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잠깐멈춤이란...나를 사랑하게 된 감동의 순간!!' 제8기 잠깐멈춤 마무리 명상시간 때 제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잠깐멈춤의 의미는 알 수 있겠지만 그 참맛은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 막연하게 잠깐 휴식쯤으로 여기고 옹달샘에 발 디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밀려오는 감동은 옹달샘 홍보이사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요. 1박2일간의 잠깐멈춤의 감동은 마무리명상 때 발표한 4행시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잠 - 잠 못 들던 밤 깐 - 깐깐하게 따지고 들어도 멈 - 멈출 수 없었던 마음, 춤 - 춤 명상으로 가뿐해지고, 향기 명상으로 눈물겹도록 나를 안고, 맛사지 명상으로 사랑을 전달 할 쉬운 방법을 찾았으며, 걷기 명상으로 내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좋은 명상 프로그램을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하면서 웬만하면 참고, 웬만하면 웃으며 언제나 유쾌한 주파수에 맞추어 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년부부학교 4기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속에서 휼륭한 선생님들과 존경하는 중년부부학교 4기생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들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오신 박쌍용, 문영희부부에게 사진을 보내드려야 되는데 보내드릴수 있는 방법이... ... 며느님이 접수해주셔서 오셨다 하기에 사진원본을 보내 드릴려고 해도 여기에는 잘않되는군요 연락 기다릴께요 010-8239-4989 부산 김길곤 편집된 사진보세요 클릭하시면 음악,사진을 볼수있습니다.
행복을 나르는 전도사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깨끗하고 상큼한 환경에서 3박4일을 지내다가 며칠이 지난 오늘까지 저희에게서 변화된 생활 모습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식사패턴과 생활주기, 부부애, 그리고 주위것들을 사랑하는 마음가짐, 꿈너머 꿈을 실현해보고자하는 계획... 등을 세웠습니다. 그중에서 제 남편이 우리가족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공개합니다. 남편글을 읽어보시고 좋은 댓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모두들 잘 있제.... 오늘 발송하는 글은 몇일전 '깊은산속 옹달생'에서 주관하는 중년부부학교을 3박4일동안 마치고 그곳에서 배운것과 느낀점을 정리하여 발송합니다. 내 나름데로 심혈을 기울어 작성한 글이오니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또박또박 잘 읽어 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하루일과를 잘 마무리 하시고 또 다른 내일을 맞이 하세요. 배재회로 부터 [‘꿈 너머 꿈’을 실현하자. ] 얼마 전 충부 충주에 있는‘고도원’님이 운영하는‘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2011년 6월 3일부터 6월6일까지 3박4일‘중년 부부학교’에 참석하였습니다, 이곳에서‘깊은 산 속 옹달샘’의 이사장으로 제직하시는 고도원님이 주제하는 특강‘옹달샘의 꿈, 너와 나의 꿈’‘꿈 너머 꿈’‘마음 나누기, 꿈 나누기’를 통하여 큰 감명을 받았으며, 내 자신 지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도원’님의 인생역경은 고난, 고통, 빈곤, 투병, 등등의 연속적인 삶인데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헤쳐 나오면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룩한 의지의 한국인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과거의 고통을 미워하지 마라 과거의 좋든 싫던 모든 점들이 오늘날 나를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하시는 말씀이 인생의 삶의 깊이를 알고 지혜가 넘치는 훌륭한 분이였습니다. 특히‘고도원’님이 강조하시는 인생을 행복하고 보람 있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하여 꿈을 가져라. 꿈이라 자신의 목표를 정하여 달려가는 것이다. 그리고‘꿈 넘어 꿈’을 설계하라. 꿈을 정한 후에 필히 꿈이 이루어진 후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꿈 너머 꿈’이다. 꿈을 이루었지만 이룩한 꿈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해매는 사람들은 결코 행복한 삶이 아니다. 즉 돈을 벌이는데 목적을 두고 꿈을 이루었지만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것과 같다.” 그는 진정 꿈을 먹고 사는 분이였습니다. 그의 꿈의 철학은“꿈이 있으며 행복 해 지고‘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 진다”라고 강조 합니다. 즉 한 가지 꿈을 이룸으로서 그 꿈을 완성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더 깊이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더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시는 분입니다. ‘고도원’님이 제시하는 꿈을 잘 이루는 방법은 1)꿈을 말하라. 2)꿈을 적어라. 3)꿈을 이루기 위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라.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역설하셨습니다. 저는 이에 감명을 받아 새로운 꿈을 정하여 새롭게 ‘꿈 넘어 꿈’을 펼쳐 보고자 결심했습니다. 나는 과거 대구대학교에서 나의 꿈은‘부동산자산관리사’‘부동산투자상담사’과정을 개설하여 훌륭한 강사님을 모시고, 좋은 교육내용을 가지고, 부동산에 대한 알찬교육을 통하여 수강생들이 전문지식을 배양하는 것이 나의 꿈이 였습니다. 그 결과 1천여명이라는 인원이 배출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꿈의 그림은 그렸으나 ‘꿈 너머 꿈’은 그리지 못했습니다. 아마도‘고도원’님의‘꿈 너머 꿈’에 대한 이론을 알았다면 교육 후에 수강생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설계했을 텐데,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즉 수강한 후에 수료한 분들이 교육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적극적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고 부동산을 통하여 돈을 벌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다. 즉 교육후의 A/S가 부족하였습니다. 그러나 늦었지만‘꿈 너머 꿈’이라는 이론을 통하여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겠습니다. 다행히 적은 숫자일지라도 열정을 가진 수료생 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모임을 통하여 새롭게‘꿈 너머 꿈’을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을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의 오해와 비난이 있겠지만 이 모든 걸 감수하드라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꿈 너머 꿈’의 최종 목적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더 중요시 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에게 꿈을 일깨워 주고, 또 이분들에게 꿈을 실현시키는 후원자가 되는 것이 나의 새로운‘꿈 너머 꿈’입니다. 꿈은 생각만 하면 꿈이 되지만, 꿈은 행동으로 옮기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2011년 6월 10일 배 재 회 씀
