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조송희 유난히 봄볕이 화사하던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옹달샘 플리마켓은 교육과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 한마당입니다. 천연염색계의 아이돌 마치공작소(양재형대표)에서 직접 만든 바지와 티셔츠, 스카프 등을 매대에 펼쳤습니다. 푸른 바람이 일렁이는 색,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들이네요. 이날 바지와 스카프는 순식간에 완판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꽃피는 아침마을'의 건강 간식 & 보테오브제 체험입니다. 몸에 좋은 간식과 감성 넘치는 오브제 만들기, 물건을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신이 났습니다. 충주 소태면 삼돌이 아지매의 건강 먹거리들입니다. 달걀, 시금치, 버섯까지 자연 그대로의 선물입니다. '희희커피'의 주인장이 직접 커피를 내립니다. 세계가 인정한 바리스타의 손맛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충주의 특산품인 사과즙과 두바이 초콜릿도 등판했습니다. '꽃피는 아침마을'은 자연과 사람, 마음이 함께 자라는 정성과 품격의 쇼핑몰입니다. 문화디자인 안단테의 감성 문구들입니다. 하나하나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는 따뜻한 메시지들, 글쓰기를 사랑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세미그림의 캐리커쳐입니다. 고도원님은 특유의 하회탈 같은 미소를 띤 모델이 되었습니다. 부부 모델도 너무 다정하네요. 작은 종이 위에 가장 젊고 아름다운 이 순간의 내 모습이 담겼습니다. BDS Fun English 체험존입니다.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놀면서 배우고 웃으며 기억하는 BDS만의 특별한 영어교실입니다. 찰칵! 플리마켓 인증샷입니다.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지' BDS 교무실 앞에서 추억 한 스푼을 더 합니다. 옹달샘 분식코너, 맛집 인정! 떡볶이, 오뎅, 닭강정, 식혜까지. 줄을 서서라도 먹는 옹달샘의 간식 클래스입니다. 나눔의 집 주방 풍경 좀 보실래요? 손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옹달샘의 김밥, 특별한 맛입니다. 교육과 체험이 함께 하는 플리마켓! 뛰놀고, 만들고, 먹고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옹달샘을 더 반짝이게 합니다. 몸짱맘짱 고새나 대표와 함께하는 스쿼트와 스트레칭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하루 몸이 달라지는 기적. '나도 할 수 있다!' 자신감 풀충전입니다. 충주실버악단의 공연, 모두가 둠칫둠칫 라이브 음악에 몸이 절로 움직입니다. 몸짱님들과 고도원님의 어깨춤도 함께 음악이 됩니다. 몸짱님들의 만남은 언제나 에너지 폭발입니다. 함께하는 운동, 함께하는 삶, 함께 흘리는 땀과 웃음이 진짜 힐링입니다. 이계호 교수님의 장 건강 특강입니다. 옹달샘 비채방을 아침편지 가족들이 꽉 채웠습니다. 이번 특강은 태초메주를 이용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장을 담그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태초메주는 이계호 교수님이 5년에 걸쳐 국가연구과제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한국 전통의 토종균주인 고초균으로 발효시켰습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아침지기 조아라님과 조리사 홍진수님이 테초메주를 계량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100% 국산 콩으로 만든 태초메주는 고초균이 살아있습니다. 누름판을 넣은 메주통에 정량의 희석식초를 넣습니다. 메주통 뚜껑을 덮고 흔들어서 내부를 소독합니다. 소독한 통은 맑은 물로 식초물을 깨끗이 헹구어 씻어냅니다. 준비되어있는 정량의 소금에 물을 붓고 소금이 완전히 물에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천일염은 생산 시기 및 장소에 따라 순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금양도 변동이 있습니다. (염도계 사용) 소금물에 태초메주(가)와 태초메주(다)를 계량하여 넣습니다. 저울이 없는 경우, 종이컵을 이용해도 됩니다. 누름판의 오른쪽 마개를 열고 메주콩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천천히 잘 눌러줍니다. 김치통은 항아리나 유리병도 가능합니다. 이때에도 콩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계호 교수님이 장 담그기를 하는 과정을 일일이 지켜보고 직접 도와줍니다. 드디어 태초메주 2kg 장담그기를 완성했습니다. 메주통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바닥이 따뜻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1개월 뒤에는 누름판을 확인하여야 하며 흰색 장꽃 등은 수시로 제거합니다. 발효되는 기간은 2~4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태조메주 장담그기는 1년 365일, 누구나 30분이면 가능합니다. 메주통에서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장가르기까지 끝나면 천연효소와 유익균이 가득하고 맛있는 된장과 간장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는 석차가 없습니다. 경쟁상대는 자기 자신입니다. 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하비책방은 바로 그런 꿈을 꾸며 만든 이름입니다." 하비책방에는 고도원님의 세바시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의미있는 공간에서 인사를 드리니까 제 마음이 더 뜨겁습니다. 여기에 있는 책들이 그냥 책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글자 하나 하나, 단어 하나 하나가 누군가의 온 생이 담겨있습니다. 또 누군가의 삶과 인생을 바꿀 그런 것들입니다." 지난달 아침편지와 옹달샘 대표로 오신 고창영님께서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시며 '박경리의 문필가'라는 시를 낭독해주셨습니다. [ 문필가 - 박경리 ] 붓끝에 악을 녹이는 독이 있어야 그게 참여다 붓끝에 청풍 부르는 소리 있어야 그게 참여다 사랑이 있어야 눈물이 있어야 생명 다독거리는 손길 있어야 그래야 그게 참여다 자랑스러운 BDS 1기 졸업생 강아론, 이정우군입니다. 강아론: 시카고예술대학 우수장학생으로 합격! (예술 분야에 있어 전 세계 최고 명문대) 이정우: 카네기 멜런대 경영학부 합격 (미국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1순위 대학) 플리마켓은 단순한 장터가 아닙니다.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이 융합된 새로운 장터,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체험-교육형 플리마켓'입니다. 단순히 구매만 하는 플리마켓이 아니라 함께 하는 모두의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 다음 플리마켓에서도 계속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링컨학교 가족스테이'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유난히 봄볕이 화사하던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옹달샘 플리마켓은 교육과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 한마당입니다. 천연염색계의 아이돌 마치공작소(양재형대표)에서 직접 만든 바지와 티셔츠, 스카프 등을 매대에 펼쳤습니다. 푸른 바람이 일렁이는 색,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들이네요. 