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발을 딛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때묻지 않은 옹달샘 자연 속에서
'친환경 숙소'와 '사람 살리는 밥상'과 더불어
휴식하고 힐링하는 잠깐멈춤 스테이 프로그램입니다.
살아 숨쉬는 집에서의 숙박
사람 살리는 식사 (1박 3식)
다양한 테마별 명상 프로그램
|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
| 1 | 155,000원 | 175,000원 |
| 2 | 275,000원 | 295,000원 |
| 3 | 380,000원 | 400,000원 |
| 4 | 480,000원 | 510,000원 |
|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
| 1 | 190,000원 | 210,000원 |
| 2 | 300,000원 | 320,000원 |
평소 가보고싶은곳에 듣고싶었던 이계호 교수님 태초먹거리가 있어 참가했는데
하루전 미리가서 여유있게 좋은공기 마시고 사우나도 하고
프로그램이 정말 알차고 꽉찬 느낌이어서 기대 이상이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주위환경 좋고 시설 깔끔하고 프로그램도 다 기대이상이라 다시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오고싶은곳이다
밤에 창밖으로 커다란 북두칠성보며 감탄하다가 초등학교 이후 정말 귀한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게되었다
정말 청정지역인거 같다
힐링하기 좋은 건강한 음식이 있는곳~~ 최고!
분주함에서 벗어나 1박2일을 힐링하고 왔습니다.
무엇을 하지 않아도 시간을 잘보낼 수 있었던 곳~
오랜만에 공기 좋은곳에서 부부 팔짱을 끼고 낭만을 느낄 수 있었던곳~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팟는데 명상시간에 완전 풀려 감사한 곳~
때마다 정성스런 음식으로 미감을 즐겁게 한 곳~
모든 지킴이 분들의 친절하고 여유로움이 묻어났던 곳~
난 이곳을 다녀왔다. 깊은산속 옹달샘!!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처음으로 명상센터 경험을 했다. 풀내음과 산새소리가 가득한 곳에 도착해서 이곳 저곳 둘러보고 관계자 분들의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 숙소는 깨끗하고 단정했다. 매 식사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다양하고 맛있는 건강식이 준비되었다. 옹달샘 곳곳에 자리한 다양한 이끼와 야생화는 테라리움을 취미로 하는 나로서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탄하고 쓰다듬어보게 했다. 통나무 명상 시간에는 한 번도 자극하지 않았던 뒷머리를 자극하며 통증과 시원함, 맑아짐을 경험하게 했고 저녁 식사 후에는 예전에 읽었던 무라카미하루키 소설책을 카페와 도서관에서 다시 읽어보며 옛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잊고 있던 재미있는 장면도 다시 알게 되었다.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 트레킹을 했는데 가장 긴 감사코스를 돌아보며 이슬이 앉은 풀잎과 이끼를 감상하고 곳곳에 설치된 좋은글을 빠짐 없이 읽었다. 아침 식사 후에는 온냉탕을 번갈아가며 몸을 새롭게 하고 찜질방도 경험했다. 명상 시간에는 평소 굽어있던 몸의 뒤편을 이완하면서 피로를 풀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유용한 스트레칭을 배웠다. 어느덧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는데 더 있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컸다. 지나고 보니 내가 마음속으로 바라던, 당장 지금은 지속할 수 없는 휴식과 치유로 가득한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아는 사람이 없어 홀로 생활하여 외로울 법도 했지만 그렇기에 더욱 큰 휴식을 얻은 듯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듬뿍 받은 에너지로 가정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고 회사에서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친절하게 대해 주신 옹달샘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았던점: 공기 맑음/프로그램이 계속 있음/ 이부자리 깨끗함/음식 맛있음. 김치면 김치 전이면 전 요리하시는 분이 보통 솜씨가 아닌듯함
안좋은 점: 숙소가 방음이 너무 안됨. 아이가 저녁 내내 12시 넘어까지 떠드는 소리가 그대로 들려 너무 힘들었음. 저녁시간 이후 정숙에 대해서 강력한 고지가 필요함./프로그램 시 모르는 사람과 짝지어서 하는것. 혼자 있고 싶어 혼자 간 내향인에게는 힘들고 싫음
문의 사항: 옹샘내 금주라고 공지되어있던데 카페에서는 술을 팔더군요. 카페에서 산 술은 상관없나요? 카페에서 구입해서 숙소로 가지고 가서 마시는 것은 상관없나요? 12월 친구와 재방문 앞두고 확인하려고 합니다.
10.3~4일. 자연과 하나된 마음으로 잘 지내고 왔습니다. 1박2일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힐링한 시간이었고..특히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식사가 산소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들땐 아무생각 없이 찾고 싶은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랸만에 형제들 부부동반으로 충주, 단양여행중 옹스로
그린하우스에서 하루밤 묵었습니다..
건강식으로 맛난 식사에 모두들 속편한 식사를 하고 황토방에서 숨쉬기 편한함을 흠뻑 느꼈어요.
그린하우스의 찜질방도 깔끔하고 잘 지지고 갑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바닥에 까는 요가 나무 얇아 등이 배겨
여러번 깼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친절한 아침지기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