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문재인 후보 옹달샘 방문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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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조회수 27,198
사진 : 윤나라,조송희
글 : 조송희




4년 전 겨울,
상처받은 시대, 치유의 정치를
꿈꾸는 문재인님의 아내 김정숙님이
'깊은산속 옹달샘'에 오셨습니다.

옹달샘은
힐링과 치유의 메카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한 사람의 꿈이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곳,
고도원님과 김정숙님은 옹달샘의 정신에 대해
깊은 공감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사람의 가슴, 사람의 손길에서
비로소 완성됩니다.





그리고 지난 2월, 문재인님이
옹달샘을 방문했습니다.

옹달샘에서 진행되는 명상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합니다.





옹달샘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고도원님과
뜻을 같이하고 후원을 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손수 이름을 새긴 벽돌입니다. 벽돌 한 장 한 장,
나무 한 그루 한그루에 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옹달샘 웰컴센터는 '깊은산속 옹달샘'이
첫 삽을 뜨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상센터로
자리 잡기까지의 시간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미래는 언제나
꿈꾸는 자들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아침지기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둘러봅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사무실은
작은 도서관처럼 소박하고
책 향기 가득한 곳입니다.





비움과 채움의 방이라는
뜻을 지닌 '비채방', 하늘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채우는 방이라는 뜻을 지닌
'천채방', 몽골의 게르 형태를 띤 '하얀 하늘집' 등
옹달샘 곳곳은 힐링의 자궁과도 같습니다.





고도원님의 집필실에서
날이 저물도록 담화를 나누었습니다.





'치유와 희망'은
우리 모두가 함께 손잡고
일구어 나가야 할 미래입니다.





집필실에서의 대화가 무르익는 동안,
고도원님의 아내 강은주님의 안내로
김정숙, 최영분님은 옹달샘의
숲을 천천히 산책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의 산실,
옹달샘 지하 저장고를 둘러봅니다.





옹달샘 밥상은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로 장을 담그고,
제철 산야초를 직접 갈무리 한 식재료들로
정성을 다해 차려내는 밥상입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이
오늘의 상차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음식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고도원님의 지론에
고개를 끄덕이는 일행들입니다.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는
치유를,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꿈,
큰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희망의 미래,
'치유와 희망'의 시대를 소망합니다.

느낌 한마디 325

  • 박민수

    2019-09-29

    최고여요

  • 우향기

    2017-08-05

    위에 방명록에 쓰신 것 처럼..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저분한 것 청소하며 힐링중.. 당신이 대한민국에 대통령되신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다 건강하세요!!

  • 서정희

    2017-06-29

    제가 정말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시는 두 분의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 나성숙

    2017-05-18

    다시 읽으니 새롭고 반갑습니다.
    요즘처럼 행복한 국민이 되도록 해 주세요

  • 2017-05-16

    좋은 계절 하루 하루가 행복 합니다.
    아침이면 기대가 되는 하루 꽃길을 기원해 봅니다.
    선물 같은 나날 이어지시길~^^

  • 파트라슈

    2017-05-15

    웃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 이복남

    2017-05-14

    용기와 힘을 얻을수 있고 좋은글을 올려 줄수 있는 아침편지 재단 고도원님께 감사 인사 드리며
    대통령에 댱선되신 문재인 대통령 님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나라가 부강하고 국민이 편하게 지낼수 있는 문재인 정부가 되리라 믿으며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왕눈이

    2017-05-13

    자연을 담은 밥상처럼 건강한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 이성덕

    2017-05-13

    언제나 처음처럼 끝까지 초심 잃지 않는 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박종태

    2017-05-11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꿈너머 꿈. 꿈너머 꿈으로 희망울 실어주세요^^~

  • 박주언

    2017-05-11

    늘 상큼 했는데 ... 오늘은 왠지 씁쓸 하군요.

  • 옹달샘지기

    2017-05-11

    이름있는 들꽃님, 류영순님 안녕하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지기입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에 올리시는 댓글은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올릴 수 있습니다.
    따로 삭제하거나 차단하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는 공간이오니
    글을 올리실 때는 되도록 실명을 사용해주시고,
    격조있게 글을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김아름

    2017-05-10

    마음이 훈훈해지는 방문이셨네요, 희망의 미래, 치유의 시대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 류영순

    2017-05-10

    아예, 글 올리기를 차단하시는군요~
    좀더 당당히 맞서시지.. 씁쓸하네요!!

  • 박선희

    2017-05-10

    ...

  • 문재인

    2017-05-10

    ...

  • 이름있는 들꽃

    2017-05-10

    아.. 이곳은~ 의견을 올리면 아무런 답문도 없이 삭제되는군요?
    일부 글들이 삭제되었다고 점잖은 항의글을 다시 올렸던데.. 그맘 이해가 되네요^^
    진정한 자유, 생각의 자유를 꿈꾸는 곳이 깊은산속옹달샘이 아니던가요??
    위의 방문 사진을 보고..
    '차담은 할 수 있으나 특별함을 두었다'는 대목과
    '아우러야 할 리더가 추구해야 할 타이밍을 잘못선택했다'는 부분등에 대하여
    나름 배려하는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기준으로 삭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기준을 알아야 '느낌 한마디'를 남기지요~ㅎ~

  • 이영주

    2017-05-10

    보기 좋네요.^^ 저도 언젠가 꼬옥 방문해야지요.

  • 이름없는 들꽃

    2017-05-10

    얼마전.. 전원주택을 지은 친구로부터 지인들과 함께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그의 보여지는 삶대로 근사한 집을 지었고, 행복해보여 같이 좋은일들이 생기기를 기원했지요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들과 함께..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초대한후 올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온갖 정성을 다 갖춘 상차림과 우리의 초대(밖에서 식사후 급준비하는듯한 찻자리)와 비교되는 상황에 맘이 흔들리더라구요
    같은 공간~다른 대접... 주인맘인데 유치한 맘이 일어나는게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우리는 대단한 착각을 한거지요~~ 그의 측근이 아니라 언저리라는 느낌ㅋ
    이유가 있었지요~ 그는 자주 우리와의 친분을 즐겁게 이야기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최소한 최선을 다한 상차림의 주인공들보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정을 쌓으며 지내왔거든요~
    그리고는 위로해보았습니다~
    그들에게 그는.. 모든것을 자랑삼아 보여줘야하는 대상이었고,
    우리에게 그는.. 그저 편안한 대상이었으리라~~~~ 그래도 섭섭하더라구요ㅎ

    '차담'내용을 보면서 왜 위 상황이 떠올랐을까요?
    더구나, 위의 개인적인 상황은 개인적임에도 불구하고 '차별'에 서운했는데
    이곳은.. 깊은산속옹달샘은.. 늘 주장하시던것처럼 '누구나'의 힐링공간이 아니었나요?
    메시지는 넘 좋습니다
    '전국민을 위한 힐링사업을 국가적으로 풀어가자'는 취지 및 사업의도~
    한편 이해가 되면서도 다편은 불편하고 아쉽습니다.
    좀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처음 시작된 아침편지를 얼마나 두근거리며 받았는지..
    재능을 나누는 아름다운 행보에 따듯한 박수를 보냈는지..
    그런데 어느때부터 갖가지 사업으로 이어지며 확산되는데 계속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십시일반 유도를 하고, 꽃마를 운영하고~~ 결국은 사업이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 옹담샘을 퍼올리려면 기본기반은 있어야지'라는 순수한 생각이 더 컷지요(이것도 이기심)
    그만큼 생각지못한 각종 좋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보고 참여하면서 그 시도와 치유에 맘을 달래기도 한 사람입니다만,
    그런데 갈수록...
    그 무엇인가가 계속 커지고 있음을~
    그 무엇인가가 계속 맘에 걸리고 있음을~
    그 무엇인가가 계속 부담이 되고 있음을~
    그 무엇인가가 계속 같이 하기에는 불편함을~ 느끼던중에...
    제가 느끼는 최종 결정타를 보여주시는 행보에 실망감으로 와닿는군요^^
    길어졌습니다.
    '차담은 할 수 있으나 특별함을 두었다'는 대목과 '리더가 추구해야할 타이밍'을 잘못선택했다는 부분등은
    더 큰 리더를 꿈꾸시는 분으로써, 깊은산속옹달샘을 좋아했던 분들에게 정중히 인정하셔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무튼.. 새로운 대통령을 만난 오늘~
    선진 대한민국을 일궈나가야 하는 시점에.. 무조건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아울러, 무엇이든 과유불급임을 놓을 수는 없군요^^
    깊은산속옹달샘이신 고도원님~
    그곳에서~ 그렇게~ 넉넉히~ 멋지게~ 환한 웃음처럼~사심보다 공심이 더 크게~
    우리모두에게 남아주셨으면하는 애정으로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 노기순

    2017-05-10

    멋지십니다.

  • 김종수

    2017-05-10

    깜짝 놀랐네요

  • 이옥희

    2017-05-09

    문제인 후보님 고도원 선생님을 함께 만나시는 자리에 영강입니다.
    이나라에 희망을 주는 행복한 나라로 이끌어 주십시오.

  • 이화형

    2017-05-09

    문재인님께서 희망을 품어봅니다, 님께서 국민을 가슴에 품으시고 아품을 어루만져 주시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새나라를 열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오늘은 선거일 입니다. 모투 투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강정화

    2017-05-08

    작지만 오랫동안 후원해 온 한사람으로 저 역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그 분이 당선이 유력한 대선후보이든 아니든, 내가 지지하는 후보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힐링의 공간 옹달샘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면 그가 누구이든 저는 응원합니다. 이 글을 올린 의도나 정치색을 떠나서 옹달샘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희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옹달샘에 가서 쉬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신청과 취소를 여러번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느라 워킹맘으로 살아가느라 그 짧은 힐링의 시간도 갖지못하는 나를 보며 누군가 옹달샘의 취지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람이 힐링의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되시는 분이라면 그분이 1번 후보이든 2번 후보이든 혹은 다른 누구이든 저는 옹달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고도원님의 마음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고도원님 응원합니다.

  • 한민희

    2017-05-08

    후원을 시작한 지 10여년이 지난 사람입니다...
    처음 몇 년 아무런 생각없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아침편지를 감사하며 받았었고
    이런 일들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일이란 걸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어 준 아침편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고, 그리고 저처럼 아직도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계속 아침편지를 받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아침편지와 꽃마 없는 현실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15년간 정말이지 한결같았던 고도원님과 마을지기님들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분들이
    가장 바르고 합리적이며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집단지성의 한 부류라 생각하며 자부심도 가져왔습니다.
    오늘 댓글들을 보면서 저의 이런 생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문재인님이 정치인이고 유력대선후보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이 글을 정치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후보님들이 찾아와서 고도원님과 저런 시간을 보냈고 또 이 곳에 사진을 올려주셨어도
    그냥 손님이 다녀가셨구나... 대통령후보도 쉼이 필요하지.. 그렇게 받아들였을 것 같습니다.
    누구가 됐든 손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도원님에 대해서도 지금 이런 글을 올린 의도를 의심하여
    성급하게 비난하고 실망하기보다는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보고
    그것이 평소의 소신이나 말씀과 위배되는 것이라면
    그 때 가서 따끔하게 비판하고 지적하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너무 각박하고 팍팍해진 요즘 세상을 보는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 박명자

    2017-05-08

    고도원작가님 안녕하세요
    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문제인 후보 응원합니다
    엄지 척

  • blueclone

    2017-05-08

    댓글보니 안타깝네요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팽 해버리는분들...
    어떤마음으로 어떤대화를 나누었는지.. 그게 중요한게아닌가요?
    어딜봐서 이글이 선거운동처럼 보이시는지....
    그리고 선거철이라고 형식상 들른 첫 발걸음도 아니셧는데 1번후보님이..
    평소에 그런 마음을 가진분이셧던거지요..

  • 불재

    2017-05-08

    누군가 처음 한 사람의 시작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있는 널고넓은 품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사랑은 받아들임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 최영환

    2017-05-07

    깊은산속 옹달샘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심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 문재수

    2017-05-07

    선하고 순수한 느낌입니다.
    누구나 만나고 방문할 수 있는 불특정 다수의 장입니다.


  • parkha620

    2017-05-07

    대통령 출마하시는 문 후보님께서 옹달샘 방문을 해주심을 축하드립니다. 5월 9일 선거에 좋은 성과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YSdo

    2017-05-06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느낌들을 보고 좀 황당함을 느낍니다.
    도데체 누가 종북좌파라는 말입니까? 몇10년동안 종북좌파몰이에 국민들이 속고 속아 대한민국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그 프레임에서 못벗어나시다니......
    그리고 정치가 우리 국민들의 삶과 아무 상관이 없나요?? 정치얘기하면 저급한것인가요?
    후진국일수록 국민들이 정치에 무지하고 무관심하여 통치자들로 부터 개.돼지 취급받으며 착취당하고
    있지요. 저는 아트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요?
    의식이 깨어 있는 국민이라면 어느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김명옥

    2017-05-06

    안타깝습니다.

  • 아트인

    2017-05-06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치도 아름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정치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이 곳을 방문한 것만 봐도 깨끗한 정치,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가 아닐까요?

  • 세상이야기

    2017-05-05

    선거가 끝나고 올렸으면 얼마나 돋보였을까요? 오해받지 않고......

  • 권태현

    2017-05-05

    고도원님 아침편지가 초심을잃지않길빕니다.
    겨울에찍은사진까지 올려 어떤걸얻고 어떤걸원하셨나요 ???
    정치를원하시면 그들만의 리그로들어가세요
    아침마당이 유력한대선주자가 사진찍고 그걸올리고
    자랑하는것도아날진데
    그렇게 힐링이필요하다면조용히 하셔도될진데....
    아침마당엔 정치색이없길........