이날 바지와 스카프는 순식간에 완판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꽃피는 아침마을'의 건강 간식 & 보테오브제 체험입니다. 몸에 좋은 간식과 감성 넘치는 오브제 만들기, 물건을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신이 났습니다. 충주 소태면 삼돌이 아지매의 건강 먹거리들입니다. 달걀, 시금치, 버섯까지 자연 그대로의 선물입니다. '희희커피'의 주인장이 직접 커피를 내립니다. 세계가 인정한 바리스타의 손맛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충주의 특산품인 사과즙과 두바이 초콜릿도 등판했습니다. '꽃피는 아침마을'은 자연과 사람, 마음이 함께 자라는 정성과 품격의 쇼핑몰입니다. 문화디자인 안단테의 감성 문구들입니다. 하나하나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는 따뜻한 메시지들, 글쓰기를 사랑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세미그림의 캐리커쳐입니다. 고도원님은 특유의 하회탈 같은 미소를 띤 모델이 되었습니다. 부부 모델도 너무 다정하네요. 작은 종이 위에 가장 젊고 아름다운 이 순간의 내 모습이 담겼습니다. BDS Fun English 체험존입니다.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놀면서 배우고 웃으며 기억하는 BDS만의 특별한 영어교실입니다. 찰칵! 플리마켓 인증샷입니다.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지' BDS 교무실 앞에서 추억 한 스푼을 더 합니다. 옹달샘 분식코너, 맛집 인정! 떡볶이, 오뎅, 닭강정, 식혜까지. 줄을 서서라도 먹는 옹달샘의 간식 클래스입니다. 나눔의 집 주방 풍경 좀 보실래요? 손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옹달샘의 김밥, 특별한 맛입니다. 교육과 체험이 함께 하는 플리마켓! 뛰놀고, 만들고, 먹고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옹달샘을 더 반짝이게 합니다. 몸짱맘짱 고새나 대표와 함께하는 스쿼트와 스트레칭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하루 몸이 달라지는 기적. '나도 할 수 있다!' 자신감 풀충전입니다. 충주실버악단의 공연, 모두가 둠칫둠칫 라이브 음악에 몸이 절로 움직입니다. 몸짱님들과 고도원님의 어깨춤도 함께 음악이 됩니다. 몸짱님들의 만남은 언제나 에너지 폭발입니다. 함께하는 운동, 함께하는 삶, 함께 흘리는 땀과 웃음이 진짜 힐링입니다. 이계호 교수님의 장 건강 특강입니다. 옹달샘 비채방을 아침편지 가족들이 꽉 채웠습니다. 이번 특강은 태초메주를 이용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장을 담그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태초메주는 이계호 교수님이 5년에 걸쳐 국가연구과제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한국 전통의 토종균주인 고초균으로 발효시켰습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아침지기 조아라님과 조리사 홍진수님이 테초메주를 계량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100% 국산 콩으로 만든 태초메주는 고초균이 살아있습니다. 누름판을 넣은 메주통에 정량의 희석식초를 넣습니다. 메주통 뚜껑을 덮고 흔들어서 내부를 소독합니다. 소독한 통은 맑은 물로 식초물을 깨끗이 헹구어 씻어냅니다. 준비되어있는 정량의 소금에 물을 붓고 소금이 완전히 물에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천일염은 생산 시기 및 장소에 따라 순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금양도 변동이 있습니다. (염도계 사용) 소금물에 태초메주(가)와 태초메주(다)를 계량하여 넣습니다. 저울이 없는 경우, 종이컵을 이용해도 됩니다. 누름판의 오른쪽 마개를 열고 메주콩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천천히 잘 눌러줍니다. 김치통은 항아리나 유리병도 가능합니다. 이때에도 콩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계호 교수님이 장 담그기를 하는 과정을 일일이 지켜보고 직접 도와줍니다. 드디어 태초메주 2kg 장담그기를 완성했습니다. 메주통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바닥이 따뜻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1개월 뒤에는 누름판을 확인하여야 하며 흰색 장꽃 등은 수시로 제거합니다. 발효되는 기간은 2~4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태조메주 장담그기는 1년 365일, 누구나 30분이면 가능합니다. 메주통에서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장가르기까지 끝나면 천연효소와 유익균이 가득하고 맛있는 된장과 간장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는 석차가 없습니다. 경쟁상대는 자기 자신입니다. 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하비책방은 바로 그런 꿈을 꾸며 만든 이름입니다." 하비책방에는 고도원님의 세바시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의미있는 공간에서 인사를 드리니까 제 마음이 더 뜨겁습니다. 여기에 있는 책들이 그냥 책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글자 하나 하나, 단어 하나 하나가 누군가의 온 생이 담겨있습니다. 또 누군가의 삶과 인생을 바꿀 그런 것들입니다." 지난달 아침편지와 옹달샘 대표로 오신 고창영님께서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시며 '박경리의 문필가'라는 시를 낭독해주셨습니다. [ 문필가 - 박경리 ] 붓끝에 악을 녹이는 독이 있어야 그게 참여다 붓끝에 청풍 부르는 소리 있어야 그게 참여다 사랑이 있어야 눈물이 있어야 생명 다독거리는 손길 있어야 그래야 그게 참여다 자랑스러운 BDS 1기 졸업생 강아론, 이정우군입니다. 강아론: 시카고예술대학 우수장학생으로 합격! (예술 분야에 있어 전 세계 최고 명문대) 이정우: 카네기 멜런대 경영학부 합격 (미국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1순위 대학) 플리마켓은 단순한 장터가 아닙니다.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이 융합된 새로운 장터,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체험-교육형 플리마켓'입니다. 단순히 구매만 하는 플리마켓이 아니라 함께 하는 모두의 몸과 마음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 다음 플리마켓에서도 계속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링컨학교 가족스테이'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봄기운이 가득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태초먹거리 I'M 해피 캠프'가 열렸습니다. "태초먹거리 I'M 해피 캠프는 이계호 교수님의 특강, 태초먹거리와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노하우가 집약된 태초밥상, 옹달샘만의 힐링명상을 경험하며 깊은 쉼과 회복의 시간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고도원님과 고창영 깊은산속 옹달샘 대표가 환영 인사를 합니다. 가장 먼저 통나무 명상을 하며 온몸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어줍니다. 통나무 명상은 통나무를 이용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휴식과 치유의 명상입니다. 이곳에 참 잘 오셨습니다. 암 환우를 위한 향기테라피 시간입니다. 아로마오일은 암 환우들의 초조감, 불안감, 두려움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기 예수가 탄생했을 때 동방박사는 황금과 몰약, 유향을 선물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 중 유향은(프랑킨센스라고도 불립니다.) 