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발을 딛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때묻지 않은 옹달샘 자연 속에서
'친환경 숙소'와 '사람 살리는 밥상'과 더불어
휴식하고 힐링하는 잠깐멈춤 스테이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한 자연명상 스테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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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31일 송구영신 스테이
살아 숨쉬는 집에서의 숙박
사람 살리는 식사 (1박 3식)
다양한 테마별 명상 프로그램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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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55,000원 | 175,000원 |
2 | 275,000원 | 295,000원 |
3 | 380,000원 | 400,000원 |
4 | 480,000원 | 510,000원 |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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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90,000원 | 210,000원 |
2 | 300,000원 | 320,000원 |
잘 정돈된 정원과 깨끗한 숙박시설, 무엇보다 맛있는밥..그리고 심신을 수양수련(?)..다양한 프로그램.
산을 산책할수있는곳..꽃이피면 더 좋을것같아요.
무엇하나 나무랄데 없이 편안히 잘쉬다 왔습니다.
지인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계신 선생님들도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힐링이 필요 했답니다.소중한 시간 쪼개어서 소중한 시간을 오롯이 나의 것으로 만들고 왔답니다.1박2일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또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안내 해 주신 분들 너무 친절해하셨고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와.(땡~땡땡) !!!!!
프로그램이 사이사이에 곁들어져서 지루함없어 잘 보내고
왔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남편과 함께 가을날 진정한 휴식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박3일이 참으로 짧게 느껴졌습니다.
삼시세끼 식사량이 엄청 많이 먹게되고 그 먹은 것이 다 소화가 되었댜는게 놀랍습니다.
낮엔 찬란한 가을 해볓을 마음껏 쪼이며 성경 읽고 묵상하고 잠시 기도도하고 저녁엔 스파도 하면서 우리 부부만의 값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 60이 넘은 나이가 되도록 이렇게 쉬어 본것이 정말 처음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담에 또 이런 시간을 갖자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 쉬었다갑니다.감사합니다~~
딸아이가 회사에서 옹달샘을 먼저 다녀와서 엄미가 가면 너무 좋을거 같다고 예약을 해줘서 4자매가 마음 쉼하러 오게 되었어요
무얼 하기보담 온전히 쉬러 왔기 때문에 산책도하고 오랫만에 만난 자매들의 수다가 좋았어요
산책하고 나서의 스파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줬고 무엇보다도 식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 주신 재료 본연의 맛에 4자매 모두 대만족
막내동생는 너무 좋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직원분들도 다정하시고 다음에는 푸릇푸릇한 봄에 다시한번 와야겠어요
가을 단풍숲을 기대하고 갔는데
상수리가 토~독 떨어지는 뜻밖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왔다.
이는 다람쥐에게 일용한 식량이 되니 부족함을 채워줄것이다.
자연도 순리되로 항상 그자리에서 채움과 비움을 반복하고 있구나
이는 인간인 나에게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비움의 시간이 있었다면
늘 항상 내곁에 있는 가족들이
매일 출근하면 직장동료들이
채워주시니 이또한 감사할 일
짧은시간이였지만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옹달샘 체험 2번째 방문하여 쉼 이라는 단어가 무슨말인지 느끼게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일과 아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쉰다,휴식이다 이런 말들이 잠깐 일을 안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순간 삶에 지치고 나의 정신과 체력이 방전 되어가고 있음에도 나를 되돌아보고 나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지쳐있는지 느끼지 못했던 삶이었습니다.
어느순간 모든것에 지쳐 사람도,일도,자식도,돈도 다 놓고 싶은 한계점에 다달았을때 우연히 깊은산속 옹달샘을 알게 되어 첫번째 방문에 제대로 쉬면서 이것이 쉼이구나~~깨달았고
그동안 나는 나를 사랑 하지않고 살았으면서 내가 누구를 사랑할수있었을까?
앞으로 항상 1번으로 나의 몸과마음을 챙기고 사랑하고 건강해진만큼 주변을 사랑하자 라는 마음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한결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나의 경험이 너무 좋아 나의 가장 소중한친구들과 두번째 방문을 하며 또한번 다른 의미의 쉼 이란 단어를 깨달았습니다.
삶에 찌들지 않았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수 있을거같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귀에 머리속에 가슴속에 쏙쏙 박히는 말들로 치유해주셨던 명상 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두번째 방문이 끝이 아닌 앞으로 또다른 쉼을 느끼기위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맛있는 음식,맑은공기, 이모든것들이 그리워질때쯤 내가 방전되기전에 충전하러 다시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