  • 아이고

    2017-05-05

    실망은 무슨 실망을 그렇게들 하시나요 여기가 무슨 성역입니까? 누구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인행세하지 마세요

  • 김춘식

    2017-05-05

    아침편지를 눈이오나 비가오나 태풍이 불어오나 매일 변함읍이 배달되어 받아 본지두 10년의 세월이 훠~~얼씬 더댄 오늘 이시간 까지 한번두 참여하지못한 마음의 빚이 있어 무거웠는데 오늘 한마디에 참여해봄니다
    오늘 이장에서 왁자지껄 시끄러우며 소란의 장이 서있는건 모든 님들의 사고와 주관이 다들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고로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 중심의 서있는 현실에서 지향하는 방향과 뜻을 같이하는 정치 지지가 아니기에 내면을 감추고 아침편지의 방향을 지적 할수도 있을거며 또한 진정으로 맑은 옹달샘이 세상에서 가장 불신받는 정치의 흙탕물에 오염될까 염려하는 마음으로 주장 할수도 있게지만 우리는 일단 고대표님의 지향점을 믿고 신뢰하며 응원과 성원을 아낌읍이 보내는게 옹달샘의 힘이되지 않을까요? 온다는이 막지않고 누구든지 찾아와 치유의시간을 보낼수 있는곳을 많이 알리고자 혔든게 하필이믄 주자1위 후보다 보니 대략난감 상황이지만
    있는 그대로 바라보구 생각하는 옹달샘 회원님들 이였으믄 함니다

  • 환한미소

    2017-05-05

    저는 정치를 전혀 모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오랬동안 사랑해 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황당한 느낌은 무얼까요?

  • 비로소미오

    2017-05-05

    대표자 및 일부진들이 이 고도원을 꾸려 가는 것은 아닐텐데요.

    실망스럽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휠링과 힐링을 하는 공간이 아니었던가요?

    이렇게 민감한 부분을 왜 오렸을까요?

    참으로 의문입니다.

    고도원의 대표는 참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간부터는 좀 빛이 바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런 실수까지 하십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초심을 잃으면 안 되지 않을까요?

    이런 공간이 있어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이 공간에서 이러한 빛깔을 나타내는 것은 그렇게 썩 좋은 생각은 아닌 듯합니다.

    앞으론 실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꼴두기가 뛰면 망둥이도 따라 뛴다."

    이곳 고도원에서는 '국민의 문화와 정서'에 힘을 기우려 주시면 안 될까요.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비위에 거슬렸다면 송구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이 효과는 역효과일지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연휴 되십시오.

  • 옹달샘

    2017-05-04

    정치야말로 서민들의 삶 어디에나 발걸음을 마땅히 해야 합니다 옹달샘이 늘 맑아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계절 풍파에 오물이 돼도 스스로 정화돼 다시 맑아집니다 후보들도 각자의 성향에 맞는곳 어디든 이런 행보 가능하다고 봅니다 받아들이는 시선,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이상

    2017-05-04

    저는 아침 편지 회원이지만 한번도 댓글이나 후원하여 본적은 없습니다. 마음으로만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글을 대하면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오히려 염려가 됩니다.
    저는 선거운동으로 보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바라보면 안될까요? 흴링과 자유, 사랑.....
    그리고 소신있게 자신이 지지하는 분들을 선택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동요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신성철

    2017-05-04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고도원님이 나서서 해결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하며, 가슴아픈 일이 벌어졌으며 안타까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건 아니지요!
    아주 많이 나갔다는 느낌과 생각에....
    잘못됨이 분명합니다.

  • 김대수

    2017-05-04

    당선이 유력한 기호1번이 선거를 얼마안남겨둔 시점에 다녀간 점에 대해서 의견이 충분히 다를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치와 종교는 아예 언급조차되지 않는 곳이기를 바라는 많은 이들도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급하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이곳은 2번이든 3번이든, 누구든지 원하면 다녀갈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정치인, 종교인들이 방문하지 않기를 원하든, 원하지않든간에 말이죠.
    정치인들이 선거시즌이면 조계사를 방문하고, 교회를 방문하고, 성당을 방문하듯이 말이죠.
    그렇다고 각 종교지도자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다만 "국민들을 위해서 힘써달라"는 식의 동일한 주문을 하곤 합니다.
    만일 1번외 후보들도 다녀갔는데도 1번후보의 방문만을 공지했다면....그것은 잘못된 것이겠죠.
    향후 1번외 후보들이 방문시 그들에 대한 동일한 공지를 안한다면...그것도 잘못된 것이겠죠.
    하지만 그것은 아직 우리가 속단을 할수가 없기에 성급하게 실망을 할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 권육상

    2017-05-04

    여전히 아침편지 독자들의 의견이 많으시군요^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합시다. 누군가 일행이 옹달샘을 다녀갔고 그 사람이 대통령후보로 여론상 당선이 유력하다. 저는 아직 한번도 안 가 보았지만 다른 사람이 가도 이렇게 맞이할까에 대해서는 적어도 다른 분이 안내하더라도 그런 체제(process)가 되어 있으리라 여깁니다. 정치인은 대동소이하게 자신이 안면이 있고 사람이 모일 수 있고,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든, 어디든 가는 게 상식이다. 그럼 고도원님이 이렇게 만나고 사진 올린 것이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였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사회의 부끄러운 민낯, 입법, 사법, 행정 등 전분야의 창피한 속내를 보며 아침편지 가족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적어도 미래 후손들이 우리의 조상(선배)들은 참 괜찮은 사람들이었다고 그래서 우러르고 존경한다고^^ 그런 사회문화를 물러줘야 하지 않나요? 이념과 아집, 욕심으로 점철된 오늘날 우리나라의 문제를 우리가 선택할 한 사람에게 맡기고 그냥 굴러가는 대로 내버려둬야 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자기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진정 나라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너와 나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철저한 직업의식을 가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고 그 전제는 부분최적(partial optimum)이 아닌 전체최적(total optimum)을 위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현실은 능력과 자질과 인성과 태도와는 무관하게 성공의 열매를 나누듯 자리에 앉히고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은 그 업의 발전이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진력하기보다는 부분최적에 매몰되어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더 나은 자리로 올라갈까만을 생각하며 끊이없이 정도를 가지 않은 현실과 그것조차도 모르고 지나가는 리더들의 책임감과 현장감시능력의 부재때문이라고 여깁니다. 이 또한 우리의 생각(사유)의 눈높이 수준이라고 여깁니다. 우리들의 사유(생각)의 눈높이를 더 높이고 질문합시다.

  • 양현미

    2017-05-04

    국민마음 치유하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옹달샘과 참으로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 따뜻해 지네요

  • 나참담

    2017-05-04

    저는 오늘 아침 편지 소식 맨 아래 여기를 눌러 다시는 보지 않으려 합니다.
    * 아침편지 소식 '별도메일'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수양산

    2017-05-04

    노벨 평화상 추천 * 우리 사회가 고도원의 옹달샘 / 명상 치유센터을 예전 의 새마을 사업 같은
    국제적 차원으로 한류 붐이 재 도약할수 있도록 발전 승화 되도록 축복합니다

  • 송 파

    2017-05-04

    마음 담아온 옹달샘아침편지가
    무슨 깊은 뜻을 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통령후보 특정인 차담과 지난 방문 사진 모음까지
    까놓고 대선홍보 한마당을 꾸며 놓은것 같아 참 마음 쓰리네요.
    옹달샘이 흥분과 실망으로 홍수질까 염려 됩니다.

  • 사필귀정치

    2017-05-03

    사람은 모두, 온갖 이유를 대지만, 마지막엔, 예외없이, 결국 정치꾼의 세계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 장영진

    2017-05-03

    완전실망입니다

  • 오 정환

    2017-05-03

    이제까지 정말 잘해 나오고 계셨는데 하필이면 이때에 이런 계시물을 올리셧는지??
    안타깝씀니다. 선거철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 고도원님은 지난날들에 정치에
    아무런 욕심이 없으신줄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이 메일은 아마도 대통령 전후보님들 지지하시는 분들이 다 있다고 봄니다 .조중간에 다른 분들도 만낳으면 하는 말씀은 있지만 누가봐도 이건 아닌듯함니다.

  • 김 의철

    2017-05-03

    고도원님 정말 존경하였는데 역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제 더 이상 고도원은 아침편지는 받지 않겠습니다.

  • 김현조

    2017-05-03

    시기적으로 문후보의 정치적 반대자들에게 비난을 살만합니다만 개의치 마시고 또 유력주자에게 4차산업에 인간.즉 힐링이 포함되도륵 관심을 갖게 하신것만으로도 큰 역할하신거버다,모든 일에 반대는 있습니다. 인간 이하의 모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도 있슴에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 역시 대선 기간이군.

  • 철호

    2017-05-03

    이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더많은 순수성에 대한 질타가 싸이기전에 사진은 내리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고도원님의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너무 상반되는 모습에 그동안 가슴에 담았던 위로의 글조차 의심이 되곤합니다.

  • 밀알

    2017-05-03

    깜짝 놀랬습니다. 그사람들이 오겠다고 했더라도 소리없이 조용히 다녀갔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왜 순수를 잃고 젖어드시는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 강석찬

    2017-05-03

    그냥 보기에도 정치홍보이구먼. 그냥 왔다갔으면 왔다간것이지, 굳이 언급할 팔요가 없지요

  • 장일홍

    2017-05-03

    보기좋습니다..
    정치에도 힐링의 바람이 불길 원합니다.

  • 김종필

    2017-05-03

    순수한 이곳에 정치 홍보 게시는 아닌 것같습니다. 저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좀 씁쓸하네요.

  • 승리

    2017-05-03

    모든대선후보님도초청하세요~~나라다운나라홍준표후보님사랑합니다~~꼭승리하싮시요~~너무크버린고도원의아침 ~~문재인후보역시나잔머리~~

  • 오동환

    2017-05-03

    다른 후보들도 다녀가심 좋을 듯. 손 안이든 손 바닥이든 쪼갤 수 없는 나의 손입니다.

  • 나겸

    2017-05-03

    정말안타갑습니다~고도원의아침초장기회원으로날로발전하는모습보기가좋았는데~선거운동까지하시나요~

  • 광대

    2017-05-03

    고도원의 아침편지로부터 매일 영양분을 받고사는 1인입니다. 깊은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때문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미 이곳은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라 여겨집니다. 상생과 아름다운 다름이 물결치는 우리가 사는 시대를 희망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Daniel Choi

    2017-05-03

    이건 아닙니다
    처음의 그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세요

  • 서동권

    2017-05-03

    새로운 세상을 기대합니다.

  • 구독자

    2017-05-03

    지금이 최선이였나?
    공정성을 잃지 읺았나?
    개인적이지 읺았나?
    아쉽기만하네요

  • 수민

    2017-05-03

    대선 전에 아니면 대선 후보가 언제 와보겠습니까?
    참나...

  • 힐링의느낌..

    2017-05-02

    안타깝습니다... 이곳은 정치와 종교가 개입되지않는 장소이길 바랬습니다..
    고도원답지않게 이시기에 글과사진은 아닌것 같읍니다 저는 고도원 너무순수한
    때뭇지않은 힐링으로 10년이 넘도록 구도하면서 아침 감사를 했읍니다
    고도원의아침편지 맞지 않게 ..... ]
    휠링하고 싶은 들어오는 곳인데 오염되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무리 표가아쉬워도 여기까지와서,,,표구걸하는사람이나 ,,호응하느사람이나, 역시 힘있는자에게 붙어야하는군,,,
    양의탈을쓴 이리 라더니,, 힐링을 가장한

  • 힐링의느낌..

    2017-05-02

    안타깝습니다... 이곳은 정치와 종교가 개입되지않는 장소이길 바랬습니다..
    고도원답지않게 이시기에 글과사진은 아닌것 같읍니다 저는 고도원 너무순수한
    때뭇지않은 힐링으로 10년이 넘도록 구도하면서 아침 감사를 했읍니다
    고도원의아침편지 맞지 않게 ..... ]
    휠링하고 싶은 들어오는 곳인데 오염되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무리 표가아쉬워도 여기까지와서,,,표구걸하는사람이나 ,,호응하느사람이나, 역시 힘있는자에게 붙어야하는군,,,
    양의탈을쓴 이리 라더니,, 힐링을 가장한

  • 최병순

    2017-05-02

    저는 보수도 진보도 아님니다 아직 결정된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고도원답지않게 이시기에 글과사진은 아닌것 같읍니다 저는 고도원 너무순수한
    때뭇지않은 힐링으로 10년이 넘도록 구도하면서 아침 감사를 했읍니다 순수한 고도원이길

  • 풍경소리

    2017-05-02

    안타깝습니다... 이곳은 정치와 종교가 개입되지않는 힐링의 장소이길 바랬습니다..

  • 열 받아

    2017-05-02

    내가 쓴 글이 없어졌어요.
    세속 이해관계에 의해 삭제하는 현상이
    여기도 있네요.
    왜 뜻뜻하지 못하시나요.
    희망이 없군요.

    그리고
    은둔자
    그간의 활동으로 보아
    이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의적 용어 선택은 곤란합니다.
    우리 역사상 은둔하신 선현들을
    모독하는 말입니다.

  • 나무처럼

    2017-05-02

    왜이시점에 이런글도 사진도 올리셨는지 고도원님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한밤중

    2017-05-02

    좋은 느낌입니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정치를 통해서 우리 가족, 친지, 나아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면
    그 이상 바램은 없을 것입니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상호

    2017-05-02

    고도원님이 아침편지 가족에게 보낸 메일을 아침편지 구독자들이 자기 기준에서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고도원님의 선의를 있는 그대로 보시고, 구독자 여러분은 각자가 선호하는 후보를 선택하면 됩니다.
    고도원님 및 아침지기 여러분을 적극 지지합니다.
    사항합니다.
    감사합니다.

  • 물안개

    2017-05-02

    저는 오늘 여기에서 본 글로 가슴 가득 차오르는 먹먹함에 저만 이리 생각할까?
    하며 댓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저도 선생으로서 제자들의 소중한 한표한표가 올바르게 잘 행사되기를 바란답니다.
    그러나 어떠한 마음이이셨든간에 오해할 일이 되어버렸다는 안타까움이 ...

  • yocheol

    2017-05-02

    5월 10일 즈음 올라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아마도 차기 대통령은 힐링이 가장 필요한 사람 중 한 명이겠지요.