뛰어난 진통효능이 있어서 암 환우들의 몸과 마음의 통증을 진정시킵니다. 에센셜오일을 캐리어오일에 블랜딩 하는 참여자들입니다. 블랜딩한 아로마오일로 서로에게 림프 마사지를 해주는 참여자들입니다. 림프마사지는 온콜로지드레나쥐 기법을 이용합니다. 크리스탈의 진동에너지를 이용한 치유를 체험합니다. 몸의 감각과 정서적인 반응으로 자신에게 맞는 크리스탈을 찾아냅니다. 오링테스트를 하며 크리스탈로 인한 몸과 마음의 반응을 알아봅니다. 서로에게 림프마사지를 한 참여자들이 포옹을 합니다. 부부와 부자, 부녀, 이곳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온 마음을 담아서 감사와 사랑, 위로의 포옹을 합니다. 이계호 교수님의 ‘태초 먹거리’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먹거리, 환경, 생활 습관을 배우고 행하여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 건강 프로젝트입니다. '태초먹거리 I'M 해피 캠프'의 장건강 슬로우푸드_저녁밥상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숙소인 그린하우스는 정갈하고도 아늑합니다. 찬란한 햇살에 눈뜨는 아침, 사방은 숲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깊은 잠을 잤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맑은 물이 찰랑대는 옹달샘 스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냉온욕을 하고 노천탕까지 오가노라면 몸과 마음에 쌓인 노폐물이 말끔하게 빠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시간, 하토마이 어싱을 합니다. 하토마이는 그리스어로 ‘손을 대다’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예수가 '손을 대니' 38년 된 혈류병 환자가 낫고, 눈먼 사람이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다시 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바로 그때 쓴 단어가 '하토마이'입니다. 두 발로 지구를 딛고 내 안에 잠들어있던 치유에너지를 깨웁니다. 이계호 교수님의 '태초먹거리 특강'입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고 충남대학교에서 화학 교수로 재직한 이계호 교수님은 2010년, 충북 옥천에 '태초먹거리 학교'를 열어 지금까지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 건강을 개선해야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장 건강의 결정적인 역할은 장내 미생물이 합니다. 가장 좋은 유익균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 음식에 있는 유익균입니다.” 이계호 교수님은 5년에 걸친 국가연구과제로 한국 전통의 토종균주인 고초균을 개발했습니다. 봄볕이 가득한 옹달샘의 앞마당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 시간을 즐기는 참여자입니다. 유난히 따뜻한 오후, 어디선가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태초먹거리 I'M 해피 캠프'의 장건강 슬로우푸드_점심밥상입니다. 아침지기(영양사) 조아라님이 주먹밥 만드는 법을 설명합니다. 통들깨현미밥 + 발효콩 + 김가루 + 볶은멸치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 먹기좋은 크기로 주먹밥을 만듭니다. 장 건강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발효식품인 발효콩은 유해균은 최소화하고 유익 물질을 최대화한 토종균주로 표준화시킨 청국장입니다. 이계호 교수님과 고도원님도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건강한 음식도 먹는 방법, 환경, 생활 습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태초먹거리'는 태초의 자연 그대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줍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장류와 소금, 김치, 채소 등이 잘 갈무리 된 저장고가 있습니다. 장독을 열어 2년 전에 담근 새우젓을 참여자들에게 보여주는 김미란 음식연구소장입니다. 이 젓갈은 강화도 외포리의 부두에서 새우를 사서 옹달샘 천일염으로 직접 새우젓을 담아 숙성시켰습니다. 갖가지 제철 채소는 잘 말려서 보관합니다. 꽃차와 말린 채소로 만든 부각 등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시그니처 간식이기도 합니다. 야외카페에서 휴식 시간을 즐기는 참여자 부부입니다. 두 분의 웃음이 봄꽃처럼 해맑고 화사합니다. 옹달샘 숲속책방인 하비책방은 참여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옹달샘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계절이 더디게 당도하는 옹달샘에도 생강나무에 노란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며칠이 지나면 폭죽처럼 봄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현미핫팩 만들기' 시간입니다. 참여자들이 직접 손바느질을 해서 주머니를 만들고, 현미를 넣어서 핫팩을 만드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바느질은 남녀노소, 예외가 없습니다. 모처럼의 바느질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워 따끈따끈한 핫팩을 두 발로 밟습니다. 겨울철 맨발 걷기는 차가운 피를 돌게 하여 좋지 않기 때문에 핫팩을 바닥에 두고 발바닥을 이용해 자근자근 밟아주면 피를 뜨겁게 만들어 혈액순환 및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장 건강 초점은 장내 미생물이며 장 온도가 내려가면 미생물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미 핫팩을 배에 올려 따뜻하게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태초김치(양배추 물김치), 사워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등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실습시간입니다. 양배추를 직접 썰고 박박 주물러서 사워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를 만듭니다. 사워크라우트는 유익균 폭탄의 발효음식입니다. 금방 물김치 한 통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것을 미처 모르고 살았나, 싶습니다. 레시피를 적어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만든 김치는 작은 통에 담아서 각자 집으로 가지고 갑니다. '태초먹거리 I'M 해피 캠프'의 장건강 슬로우푸드_아침밥상입니다. 걷기명상 시간입니다. 앙상한 나무 사이로 눈부신 봄 햇살이 가득합니다. 간질간질 푸릇푸릇 나무들이 기지개를 켜는 소리가 들릴듯합니다. 숲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갑니다. 발아래 마른 나뭇잎이 바스락거립니다. 머리 위에서 포로롱 새가 날아갑니다. 내 발걸음에 고요히 귀를 기울입니다. 맨발로 걷는 참여자도 있습니다. 봄볕에 부풀어 오른 땅이 포근하고 폭신합니다. 몸이 춤추고 마음이 기뻐합니다. 발걸음을 멈춥니다. 머리 위에서 새소리가 쏟아집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볼을 쓰다듬습니다. 내가 마치 한그루의 봄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울컥 눈물이 차오릅니다. I'M 해피 캠프'는 본래 암 환우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로 기획되었지만 바른 먹거리와 건강의 기본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초 먹거리 '황금변 캠프' 신청하기
옹달샘 플리마켓에 오셔서 고도원님 특강에 참여하신'권대욱'님이 제작하신 영상을 소개합니다!