새로운 오늘입니다. 인생에서 큰 점 하나를 찍었습니다 나를 우리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삶은 어떻게하면 잘 사는것일까..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어딘지 모른 허전함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많이 해소하였습니다.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가슴을 파고드는 애기 오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유명근님 감사합니다 땀흘리면서 밝은 표정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신영숙님 감사합니다 힘든표정없이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도와줄려는 모습 오래 간직할께요 박수진님 감사합니다 조용하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모든분들이 우리의 스승이였고 함께한 모든분들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부부란 하나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래도 모자람이 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한 큰 점을 찍으면서 새롭게 태어난 기분입니다. 지난세월 몰라서 못했줬던 모든것을 지금부터 해 주면서 살아갈것을 다짐해봅니다 지구별에 왔어 행복하게 놀다가 지구별을 떠날때 웃으면서 떠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부부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고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평화롭고 세상이 밝아지는 것이 아닐까요 중년부부란 애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묘하지만... 남들이 우리를 중년부부라고 하지만 우리는 영원한 신혼부부로 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박 3일 잠깐멈춤에 참여했었던 박성준 이라고 합니다. 제목처럼 저에게 '잠깐멈춤'은 정말 딱 맞춤, 맞춤형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잠깐멈춤'을 한경우가 많았거든요... 책을보다가 그냥 침대에 앉아있다가, 침대에 누워있다가 컴퓨터를 하다가... 자판을 두드리다가, 일을하다가... 그때그때 잠깐멈춰서 잠시 생각에 빠집니다. 하지만, 잠깐멈춤하고의 차이라면 알고보니 일상에서으 저는 그냥 멍때린것이었고 잠깐멈춤에서의 저는 주변소리를 귀담아 들었다는것이죠. 암튼, 잠깐멈춤은 멈추는것이상의 큰 얻음과 버림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여기 발자취 남기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고 어렵답니다. 이곳 저곳 찾아다니다가 참여자 동아리에 남겼던 글을 여기다가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권대준입니다. 아마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안경"이라 하면 아실런지요? 옹다 퇴소하고나서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글 남길 여유 조차 가지지 못했답니다. 지금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에서 어제 밤에 잠이 들었다가 깨었답니다. 휴게소내 식당의 음식 냄새가 코를 진동한답니다. 참아야 되겠죠^^ 어제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 라면이랑 핫도그 하나를 그만 먹었더니 오늘 속이 영 좋질 않네요. 오늘 부터 보식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과 함께한 3박 4일은 마음을 정리하고 저를 많이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집에 온 딸아이의 아침 식사를 직접 만들어 주는 기쁨을 가졌었고요. 어제 데일 카네기의 "인생이 즐거워지는 방법"이란 책을 읽었는데 과거(어제)와 미래(내일)를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말고 현재(오늘)를 즐기고 충실하라는 내용이었답니다. 오늘을 올바로 산다면 우리들 삶도 일등 삶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웃고 열심히 사는 우리들을 그려봅니다. 여기서라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연애 3년 결혼 3년 반, 근 7년의 시간동안 서로 함께 했지만 진심으로 소통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사랑이 무엇인지. 나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들여다 볼 수 있는지. 함께 꾸는 꿈이 무엇인지. 순간순간 호흡에 집중하며 오롯이 현재를 살아가는 행복이 무엇인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나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감사하고 더 섬겨야 한다는 사실. 어떻게 보면 책 속의 좋은 글귀들로도, 어른들의 충고와 조언들로도 이미 지식으로는 알았던 사실이지만. 다양한 명상체험과 부부학교에서 만난 여러 부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짜'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절절히 느끼면서 더 늦기 전에 실천해야 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인정해주는 말을 통해 사랑과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모든 일상에 '명상' 한 단어를 붙였을 뿐인데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몰입하게 됩니다. 설거지명상, 청소명상, 운전명상, 식사명상, 독서명상, 샤워명상, 빨래명상... 아주 신선한 느낌이 들어요! 일만 잘하면 대접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저의 교만을 잘 견뎌준 제 남편에게 미안합니다. 처음 옹달샘에 도착한 순간부터 떠나오는 순간까지 웃는 모습으로 진심이 담긴 친절로 감동시켜주신 옹달샘 아침지기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합니다. 함께 '꿈꾸는 부부학교'에 참가하여 좋은 인연을 맺게된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꿈너머 꿈을 실천하시면서 한번뿐인 인생에서 또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고도원 선생님 존경합니다.