  • 웃는돌

    2017-05-02

    '치유와 희망' 의 시대를 저도 소망합니다.

    대한민국이 처한 작금의 상황이 참으로 어려운 국면입니다.
    모두 지혜를 모아 합심해 위기를 넘어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국민은 어려운 시기시기 마다, 합심해 위기를 극복했듯.. 이번의 어려움도 빛나는 국민의 결집된 힘으로 넘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는 '나의 나라'가 아니며, '우리의 나라' 이며 '우리의 자식들에 물려줄 귀중한 나라' 입니다.

  • 표의위력

    2017-05-02

    아무리 표가아쉬워도 여기까지와서,,,표구걸하는사람이나 ,,호응하느사람이나, 역시 힘있는자에게 붙어야하는군,,,
    양의탈을쓴 이리 라더니,, 힐링을 가장한 스트레스주기네요, ㅠ ㅠ

  • 송혜진

    2017-05-02

    김치경님.
    제 생각엔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면
    김치경님의 꿈을 가능하게 해주실것 같습니다....

  • 김치경

    2017-05-02

    후천적인 장애를 입고 22년이 지난 저도 옹달샘에 가서 정신적인 치유를 받고 싶네요.
    그러나 이것저것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
    교통수단, 숙박, 편의시설 등.....
    장애를 입기 전에 등산을 좋아하시던 아버님을 따라 다니며 나무들과 대화하고 같이 숨을 들이 쉬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은둔자

    2017-05-02

    처음부터 동참했었었지요....
    남편 일이 잘못되어 집도 내어주고 시댁의 단칸방에 들어가 살면서도 고도원님의 옹달샘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혼자 서울 고도원님의 사무실을 다녀왔었습니다. 가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고 혼자 조용히 둘러본 후에 건축회원이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이름있는 사람이었다면 고도원님께서 제가 다녀가서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미사려구를 동원하여 아름다운 사람으로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홍보하셨었을런지도 몰랐겠네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깊은 산속 옹달샘엔 평소 다른 물을 넘치도록 가지고 계신 분들도 목마르다며 열정적으로 드나듦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도 그런 분들이 더 큰 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리기가 힘들었습니다.(못난 사람의 자격지심으로 치부해 버리시겠지요만...)

    해서 저는 없는 돈 쪼개어 내던 만원의 회비를 멈추었습니다.
    크고 화려한 일들에는 동참할 능력이 안되는 저의 유치한 반항심으로 받아들이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소개해 드리고 옹달샘을 다녀오라고 안내합니다.

    제가 씁쓸하게 느끼고 있는 것은 저의 문제고
    그래도 어차피 어딘가에 가서 힐링을 필요로하는 분들에게 그런 프로그램은 큰 힘이 될 것을
    믿기도 하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비는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과는 별도로 가까운 지인들과 그곳을 찾게 될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그래요. 오늘 문재인 후보와의 차담은 정말이지, 고도원님께서
    그동안 세상속에 은근히 자리잡아가며 미묘한 권력자가 되어감을 느끼던 제게
    또 한번의 소름돋는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힐링대통령... 힐링장관이라... 이건 뭐지?

    은둔자라....
    아직도 고도원님을 은둔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건 은둔자의 진정한 사전적 의미를 모르는 거라 생각합니다.

    타로카드에 은둔자라는 메이저 카드가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읽을 줄 아는 분들이라면 은둔자의 삶이란 어떤 삶을 의미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저 혼자 가슴앓이하고, 저 혼자 상처받는 일이 생기기에
    의도적으로 옹달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외면하기도 하는데...
    시기에 맞지 않는 글이 정말 저를 울게 하네요.
    순수하다 믿는 것이 끝까지 순수하기를 바라는 것도 과욕이긴 합니다만..

    오이 밭에서 신발끈을 고쳐매지 말고, 배 밭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 했는데....
    이번에 그 속담이 무얼 말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도원님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도원님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함에도
    왜 이렇게 고도원님의 행동은 매사를 더욱 조마조마하게 바라보게 되는지요....
    아마도 고도원님을 단 한 점의 오류도 없으셔야 마땅할 교주님쯤으로 생각하나봅니다. 제가.

  • 심천달

    2017-05-02

    좋은 만남은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죠.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옹달샘에서 맑고 순수한 물이 넘처흘러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깨끗이 씻어주길 기대합니다.

  • 강문자

    2017-05-02

    늘 좋은글을 보면서 감사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고도원님께서 정치쪽에서 손을 내밀었지만 오해의 소지와 신념이 있기에 만남을 거절했다고 아침편지에 글을 올리신적이 있었는데 이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제 눈을 의심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지만 저역시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한것 같아 실망스럽습니다.

  • 권육상

    2017-05-02

    고도원의 아침편지 많은 독자들이 글을 올리시네요^ "선거운동이다 아니다, 왜 하필 이 시점에 만나시냐?....."를 떠나 한 개인이나 조직, 사회, 국가 모두 그 개인이나 조직(사회, 국가) 구성원의 사유(생각)의 높이 만큼 발전이나 성장한다고 합니다. 과연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들은 지금 사유, 생각의 눈높이 어디 쯤 있는 걸까요??? 현재 대선후보들의 유세 말들이나 사분오열?되어 그를 따르는 국민들의 사유, 생각의 눈높이는 어디 쯤 있는 걸까요???그럼 나의 사유, 생각의 눈높이는?? 처음 깊은 산속 옹달샘 회원으로 마음만 조금 보낸 사람으로서 이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적어도 자신의 하는 말과 행동이 사회적 비용(social cost)를 증가시키기 보다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증가시키는 말과 행동인가를 반드시 깊이 자문(自問)하고 나아가기를 마음속으로 빌어 봅니다. 개인적인 작은 경험으로는 무엇이든 리더가 정직하고 투명할 때 그 조직은 발전하고 구성원들은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지금도 지속가능 기업을 만들 목적으로 노조와 좀 더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는 한 사람^^^

  • 맘이 불편한

    2017-05-02

    평소라면.... 좋게 받아드릴수 있으나...
    시기가 시기인만큼....
    힐링을 위한 편지에서 누가 되었던 대권후보를 보는건 맘이 편치가 않네요...
    아침편지를 받아보고 오히려 맘이 불편해지는건 처음이네요...

  • .깜생이

    2017-05-02

    이 아침편지의 영향력이 미치는 파급을 왜 하필이면 이시점에
    올리시는지 ?고도원님의 개인적인 친분과 성향으로 이런글을 올려 시점도 적절치 않거니와,
    저도 선거홍보용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 봄날

    2017-05-02

    에효 유력 대권후보이신 분이 지금처럼 전국을 도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마당에 굳이 여기까지 선거운동하러 오셨겠습니까? 이런 곳까지 알고 관심가지고 계신다는 자체가 고도원의 가족으로서 뿌듯합니다~ 새로 탄생될 정권은 그간 지치고 희망을 잃은 국민들을 힐링해줄수 있는 정권이길 기도합니다. ^^

  • 권육상

    2017-05-02

    누가 언제 어디를 방문하든 그것은 문제될 게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안팎으로 마음 둘 곳이 없는 어려운 시기에 고도원님의 깊은 산 속 옹달샘을 방문하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잠시라도 체험하고 간 걸로 만족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배운자, 가진자, 소위 리더(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일에 협조해 주고 업무라면 지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함께하는 자로 정의)들이 분명 정답이 있는 걸 알면서도 당리당략에, 부분최적에 매몰되어 끝없이 투쟁하며 소모전을 벌이는 오늘의 작태로는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자신이 바꿀 수 없는, 예를 들어 여자냐 남자냐, 호남인이냐 경상인이냐, 초중고대 어디까지 다녔느냐, 그 중에서도 어느 고등, 어느 대학교를 나왔느냐를 가지고 능력과 인성과 태도, 자질과는 무관하게 의리?라는 걸 내세워 끌어주고 밀어주고 등용하는 무리집단주의 문화를 바꾸고 개혁하지 않고는 누가 국가지도자가 되든 선진국 국민으로 살기위한 프로세스나 시스템은 난망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가칭 "국민문화 혁신운동"이라도 민간차원에서 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 배재흠

    2017-05-02

    가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고도원님께서 그 동안 해오셨고 이룩하신 일을 생각할 때에 오희려 고도원님의 꿈과 행복바이러스가 문후보님께 전달되어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할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힘내십시요. 고도원님!

  • 유재순

    2017-05-02

    그래도 반칙.

  • 김종선

    2017-05-02

    시기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속마음이 의심스런 아침편지였습니다.

  • 가을

    2017-05-02

    아침편지 가족만큼이라도 제발 정치적으로만 해석하지 마시고 그냥 모습 그대로 봐 주시면 안될까요? 우리는 모두 따뜻한 마음을 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후보님과 고도원 님의 얼굴에서 편온함을 느끼며 응원합니다.

  • 꽃봄

    2017-05-02

    치유와 희망의 시대! 홧팅~!^^

  • 김일성

    2017-05-02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최근 옹달샘을 다녀갔으며, 고도원 이사장이 그런 사실을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하여 정치적인 문제로 확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유력한 대권 후보가 힐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하여 아침편지 가족들이 알아서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확대 해석하지 마시고 '힐링을 꿈꾸는 아침편지 가족의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고도원님 화이팅 하십시오~^^

  • 새로움

    2017-05-02

    후보자의 입장으로 여기도 찬반이 갈리네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한주제에 여러 의견들로 싸우고 지지고 볶으고 .........
    지켜보고 있어도 분명 욕할 사람들 많을거니까. 힐링이 참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범한

    2017-05-02

    도전과 응전
    과연 어떤게 정도일까

  • 늘봄

    2017-05-02

    초기에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작은 후원자가 되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종종 초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크게 일을 내셨군요. 목소리를 잘 내지 않는 독자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역시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 황용순

    2017-05-02

    나랏일과 정치를 걱정하는 사람입니다만
    이곳에 까지...

    진정 마음 쉴 곳은 없는건가요
    허탈합니다

  • 박민

    2017-05-02

    정치인들 우리가 뽑는 대표입니다. 우리가 생업 놓고 정치할 순 없으니깐요. 누구보다도 정치인들 옹달샘 물 마셔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 거듭나야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심이 살아나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세상 모두가 날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 차정현

    2017-05-02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열어본 메일이... 저는 심장 떨리고 터질듯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 시대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치유가 필요함을 대통령후보가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그리고 이곳까지 발걸음 해주신것에 대해 감동입니다.. 선거운동을 위함이었다면 굳이 이 산골짜기까지 오실 이유는 없었겠지요? 순수한 마음을 읽었으면 합니다. 문재인님, 고도원님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내일 아이 데리고 독서캠프 참여 합니다. 고맙습니다~^^

  • 맹성호

    2017-05-02

    저희 부부랑 제 주말농장에서 께끗이 열매맺은 도마도 후식
    같이 드셨던 그날 기역 하실는지요 ?
    새벽에 일어나 "옹달샘" 안내표시 따라 진짜 "옹달샘" 인줄알고 새벽에 토끼가 물먹으로 왔을까하고 따라갔으나 사무실의 안내판 인것알고 실망 했었노라는 이 늙으니의 이야기에 박장대소 하셨던것
    기역 하실런지요 ? 그때 그사람 입니다 , (안내판 검토 하신다 했는데....)
    대통령 연설문 쓰시던 지식인.....그윽히 바라보게 하던 그분이 맞으신지요 ?
    자기 자신의 모든잘못 감추고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막가자는 젊은이들과 운떼가 맞는 틈탄 그후보. 그좌쪽. . . . 이상한 변명으로 북이 "주적"이 아니라 하는 그런 이를 아우르는 님께서도...혹시....
    역시 님께서도 이조그마한 나라에서 이쪽저쪽 편가르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양같이 보였던 사람 이였습니까

  • 김지태

    2017-05-02

    이 나라를 편가르는 정치인들 공해에 이 아침 여기에서도 정치인 얘기를 들어야 하는 지요? 아~ 슬프다.

  • 박선철

    2017-05-02

    순수하게 올린 글 이라도 지금의 시기는 적절치 않은듯 싶습니다.
    판단은 독자의 몫 이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치와는 엮이지 않는게 최고 일듯 싶습니다

  • 이중범

    2017-05-02

    안타깝습니다. 무척이나...
    소중한 안식처로 남아 있으면 하는 바램은
    큰 욕심인가요

  • 조명순

    2017-05-02

    문재인 후보님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번엔 꼭 승리하셔야 합니다
    귀한 방문에 영광스런 감사드립니다

  • 손영찬

    2017-05-02

    문후보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화이팅..

  • 유동근

    2017-05-02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처음부터 읽고 받아본 저로서는 오늘 아침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만날수 있고 대화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선택이 지금 보다는 나중에 올렸으면 그리고 양해를 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편지가 필요하고 힐링 쎈터도 필요합니다.
    오늘의 내용 만으로는 지금까지의 고도원님이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많은 생각과 결단이 필요한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사랑해서 후원한 시간과 비용을..........

  • 김수연

    2017-05-02

    고도원님 응원합니다~~

  • 장남수

    2017-05-02

    어렵고 혼란시기에 바른판단이 필요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족께 시기적절한 행동이네요.
    판단은 각자가 하겠죠.작금에 나라농단을 보고도 그렇게 선택이 힘드신지~

  • 장경희

    2017-05-02

    선거를 바로 앞 둔 이 시기에
    이 글을 올린것은 적절치 못한것 같습니다

    고도원님이 개인적으로 문후보를 지지하신다고 해도
    이 내용들은 지나친것 같네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정치와 무관하게
    맑고 향기롭게 나아가는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아쉽네요...

  • 이재영

    2017-05-02

    요약하자면, 치유와 희망의 시대를 고도원님과 문재인 님이 만들어 나간다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저 뿐인가요..? 적절치못한 시기, 글 내용에서 밑에 선거홍보용 같다는 댓글들을 저는 이해할 수 있어요. 비리폭로 대통령탄핵, 그러나 그보다 더한 북한퍼주기, 자신의 비리는 미궁속으로.... 대통령도 되기전에 이미 미디어를 장악하여 조종하는 사람에게 무슨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hswa

    2017-05-02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이재인

    2017-05-02

    여기에서도 정치 이야기??