사진: 모현옥 | 글: 백기환 눈 속에 파묻힌 스카유온천의 밤 지난 2월 다녀온 '2025 아오모리&아키타 온천명상여행'의 방문지 중 하나인 스카유온천은 핫코다산 깊은 산중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난히 새하얀 설국(雪國)이 되어 한국에서 찾아온 아침편지 여행객을 밤에도 포근함으로 안아주었습니다. 아오모리 여행만 세번째 참여한 박재일 조종애님 부부 이번 여행에서도 특별한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오랜 친구처럼 아침편지와 함께 한 세월의 깊이가 부부의 편안하고 온화한 미소 속에 묻어나는 듯합니다. 2008년 인도명상여행에서 열창하는 박재일님 아래 사진 왼쪽 첫번째가 박재일님입니다. 그때도 노래를 잘 하셨는데, 이번 아오모리 여행에서는 판소리의 '명창'이 되어 심청가 쑥대머리를 멋드러지게 불러 참여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 끼와 기백, 꿈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가 있었을까요. 두 사람의 미소가 닮았네요. 그 꿈을 따라 젊음과 열정을 쏟아부어 만든 박재일님의 회사를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침편지의 주인장 고도원님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의 회장 박재일님의 미소가 닮았습니다. 예술경영, 행복경영의 현장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은 서울 구로에위치한 빌딩에 자리하고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회장실(행복제작소)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나무향이 가득한 한옥형 공간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한옥 명장이 만든 한국 전통 문양의 여닫이 문 안으로 보이는 내부 공간, 그곳을 채운 작품들과 양각으로 정성들여 조각한 현판이 주인장의 비범한 안목을 짐작케 합니다. 도자기, 조각품 등 쉽게 보기 힘든 작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고 특히 일반적으로 앞면만 볼 수 있는 불교 조각상의 뒷면까지 볼 수 있도록 배치한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나무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걸작,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품은 현판과 돋보기를 들고 보아도 감탄이 나올 법한 정교한 나무 조각품 등을 감상해봅니다. 귀한 손님과 함께 마시려고 준비한 차에 얽힌 이야기도 재미납니다. 고급 음향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서양 클래식 음악이 전시 공간의 동양적인 분위기와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빌딩 빼곡한 도심의 사무실에서 이런 곳을 만든 예술적 감각이 놀랍습니다. 그런 사고와 감각이 결합되니 예술경영, 문화경영, 창조경영이라는 독특한 경영기법이 탄생했겠다 싶습니다. 해외 바이어들과 까다로운 의료인들도 이곳을 다녀가면 눈빛이 달라지고, 가족을 데리고 재방문을 한답니다. 왠만한 박물관에서도 보기 힘든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들을 볼 때마다 방문객의 입에서는 연신 감탄이 터집니다. 소재와 모양, 글씨체, 만든 이 등 별의별 전각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양각색, 겹치는 모양이 하나도 없는 도자기와 붓들의 향연, 화려한 색감과 그림이 돋보이는 중국 도자기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내부가 박물관이라면, 복도는 갤러리를 연출했습니다. 회사 구내 식당에서 먹는 음식도 잘 조리된 건강 밥상으로 속이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 식당 곳곳에 놓여 있는 그림과 도자기들이 예술적 영감도 함께 채워줄 듯 합니다.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은 인체 내부에 삽입되는 정교한 의료 제품을 만드는 세계적인 의공학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정도영 부장(맨 앞 흰옷)이 2만종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의 일부 전시품을 설명합니다. 사람 몸 속에 들어가 뼈를 고정하는 데 쓰이는 정교한 의료제품들이 이제는 반려견에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제품은 명품 예술품이다.' 회사 구성원들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모두들 흰색 유니폼에 '명품 작가'라는 뱃지를 가슴에 달고 작업에 몰두하는 직원들의 눈빛이 반짝거립니다. 빛나는 기록들 그동안 회사가 쌓아온 기록들입니다. 각종 표창장과 인증서, 특허증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1억불 수출을 향하여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은작지만 강하고 알찬 기업입니다. 정부로부터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증받았고, 백만불에서 시작된 제품 수출이 2023년에는 이천만불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1억불 수출을 이룰 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400만 아침편지 가족들과 더불어 저희도 마음 모아 응원합니다. '나눔명문 기업' 박재일님은 그동안 기업의 수익금을 우리 사회 곳곳으로 소리소문없이 흘려보내는 조용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었음을 이번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숨은 영웅이자 희망입니다. 오늘의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있기까지 되돌아 다시 살펴보니 박재일님은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꾸준한 후원자이셨습니다. 기업을 시작한 초창기부터 기부를 시작해, 2005년에는 아참편지문화재단 설립회원으로 50만원, 2006년에는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1평)으로 300만원에 이어 이번에 또 한번의 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오모리 여행 말미에 박재일님의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게 맴돕니다. "아침편지로 저는 더욱 건강을 얻게 되었고 가정도 사업도 잘 되어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함께 해온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지켜보며 이곳이 더 오랫동안 잘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1억원을 기부하셨습니다. 