

멋진 만남이 저에게 행운으로

다가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느낌 한마디 2

  • 최복만

    2023-06-22

    저도 8월 달에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옹달샘지기

    2023-06-21

    안녕하세요 조승실님
    깊은산속옹달샘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승실님의 어깨를 차지하고 있었던
    그 짐이 잠시 놓아질 수 있었다니
    너무 기쁩니다.

    건강하게 계시다
    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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