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5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과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한 것입니다.
반가운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 배성근 원장님과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님께서
서로 환영사와 답사를 하며 함께 자리한
분들과 행복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교육의 힘, 치유의 힘을 믿는
두 리더의 만남, 그리고 꿈과 비전의 만남은
그냥 단순한 만남이 아니었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과 깊은산속 옹달샘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치유 교육'이 펼쳐질 것을
상상하며 그림을 함께 그려갑니다.
믿음, 더 깊은 신뢰의 마음이 싹트는 시간,
두 분이 서로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참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오래도록 오늘의 '스마일'이 이어지기를 꿈꿔봅니다.
약속의 의미를 담아 서명하는 시간,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헌신의 마음과 소명을 담은
협약식의 내용이 잘 구현되고 발전해나갈 것이라 믿는,
그리고 그렇게 만들 거라는 약속을 담습니다.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합니다.
신동균 주무관, 김영권 부원장, 배성근 원장,
고도원 이사장, 이효정 부장, 유명근 실장
(아래 사진 왼쪽부터)
중앙교육연수원과 깊은산속 옹달샘의
교육과 치유의 꿈너머꿈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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