박재일 회장님이 기부한 1억원은 고도원님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이 꿈꾸어 온 '청년미래기금'의 1호 마중물로 삼아, 이 나라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꿈너머꿈을 위해 귀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의 응원 속에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도 더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박재일 회장님과 같은 선한 영향력을 조용히 펼치는 분들이 들꽃처럼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5년 동안 2만 5천 명의 학생들에게 큰 변화를 안겨주었던 '링컨학교'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링컨학교 가족 스테이(줄여서 '링스')가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주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링스에 참여하며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포옹 속에서 벅찬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실감했습니다 특히 저의 '꿈너머꿈' 특강을 통해 자녀들은 물론 부모도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는 감동의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많은 부모님이 "내 아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싶다." "우리 가족이 다시 연결된 느낌이다." "아이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다시 꿈을 찾고 싶다."라고 말하며 스스로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의 희망은 자녀입니다. 최고의 투자는 자녀의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하루라도 일찍 꿈을 심어주고,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1년 12월, 링컨학교는 비전캠프, 독서캠프, 리더십캠프, 영어캠프 등을 중심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15년 동안 2만 5천 명의 학생들에게 꿈너머꿈이라는 북극성을 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링컨 가족 스테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더 가까워졌어요. 아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싶어졌습니다." "아이의 꿈을 찾으러 왔는데, 제가 더 큰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이 시간이 평생의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링스를 통해 우리 가족이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는 20년째 받아왔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완전히 다르네요."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참가한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찾고, 가족과의 연결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링컨은 가난했지만 꿈을 가졌고,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으며, 책을 사랑했고, 온갖 고난과 시련을 유머로 넘겼으며, 위기를 대의로 극복하며 ‘선한 목표’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새로운 빛을 남긴 위대한 인물입니다. 이제, 링컨학교 가족 스테이를 통해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꿈의 씨앗을 심어주세요. 가족과 함께 꿈을 찾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세요.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링컨학교 스테이' 신청하기
3월 23일(일) 깊은산속 옹달샘 – 교육과 체험이 함께하는 2차 플리마켓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루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장터가 아닙니다.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이 융합된새로운 장터,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체험-교육형 플리마켓'이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3일(일), 단순한 구매가 있는 플리마켓이 아니라함께 하는 분(가족)과 몸과 마음, 변화와 성장이 있는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0분만에 태초메주 장담그기 체험,세미나, 건강, 영어, 운동, 창업, 힐링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자녀와 함께, 가족과 함께, 그리고 스스로를 위한배움의 시간을 23일(일)에 가져보세요. ✔ 고도원님의 세바시 미니 특강 – 짧지만 깊이 있는 영감과 통찰✔ 30분만에 태초메주 장담그기 체험 - 발효의 신비를 내 손으로 직접✔ 이계호 교수님의 장 건강 세미나 –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지식✔ BDS 영어 레벨 테스트 & 맞춤형 영어 발전 상담✔ 링컨 캠프 가족 체험 –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성장의 시간✔ 옹달샘 다이어트 요가 – 몸과 마음을 가볍게✔ 몸짱 하루 10분 근력 만들기 체험 –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 관리✔ 건강한 먹거리 & 로컬 마켓존 – 옹달샘의 먹거리와 충주 특산물과 자연이 주는 선물 * 체험 스탬프 투어 이벤트: 체험 스템프 완료시, 옹달샘 숙박 50% 할인권을 제공. [플리마켓 30분 태초메주 장담그기 사전 신청] ▶'30분 태초메주 장담그기 체험 참가신청' 바로가기 [창업자 & 셀러 모집 안내]5월5일 3차 플리마켓은 더욱 확장된 규모로 진행 예정.3월23일 또는 5월5일 행사에서 함께하고 싶은창업자, 브랜드, 소상공인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옹달샘 기획 마케팅 총괄 (고새나): dreamon0515@naver.com '링컨학교 가족스테이' 신청하기 '링컨학교 여름방학캠프' 신청하기 '태초 먹거리 7기 I'M 해피 캠프' 신청하기 태초메주 장담그기 (원데이클래스) 신청하기
경기도 평생독서 비전선포식고도원 특강 유튜브 지난달 25일,경기도 평생독서 '천권독서' 비전 선포식이파주 지혜의 숲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인생의 책'을 주제로 하여경기도민들과 함께한 천권독서 국민운동이드디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역 작가, 출판업계를이끌어 오신 천권독서 국민운동 얼라이언스와함께한 의미 있는 시작이었습니다.책은 인생을 바꿉니다.좋은 사람을 만나게 합니다.인생의 책이 있으면 꿈너머꿈을 만나게 합니다.한 권의 책을 읽는 사람을 두 권의 책을 읽는사람이 이기게 됩니다."책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우리의 몸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우리의 내면세계를 강하게 합니다.책은 우리의 삶을 강하게 합니다.한 사람의 삶이 바뀌면 그 동네가그 나라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책은 우리를 꿈꾸게 합니다.좋은 꿈, 꿈너머꿈을 꾸게 합니다.