  • 부족한신앙인

    2017-05-02

    아~~~오염되지않은 이 옹달샘에도....
    고선생님으로 인하여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받은분들은 어찌 하실건가요?
    아버님(목사님), 동생(고성원목사님)은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하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동생목사님은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신장을 기증하신 것이었을테구요~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저는 이제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요
    고선생님을 넘 사랑하고 귀하여 여겼던 저로서는 참담하기 짝이없습니다.
    어떤 유력 주자때문에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 손정목

    2017-05-02

    문후보님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고도원님도 지지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메일은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대상이 문후보가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같은 생각이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고도원의 정신과 이념을 계속 지지하고 싶습니다.
    이번일을 거울삼아 더욱더 굳세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 박석웅

    2017-05-02

    고도원님의 순수한 마음을 몰라주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게 안타깝네요~

  • 조약돌

    2017-05-02

    좋은 만남 보기 좋습니다. 높고 낮음이 없이 누구나에게나 문이 열린 깊은산속 옹달샘!
    세계 최고의 힐링센터 옹달샘 되길 빌며.....아침편지 응원합니다. 그리고 '치유와 희망'의 시대를
    소망합니다.

  • 김윤정

    2017-05-02

    우리사회에 왜 치유가 필요한지 댓글들 보니 더 이해가 갑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상처받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이 다름을 참지 못하고 공격하는 분들이 있는 것은 안타깝지만 그 분들의 다른점을 인정해야 치유와 희망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걱정스러워 써주신 댓글들도 많은 듯합니다. 말주변 없어서 댓글 잘 안다는데 아침지기님들 힘내시라고 몇 자 적습니다.

  • 윤재백

    2017-05-02

    생각이 다르지만 다른생각을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이 경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힐링이 되었다면 있는 상황 그대로 받아들이고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서로의 믿음이 쉽게 깨진다면 아쉬운 관계인 것 같습니다.

  • 한영태

    2017-05-02

    민감한 시기에.....
    특정 대선후보와의 만남을 아침편지 애독자들에게 배포함은
    의도했던 아니던 간접적인 선거운동 아닌가요?
    아침편지의 순수함을 훼손한 후보도 문재이고
    이글을 게시한 고도원님도 경솔한 것 아닌가요?

    오늘아침은 썩 기분좋은 아침이 아니네요...
    초기부터 아침편지 애독자로서 실망입니다.

  • 옹달샘

    2017-05-02

    다음 대통령 선거에는 모든 후보자가 찾아 오시겠지요, 그리고 선거철만 되면 시장, 도지사, 군수, 도의원,시의원...., 표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깊은 산속 옹달샘이 깊은 산속 청치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윤수철

    2017-05-02

    어려운 시간 내어서 작성해주시는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글 올림은 왠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도 고민을 좀 해야할 듯 하네요.
    좋은 사람들이 그냥 뚜벅뚜벅 갈수는 없는지요?

  • 신동림

    2017-05-02

    거물급 인사가 아침편지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글쓴이의 의도도 모른채 무조건 비평하는 것은
    10여년 동안 고도원의 편지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받고 있었던 건 아닌지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참의식을 모르는 건 아닌지 구독자들의 수준이 의심이 되네요.
    지금 대선주자 중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또 관심갖고 알고 있는 사람이 누가 더 있을지......
    아랫 분들 말처럼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시면 됩니다.
    굳이 얼굴 붉히며 아침편지 받아보지 마시고....

  • 이혜영

    2017-05-02

    고도원님께서 이렇게 쓰셨어요.
    -----------------------------------------------------------------
    그러나 한 편
    이런 자리를 통해 유력 대선 주자와 우리 사회 전반에
    필요한 '치유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도 의미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과도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정치권에서 힐링이 중요함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쓰신 글이라 생각됩니다.
    지지 선언을 하신 게 아니라...
    다만 대선이 끝난 후 조용히 알려졌다면 더 빛났겠지만요.
    정치적 성향이 '다름'에 대해서는 아침편지에서 갈등이 빚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피해자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해 애써오신 고도원님의 노력을
    아침편지 가족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폄하하지는 않으실거잖아요.

  • 김진수

    2017-05-02

    완연한 봄이지요?!~ 다시 가보구 싶습니다 ~~

  • 양인석

    2017-05-02

    문재인후보는 이해합니다.
    당연히 표가 필요하니까요..
    그런면에서 고도원님은 매력적인 분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많은 분들이 표로 보였을테니까요.

    고도원님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분들이
    고도원님의 개인적인 정치적인 입장까지 지지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걸 착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1번 문재인 후보를 찍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선거홍보같은 글을 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도원님이 문재인후보를 만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글이 마치 "아침편지의 많은 이들에게 선거홍보해줄테니
    대통령되면 많이 지원해주세요" 이렇게 이해되는건
    저만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저의 지나친 오버일까요?

    제가 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정신은
    문재인후보를 만났더라도 만난것으로 끝이고
    이런 글을 보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독자ㅇ

    2017-05-02

    다들 왜 실망이라고 하시는지 의문스럽네요^^; 정치를 떼어놓고 우리의 삶을 논할 수 있습니까? 지난 10년간 다들 편안하셨나요? 지금 시국에 이 후보도 돌아보고, 저 후보의 활동도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다른 후보들도 많은 활동을 하고 이런저런 행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후보가 들렀더라도 아침편지를 통하여 알 수 있을테고 그랬구나~ 했을 것 같아요~

  • 노현철

    2017-05-02

    몇년간 매월 만원이라는 작은 금액이지만 이 곳 아침편지에 기부를 하고 있는 소시민입니다.
    항상 좋은글을 맞이하는 아침 가끔은 시간이 없어 그냥 제목만 보고 넘어갈때도 많아습니다.

    하자만 항상 누구에겐가 소개하고 읽어보라 권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의 아침편지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 .
    그래서 올리신 사진을 한번더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누가 자기집에 온 손님앞에 가슴에 패찰을 달고 안내를 할까요?
    어떤 의미인지요?

    오늘은 실망이 앞서는 아침편지 입니다.ㅠ
    정치.종교적인 아침편지는 받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 주오돈

    2017-05-02

    아침편지 고도원님은 공인입니다.공인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시기와 방법이 중요합니다.지금의 이 문후보소개는 첫째 시기가 적절치 않았고 두번째 방법 또한 올바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그 적절피 않았음을 바로 잡지 않으시면 누군가에게는 화살이 돨 것임을 직감합니다.오랫동안 아침편지를 받고 느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실망스러움을 금할수 없네요.아침편지에 대한 생각을 좀 정리해야 할 거 같네요.

  • 오선미

    2017-05-02

    두분이 함께 계시는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희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할아버지...문재인 할아버지..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옹달샘에 같이 가려구요~~^^
    고도원님 잘 지내시죠?

  • 신동진

    2017-05-02

    고도원아침편지 거의 처음부터 쭉 받아오던 사람으로 정말 실망입니다. 수신 거부까지 눌렀습니다. 이런 정치적인 분인줄 몰랐네요. 이런시기에 문재인방문따위를 올리다니 정말 실망 대실망입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모습이 가식으로 느껴지네요.

  • 신학균

    2017-05-02

    문재인님과 고도원님.. 두분의 선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줄 수 있는 사회, 약자와 강자가 공존하는 사회, 기회와 도전과 결과가 공정과 공평으로 보장받는 사회! 좀 천천히 가더라도 여럿이 더불어 함께 갈 수 있는 사회, 나눔과 배려와 소통으로 따뜻한 사회가 실현되는 나라를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 황세현

    2017-05-02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아침편지재단의 정신으로 너덜거려진 국민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과 비전의 정치를 해줬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 장윤수

    2017-05-02

    아름다운 꿈 꼭 이루시길!
    대한민국의 꿈이 함께 실현되길!

  • 박진영

    2017-05-02

    이른새벽 아침편지를읽고
    처음으로 올라온 댓글이 한개있을때
    순간뭐지??
    시끄럽겠다??..라고
    저또한 많은생각들이 교차했습니다.
    역시나 많은분들의 댓글을보며
    참으로 많은감정들이 오갔습니다.
    사람은 하루에도
    오만가지의 생각을할만큼
    수많은 생각을한다지만
    생각을남에게
    표현할때는 적어도
    상대의 입장에서서
    한번쯤 깊게생각해보고
    내뱉는 예의는 있어야한다고
    조심스레 글을올립니다.
    지금까지
    아침편지를
    감명깊게읽으셨던분들이고
    고도원님이
    보여줬던 세상에대한
    사랑을읽고
    공감하셨던분들
    맞으신가요?..
    적어도 아침편지를
    받아서 그기운으로
    좋은에너지를 느끼고
    사셨던분들이라면
    다른홈페이지에
    댓글다는 수준하고는
    조금은 다를줄알았는데
    저는 고도원님보다는
    여러분들의
    댓글에 더
    실망스럽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올립니다.
    저역시
    고도원님의
    생각이 옳았다고
    여기진 않지만
    적어도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오랜시간받아
    읽으셨던
    가족분들이라면
    그분의 생각을
    자신의 잣대로
    채찍질하기 이전에
    생각이깊으신분이
    이런글을
    올리셨을때는
    나름의소신과
    무언가 나름의
    이유가있었으리라하고
    한번쯤 큰생각으로
    그분을 믿어줄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함에
    가슴아픕니다..
    편지에서
    날마다
    듣고
    배운게
    사랑합니다.
    잖아요..
    많은분들에게
    제생각이
    불편했다면
    이해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어렵고
    지친세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더
    외치며
    웃어요!






















    참으로쉽게
    자신의
    잣대로

  • 2017-05-02

  • 평화

    2017-05-02

    뭘 그리들 예민하신지요. 그럼 홍후보 안후보 유후보 등 다른 후보들에게도 옹달샘 방문하라고 전하세요.
    그럼 고도원님이 또 똑같이 편지 전해주시겠지요.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정치하고 싶어요

    2017-05-02

    대통령 선거 코 앞에 두고, 특정 후보를 띄우는 건 명백한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다른 후보와도 같이 보냈으면 오해는 사지 않을텐 데 말입니다. 방문한 이가 이 사람 밖에 없다고 변명하진 않으시겠지요?

  • 꿈이룸

    2017-05-01

    참으로 오랜만에 소박하게 의견을 타진하셨나요.
    큰 꿈은 혼자서는 이루지 못하나니 함께하며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도 필요 하죠. 옳고 그름은 후세가 판단할 것이고 오늘은 선택을 해야하는 막중함이 짖누릅니다. 이미 알고 시작했을 것이나 또한 심중의 어지러움이 클 것같습니다. 묵언수행하는 진중함으로 시간을 맞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김현진

    2017-05-01

    자신과 다른 생각이 불편한 건
    아직 민주주의 감성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 류철희

    2017-05-01

    글쎄, 이건 간접 선거운동이 아닌가요? 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둔 싯점에서 특정 후보를 이처럼 띄우는 것은...
    고도원님이 그동안 쌓아오신 훌륭한 공적에 누가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 지리산

    2017-05-01

    참 안타깝네요. 여태까지 이렇게 아침편지를 해오고 꿈을 나누자고 했는게 맞나요.
    역시, 정치가 그렇게도 하고 싶은것이 꿈인가요. 지금은 이미 고도원씨는 개인의 소견을 말할때가 지났습니다.
    대통령이 누구가 되던지 힘들고 아파하는 국민들에게 함께 웃음을 전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데 아침편지를 통해서 사과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이나 그*이나 똑같은 *이라는 소리를 안듣게 처음 아침편지를 시작할 때 그때를 생각해보십시오.

  • 한남수

    2017-05-01

    우리들 주변에 피곤에 지친 사람들, 낙심한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아품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진정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줄 수 있는 대통령님 되시기 를 기원합니다.

  • 방랑시인

    2017-05-01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말이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싫으면 탈퇴하면 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20여년 함께 읽으며 함께 한 사람으로서 언제쯤 이나라와 국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만들어질까 걱정과 우려를 하고 있다. 박근혜 처럼 이나라를 수렁으로 빠뜨리고 재산증식으로 정권을 이용한 파렴치한 인물을 옹호하며 지지하는 상식이하의 작태를 벌이는 정신머리가 썪은 무리들이 이땅에서 도려내고 제거되는 날. 그날 이 땅에는 진정으로 후손들에게 정의와 희망을 얘기하며 미래를 꿈꾸는 날들이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한다.

  • 문철수

    2017-05-01

    좋아요

  • yangdalsung@hotmail.com

    2017-05-01

    전 돌여서 말을 유화게 못함니다 미안함니다
    고원원은 치매? 아니면 죽을날받아노은 시한무인생?
    꿈구는 요셉인줄알았더니 망상가 히들러,,,,,아땁갑네요.

  • 이청산

    2017-05-01

    귀한 만남이 훗날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공개해 주신 용기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을 치유하고 ,
    세상을 사랑하는 일에
    중립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한국사회의 위로와 치유의 메신저로 서 계시길 소망합니다.

  • 유나

    2017-05-01

    지금 뭐하시는건지요?? 후보가 누구 이던지간에 이렇게 대놓고 홍보 느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곳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 그동안 열심히 해온 일들이 이런일로 가려지지않길 하는 바램입니다..

  • 한금숙

    2017-05-01

    여기만큼은 정치색이 없고 너와 나 모두의 마음의 치유를 받고 힐링하는 곳이라 여기었는데
    당황스럽군요... ...

