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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후기

하토마이 워크샵후기

유성온

2024-04-01
조회수 189

우리현대인들은  언제부터인가 가까운이들과의사이에서조차 포옹은 물론이거니와 따뜻한 악수.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가 담긴 등토닥임조차도 나눔에 인색해진것같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몸이 극도로 피곤하거나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면 생면부지의  남한테  거리낌없이 몸을 내맡긴다. 심지어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고 비싼비용까지 지불하면서 말이다. 결국 우리의 무의식속에는  영혼의위로가필요하거나  육체적 고통이 수반될때는  어릴적 엄마품에서 느꼈던 따뜻한 위로의 손길어 대한 갈망이 내재되어있을거란   생각을 해오던 차에 옹담샘홈페이지에서 생전처음듣는 하토마이 교육공지를 보고 마치운명에 이끌리듯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교육신청을 하고 설레는 맘으로 손꼽아 기다리다 입과를 했다. 교육을 받으면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다.아마츄어의 손길이지만 아무 사심없는 순수한 간구의  맘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수있었고  힐리의  역할에서도 감사함과  경건함, 겸손함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엤다. 시작은 뭔가 남을 돕는 도구로써 활용할 생각이었지만  나 자신에 대한 힐링의 도구로써 우선 적용하고 체화가 필요하지않을까  싶고,  마치  공부꺼리를 잔뜩받은 느낌이다. 제대로 역할을 하려면 싱잉볼도 제대로 배워야할것같고  나눔시간에 이사장님의 말씀대로  어떤 절망이나 고통.부정적 감정에 물들지않는  내면의 강인함을 위해  내 종교적 수행과  명상도  더욱 열심히 해야되겠다 다짐해본다. 정화의손. 치유의손. 기적의 손이 되기위해서는  내 내면의 선함과 고요함을 지키고 오탁악세에 물들지 않고 생명가진 모든것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2박3일 동안  혼자 있을때도  함께 있을때도   이 우주에 혼자 있는듯한 오롯함이 느께졌다. 외로운 고립감이 아닌  말로 표현할수없는  환희심과 충만함으로 가득한 처음느껴보는 행복함이었다.

지금도 기분좋은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채 이글을 쓴다.

존경하는 고도원 이사장님과  친절하고  따뜻하셨던 향지 선생님과 모든 아침지기 선생님들.  하토마이 1기 수강생들  모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다시 봽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느낌 한마디 2

  • 옹달샘지기

    2024-04-04


    성온님 따뜻하고 진솔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에 담긴 마음이
    훈훈하게 퍼집니다.

    "지금도 기분좋은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채 이 글을 쓴다."
    라고 표현하신 부분에 덩달아 달콤한
    행복바이러스가 차오릅니다.

    하토마이 테라피와 함께 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하토마이 테라피의 치유력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송선옥

    2024-04-02

    선생님의 단아한 모습
    그리고 홀로 깊이 하늘 땅 그리고 선생님이 하나됨 상태에 계신 것을 느꼈습니다
    명상의 깊은 상태에 계시기에 ...
    함께 수련할 수 있어 기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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