사진, 글:조송희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에서 '책이 나를 만들었다, 책이 나를 만든다.'는 주제로 2월 25일, 경기도 평생독서 프로젝트 비전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고도원님이 꿈꾸며 제안한 '천권독서 국민운동'의 첫 고동이 울린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을 두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이 지배한다." 링컨이 말했습니다. 그만큼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말입니다. '지혜의 숲’은 파주출판도시의 상징인 열린독서문화 공간입니다, '천권독서 국민운동'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할 수 있다면 10대, 20대에 천 권의 독서를 실천해 보자'는 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천권독서 국민온동'에 기꺼이 함께 하고자 찾아온 경기도민, 서포터즈, 아침편지 가족들이 안내 데스크에서 서명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평생독서 응원단' 발대식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경기도민 모두가 책을 놓지 않는 독서공동체가 되고 전 국민이 책을 읽는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인생의 책’ 1권씩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주관한 경기도 담당자 (맨 위, 강현석 미래평생국장)와 오랜 아침편지 독자(아래 오른쪽, 김세빈님)들, 고도원님의 책과 정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독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책에 사인을 하는 고도원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북소리 책방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어린이는 아까부터 그림책에 풍덩 빠졌습니다. 책 읽는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아빠, 다정하고 든든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모이고 쌓여서 자녀들은 책을 더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드디어 경기도 '평생독서(천권독서 국민운동) 비전선포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권의 인생의 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열 권의 인생의 책을 가진 사람의 삶이 다르듯이,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과 1,0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의 내면의 힘, 인성, 사회적, 국가적 경쟁력은 다를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요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맨 앞 오른쪽부터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천권독서 국민운동 총재), 김동연 경기도지사(천권독서 국민운동 명예총재),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정재천 뉴젠리더십학교 교장(천권독서 국민운동 본부장) '천권독서 국민운동‘을 제창한 고도원 총재와 이에 화답한 경기도지사 김동연 명예총재가 환담을 나눕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독서를 많이 한 사람으로 꼽히는 고도원님과 독서를 많이 한 정치인 중 한 사람인 김동연 지사의 귀한 만남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지혜의 숲' 2관을 꽉 채웠습니다. '경기도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책을 읽는 문학강국을 꿈꾼다.'는 김동연 지사는 '나를 키운 8할은 독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갑,더불어민주당)이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정 의원(파주을, 민주당)도 축사를 합니다. '책이 나를 만들었다. 책이 나를 만든다.'는 천권 독서국민운동의 핵심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책은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나침반입니다. 책은 인생을 바꿉니다. "단단한 음식을 씹을 줄 알아야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정신도 이와 같다." 시골교회 목사였던 고도원님의 아버지가 생전에 하셨던 말씀입니다. "책은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 책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책은 우리를 꿈꾸게 합니다." 독서전도사 고도원님의 특강입니다. 경기도의 '천권으로(路) 비전선포식'입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의 인생 책을 모바일로 입력하여 독서 타임캡슐에 저장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명사들이 나와서 '인생의 책'을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방송인 일리야 벨라코프는 '미움받을 용기'를, 그림책 작가 이서우는 '도서관에 간 사자'를 소개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소공자'를 인생의 책으로 꼽았으며 어린 시절, 세계문학전집으로 독서 습관을 길렀다고 합니다. 3대를 이어오는 지역서점인 동방서점의 대표인 최서림 대표는 '삶의 발명'을 추천했습니다. 김동연 지사가 '소공자'의 한 페이지를 직접 읽어줍니다. 어린 시절, 독서광이었던 소년은 레미제라블을 완역판을 5번이나 읽는 등 엄청난 독서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민독서 천권운동'을 펼치는 경기도 지사이자 명예총재가 되었습니다. 독서 운동은 이렇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다해 참여할 때 들불처럼 번져 갈 것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도 '인생의 책'을 말하고 직접 쓴 시를 읽습니다. 독서 운동은 이렇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다해 참여할 때 들불처럼 번져 갈 것입니다. 앞줄 모자 쓴 이는, 이곳 해이리 책마을을 만든 한길사 김언호 대표입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강사와 게스트로 참여한 분들입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고도원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책에 사인을 받습니다. '책이 나를 만들었다. 책이 나를 만든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발원하여 경기도에서부터 번지기 시작한 천권독서 국민운동은 들풀처럼 번져 대한민국을 독서 강국, 문화 강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독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미래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독서문화 운동본부 참여하기
오는 2월15일에 꿈너머꿈 비전캠프가 시작됩니다.이날 옹달샘의 '작은 플리마켓'도 함께 열립니다. 나들이 삼아, 공부삼아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좋은 공부도 될 것입니다. 플리마켓 소개영상 ▼ :::::::::::::::::::::::::::::::::::::::::::::::::::::::::::::::::::::::::::::::::::::::::::::::::::::::::::::: 링컨학교 '비전캠프(43기)' 신청하기 가족과 함께 하는 '링컨학교 스테이'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2024년의 마지막 밤, 아침편지문화재단을 오늘까지 있게 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과 옹달샘을 마음의 고향처럼 그리워하고, 찾아 주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 송구영신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제주 항공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불안을 견디고 있는 시간, 늘 그랬던 것처럼 옹달샘은 위로와 치유,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음악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주 항공기 참사로 영면하신 분들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 음악회는 고인의 영혼이 평안하시길 기도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앙상블 노엘'의 공연입니다. 소프라노, 피아노, 바이올린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의 하모니 '앙상블 노엘'은 전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풍성한 하모니로 음악이 주는 평화를 관객과 함께 나눕니다. 소프라노 조예은님은 충주의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후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에서 후원하는 청년예술가로 독창회, 문화 공연을 펼치며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앙상블 노엘을 이끄는 대표이기도 합니다. 객석의 관객들도 음악에 젖어 듭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내느라 무겁고 힘들었던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좀 더 경쾌한 음악을 연주합니다. 이제는 좀 더 힘을 내서 우리 앞에 펼쳐질 내일을 살아내야 합니다. 