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미('디다' 몸짱가족)님이 자필한 Best 아침편지>
지난 5월11일자 아침편지가
저의 Best 아침편지랍니다! 내 안에 존재하는
어두움을 받아들이기 시작한게 얼마 안된 것 같아요.
그전에는 누가 내 안의 어두움을 알아챌까봐 불안했던 적도 있었지요!
나이가 들면서 내가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내안의 어두운 면들을 발견하는것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찬찬히 생각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어두운 내 모습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포근히 감싸주고 이해하게 되면서
진정한 '나답게' 살아가는 힘이 생긴것 같아요!
몸짱의 힘이 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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