  • 김미남

    2017-05-01

    고도원님과 깊은산속 옹달샘이 정말 상처입은 사람을 치유하는 곳이었던가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합당힌 대선이 아닌 시국에 이런 글과 사진을 올리시다니요
    조금은 더 많은 생각을 하셨어야 하는것 아니었는지 고도원님과 깊은 산속 옹달샘을 사랑하며 신뢰한 한 사람으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탄핵으로 마음 아파하는 절규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떻하실건지요.
    문재인대선 주자의 낮은 연방제, 개성공단재게, 사회주의가 답이라고 하는 등 너무나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공약들과 행보에 책임 질 수 있는 것인지요.
    존경하던 고도원님의 행보에 가슴이 아파오네요
    문씨의 행적, 행보는 나라의 안위를 위협하는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것 같아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있고 가슴을 쓰러 내리고 있는데 이런 생각은 안하시고 글을 올리신건지요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고 상처의 치유자가 되어 가심이 옳을듯 합니다.

  • 늘푸른

    2017-05-01

    이 댓글에 고도원님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사람들이
    고도원님의 초심과 꿈너머의 꿈으로 향한 의지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이 아님을 더불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끼는 마음에 저마다의 의견을 피력해둔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도원님께서도 여러 글들을 보시고 옹달샘이 맑디 맑을 수 있는
    힐링의 샘으로 오래오래 여러분들의 곁에 남을 수 있도록 숙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응석

    2017-05-01

    정치권과 별개로 이 힘든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대선 행보가 아닌 오직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힘을 내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감정과 오해가 없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

  • Leejoongho

    2017-05-01

    호남에서도 아주 좋은 모습이 보입니다 힐링하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고 격을 가지지 말고 편안한 세상의 지도자가 되시길 기도 드릴께요. 아멘

  • 남식현

    2017-05-01

    민감한 시기에 유력 대선후보와 차담을 나누었던 사실을 360만 가족에게 내보낸것과 또 사진을 첨부한것은 많은 논란거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편 다른 시각으로 보면 전국민 힐링을 주관하고 있다고 보는 아침편지 재단을 홍보하고자 하는 다소 순수한 동기가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 yangdalsung@hotmail.com

    2017-05-01

    고도원의 패착 이세돌의 패착보다 더한 고도원 의 패착 긴 이야기안할게요 먼 말인지 고도원은 알가?

  • 정귀선

    2017-05-01

    귀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김용빈

    2017-05-01

    치유 대통령
    힐링 대통령
    간절히 기원합니다

  • 심주영

    2017-05-01

    이정도 의견피력에 고도원님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글들이 다른때보다 넘쳐나는건 왜일까요?
    혹 댓글알바부대?..
    아침편지가 싫으면 탈퇴하고 안보면 될것을 왜 여기서 물을 흐리시고들 계실까?! 무슨 효과를 노리고?
    투표는 각자 마음에 둔 사람에게 하시고, 여기선 도를 넘어서는 인신공격들은 자제해주시길!!
    고도원님 & 아침지기님들 화이팅!!!

  • 늘푸른

    2017-05-01

    저 또한 사진속의 후보에 마음이 가있는 사람이지만..
    옹달샘에 정치적인 색갈을 입히는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10여년전 고도원님께 기대하였던 초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정혜숙

    2017-05-01

    저는 개인적으로 고도원님과, 문재인님을 응원하고 신뢰합니다. 두분의 모습도 너무 좋고, 또 문재인님께서 뭘 그리 그리 나쁘게 하신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늘 낮은 곳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셨던것은 두분의 공통점이 아닐까요. 그래서 더 고도원님의 글과, 바램이 저는 맘에 와닿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찾는 후보중에 누가 여기를 왔겠습니까? 표때문이라구요? 문재인님께서는 같은 선한 뜻으로 기부와 선행의 뜻에 동참하고 계시는 고도원님을 만나고자 일부러 오셨겠지요. 그리고 이 사진은 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저는 충분히 본받을게 많은 두분이 함께 하셨다는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 한석순

    2017-05-01

    고도원님은 서서히 초심을 잃어가는군요. 대선 국면에서 문재인후보와 대담한 내용을 왜 전파하시나요? 혹시 정치의 길로 들어서려고 그러시나요? 정녕 그러고 싶으시다면 이런 공간을 이용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하십시오. 이런 공간에서까지 정치에 물든 모습을 보아야 하나요? 대실망입니다. 자성하십시오.

  • 고창영

    2017-05-01

    저는 이 땅에 고도원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인입니다. 가끔 나는 아...... 이런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하니까요. 고도원님 만큼 절실하게 피눈물나게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고서 함부로 돌을 던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대한민국은 얼마나 많은 치유가 필요한 때인가요. 아침지기님들 고도원님 거기 단단하게 그렇게 계셔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태

    2017-05-01

    옹달샘은 이제 초심을 잃어 이미 상업화로 오염되고,
    고도원님은 '힐링의 권력'을 넘어 시나부로 '정치의 권력'이 되셨습니다 그려...

  • 이영근

    2017-05-01

    웬 호들갑인가요?
    판단은 각자의 몫인데요??
    이렇게까지 고도원님을 몰아부칠일이 아닙니다!!
    자기의 정치 소신을 표현한것에 불과해요 ~~
    각자 누가 나를 위할 인물인지 생각해서 찍어요!!

  • 김웅배

    2017-05-01

    사진속의 노영민씨는 국회의원시절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카드 단말기 놓고 책 팔아먹은 사람이잖아요,
    그사람 보기 싫은데.

  • 김형옥

    2017-05-01

    삶은 늘 갈림길입니다.
    하나는 살 길이고 또 하나는 죽을 길입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 것이다."
    오늘 아침편지 글의 일부입니다~
    이런 아침편지글을 띄우고.. 문재인후보와의 차담.. 그리고 엄청난 댓글들~
    고도원님도 무언가 이유(뜻)가 있으시겠죠
    먼저 상대의 의중을 헤아려보고.. 나는 나의 주관을 굿굿하게 세워봅니다~!!

  • 짱구엄마

    2017-05-01

    고도원님,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있네요. 작년 일본 '아아모리 온천' 갔다 일본옷입고 다다미방에서 힐링한다고 사진찍어 올렸다가 미국의 짱구엄마한테 정신차리라고 야단맞았지요. 여러분들의 댓글에 제가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미국에 LA강연 왔을때 고도원님 후원하려 든 LA 의 문인협회 문인들이 그 '아아모리온천 동영상' 사건의 짱구엄마의 댓글을 보고 후원을 다 철회한것, 아침편지 가족들에겐 창피했는지 알리지 않았더군요. 이번 문제인 후보 사진 올린것, 너무 속이 드려다보이는 이런 얄팍한 짓 하지마시기바랍니다. 아예 아침편지 재단 접어시고 문재인 선거유세나 댕기시지요. 얼마나 문재인 후보를 밀고싶으면 1년이 다된 옛날에 방문한것을 투표일 몇일남지 않았는데 올려서 아침편지 가족에게 뭇매를 맞고계십니까? . 선거란 투껑을 열어보아야 압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언론도 인정했고 여론 조사도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것이라고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트럼프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마치 대통령이 다 된것처럼 하는것 보기가 좋지않습니다. 투표 함 투껑 열은후에 거드름 피워도됩니다. 고도원님, 문재인님. 한 통속의 좌파라는것 이런보습으로 아침편지 가족들 에게 보여주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 아아모리 온천 동영상 사건은 고도원님 사과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문제도 사과하지않고 넘어가시겠습니까? 지성인이라고 자처하시는 고도원님, 정신차리세요.

  • 날마다웃음

    2017-05-01

    순수한 이곳까지....."상처 입은 국민들에게는
    치유를,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꿈,
    큰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희망의 미래,
    '치유와 희망'의 시대를 소망합니다. " 안철수.....이래도 될까요.

  • 김웅배

    2017-05-01

    비상식적인 작태에 충격.
    이러려고 옹달샘 운영.

  • 나그네

    2017-05-01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는
    치유를,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꿈,
    큰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희망의 미래,
    '치유와 희망'의 시대를 소망합니다. 이런 일들을 문재인 후보가 해 줄 수 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다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이 나라를 이끌어 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고 자신을 희생 할 준비가 된 분이시라면 가능합니다. 문재인씨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임미라

    2017-05-01

    다소 당황한 아침편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담을 올려도 상관없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대선을 며칠앞두고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추후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정치적인 연관을 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 김경호

    2017-05-01

    순수성을 잃게 만드는 문재인 후보의 옹달샘 방문은 누가 보아도 정치적인 목적이 보이는 행위입니다. 상처받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을 위한 치유와 힐링을 강조하셨지만 순수한 만남은 아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욕망과 욕심이 서로 뒤엉켜붙은 모습에 유권자들이신 아침편지 회원분들이 흔들리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탁드리건데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이시대의 진정한 치유와 힐링의 아이콘으로서 정치인의 사탕발린 유혹에 흔들림 없이 순수성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류영건

    2017-05-01

    글 올리기 전에 참으로 오랫만에 은둔자에서 힐링과 치유를 강조하는 대선후보 만나고 소개한 것이 과연 어떤 정치색을 띤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마음의 이런저런 상처를 모르고 사는 분들이 많다는 방증입니다.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훌륭하고 국민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줄수 있는 대통령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 임정오

    2017-05-01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 지호신

    2017-05-01

    지금의 이런 민감한 시기에 꼭 이런 편지를 보내셔야만 했나요?
    경솔하신 행동같습니다. 아침편지 받고 좀 불쾌했습니다.

  • 최대웅

    2017-05-01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정치인이 나오니,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 걸 아실텐데, 바로 댓글들이 이분법으로 나오네요. 가관입니다. 앞으로 반댓글 올리는 분들께 메일 보내지 마시고, 자기들 끼리 잘해 보세요.
    힐링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고 가네요!!

  • 최재홍

    2017-05-01

    왜 이러십니까?

  • 문철현

    2017-05-01

    우리 모두 할 말은 하고 삽시다. 입 뒀다 뭐할겁니까? 그런 의미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깊은 산속 옹달샘'도 이 정도의 색깔은 띌 수 있다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고도원님!

  • 이월선

    2017-05-01

    한 가정의 가장이, 자기 가족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듯
    한 나라의 대통령도 자국민의 행복과 안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의무라 생각합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때 모든것 내려놓고 힐링 할수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있다는거 감사하고,
    아침마다 새로운 희망의 메세지로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수 있도록 좋은글 주시는 고도원님 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 완치되지 않은 상처하나 안고 사는 이 시점에서 진정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
    국민들의 아픈상처를 보듬어 줄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당선 되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히 가져봅니다.

  • 노을소리

    2017-05-01

    오늘 편지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선택은 아침편지의 몫이 아닐까요~?
    저는 문재인의 철학과 비전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표현을 하지 못하게 세상들이 막고 있습니다.
    표현할 수 있어야 정의가 실현 됩니다...
    표현할 수 있어야 세상을 바꿉니다...
    저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래를 위해...

  • 2017-05-01

    문재인 후보가 아침편지 가족 360만표가 아쉬웠던건가요?
    아니면 고도원님이 360만표로 다시한번 청와대 생활을 하고 싶으셖던건가요?
    아침편지 메일로 받은 글 중 제일 어울리지 않는 글이었네요.
    당장 메일을 차단하고 싶지만 많은 분들이 오늘 메일에 대해 실망을 느낀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이에 대한 고도원님의 해명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 위해서 당분간 소식지를 받아보겠습니다.

  • 김운태

    2017-05-01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글인듯 합니다
    저도 문재인 후보를 좋아하지만
    옹달샘에 적절하지 못한점은 현실인듯 합니다
    차라리 좀더 일찍 올렸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후보가 문후보님같은 지지도를 가졌다면 그래도 지금현시점에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보아도 순순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운영자님 참고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옹달샘의 존재이유와 목적을 저버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덕암

    2017-05-01

    민감한시기 적절치 못함

  • 유비오

    2017-05-01

    근로자의날인 오늘 저는 아들과 출근하여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고자 오늘 할수있는 일을 하나라도 해결해 보려고 최선을 다해봅니다/ 정치에는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많은분들 댓글에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잘했다, 잘못했다, 다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댓글을 다는 우리들도 글을올린 깊은산속 옹달샘도 다 맞는걸로 인정하시면 어떨까요. . .?/ 모쪼록 이번대통령은 잘뽑아서 임기동안에 사리사욕은 일체 채우지않고, 국정능력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그런대통령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 Victoria

    2017-05-01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신 이유가 ...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며 좋은 글 보내주셔서 항상 읽을때마다 고마운 마음 이였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구나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지만 이런글은 여기에 전혀 맞지 않다고 느껴져서 대단히 실망스러워요~
    "문" 씨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도 국민의 반이상 상당수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는 분들께는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글 입니다ㅠㅠ
    아침지기로서 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곳에서는 개인감정을 피력하는 정치적인 부분은 앞으로 자제해 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강갈렙

    2017-05-01

    좋은 사람들의 만남이, 좋은 사회 건강한 사회를 만들길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 킹샘

    2017-05-01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꿈너머꿈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화잇팅!!!!!! 대한민국 화잇팅!!!!!!

  • 신용진

    2017-05-01

    비종교, 비정치 모토로 꿈과 소망을 잃었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셨던 고도원 선생님,
    이제는 비정치를 더이상 쓸수 없게 된 것도 아쉽고,
    이번 정치적인 메시지로 공격도 받으시고,
    몇 몇 아침편지 가족도 떠나가게되어 더욱 아쉽지만

    이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과도기로 생각합니다.
    더욱 튼튼하게 바로서게될 아침편지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 초록

    2017-05-01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오히려 정치적이지 않을까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 내 소신대로 사시면 됩니다.

  • 최대웅

    2017-05-01

    고도원 선생, 김대중 전 대통령 종전 연설 담당자로 좌파 세력의 일인 것으로 알았지만,
    대선의 중대한 시점에서 이렇게 '아침 편지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다니 큰 실망입니다.
    앞으로 아침 편지 보내지 마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나그네

    2017-05-01

    뻔해서 실망스러워요

  • 2017-05-01

    절망과 실망에 상처입은 국민을 힐링하는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편지는 모든 선거가 끝나고 소개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가벼운 행동으로 상처받는 독자들에게 참회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 2017-05-01

  • 홍관의

    2017-05-01

    너무나 실망 했습니다.
    왜 하필 이때에 특정인에 관한 이런 글월을 올려야 하는지?