인생 50에 이르면 다들 철학자가 된다고 했던가요, 저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내 생각대로 살지 못하고 살아가는대로 밖에 생각치 못했던' 그리고 '내가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시간과 주변상황에 떠밀려가며 살았던' 그런 지난 세월이 너무 아쉬었지요. 인생 후반부를 좀 더 물기 촉촉하고 윤택한 삶을 살아 보겠다고 마음공부를 시작한 지 어느덧 여러 해. 이젠 제법 내공(?)이 쌓여서 상당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또 슬그머니 욕심이 좀 생기더라구요. 이 '행복 파이' 를 좀 더 키울 방법은 없을까? 하던 중에 이번 '옹달샘 명상다이어트 (9기)'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했던 여러 도반님들, 많은 감동을 안고 가셨지요? 저 또한 그 벅차고 가슴 터질듯한 감동을 집에 도착하지마자 집사람에게 고도원님 스타일로 -식사후 메뉴에 대해 입가에 묘한 웃음을 띄면서 친절하게도 상세한 설명을 하시던- 전했더니 전혀 약발(?)이 안 먹히더라구요. 실천하는 감동, 행동하는 감동이 아니고서야.... 바로 행동으로 옮겼지요. 앞치마 걸치고 밀려있던 설겆이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등등 그리고 나서 옹달샘 스타일로 '여보, 사랑해요 고마워 !' 했더니 집사람 눈동자가 그렇게 커지는 것을 결혼 30년만에 처음 봤습니다. 이번엔 약발이 제대로 먹혔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습니다. 굳게 다짐했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성으로 끝내지 말고 고도원님의 말씀처럼 진정한 프로 남편이 되기 위해 '반복과 몰입'을 꿋꿋하게 이어가겠노라고. (남자들이 철들면 몸이 피곤해진다는 평소의 지론이었는데...^^) 그 감동은 곧 '자신에 대한 또 다른 감동'으로 밀려 왔습니다. 불현듯 마음공부중 어느 큰 스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종교 냄새 사알짝...죄송) '至高至純한 善' 은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해야 한다는 말씀. 오믈부터는 이웃과도 나눠 가도록 하겠습니다. 9기 도반님들께서도 더 많이 더 넓게 나누실 거죠? 고도원님, 아침지기 스탭님들, 그리고 함께 했던 9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추신 1. 서서히 영글어 가는 우리의 에너지 충전소 '깊은산속 옹달샘' 성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십시다 !! 추신 2. 앗차! 오늘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고도원님 일상 을 흉내 내어 물 (음양탕) 한 대접을 꿀꺽꿀꺽 마셔 댔더니 5분후 바로 설사 쫘~악 그리고 출근해서도 또 한번 쫘~악. 위장님, 대장님 죄송합니다. 보식중임을 잠시 망각하고 평상시처럼 마셔 댄 못난 쥔을 용서 하시이소...꾸뻑 ^^
차라리 비가 와주어서 더 좋았어요... 일전에 비가 와서 하루명상을 미룬적이 있었는데 그러지 않으셔도 충분히 좋을듯 하네요... 막연하게 가봐야지 하는 생각만 하는 저를 이끌고 옹달샘 스테이까지... 거기에 하루명상까지..할수있게 해주신 울 팀장님께 넘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꼬옥 드리고 싶네요... 저녁 5시반쯤 도착해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 낮은 언덕을 올라... 오리엔테이션.... 맛있는 저녁식사.... 비가 오는 옹달샘 스테이에서의 하룻밤은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팀장님과 이런저런 얘기에 밤이 깊어갔구... 다시 올수 없는 시간들일거예요. 비가오고 난 옹달샘은 더욱 푸르고 깨끗했어요... 눈부신 햇살과,, 바람 ... 바람 소리 새소리와 함께한 걷기명상.... 잘생긴 강사님(성함이 생각이 안나 안타깝다) 과 함께한 오수명상,,, 향기명상... 특히 좋았던 춤명상.... 내안에 묵은 감정들과 찌꺼기들을 모두 털어낸듯 한 시간이었답니다.. 한가지 느꼈다면... 분명히 명상도 훈련이 필요하다라는 것... 한번으로 끝낼것이 아닌 자주 옹달샘으로 달려가 몸과 마음을 비우고 좋은 기운얻어 오면 좀 더 풍요롭고 질좋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이 오리엔테이션하고,,, 같은 꿈사다리집에서 묵었던 인상 참좋은 남주네 가족도 기억나구... 방에누워 들리던 빗소리도 기억나구.. 얼굴가득 미소로 인사해주신 고도원님,,,, 친절한 자원봉사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특히나 소중한 선물 주신 정호정 팀장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잠깐 멈춤 3기 남경혜입니다. 함께 아침을 먹고 사랑한다는 말로 인사를 나누며 헤어진 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그 곳의 맑은 정경과 향기로운 바람 . 아름다운 사람들의 환한 미소들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고작 하룻밤 머물렀을 뿐인데.. 이토록 여운이 가득한 걸 보면 저의 온몸이 저릿저릿한 감동에 젖은 탓이겠지요?? 차라리.. 비가 와서 좋았습니다. 명상 중에 간간히 들리던 비바람과 천둥소리 조차 호흡에 박자를 맞춰주는 북소리처럼 그대로도 멋진 음악이 되어 가슴 속 더 깊숙한 곳까지 적셔주었습니다. 산자락 가득 춤을 추던 뽀얀 안개파도와 그 사이를 비추던 고마운 햇살들. 너울 너울 부는 바람에 휘적이던 키 큰 나무들. 