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일),
맑고 화창했던 봄날,
옹달샘의 푸르른 숲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그림같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아침편지의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이 소개되었고
가슴을 울리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마이클호페.
그의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숲 속 새소리, 바람소리가
만들어내는 하모니, 거기에 해금,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치유의 목소리 오연준군의 노래가 더해져 환상적이면서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옹달샘을 찾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설레이는 발걸음부터
소풍 같았던 점심시간,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회 풍경까지
고스란히 영상에 담았습니다. 꼭 한번씩 감상해 보세요.
느낌한마디도 남겨주시고, 다음에 열릴 아름다운
옹달샘 숲속음악회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