고도원님도 노래를 합니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내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괴로움이 밀려 와 나의 마음이 무거울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기다립니다.) 무안 공항 대참사 등 오늘의 어려운 상황과 슬픔을 위로하는 듯 진정어린 노래에 청중들도 사뭇 숙연해집니다. 좋은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쓰다듬고 어루만집니다.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줍니다. 고도원님의 아내 강은주님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강은주님은 6년 전, 유방암 선고를 받고 기도 속의 오랜 투병 끝에 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옹달샘, 평화롭고 따뜻한 밤입니다. 2025년의 태양을 더 힘차게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년 1월 1일, 새로운 한 해를 고도원님과 함께 '호흡명상'으로 시작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생활 명상을 하는 곳입니다. 명상은 마음 가운데 길을 내는 것입니다. 희로애락에 춤추지 않는 길, 마음이 차분해지고 감정이 고요해지는 길입니다. 옹달샘 호흡법의 대표격인 '아하 호흡'과 '3.3.3 호흡'을 배웁니다. 이 호흡법은 불면증, 통증, 고혈압 등의 치유에도 특별한 효험이 있어 옹달샘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바르고 깊은 호흡과 24시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생활명상은 새해의 '새로운 마음', '새로운 기운'을 지켜줄 것입니다. '색다른 마음 처방' 시간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알록달록한 색깔이 가진 에너지가 결합된 마음 비타민을 색다른 마음 처방으로 만납니다. 내 눈과 마음을 끌어당긴 색깔과 그 카드 뒤에 있는 아침편지의 숨은 뜻과 의미는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 마음이 카드 뒤에 있는 아침편지에 담겨있습니다. 올 한해는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새 아침입니다. 옹달샘의 숲길을 걸어오는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 학생들, 발걸음은 씩씩하고 웃음은 싱그럽습니다. 좋은 세상은 우리가 만듭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희망'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모진 역사의 질곡 속에 충격과 비통함으로 점철된 2024년도 마침내 저물고 '푸른 뱀'의 해,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두루 건강하시지요.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뱀'은 '신비로운 에너지'와 '지혜'를 상징합니다.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때이지만, 푸른 뱀의 지혜와 생명력으로 잘 이겨내고 한 층 도약하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옹달샘에서 송구영신 행사를 잘 마치고 각지에서 찾아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새 아침을 맞았습니다. 함께 나눈 많은 대화에서 가장 절실하고 중요한 것은 역시, 무엇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자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여러분이 아침편지 가족으로 계셔주시기 때문에 존재 가치가 있는 몸과 마음의 치유센터입니다. 잘 먹자! 잘 자자! 잘 쉬자! 잘 싸자! 잘 살자! 새해 옹달샘의 다섯 가지 슬로건입니다. 자연농법으로 농사진 식재료로 만든 좋은 음식으로 건강하게 먹고, 불면증 없는 숙면으로 단잠을 자고, 잠깐멈춤으로 쉬고 휴식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황금 변을 보면서 장 건강을 돌보고, 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비워내며, 행복하게 잘 사는 법을 찾아가는 것. 올해 옹달샘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나 둘 풀어드릴 예정이니 관심 가지시고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구를 휩쓰는 또 하나의 메가 트렌드는 '인공지능(AI)'입니다.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을 우리의 삶에, 그리고 아침편지와 옹달샘에 어떻게 접목하고 조화롭게 융합할 것인지, 그것도 어떻게 '윤리적으로' 발전시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시작한 아침편지도, AI라는 새로운 레일에 올라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몇 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20년 이상 쌓인 아침편지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AI 챗봇'입니다. 한글은 물론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언제 어디에서나, 전 지구의 누구에게나 그들의 언어로 따뜻한 위로와 지혜를 전달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챗봇이,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분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하고 윤리적인 AI의 대명사'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편지가 그러했듯이 뒤따라오는 후속 주자들에게도 '윤리적인 AI의 북극성'이 되어주고 싶은 것이 그 이후 이뤄가야 할 또 하나의 '꿈너머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아침편지의 가장 중요한 관심은 '종이책'의 독서에 있습니다. 그래서 '천권독서 국민운동'을 제안했고, 오는 2월 경기도의 발대식에서부터 첫걸음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전국으로 퍼져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 가지 간곡한 부탁을 드릴까 합니다. 이메일 한 통으로 시작한 아침편지가 오늘에 이른 것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후원과 기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매월 1일 안내드리는 '후원의 날' 기부 참여로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고도원 드림
사진, 글:조송희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가을이 눈부십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고도원의 숲속책방 하비책방이 있습니다. 이즈음 하비책방은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아늑합니다. 아침편지의 주인장 고도원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사람 중 한 분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글귀를 뽑아 밑글을 써서 매일 아침 400만 독자들에게 메일로 보내던 고도원님이 옹달샘 숲속에 작은 책방을 열었습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요. '하비책방'의 책과 공간은 양식을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약과 약방이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에 정말 기쁜 소식이 있었지요?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토록 구입하기 어렵다는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하비책방'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하비책방에는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인 '히말라야의 모든 것'도 있습니다. 최근 중국 운남성을 다녀온 고도원님이 해발 3,300m에 있는 샹그릴라의 선봉서점에서 직접 구입한 세계 최고가의 책입니다. '하비책방'에 오면 누구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하비책방에서는 고도원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직접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책과 함께 꿈과 희망과 사랑을 읽어주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하비책방'은 명상프로그램 참여자는 물론 누구나 책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들이하듯 와서 책방을 둘러보고 책방 옆에 있는 카페에서 차한 잔하고 가도 참 좋겠지요? 책방에는 이렇게 휴식하며 책을 보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도 있습니다. 오늘은 '북적북적 북스테이'가 있는 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의 저자 조혜진님입니다. '북적북적 북스테이'는 옹달샘의 숲과 공명하고 숲에 깃들어 사는 생명을 탐구하는 생태예술놀이입니다. 나뭇잎과 나뭇가지, 솔방울과 돌, 새의 깃털, 시든 꽃잎 등... 옹달샘의 숲에 있는 사물들을 모아 만다라를 만들었습니다. 숲속에 작은 우주가 있듯이 이 만다라 속에도 작은 우주가 깃들어 있습니다. 빛, 꿈, 숨, 결... 조약돌에 글자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혹은 기대하는 글자가 있는 조약돌을 고릅니다. 왜 그 조약돌에 마음이 갔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이렇게 깊이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내가 만약 옹달샘의 나무라면 어떤 나무가 되고 싶을까요?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이 되어 춤을 춥니다. 