그 끝에 가까스로 매달렸다 저의 머리위로 툭하고 떨어진 작은 빗방울 하나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더불어 잠깐 멈춤 명상을 함께했던 마음이 맑은 사람들. 착하고 좋은 사람들과의 귀한 인연은 짧은 하룻밤이었지만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되지 않지만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떠올리는 지금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네요.^^ 꼼꼼히 준비해주신 명상 프로그램들을 따라하며 조금씩 몸이 풀리고 닫혔던 마음이 열리며 나를 돌아보며 울고 또 웃는 시간들을 통해 어느 순간 갑갑했던 가슴이 뻥뚫리며 시원해졌답니다. 집에선 침대 아니면 눕지도 못했는데 그 마저도 모로 누워 동그랗게 웅크리며 등을 말아야만 잠들 수 있었는데 아무것도 깔지 않은 딱딱한 바닥에서도 대자로 누워 편히 쉴 수 있는 대단한 체험도 했구요. 명상중에 들리던 드르렁 쿨쿨~~ 코고는 소리가 넘넘 귀엽고 재미나서 많이 웃기도 했습니다. 통나무명상. 춤명상. 향기명상. 빛나는 얼굴. 그리고 고도원님의 꿈너머 꿈 강연.. 경험한 프로그램 모두를 자세히 서술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누군가로부터 멋지고 고마운 하루를 통째로 선물 받은 이 기쁨은 제법 오래.. 저를 들뜨게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가슴에 자라잡은 응어리들 다 비우고 나니 이토록 기꺼운 마음들로 가득 채워졌네요. 바꿀 수 있는 건 내 마음뿐이라더니 그 말처럼 텅빈 충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 채워진 이 좋은 기운들이 저의 일상을 또 지탱해주겠지요? 잠깐 멈춤의 시간은 마음에 곰국을 먹인 듯 마음 보신이 제대로 되어주었네요.ㅎㅎ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번 여행은 마음 보신의 여행이기도 했지만 믿기지 않았던 꿈의 결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너무도 기쁘고 감동이었어요. 2003년 처음 고도원 님의 11번 째 꿈이야기를 아침편지로 받았을때엔 '난 이담에 커서 대통령이 될꺼야.' 같은 어릴 적 꾸어보는 막연한 꿈 이야기로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꿈을 너무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시니 가벼움은 황당함으로 어느새 참~~ 멋지고 아름다운 꿈이구나.. 로 점차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저도 그 꿈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어 드리고 싶었어요. 저처럼 건축회원이 되신 분들도 계셨지만 독지가분들 나무회원 벽돌회원 기도회원까지.. 지금의 깊은 산속 옹달샘은 한 사람의 꿈을 넘어 차츰 많은 사람들의 꿈으로 자라잡게 되었지요. 그 간에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그것을 지켜보는 마음도 편편치는 않았습니다. 고도원님의 고민이 가득 담긴 아침편지를 읽을 땐 저절로 한숨이 났구요. 그때마다 두 손 모아 기도했었지만 이대로 꿈이 죄절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했었지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은 꿈을 꾸어주면 좋을텐데..혼자 서운해하고 혼자 마음 졸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간들을 다 뒤로하고 드디어 깊은 산속 옹달샘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은 마치 저의 꿈이 이루어진 듯 벅차고 행복한 소식이었어요. 건축중에도 여러번 현장을 와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일상에 휘둘려 모두 놓쳐버리고 오늘에야 큰 맘을 먹고 어렵게 시간을 내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거나 말거나 처음으로 그 꿈의 결실을 보러가는 길이 얼마나 설레였는지 모릅니다. 노은면에서 만났던 깊은 산속 옹달샘 이정표부터 가슴이 뛰었어요. 그리고 산 문에 다다랐을때 앙증맣게 놓인 나무 다리를 보고 저절로 막 웃음이 터졌습니다. 참~~고도원님 답다.. 그래 ~~ 옹달샘 답다.. 가식도 화려한 치장도 없는 담백한 아름다움이 우리가 꿈꾸웠던 옹달샘이었었지..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옹달샘에 발을 들였습니다. 예..... 상상초월의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꿈을 이루신 걸 축하드린다고 첫 인사를 했었는데요 인사를 바꾸어야겠습니다 고도원님.. 옹달샘의 완성을 간절히 바랬던 저의 꿈도 함께 이루어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에게 매일 아침 편지를 받고 있다는 것도 멋진 일이구요.. ㅎㅎ 고도원님께서 꿈너머 꿈을 강조하셨듯.. 저도 오늘 옹달샘에서 새로운 꿈을 다시 꾸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지금부터 기본기를 튼튼히 하겠습니다. 일상에서 부딫히는 크고 작은 일들은 오리가 되어 타다닥!! 털어버릴께요. ㅎㅎ 마음에 점을 찍는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인사드리고 싶구요. 한 분 한 분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꿈.. 그리고 꿈너머 꿈'.. 참.. 근사란 말이에요. 그쵸??? ㅎㅎㅎ 꼬랑지... 통나무 사인 감사합니다. ㅎㅎ 정성껏 어루만지며 명상 열심히 할께요.