  • 김판주

    2017-05-01

    방문의 목적이 뚜렷하게 있는데 후보의 방문를.. 하필이면 이 시쯤에 개재를 하심은 ....

  • 이동엽

    2017-05-01

    두번째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올리기 전에 누군가가 이 기사를 올리자고 제안을 했을겁니다. 아마도 고도원님이 제의했을 개연성이 농후합니다만 확증이 없으니 그건 그렇다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올리는 것에 대해 참모회의를 했을겁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오늘 아침 수많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애독자들에게 배달이 되었지요. 참모회의에서 아침편지와 옹달샘에 이 기사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면 그 의견이 묵살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구요, 참모회의에서 부적절 의견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면 고도원님은 참조들을 잘못 두신 것이 됩니다. 그리고 참모회의 자체가 없었다는 가정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알던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그런 곳은 아니니까요. 누굴 지지하고 지지하지 않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지성들이 모인 곳에서 이러한 부적절한 일이 발생한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저나 가족이 고도원님과 옹달샘을 가까이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이를 먹어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나의 개인적인 소망이 이리도 어려운 것이었나라는 자괴감이 드는 5월1일 아침의 고도원의 아침편지였습니다.

  • 정옥희

    2017-05-01

    이건 아니죠 실망했읍니다 저도 오늘부로 아침편지 탈퇴합니다

  • 유유자적

    2017-05-01

    후보지지여부를 떠나 고도원이미지를 해치는 행위 같습니다.
    이곳에까지 정치색이 들어오는게 불편합니다.
    그것도 대대적 특집으로...
    득보다는 실이 많겠네요...
    앞으로 고도원님 행보를 주시하겠습니다.

  • 김 안 숙

    2017-05-01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기호1번 문재인
    지지합니다.

  • 이 순 희

    2017-05-01

    혼몽한 현실에 길이 보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훈

    2017-05-01

    고도원님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용기 있는 지혜" 라는 책을 권해 드립니다.

  • 늘 처음처럼

    2017-05-01

    오늘의 편지는 과연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맞나 싶네요...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의 초심과 아침편지재단의 초심까지도......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 이상훈

    2017-05-01

    비판의 글은 지워 버려셨네요.
    모든 것이 가면적, 정치적으로 흐르는 것 같네요.
    내가 하면 "힐링"이고, 남이 하면 가식으로 보는 분인가 봐요.
    본인의 수양이 먼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 헐뭥미

    2017-05-01

    얼마전일도 아니고 이미 몇달전인 2월얘기를, 하필이면 대선이 다음주인 이시기에 메일로 뿌리는 행위는 무엇을 말하고자하는 행위이신가요? 알리고싶으셨다면 이런내용은 개인적루트를 사용하셨어야죠.

  • 희정

    2017-05-01

    나른한 오후 너무 흐뭇한 사진... 감사합니다.
    가입후 처음 글 올리네요~ 오늘 사진이랑 글보구 넘 좋아서..~^^
    많은 상처를 입은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치유와 희망의 시대 꼭~! 부탁 드립니다.

  • 유록종

    2017-05-01

    이건 아닌데요!!!!

  • 광화문연가

    2017-05-01

    추신 : 저는 더 이상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구독하지 않겠습니다.

  • 광화문연가

    2017-05-01

    저는 오래 전, 모 방송국의 이숙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아침 프로에서 매일 출근길에 고도원씨가 그 날의 뉴스를 알기쉽게 브리핑해 주던 시절 '고도원'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명쾌하게 뉴스를 분석하고 전달해 주는 것에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거의 빠짐없이 청취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는 책까지 사서 읽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던 중에 청와대로 발탁되어 가시더라구요....
    그 때만 하더라도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아침 메일과 함께 잔뜩 게재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선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은 저로 하여금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잠시 멍해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장미 대선을 며칠 앞두고 있는 5월의 첫 날에, 지난 2월의 두툼한 방한복 차림의 모습들이 찍힌 사진들이 무척이나 덥게 보였습니다. 저는 정치적으로 비난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옹달샘의 운영진들과 함께 많은 고민 끝에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 생각되어지는데... 어리석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은 사진 속의 대선 후보에게도 별로 도움도 없이, 그동안의 저같이 충성도 높은 독자들로 하여금 고도원씨에 대한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변질된 힐링, 순수는 이미 그 의미를 상실한 것으로,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된다"는 박노해 님의 말을 생각하게 합니다.

  • 2017-05-01

    영혼이 맑은 두 분의 만남과 대화가 참 좋은 힐링이 됩니다. 한국의 미래도 밝고 맑습니다.

  • 구름과종이

    2017-05-01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오랜 독자입니다. 고도원을 통해 치유와 희망이 있었다면, 외연을 확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도원님이 이런 글을 올렸다고 너무 정치적이라고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삶이 정치와 매우 밀접한데 정치를 떠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발 좌파우파종북이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걸로 편가르기 하지 맙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 그것이 우리들이 추구하는 사회 아닌가요? 그리고, 대통령 후보가 이런 힐링과 치유에 대하여 깊은 공감을 하고 있다는 것만도 너무나 반가운 일 아닌가요? 한국사회가 얼마나 상식적이지 않은지, 가슴이 아픕니다. 고도원님이 우리 사회의 치유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다면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 2017-05-01

    치유의 대통령 소망의 대통령 문재인님을 환영합니다.
    상처입은 수많은 국민들이 힐링하는 5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정덕호

    2017-05-01

    헐! 고도원님 이건 아니지 않나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 이 율리아나

    2017-05-01

    왜 여태껏 하지 않던 healing에 지금 이 때에 관심을 가지시는지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적 때가 득지 득지 묻은 정치인들(?), 이젠 미숙하더라도 좀 참신하고 깨끗한 때묻지 않은 분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으로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으신지 기다려 보아야겠지요!

  • 정성은

    2017-05-01

    모든 대선 후보들이 대선 열흘채 안남기고 최고조로 바쁠때. 그럴 때 한 인간으로서 문재인님이 옹달샘 방문할 수있다 그럴 수 있다 보지요. 그리고 고도원님도 15년 만에 첫외출을 그분과의 차담을 위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민한 시기에, 독자들에게 그 내용을 이메일링 해도 되는걸까요?
    제가 좋아하던 곳에서 이런 글을 남기니 마음이 안 좋네요. 간만에 아침부터 이메일 확인하고 일 시작하려 했는데 괜히 봤나 후회스럽네요.

  • 이포미

    2017-05-01

    고도원님의 생각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걸어 온 그 길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행할 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의미 있는 만남. 고도원님, 잘하셨습니다.

  • 박영태

    2017-05-01

    힐링은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도 필요 한 때입니다.
    힐링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의 관심이 '표'만 아니라 온 나라에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면 대 환영입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후보던 아니던.....누구든지 힐링에 관심을 갖는것은 좋은 일이지요.
    힐링 된 사람은 ''표'에 너무 연연 하지 않습니다.

  • 2017-05-01

  • 박민

    2017-05-01

    눈물나려고 합니다. 아침마당의 철학에 공감하는 대선 후보가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믿음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명희

    2017-05-01

    힐링이란 단어 는 뭇재인씨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고요하던제마음이 요동을치는이유는 ?

  • 이치종

    2017-05-01

    문재인후보님!!!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우리 호남인들은 이것저것 원하는 목소리 내지말고 IMF극복에 힘쓰는 김대중 대통령님을 조금이라도 마음 펀하게 이나라 이끌도록 자중하고 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어 놓고도 호남을 홀대한다고 투정하면서도 그분이 경상도 사람이라고 미워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학연 지연을 떠나서 될성부른 나무를 알아보듯 될수 있는 사람이 꼭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그런 사람을 투표할겁니다. 이것저것 안해주셔도 투정안하겠다고 맘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오니 꼭 당선이 되셔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나라, 이게 나라다"하고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어 주세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2017-05-01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참 정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님도 한 인간으로서 저런곳을 갈 수도 있지 않겠어요? 지금이 50년대도 아니고 지금도 좌파우파 편가르는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 정성은

    2017-05-01

    스물 한 살 즘, 힘들었던 시기에 어느 지인께 받았던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가 좀 바르게, 기분 좋게 하루를 맞이할 수 있었던 고마운 편지입니다. 십오 년 넘게 아침편지를 마주하면서, 옹달샘 센터가 만들어지고 주민들의 힘이 모아져 꽃마가 생기고 정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아파서 움직일 수 없다는 이유로 한 번도 명상센터에 가본 적은 없지만 차후에 꼭 가보고싶은 곳 중에 하나였고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참 좋은 공간이다 싶어 꽃마의 이야기 꽃밭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받아본 이메일은 조금 놀랐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떤 후보를 지지하냐의 문제가 아닌,
    코 앞에 대선을 남겨 둔 이런 시기에 아침편지 이름으로' 문재인 고도원 차담' 이메일은 적절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편지의 이메일 발송이 특정 대선후보와의 만남이 내용이 되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침편지에서 시작하여 꽃마까지 또 바른 먹거리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신 분이라 나중에 꼭 한번 뵙고싶은 존경하는 분이었는데 지금의 기분은 글쎄요 뭐라 표현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글이 길어졌는데요.
    꽃마와 아침편지는 정치적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삼진

    2017-05-01

    아침편지로 만나고 있었으나 옹달샘관련은 사진을 처음보았습니다.
    문후보님께서도 다녀가시고, 우리나라에도 현대인이 힐링하는 곳이 있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자유의 시간이 주어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만수

    2017-05-01

    누가 방문해도 그곳은 좋은 곳이지요! 뜻깊은 곳이니까요
    나라를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경무대 시절부터 청와대까지 이조 오백년이 끝 날때 이미 그곳은 정기가
    소진 된곳이라 생각됩니다 대통령이 머무는 곳도 세종시로 도읍을 옮기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 남종우

    2017-05-01

    학생시절 기자가 정치인도 아니고, 청와대에서 연설문 작성을 한 경력이 있었던 것은 공무원이었을 뿐입니다.
    옹달샘 독자들은 기사를 읽는 것이지 고도원님의 사상이나 정치적 성향까지 따르지 않습니다.
    그간의 고도원님에 대한 이미지나 후보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더구나 본인의 본분을 망각하고 엉뚱한 욕심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분까지 함께 한 것이 무슨 큰 자랑이라고...

  • 최보운

    2017-05-01

    실망스럽습니다~

  • 나성숙

    2017-05-01

    아침편지로 인해 매일 힐링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선 전부터 좋은 일들을 안밖으로 하고 계셨군요. 여기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예술밥상처럼 우리모두를 살리고 힐링되는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 임재연

    2017-05-01

    때때로 우리는 두 갈래 길을 앞에 두고 고민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과연 내 판단이 맞을지?
    그럴 때 우리는 멘토들의 생각이 궁금해지기도 하죠
    부화뇌동이 아니라면 참조는 가능하지 않은지요?
    계몽 안된 국민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아는 만큼 보이 듯 모르면 모방을 통해 배워서라도 일깨워 주는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 큰 스승이 없는게 너무나 아쉬운 이 때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선구자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화이팅하세요

  • 노천환

    2017-05-01

    눈이 번쩍 뜨이는 반가운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춘박

    2017-05-01

    아침편지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곳 초창기부터 아침편지를 받아온 사람으로 오늘 처음 댓글을 답니다. 두분의 만남으로 허심탄회한 글들이 이어지는군여^*^ 이것 자체로 여기는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삭제하지 않아 더 좋구여^*^ 고도원님은 제가 볼때는 정치인은 아니나 정치적인 분입니다. 연세대학보기자출신으로 김대중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한 분이고 수년 전 강원인재개발원에서 맨 앞자리에 앉아 그분의 특강을 들었을 때 ' 아주 정치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실망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침편지를 읽는 이유는 우선은 아침편지자체가 힐링에 좋은 글이고 고도원님이 사람을 모아 새로운 힐링 치유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능력이 출중하고 꿈너머꿈의 희망을 주기에 이해하고 여기까지 동행했습니다. 내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거절할 수없는 것이 우리민족의 정입니다. 저도 지난 2월23일 강릉에서 김정숙여사님과 여럿이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고도원님을 입장을 이해하고 고도원님의 정치적인 성향이 아침편지가 더 크게 더넓게 순수하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정치는 현실과 뗄수 없는 것이고 침투력이 강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아침편지의 자부심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생각이 다르시더라도 제글에 댓글을 달지마세요. 제가 소심해서... 힘들어할 수 있거든여 ^*^

  • 남종우

    2017-05-01

    여름이 다 되어 가는데 겨울양복 입고 같이 찍은 사진을 굳이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옹달샘 독자 모두가 설립자 의견과 꼭 같지않고 또 그의 뜻대로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런출은 알고 있었지만 실망이 큽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참 안스럽네요. 불쌍해 보입니다.

  • 최정욱

    2017-05-01

    감사합니다~

  • 유영혜

    2017-05-01

    물론 선택은 읽는 사람의 몫이라지만...예민한 이시기에 이건 아닌것 같아요!! 내심 존경했던 고도원님께 약간의 실망감이 드네요!!

  • 이율리아나

    2017-05-01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힐링 대통령> 이라니 무슨 뜻이지요??? 이 시기에 특정 대통령 후보와의 대담에서 사진들을 올린다는 것은 그 마음가짐에 도저히 공감되지가 않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어린이들에게 아니 옹달샘 모든 회원들에게 꿈을 팔고 계시는 분의 사고라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 먼 거리에 서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 노원경

    2017-05-01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제가 옹달샘을 받아보는 이유를 오늘또 알려주시네요^^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자동 맑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후보님 반드시 맑은 윗물이 되어주실 분입니다^^

  • 문승영

    2017-05-01

    큰 호수는 이런물 저런물 다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물론 오해의 소지는 있겠습니다만
    조급해 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눈길로 큰 흐름을 볼수 있는 여유를 찾으시길...
    최순실이가 온다한들 힐링과 새로움을 위해서라면 위와 같은 글 아니쓸 이유가 없잖아요...
    간장종지가 생각남은...