ㅋㅋ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 4월 16일 옹달샘에서 보내주시는 깨끗한 아침물과 같은 글만 받다가 처음으로..참여했었습니다. 어떤것일까 생각했던 저에게... 이런거야 라고 말하지 않고..'이런거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날씨도 저의 알아감에 한몫 단단히 해 주고싶었는지.~ 너무나 좋았었기에 더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도원님의 좋은 뜻을 저마다의 장점으로 펼쳐주는 staff분들이 계시기에 더 맑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조금 일찍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불쑥 들어온 택시를 잡아주시려 달려가신 실장님 그리고.. 거금을 주시며 택시를 태어주셨지요~~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2분을 남겨두고 버스를 탔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하겠습니다 행복감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어 주세요~~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꿈너머꿈 청년학교 3기 정원하입니다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2기 이기도 하구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귀중한 후기를 남겨주시고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네요 옹달샘에서 얻어가신 좋은 에너지 주변에 맘껏 발산하시며 행복하게들 계시겠죠? 전 그렇답니다~ 벌써 일상에 푹 찌들어 제가 옹달샘에서 보낸 한달이 꿈인지 생신지 아득하지만 ㅠㅠㅠㅠ 그래도 제가 배운 것들 실천하려고 노력하며 좋은 기운을 마구마구 내뿜고 있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유쾌한 주파수를 주고 받으며 지낸 2박 3일 꿈청! 서로의 꿈과 인생,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스토리가 제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제가 겪은 어려움이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기도 하는걸 보면서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난 꿈이 없는 것 같다고 자신없게 말해도 다 막연하게나마 간직해둔 각자의 바람이 있잖아요? 그 바람들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막연한 바람을 구체적인 꿈으로 변화시키는 것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자 제가 이번 꿈청을 통해 얻게 된 선물이에요 :) 꿈도 없는데 꿈너머꿈을 어떻게 감히! 하고 엄두가 안나신다면, 자신있게 남들에게 말할 꿈이 없어 미래에 대한 얘기가 두렵고 피하고 싶으시다면 꼭꼭꼭꼭꼭꼭꼭 여기에 투자하셔야합니다 꿈너머꿈 청년학교에서 2박3일을 꽉꽉 알차게 보낸 사람으로서, 꿈이 없어 꿈이라는 단어에서부터 거부감과 두려움이 들었던 청년으로서! 추천해요! 좋은 기운 잔뜩 얻어가세요 좋은 사람 잔뜩 만나보고 위로해주고 위로받으셔요 쓰다보니 약장수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를 환영합니다! 제 위주로 쓰다보니 꿈없는 사람만 오라는 것 같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좋은 꿈 자랑하고 싶은 분들 공유하고 싶은 분들 당연히 의무적으로 오셔야해욧! 이 글을 보고 계신 좋은 분! 언젠가 옹달샘을 통해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기 박진선입니다. 살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 먹고 자면서 잠깐 멈추었던 시간이 제겐 큰 휴식이었습니다 현재 나를 진정으로 사랑 하게 되고 주변을 돌아보고 안을 수 있는 작은 여유도 생겼습니다. 유효기간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에너지가 떨어 질때 쯤 다시 한번 갈까해요 어느 분 께서 그러셨듯이 조금씩 조금씩 꺼내 쓰다가 다떨어지면 다시 온다고 에너지 충전소라고 하셨듯이 아직 반 정도 남았나봐요 후기에 잠깐 들러 함께 에너지를 주셨던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너머꿈 청년학교 3기 곽정민이에요 옹달샘에서의 2박3일을 보내고 돌아와 이렇게 후기를 올려요~ 저는 옹달샘에서 한달동안 청년자원봉사자로 지내고 꿈너머꿈 청년학교에 참여하게 됬어요 자원봉사자로 지냈던 한달이 제게는 너무나 좋았고 감사했기에 프로그램도 너무 좋을거라 기대했어요 첫날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은 제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꿈을 너머 꿈너머꿈을 생각하게 됬고 인생의 책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어렸을때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꿈에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적어졋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에 북극성을 띄우게 되었고 이제는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미 꿈을 이루신 분들, 꿈너머꿈을 생각하시는 분들, 마음나누기 시간에 꿈을 말하시고 품었던 모든분들의 꿈이 이뤄질거라고 저는 믿어요 또 산행을 즐겨하지 않던 제게 