  • 김미영

    2017-05-01

    힐링대통령. 국민들과 함께 천천히 바꿔나가요.

  • 김향순

    2017-05-01

    참 좋은 소식입니다. 치유의 대통령이 탄생하시어 온 국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그런 시대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아울러 고도원님의 힐링센터에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임재연

    2017-05-01

    유시민 작가는 국민을 계몽하는건 정치인도 하기 힘든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럼 누가 그 역할을 해야하는 건지요? 바로 고도원님 같은 분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정치판에서 나름 큰 역할을 하시는 분이 이념과 철학도 다른데 오로지 정권만을 목표로 연대를 거론하며 특정인을 지지한다고 나선건 옳은 일인가요?

  • 김양수

    2017-05-01

    참 보기 좋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옹달샘에서 나눔은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건강한 나라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힐링이 필요한 시대라 여겨 집니다. 국민이 모두다
    즐겁고 행복하게 마음의 치유가 되도록 만들어 주시길 기대 합니다.

  • 강혜지

    2017-05-01

    힐링하러 옹달샘에 온 독자에게 특정지지자 로 인해 독자들에게 오히려 킬링이 되고 있어신거 모르겠습니까? 빠른 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용 고도원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네용 독자들은 답을 바라고 있습니당.

  • 도인숙

    2017-05-01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저의 아버지와 또 삼촌이 또 너무나 많은 희생자들이 국군 묘지에 안장 되어 계십니다. 이것보다 더 큰 아픔과 슬픔은 없을 것입니다.
    또 우리나라를 알지도 못하면서 먼 와국 나라에서 와서 죽어 간 젊은 생명들도 너무 많습니다. 바깥에서 보는 한국은 지금 정말 풍전 등화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이 너무 심각하고 엄중한 대선인데 고도원님의 글이 마음에 너무 큰 아픔을 주십니다.
    옛날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나라를 지키겠다고 가족을 버려두고 전쟁터에서 목숨을 버렸던 사람들의 가족들에겐 고도원님의 오늘 북한을 지지하는 후보를 소개 하심이 그들 가슴에 비수를 꽂는 듯한 아픔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아픕니다. 정말 마음이 슬프고 아픕니다.
    샬롬

  • 김경리

    2017-05-01

    잘하셨습니다. 문후보가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 이상훈

    2017-05-01

    "힐링"
    '아침편지'에서 힐링은 누군가로부터,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 삶 속에서 인간 내면의 참 아름다움 울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비교하자면, 부처의 열반으로 가는 구도의 삶의 길이나 예수의 십자가 구원의 길을 찾아가는
    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앞의 문재인 대통령의 방명록 글을 보면
    우리를 자기자 치유해 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 분은 너무 내면이 비워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이 먼저 힐링 수양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고도원님 꼭 전해 주세요.

  • 송영무

    2017-05-01

    첫 외출, 은둔자, 앞으로 자주 외출을 하실것 같네요
    초심을 잃지 마시고, 더 많은 국민이 위로 받을 수 있는 큰 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 김민우

    2017-05-01

    고도원님 아직도 정치에 많은 미련이 있나보네요.
    주변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너무 많이 변질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는
    편지를 안 본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그럴때마다 그정도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오늘 편지를 보고 확실히 느껴지네요.
    고도원 재정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런 이유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건지요.
    저도 이제 그만 힐링하고 고도원 편지를 잊고 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솔향기

    2017-05-01

    10년을넘게 고도원의아침 글을 받으며 힐링하고있는사람중 하나입니다
    왜 이시기에 정치인 의 만남을 추진하시나요
    대선끝난다음이라면 모르느데 고도의 사심을 생각안할수없네요
    고도원님 정치하고싶으신가봐요
    아님 도움을 받고싶으신건가요
    왜 좋은이미지의 고도원의 아침이 다르게 느껴지는것일까요?

  • 정진규

    2017-05-01

    저도 밑에 여러님들의 의견과 그 뜻을 같이 합니다. 대선이 얼마 안 남은 지금의 시기에 1년이나 전에 방문한 특정후보의 방문사진과 대화내역을 올린다는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설립자 마음이고 그게 "싫으면 오지마!" 라든지, "여기 이런 댓글 달지 마라!"든지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위에 저 후보가 한 말처럼 말 입니다! " 마! 고마해!")

  • 강경성

    2017-05-01

    문후보님의 방문에 대한 아침편지 회원분들의 찬반에 대한 여러 의견에 대하여 , 많은 공감이 됩니다.
    아침편지에 방문한 문후보님은 먼저 표를 얻기위한 의도로 방문하셨고, 그분을 맞이한 아침편지 재단은 처음엔 손님으로 맞이하셨겠지만 , 어디 인생사 마음데로 됩니까?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부탁하는데 약간의 정치성은 있으셨겠죠. 그 것은 안철수 후보님이 방문하셨서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방문하신 문후보님이 선수신거죠. 안후보님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지금이라도 방문하신다면 똑같이 대해주시고 요구할 것 요구하고 사진촬영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다만, 어느 회원분께서 말씀하신 것같이 아침편지 재단이 정치적으로 퇴색되거나 물들지만 안든다면 말이죠.~

  • 2017-05-01

    오랜 타국생활에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받아본지 15년...이렇게 실망스런일은 처음이네요. 제가 존경해오던 고도원님이 완전한 좌파인 문재인씨를 만나시다니...누구나 생각은 다 다른법이지만, 몇만명이 받아보는 아침편지에 이런글을 올리신건, 실망입니다.
    외국에선 북한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민재인은 절대 대통령이 되면 않됩니다.

  • 이상훈

    2017-05-01

    "배나무 밑에서 갓근을 고쳐매지 말라" 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사심 없는 만남이라고 님께서 말하셨지만,
    이것 또한 지금의 동굴 속에 빠져 있는 정치인들 특히 대통령 후보와 만남은
    고도원의 힐링의 고민하게 만듭니다.

  • 이현심

    2017-05-01

    잘읽었읍니다 날마다 고시인의
    시를받아보면서도 거처를몰랐었는데
    사진으로 알려주시고 누구든지 힐링이필요한자는
    될때까지 와있어도좋게끔하시겠다는그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읍니다 대선주자 누구든 만나주시겠다는데 선거운동은 아니라고봅니다 어떤주자도 똑같이 대하시겠다잖아요 하여튼좋은글 좋은그림고맙습니다 나도한번가보고싶엊ㅂ니다

  • 화이팅

    2017-05-01

    두분의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그대로

    2017-05-01

    정수님 누가 만난 것을 문제삼나요? 그것을 이 사이트에 올린 것이 힐링인가 문제삼는 것입니다.

  • 그대로

    2017-05-01

    아침 날벼락입니다. 저런 정치에서 벗어나는 것이 힐링인데....고도원님!

  • 정수

    2017-05-01

    다들 난리시네요.. ㅎ
    오늘 아침 글이 정치적인 내용이라...생각하시네요. ㅎㅎ
    반박 글 해소 차원에서 저는 정치적이라고 인정하고 의견 적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6년만에 댓글은 처음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도원은 2011년, 12년에 방문하고 그동안 재 방문을 못하고 있는 눈팅수준의 회원입니다.
    .
    큰 꿈을 꾸는 공익사업가입장에서 현재 약 70% 당선 유력한 대선후보를 만날 기회가 있는데..., 거절하라구요? ㅎ
    .
    예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딸은 B후보를 뽑을 예정이고... 아빠는 뽑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평범한 사람인데...
    A후보가 70% 정도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데....
    그 대통령 A후보가 아버지를 한번 뵙자고 합니다.
    그럼 딸은 B를 지지하니 말려야 할까요?
    아버지 추진하던 자선사업이 도움이 될텐데...
    심지어 개인사업을 하고 있어도 만나면 실보다 득일텐데...
    개인사업이었다면.., 안만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화내는 딸이 정상인가요?
    집으로 초대해서 딸에게 인사 시켰다고..., 딸 입장에서 그게 그렇게 화나시나요?
    아고..., 그렇게 포용력이 없어서 고도원가족이라 하시겠어요..., ㅎ
    아버지가 집에 초대한 A후보를 뽑으라고 강요한들..., 우리가 공개투표도 아니고..., 딸은 딸 지지자 투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싸울 필요가 없지요.
    그냥 투표장에서 각자 선택하면 되고.., 아빠가 A후보랑 밥먹었다고 동네 떠들고 다녀도..., 그게 창피한 일도 아니고....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안되는 건가요?
    .
    ㅎㅎ
    그만 화내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
    고도원 회원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 최현주

    2017-05-01

    이곳이야말로 진정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데... 정치가 왜 와야합니까 ? 어디하나 마음 쉴곳이 없네요
    세상 온통 정치판으로 세상에 물들지 않은곳 유일한 쉼터 너무나 민감한 시기에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도원님 초심을 지키십시오...

  • 나그네

    2017-05-01

    수수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대한민국이 힐링되길 손 모읍니다!

  • 김석진

    2017-05-01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이미 고도원님 한 분의 것이 아닙니다.
    수백만의 독자와 멘티가 있습니다.
    젊은 학생에서 부터 장년, 노년에 이르기 까지 ~
    많은 단체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건
    이해 가 됩니다.
    그러나 아침편지는 성격이 좀 다르지 않은가요 ?
    힐링의 성지 ! 고도원의 아침 편지 !!!

  • 김상헌

    2017-05-01

    누가 대통령 되던 어려운 시기가 되지 싶습니다.
    작년 이후 상처입은 모든 분들을 보듬어 줄수있는
    옹달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희

    2017-05-01

    그저이유없이설레입니다 고도원님의순수하심과정직하심을늘존경하고신뢰하는사람으로서반갑게내용들을봤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의모든프로그램을믿고성원합니다

  • 김정민

    2017-05-01

    아침마다 이편지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특장후보와의 만남소식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물론 고도원님의 개인소견은 있으시겠지만
    모든 분들이 함께 하는 이공간에서는 누고나 빈마음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생각하며 모든이들에게 다가가는 만남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조인호

    2017-05-01

    한번 방문해서 쉼을 얻고 싶습니다.

  • 최주호

    2017-05-01

    우리 인생의 미래를 키우는 큰 꿈을 주시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고도원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 문종환

    2017-05-01

    우리는 누구든 어떤 사람에 대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판단은 그 글을 읽은 분들이 하는 것이구요.
    우리들의 삶이 정치와 완전히 별개로 할 수 있다면 그렇게 가도 문제가 없겠지만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와 여러 사정들이 정치와 분리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글의 의도는 다분히 읽히지만
    사실관계를 전달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아침편지 독자들 분들은 고도원님이 추구하는 가치, 지향점(이념) 등에 대체적인 동의를 하여
    아침편지를 사랑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 가치와 이념에 바탕해서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를 해 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동의를 하고 하지 않고는 개인의 의사에 따르겠지요.
    이 글 때문에 고도원님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 김정희

    2017-05-01

    여기는 순수하기를 바랬는데... 고도원님의 모습은 천진한 아이같은데.. 우짜다가 정치인 추켜 올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 글을... 그것도 대선을 앞두고 올리셨는지... 저처럼 반감이 생기는 독자가 많을 것같네요...

  • 박창학

    2017-05-01

    이건 아니다.
    고도원님도 이제 아닌가???

  • 김건기

    2017-05-01

    사진만 봐도 치유받은 느낌입니다.

  • 모닝커피

    2017-05-01

    이 글과 사진은 잠시 내리시는게 ?
    많은 부분 공감하고 또 좋아 합니다.
    그러나 혹시 라도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이글과 사진을 보고
    문재인 후보나 고도원님 모두에게 선입견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들을 수용, 포용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그래서 더 더욱 깊은산속옹달샘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더 많은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듯 합니다.
    5월 9일 이후 생각과 나눔을 펼쳐 보이심이 ~

  • 이경선

    2017-05-01

    여기까지 정치 이야기라..정말 아쉽네요..
    9일이 지나 올리셨음 좋았을텐데...
    문재인후보도 원하는게 있어..이 바쁜 시기에 찾아 왔을꺼고...
    참 안타깝습니다

  • 배성한

    2017-05-01

    상처입은 모든 사람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국가차원에서 그런 일들을 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삶이 윤택해 졌다고는 하나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치유와 힐링 더욱 절실한 시기입니다.
    꿈이 꼭 이루어 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이재천

    2017-05-01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아침편지는 더더욱 무겁게만 다가오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움이 남는건 저만의 생각이길
    옹달샘은 모두의 옹달샘 이 되길 기원합니다

  • 강순갑

    2017-05-01

    좋은 만남을 가지셨군요.
    고도원님의 꿈너머 꿈이 현실이 되어 국가 정책에도 많이 반영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도원님은 앞날을 예측하시는 뛰어난 두뇌도 가지셨어요. 화이팅!! 많이 응원합니다.

  • 이석진

    2017-05-01

    오늘 '문재인 고도원 차담' 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아침 고도원의 메일을 읽었었는데...
    오늘만큼은 기분 좋게 메일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를 지지하는지는 각 개개인의 생각과 마음입니다.
    우리가 문후보의 지지자이든 아니든 그런것을 떠나,
    오늘 고도원의 메일의 내용은

    순수한 목적을 잃어버린 변질된 단체의 모습을 여실히 보였습니다.
    아주 크나 큰 실망입니다..



  • 강순이

    2017-05-01

    파이팅

  • 김재현

    2017-05-01

    숨쉬고!'ㅡㅡ한 호흡 걸러가며'ㅡㅡ사는세상
    참을 꿈꾸고 펼치는 지혜로운 전도사 들의
    지혜로운 개척에 한표쾌척 합니다

  • 조영란

    2017-05-01

    글을 올리시는 분께서 별다른 의도가 없으셨기를.....
    글을 받은 우리들도 별다른 추측 없이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리는 분이 의도 있으시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결정은 우리 각자의 손에 쥐어져 있는걸요!
    우리 민초들은 강인하고 현명합니다.
    우리 자신을 믿어봅시다.

  • 장봉숙

    2017-05-01

    참 좋은 만남이셨네요.
    차기 대통령은 힐링 대통령이라는 말이 마음을 울립니다.
    국민들의 멍든 마음을 잘 풀어 주실 분
    오로지 문재인 후보 뿐입니다

  • 박태섭

    2017-05-01

    잘보았습니다^^

  • 이승호

    2017-05-01

    지지라는 것은 찾아가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잏의 진정성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알아서 지지선언을 하는것이라 봅니다.

    교수, 과학기술인 1000명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http://www.etnews.com/20170429000049

    벤처·청년·여성기업인 330명, 안철수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226002

    안보전문가그룹,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https://www.youtube.com/watch?v=TscxsRToSrI&feature=youtu.be

    대학 총학생회장들의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926527&sid1=001


    前외교관 50명·대학교수 539명 등 '잇단' 안철수 지지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696014&sid1=001
    [출처] 안보전문가그룹,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국민의당 지지자 모임) |작성자 inoran


    광주전남지역 교수 232명, 安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956354&sid1=001


    제2차 광주, 전남 대학교수(272명)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http://m.breaknews.com/a.html?uid=506147§ion=sc2§ion2=

    소상공인 330명, 안전포럼 회원 1500명 등 安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703652

    43만명 안철수지지선언 청각장애인협회및 산재·청각장애인협회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43&NewsCode=004320170427141743190687

    법률가 300명, 기호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3979055&sid1=001


    청소년지도자연대, 안철수 지지 선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762323

    한국산재장애인협회(13만 회원), 안철수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761683&sid1=001


    약사1059인 안철수지지선언

    http://m.kpanews.co.kr/article/show.asp?idx=183333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 동포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517&aid=0000002268&sid1=001

    노동자 1만인 안철수 지지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222944

    다문화가족동포회, 安 지지

    http://news1.kr/articles/?2980238

    가정과 교수 39명, 安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704204&sid1=001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안철수 공식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3010601&sid1=001


    양산 주민 안철수 지지 선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704000

    풀뿌리 2300여명 안철수 지지 선언
    http://www.ajunews.com/view/20170425102056276#hi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안철수 공식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3010601&sid1=001


    정치혁신국민본부 "유권자 2천300여명 안철수 지지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216239&sid1=001

    반기문 지지모임 반사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98993

    반기문 지지모임 '반걸음', 안철수 지지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194018&sid1=001


    정균환·김영진 등 전직의원 13명, 안철수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3856828&sid1=001

    전 서울시의회의원 60여명,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7883600

    국민주권개혁회의 충남 회원들...국민의당 입당, 안철수 지지선언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19000196


    광주광역시 전직 시·구의원 81명, 안철수 지지선언

    http://news1.kr/articles/?2980097


    김해지역 인사, 국민의당 입당 및 安 지지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702923&sid1=001

    김종인, 안철수 지지 선언 "친문 패권은 절대 안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762141&sid1=001


    [출처] 43만명 안철수지지선언 청각장애인협회및 산재·청각장애인협회 (국민의당 지지자 모임) |작성자 한국신당

    박원순 대선캠프 인사,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http://m.newspim.com/news/view/20170411000353



    시민포럼 국민의힘(충북), 안철수 지지 선언

    http://v.media.daum.net/v/20170322144617660#none





    저[출처] 약사1059인 안철수지지선언 (국민의당 지지자 모임) |작성자 도경





    전인권 안철수 지지선언


    전인권 지지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0&aid=0002601867&sid1=001

    고종석 지지선언

    http://cafe.naver.com/iutsider/33068




    [출처] 교수, 과학기술인 1000명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국민의당 지지자 모임) |작성자 안철수가 이긴다




    새시대를 염원하는 대학교수 539명 안철수 지지 선언

    [출처] 새시대를 염원하는 대학교수 539명 안철수 지지 선언 (국민의당 지지자 모임) |작성자 얄개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2888

  • 윤경일

    2017-05-01

    아 ∼ 이건 뭐지..?? 싶네요.

  • 이준구

    2017-05-01

    존경하는 고도원님 하나님이 사람을 다 다르게 만드셔서 같은사물이나 같은글을 보고서도 다 다르게 표현합니다.아침편지 가족들도 가족들의 숫자만큼 다른생각을 하고 아침편지의 순수함에 동참하고 있지요 좀더 사려깊은 결정을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5월9일 이후였으면 참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 김태성

    2017-05-01

    초기에 의미 있는 좋은일을 하면서 힘들어 하시는 시기에 후원자가 되면서 당부했는데 역시 초심을 유지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센터가 안정 되면서 다시 청와대생각이 나시는 모양 입니다. 유감스럽습니다.
    기록이 남아 있다면 무슨 얘기를 하셨는지 찿아 보시기 바람니다.

  • 栢村

    2017-05-01

    유력 대선후보와의 만남이 순수할지라도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충분합니다.
    다른 대선 후보들과도 만난 후 차례로 소개해야 오해의 소지를 없앨 수 있었는데
    특정 후보화의 만남만을 360만 아침편지 독자에게 전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고
    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들기도 합니다..

  • 최옥순

    2017-05-01

    나쁘지 않아요
    다른후보님들도 한번쯤 다녀가셨슴 좋겠네요

  • 이승호

    2017-05-01

    저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글을 읽어왔는데요.
    문재인 지지와 동급인 글을 올리셨네요. 지지글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실망을 가질거 같습니다.

    대선전에 나타났다는것은 이미 선거유세이거든요. 문재인이 온라인 카페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는것은 최근에 일어나고 있기에, 명확히 잘못된 방향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을 가장 먼저 주도하고 가장 잘 해낼거같은 안철수는 그런 유세는 하는것을 보지 못했네요.

    오히려 참된 지식인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글을 봤습니다.

    문재인에 대한 비방은 여기에 적고 싶지 않습니다. 문재인의 뒷모습을 알면 현정권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을것인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아마 고도원님의 글을 읽을때, 저는 앞으로는 편파적인 모습으로 볼수 있게 되겠죠.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 글을 남깁니다.

  • 이동엽

    2017-05-01

    지금까지 고도원님을 좋아하는 이유 여러가지중 하나는 smoking free, alcohol free 그리고 politics free였습니다. 그런 기준이 그것도 선거기간 중 깨어진것에 참담함마저 느낍니다

  • 김해경

    2017-05-01

    오랫동안 아침편지를 사랑해 왔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모든분들이 다녀갈수는 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진과 글을 공개하시다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ㅠ 그 분을 찍고 안찍고를 떠나서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일종의 선거 운동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글을 게재할때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셨겠지만 한번만 더 생각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침편지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조용히 이글을 올립니다 .

  • 김세현

    2017-05-01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으나 이렇게 글을 남기진 않았는데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김숙자

    2017-05-01

    특정인 지지 발언은 아닌듯 합니다 좋은일 많기를 기원합니다

  • 후리

    2017-05-01

    명상과 치유가 필요한 시기임은 크게 공감합니다만
    옹달셈에 참여하는 비용이 일반 시민아 부담하기에는 큰 돈입니다.
    작은 돈이지만 고도원님의 꿈에 저또한 동참하고, 기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이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다음 정권에는 국가적인 비용부담 및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허영주

    2017-05-01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깊은산속 옹달샘 360만명 아침편지
    가족의 속사정을 들여다 보고갔으니 깊은 이해가 있었을 것입니다.
    대통령에 누가 당선될지 아직 모르지만 아침편지 가족을
    잘 이해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방황하는 현시대를 위하여
    방향타를 올바르게 잡고가는 옹달샘에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펼처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정동진

    2017-05-01

    저도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 특정인 후보에 관한 공지는 마치 자랑이라도 하는양
    보고 읽는이 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은 피하기 어렵겠네요!!
    더군다나 선거기간인데 이거는 좀 아닌듯 싶네요.

  • 성기홍

    2017-05-01

    받기만하다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참 보기좋고 뿌듯합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야죠, 국민이 잘살고 행복항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문재인, 옹달샘, 고도원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나랴

    2017-05-01

    다른 대선후보는 아침편지를 방문하지는 않았나보네요. 좋은 곳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기는 하시군요

  • 김태성

    2017-05-01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할때부터 참여해 왔는데 실망스럽습니다.
    민감한 시기에 특정인을 만나셨네요. 힐링되는분도 있겠지만 그반대되는분도 계실텐데요(?)
    만나는건 좋지만 이렇게 공지 해야 될까요(?)

  • 이종화

    2017-05-01

    고도원님!
    야침편지 회원들에게 선거 운동 하시는 건가요?
    선거일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제 좁은 소견에 이건 아닌듯 싶습니다.

  • 심전

    2017-05-01

    그 많고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선거를 며칠 앞두고 특정인 사진과 글 띄움 너무 정치적으로 느껴집니다.
    외롭지않아요.순수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있기에~~~~ _()_

  • 박득우

    2017-05-01

    아름다운
    힐링의 꿈을 펼쳐 보시라고요.

  • 이주호

    2017-05-01


    치유와 힐링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많은 분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가 치유해 드리는 좋은 “힐링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는 치유를,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꿈, 큰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희망의 미래, '치유와 희망'의 시대를 소망합니다.


    가칭 “가족아카데미”라 칭하여 2박 3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삶을 고통 받으면서, 길을 몰라서, 또는 남에게 표출하기가 수치스러워서, 時間과 費用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도 미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의 사회보장시스템에 기여하는 차원으로 생애보장 소득재분배 관점에서 국가가 선제적으로 시행해보는 것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에 가야할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녀를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혈연관계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중에서 이해관계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되는 부분이고, 문제해결이 가장 복잡하기도 합니다.

    가칭 “가족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실있고 휼륭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전경험이 풍부하고 감동과 치유의 효과성을 갖춘 역량있는 강사진이 구성된다면

    고도원 이사장님께서는 아픔이 있는 대한민국 구성원에게 대만족과 커다란 행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국가적으로 사회환원 공익사업으로서 사회보장시스템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하리라 사료됩니다.

    보다 나은 삶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단계적·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구성원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별천지

    2017-05-01

    이건 아닌듯 싶어요 ^^

  • 큰빛

    2017-05-01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을 사람답게

    감사합니다. ^^+

  • 박연국

    2017-05-01

    자세히 보니 작년 2월 20일 방문사진이네요. "투표8일전" 특정후보를 편드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김화식

    2017-05-01

    특정후보를 띄우는듯한 느낌 실망입니다. 초심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정연

    2017-05-01

    여러분들의 생각과 같네요 아침쳔지 가족들이 원하는것은 정치와 무관한 깨끗한 깊은산속 옹달샘 되길를 바랍니다.

  • 김인숙

    2017-05-01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기에 특정후보에 관한 사진과 글을 올리신 것이 좋지않게 느껴집니다.

  • 조명희

    2017-05-01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언제나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어 기대를 안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또 희망을 갖고 대통령후보들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됩니다.

  • 윤영옥

    2017-05-01

    2016년 2월 사진을 하필이면 이런시기에
    올리는지요~
    시기를 잘못 택한 것 같네요 ......

  • 이진환

    2017-05-01

    크게 만들겠다는, 온 국민을 힐링하겠다는 큰 욕심은 나쁘지는 않지만
    많은 부작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하고 따름니다.
    옹달샘에 들어오면 대통령도 그냥 아침지기에 말을 잘 듣는 한사람
    이기를 바랍니다.

  • 윤애경

    2017-05-01

    다른 후보도 충분히 올수 있는자리이고 오신다면 똑같은 정책이야기를 전할수 있으셨으시라 생각됩니다. 청소년 상담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반가운 말씀이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 장소 하나하나 정치와 연관되지않은 곳이 있나요? 우리의 세금을 나누는 것이 정치 니까요...수고하섰습니다

  • 박성래

    2017-05-01

    저는 진보를 표방합니다. 타이밍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큰 영향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인은 국민인데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발전이 더디다는 생각입니다.

  • 안경화

    2017-05-01

    고도원님의 오랜 시간동안 사명감으로 옹달샘을 지켜가고
    힐링센터로 거듭난 지금, 다양한 생각을 갖겠지만
    반갑고 희망적인 느낌 입니다.
    그동안 감사하고 애쓰셨습니다~^^

  • 이강식

    2017-05-01

    대박

  • 김성돈

    2017-05-01

    지도자의 크기는 나라의 크기입니다.
    우리가 분별력을 가지고 올바른 선택이
    이 민족이 살 길 입니다

    샬롬 ! --광주에서 옹달샘 -

  • 장혜숙

    2017-05-01

    방문 시기가 좋지않네요
    차라리 되고나서 방문했으면......에흐

  • 조춘기

    2017-05-01

    참 포근하고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난하고 외롭고 분함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힐링의 정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고재능

    2017-05-01

    같은 생각입니다., 옹달샘은 항상 순수함 어린 아이의 마음 그대로 우리들 가슴에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강혜지

    2017-05-01

    저도 고도원님의 옹달샘을 좋아하는 구독자로 지금 시기엔 특정후보 지지 느낌은 옹달샘의 정치적 색이 나는듯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깨끗하고 맑은 옹달샘에 치유하러 왔습니다. 정치로 인한 혼탁이 없길 바라며 시정이 필요할듯 하네용.

  • 김윤탁

    2017-05-01

    '힐링대통령'이라는 단어의 울림이 참 좋습니다.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치유되어, 다시 용기와 희망을 되찾게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깊은산속 옹달샘이며 대한민국이기를 소망합니다.

  • 전병영

    2017-05-01

    지지 합니다

  • 나조현

    2017-05-01

    문재인 후보님 힐링캠프에 잘 오셨습니다.
    옹달샘의 정기를 받아서 피곤한 대한민국을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바로잡아 주세요.

  • 김지원

    2017-05-01

    동 시대를 함께 살아가며, 사랑과 정성을 모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미소와 격려, 공감과 포용 그리고 배려와 소통이 가득한 사회를 꿈꿔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천

    2017-05-01

    지금 시점에서 특정후보를 편드는듯한 느낌을
    받는것은 제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제가 고도원님을 좋아하는것은
    그렇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중도적인 입장에서 운영해 나갔음 합니다.

  • 장영님

    2017-05-01

    닮으셨네요. 선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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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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