걷기명상과 산행명상은 정말 새로운 시간이 되었구요 나무의 존재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됬어요 춤명상을 포함한 모든 일정 하나하나가 너무 즐거웠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옹달샘에 오기 전까지 명상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명상도 하나의 일과가 된것같아요 사람들이 젊다고 하는 나이에 명상을 알게되서 너무 감사하고 옹달샘에서 자원봉사자로 프로그램 참여자로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앗어요 사회에 나가서는 만날 수 없는 분들을 만날 수있어서 좋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돈주고 경험할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고 서번트쉽과 파트너쉽을 배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제 자리에서 행복한 주파수를 팍팍 보낼게요! 옹달샘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 기억하고 다짐한 것들 실천해서 다음에 더 빛나는 얼굴로 찾아뵐게요~ 마음에 감동을 주신 고도원님, 진심으로 대해주신 아침지기님들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청년학교 화싱님들, 좋은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자님들 하루에 적어도 3번이상 했던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다녀간 청년학교 김민기입니다^^ 다들 누군지아시겟죠^^?? 저는 사실 자신감도없고 누군가에게 다가가질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랑 만날때 너무나 두려운게 많았아요 첫쨰는 상대방과 만남으로써 어떤애기로 시작하여 그사람과 맞이해야하나 두번째는 어떻게하면 상대방과 친해질수있을까 저는 용기가없는데 혹시라도 말실수가 헛나와서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아닐까 이런마음을 항상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떄문에 제 주변사람들은 많은시간을 가지고서야 만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직도 이 두려움이라는것을 떨치지못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리더쉽교육이라는 프로그램도 참여하여 자신감을 회복할수있는 수업도 받기도하였습니다. 정말 단순한 생활인데말이죠....저는 왜이리도 어렵게 느껴지는지 이러는 제가 참 원망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대화를 걸어주는사람처럼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다른사람이 되고싶다는걸 보여주기위해서 용기를 가져보기도 합니다. 클라리넷 연주도 못하고 잘하는걸 떠나서..사람들앞에서 연주하는 이러한 모습들이 저한테는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듣는사람도 좋고 제가 연주를해서 상대방이 기분이 좋으면 저도 뿌듯한 마음도 생기고 말이죠^^ 깊은산속옹달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느낀점들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프로그램들이 하고있다는것도 정말 미쳐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 일찍 알았더라면 바로 신청햇을텐데 말이죠^^늦게 알아서 후회가됩니다. 물론 짧은시간도 아니고 긴시간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한테는 긴시간이라기 보다는 제 영혼들이 거기에 맡겨둔것처럼 마음이 한결스러웠습니다. 항상 어두운 그림자처럼 달라붙는 나쁜영혼들만 있다는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명상을 통해서 자신을 넓게 바라볼수있는 영혼들이 제 몸속으로 휘저어서 생각들이 마니바뀌는 생각도 많이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용기도없고 자신감도 없는사람으로 보는것이아니라 아무리 주변사람들이 뭐라해도 나는 용기는사람이다 자신감있는 사람이다 행복한사람이다 라고 들릴정도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옹달샘이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꿈을 가져다 주는 소리와 바람들이 너무나 감사하게 평생잊지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꿈 너머 꿈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행복합시다!! h.p:010-4500-9702 [청년학교]김민기님이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년학교 3기에 갔던 김동현인데요 처음에 갔을땐 기분도 별로 안좋고 우울해서 말도 잘 안하고 멍때리는시간이 좀 있었는데 많은 명상들을 하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내가 내 감정에 솔직해지지못하고 그런감정들을 참아가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올때는 제가 하고싶은것과 해야되는것 이 두가지를 놓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아직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되게 우울하고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오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와는 빅가 안될정도로 힘들고 역경과 고난속에서 살아오셧다는걸 느꼇습니다. 저는 재정적인문제라던가 부모님문제로 고민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황을 많이 하면서 부모님도 저도 많이 힘들었고 의사소통은 거의 단절되었는데 그러면서 부모님사이도 나빠졌구요. 제가 조금만 더 열심히하면 되는데 힘들다고 귀찮다고 하기 싫다고 안한게 너무나도 후회가 되고있구 여기와서 많은 형누나들께서 충고와 조언을 아껴주지않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재준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전 그 말을 듣고 희망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제게 도움을 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2만원... 큰돈일수도있고 적은돈일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낸 돈은 아니지만 여기와서 느끼고 얻어간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적은돈이고 생활하면서 이 돈으로 운영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을정도로 너무나도 잘해주신거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한빛이형 제 번호요 010-4033-53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기황규연 입니다. 고등학생으로 갔는데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화싱이랑 같이했었거든요. 그분들도 너무너무 좋고 정말 기쁨과 행복에너지가 넘쳐흘러 폭발을 했죠 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열정앞에 내세울수 있는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셔서 저도 더욱 열심히 한것도 같고 그런 모습에 더 꿈을 찾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너머꿈이란 말이 무엇일까? 생각했던 저는 너무 꼬아서 생각했던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이룬 꿈 그다음 꿈을 생각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꿈이 없는 사람은 삶의 의욕이 저하되는걸 아는데도 꿈너머꿈을 생각하는게 잘 안됬던거 같아서 많은 생각을 했죠. 꿈을 이루고 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다음 꿈을 꾸시는 모습에 정말 멋있다. 느끼면서 정작 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초심으로 돌아가고픈 그저 현실에 만족하는 지금이 있다는 소중함만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이러저러한 마음이 생각이들었는데요.ㅋㅋ 느낀걸 다 쓰면 안궁금하니까 한번 체험해 보세요. 저는 010-8390-0067입니다.
잠깐멈춤 2기에 참석했던 임미희입니다. 늘 마음속으로 가고싶었던 "깊은산속 옹달샘"을 드디어 제가 다녀왔습니다. 제 나이 46세! 그날 짧게나마 자기 소개시간을 갖었을때 전 제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기 싫었습니다. 지금도 항암이란것을 하고 있는 처지지만 겉으로 보기엔 별로 안아픈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고...또한 아프다고 하면 사람들이 동정의 눈초리로 쳐다볼까가 제 자신을 속였답니다. 마치 아무일도 없는 사람처럼.... 서른 일곱이란 한참 좋을 나이에 전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었고,,,항암치료를 마친 후 2년 8개월간 아무일 없었던 사람처럼 또 제 인생의 한페이를 장식하기 위해 아주 열심히 살았었지요. 그런데 그 행복도 잠시! 재발이라는 엄청난 아픔을 겪어야 했고...또 열심히 치료를 했고....다시 더블어 살아가는 인생을 위해 앞만보고 열심히 살았었지요... 그러고 4년만에 내 몸의 뼈에 그것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찾아온 암세포는 저를 절망속으로 밀어넣고 말았답니다. 아! 이제는 끝이로구나.... 두려움과 함께 밀려오는 죽음이란 단어 앞에서 전 어찌할바를 몰랐었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그리고 가족들.....지인들 덕분에 이렇게 꿋꿋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도 항암치료를 하고 있지만요... 언제 끝날지도 모를 항암치료긴 하지만 요즘은 그냥 함께 가기로 했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옹달샘에 오게 되었고 옹달샘은 저의 마음을 또다른 세계로 향하게 했답니다. 그동안 쉽게 비우지 못했었던 마음을 명상을 통해 비움을 배우게 되었고, 왜 비워야 하는지도 깨닫게 해 주었답니다. 명상을 통해 제 운명이 다 하는날까지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갈렵니다. 또다시 가고싶은 깊은산속 옹달샘......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넘넘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고도원쌤,아침지기쌤님들...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또 뵐께요..
잠깐멈춤 1기 따뜻한 분들과 함께 나눈 좋은 기운 "MBC 스페셜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 다큐 프로그램에 나오신 최도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힘들다는 건 모두 욕심에서 비롯되는 거라고. 욕심이 없으면 힘들 것도 없다구요. 그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욕심이 지나쳐서인지 제가 제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게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저를 지치고 힘들게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어디론가 도망가기에만 급급했던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딘가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다독여서 예전의 나로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에....... 그래서 이대로 잠깐 멈추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바로 잠깐멈춤 2박 3일이 되었네요. 이번 잠깐멈춤의 시간은 "명상"을 통해 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다친 마음을 조용히 내려놓고 어루만지면서 나를 사랑하고 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 중에서 저는 "걷기명상"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걷기명상을 시작하기 전, 고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걷기명상을 하는 중에 잠깐멈춤을 하면서 나에게 상처주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 그동안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을 한 명 한명 불러보았어요. 당신을 꼭 안아주고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이젠 모두 용서하고 당신의 행복을 빌어주겠노라고 얘기했어요. 어느새 불어온 바람이 스윽하고 제 몸을 부드럽게 휘감고 지나가네요.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용서하고 바람에 떠나보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불러보았습니다. 당신을 꼭 안아주고 항상 나를 믿고 내 편에서 나를 지켜봐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했어요. 마지막으로는 제 자신을 부르게 되더군요. 그냥 아무 말 없이 저를 있는 힘껏 꼭 안아줬습니다.^^ 그렇게 비우고 내려놓는 걷기명상을 마치고 고도원님의 손을 꼭 잡고 산을 내려오면서 "효진이 많이 비우고 다 내려놨니?" 라고 물으시며 따뜻하게 잡아주신 그 손에서 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프고 힘들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좋은 경험이고, 그런 경험을 하게 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게 될 거라는 말씀" 가슴에 깊이 새겼어요. 이렇게 옹달샘에서 1시간, 5시간, 하루, 이틀을 머물면서 조금씩 밝은 기운을 되찾아 살며시 웃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명상을 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제가 좋은 기운을 되찾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다친 마음을 치유하려고 했다면 아무 효과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점점 밝은 기운을 되찾은 건 잠깐멈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신 분들의 손을 함께 잡고, 함께 기도하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따뜻하게 끌어안으며 보낸 시간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난생처음 보는 아무 연고도 없는 사이지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서로가 가진 좋은 기운을 나눠주려고 하는 정성스런 마음에서 저는 어느새 "저"를 많이 내려놓고 비우게 되었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며 서로 포옹하고 인사하면서 전달해주신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저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정말로 정말로 진실된 마음이 느껴졌어요. 저도 받은 만큼 보답하려고 좋은 기운을 전해드렸는데...모두들 받으셨겠죠?^^ 옹달샘을 떠나 현실로 돌아가면 다시 또 부정적인 기운이 저를 힘겹게 할까봐 걱정이 되었었네요. 솔직히 오늘도 부정적인 기운이 올라오는 걸 "워~워~" 하면서 떨쳐냈습니다. ㅋㅋㅋ 옹달샘에 다녀온 이후로 아침저녁으로 시간 날때마다 하는 게 있어요. 명상은 매일 못하지만 그래도 이건 하루에 한 번은 꼭 하려고 노력해요. 두 손을 맞대 따뜻한 약손을 만들어서 제 얼굴, 제 가슴을 어루만지며 주문을 외워요. "나는 귀한 존재입니다.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구요. 부정적인 기운이 올라오려고 할때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불어넣어주신 좋은 기운, 밝은 기운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항상 많이 웃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울컥해지네요.(제가 원래 이렇게 눈물 많은 사람이 아닌데 ㅋㅋㅋ) 모두 모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잠깐멈춤에서 처방받은 약빨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좋은 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고자, 그리고 제가 가진 좋은 기운을 누군가에게 나눠주고자 다시 옹달샘을 찾을 것 같네요. 오늘도 많이 웃기 위해 유쾌한 주파수를 보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누군가에게 해도 항상 따듯한 인사네요^^) * 고도원쌤! 아침지기 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어요.^^
안녕하세요. 꽃다운 나이 스물일곱 서수명입니다 (.... ) 올해는 혼자 여행 떠나기" 가 제 가장 큰 목표였는데 정동진/속초에 이어 두번째 목적지가 깊은산속 옹달샘이었습니다. 속초 낙산사에서 다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옹달샘에서 다 풀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서 두발로 혼자 서 있는 것조차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걷기명상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향기명상, 춤명상 등등..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웃지않던 제가 웃고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히 얼굴 마사지 시간에는 조용칠 할머니와 짝이 되었는데 전 너무 기뻤답니다.. 경주에 계신 외할머니도 너무 보고싶었구요.. 할머니께서 잠을 제대로 못주무셨다고 하셨는데.. 마사지받으시면서 곤히 잠드시는 모습을보고 참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깐 밖에 나가 옹달샘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밤하늘을 봤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 마음에 응어리진것들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터미널까지 태워다준 박영휘 언니, 서울에서부터 동행한 남재유 어머님 그리고 너무 고우신 조용칠 할머니 ! 얘기하다보니 우리모두 소띠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 이것도 정말 큰 인연이구나. 큰 선물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현실로 돌아와.. 주변 정리를 하고있습니다. 미워했던 사람, 집착했던 사람, 모두 정리하고 있는데 아직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또 약발 떨어지면 옹달샘으로 가야겠어요 ..^^;;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서수명 드림 P.S: 그리고 27년동안 예쁘다는말 제대로 못 들어 한맺힌 제 마음에 응어리를 풀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