바람이 잔잔하면 나무도 잔잔하고 바람이 불면 나무도 흔들립니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살았던 나뭇잎들이 곱게 단풍 들어 땅 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단풍의 계절이 지나면 긴 겨울이 시작되겠지요. 떨어진 나뭇잎을 모아서 숲갈피를 만들었습니다. 이른 봄, 신록으로 태어나 싱싱한 초록의 시간을 지나고 빨갛고 노랗게 단풍 든 나뭇잎들... 우리가 지나온 봄, 여름, 가을도 함께 간직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속에는 용서의 길, 화해의 길, 사랑의 길, 감사의 길이 있습니다. 용서의 길, 화해의 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최근에 작업을 마쳤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숲길에서 만난 자연을 맨발로 느껴봅니다. 일본잎갈나무의 잎과 열매, 물푸레나무에서 떨어진 나무껍질, 이끼, 돌멩이, 흙... 천천히 밟으며 내 발끝에 전해지는 감촉을 온몸으로 전달해봅니다. 차갑고, 촉촉하고, 보들보들하고, 맨들맨들하고, 꺼실꺼실 합니다. 옹달샘의 숲으로 갑니다. 오후의 햇살을 받은 나뭇잎들은 상처마저 투명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저 멀리 나무들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가 들립니다. 바람길을 소리로 만납니다. 귀로 들었던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합니다. 그 순간의 소리, 온도, 색감들이 떠오릅니다. 내가 찬란한 햇살을 받고 서 있는 한 그루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일렁이는 바람이 된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우리를 맞이한 숲 만다라를 보며 숲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나는 자연의 한 부분입니다. 나를 둘러싼 자연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심하게 내리쬐는 빛과 그림자와 떨어진 나뭇잎조차 서로 정밀하게 교감하고 있는 듯합니다. 옹달샘에 저녁이 다가 옵니다. 숲속의 아름다운 서점 '하비책방'이 따뜻하게 불 밝힌 요정의 집 같습니다. 환상적인 저녁 풍경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옹달샘 카페의 불빛도 더 다정해집니다. 1박 2일 동안 함께한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한 잔 하실래요?" 나무껍질에 형용사들이 적혀있습니다. 이 중 하나를 골라 마지막 소감과 소망을 서로 나눕니다. 내가 고른 단어들을 모아놓고 사진도 찍습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오늘도 희망과 꿈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 고도원님은 두 달 전 '고도원TV' 유튜브를 통해 '천권독서 국민운동'을 제안하고, 여기에 '한사람 한책쓰기'를 결합해 '천권독서 & 한사람 한책쓰기' 국민운동 본부 발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비책방'은 그 운동본부의 중심이 되어줄 것입니다. '하비책방'에서는 앞으로도 '북적북적 북스테이'와 같은 책, 숲, 쉼, 꿈이 담긴 독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책을 아끼고 좋아하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추천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글:조송희 가을이 오는 길목,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향지샘과 함께하는 명상스테이'를 시작했습니다. "명상스테이는 명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익혀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자기소개 시간, 고도원님이 '향지샘과 함께하는 명상스테이'를 소개합니다. 명상을 배우고 익히기 전, 통나무를 이용하여 몸과 마음부터 이완시킵니다. 통나무 명상은 휴식과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교재인 '명상이 쉬워요'(에클라비아 글, 김윤탁 번역)로 명상의 기본을 먼저 배웁니다. 명상의 자세와 호흡의 기본을 익힙니다. 명상은 알아차림입니다. 내가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내가 내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명상입니다.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배에 올리고 숨을 지켜봅니다. 숨이 가슴에서 머무는지 배에서 머무는지 가만히 바라봅니다. 명상스테이는 명상과 휴식이 결합된 프로그램입니다. 명상을 배우고 익히는 중간중간 옹달샘의 자연 속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 참 오랜만에 가져보는 나만의 시간입니다. 부부와 자매, 모녀, 친구, 그리고 혼자...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각자의 사연과 소망을 안고 참여했습니다. 맑고 푸른 옹달샘의 자연이 어머니처럼 다정하게 그들을 품었습니다. 옹달샘의 '하비책방'은 참여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늦여름의 초록이 가득한 창가, 책 읽는 풍경도 그림입니다. '걷기명상'입니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른발, 왼발, 스스로의 발걸음을 인지합니다. 서 있는 나 자신을 느낍니다. 떠오르는 생각은 담담하게 바라보고 담담하게 흘려보냅니다. 천천히 걷다가 조용히 멈춥니다. 창밖의 햇살이 눈부십니다. 공간도 시간도 어느 때보다 밀도가 높습니다. 호흡명상입니다.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내 호흡에 고요히 집중합니다.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상념들을 진득하게 바라봅니다. 모든 것은 왔다가 사라집니다. 명상을 하면 내면의 힘이 생깁니다. 마음의 근육이 생깁니다. 깊은 호흡, 바른 호흡은 생명력을 높입니다. 긴 시간 명상하느라 긴장했던 몸을 풀어줍니다. 조금 피곤하지만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에너지가 몸 안에 꽉 들어찬 느낌입니다. 뭉쳐있는 근육도 쭉쭉 펴줍니다. 마음까지 쫙쫙 펴집니다. 몸 이완 훈련입니다. 굳어 있는 몸을 스트레칭하면서 숨길을 열고, 하체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오른손으로 허리와 어깨를 움직이며 무한대 표시를 그려봅니다. 굳어있던 어깨와 허리가 펴지기 시작합니다. 세상을 이루고 있는 기본요소인 나무, 불, 풀, 광물, 물을 내 안에 받아 들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동작입니다. 들숨에 팔을 벌리고 날숨에 팔을 오므리며 자기 숨의 리듬에 맞춰 동작을 합니다.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세상의 모든 나무에게 미소를 내 안의 나무 원소에게 미소를 세상 모든 것들에게 미소를...... 태양의 에너지를 미간으로 받아들입니다. 태양의 에너지와 내 안의 에너지를 연결합니다. 향지샘이 '하토마이 학춤'을 보여줍니다. 땅과 하늘의 에너지를 끌어들여 몸안에서 돌리는 동작입니다. 비채방 창으로 비쳐드는 보라빛이 향지샘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심상화를 시작하기 전, 스스로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유서를 씁니다. 심상화를 하는 시간입니다. 심해의 물고기가 되어 푸른 바다를 헤엄치고,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되어봅니다. 탄생과 죽음까지, 나의 삶을 온전히 통찰합니다. 마음 나누기 시간입니다. "명상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익혔습니다." "명상을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자녀와 친지에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심상화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2박3일 동안 '향지샘과 함께하는 명상스테이'에서 느끼고 깨달은 마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마음은 '나'가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입니다. 그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명상이고 마음챙김입니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 훈련을 통해서 내가 내 마음을 알아차렸을 때만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 훈련의 결과가 마음의 평온함을 얻는 것입니다. - 2024년 8월 15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향지샘과 함께 하는 명상스테이' 신청하기
사진, 글:조송희 아침편지 청소년수련원 개원을 앞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별캠프, '유스캠프 위드 대디(Youth Camp With Daddy)'가 열렸습니다. '유스캠프 위드 대디(Youth Camp with Daddy)'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꿈의 여정,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추억 여행입니다. 이번 '유스캠프 위드 대디'는 두란노 아버지학교와 꿈의 학교 대디클럽, 서초구 아버지센터 등에서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10년 이상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있게 한 꿈의 학교 대디클럽의 김봉하님입니다. '유스캠프 위드 대디' 캠프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신나게 놀고, 긴밀하게 소통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입니다. 놀이동산보다 100배는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캠프입니다. 마음열기 시간입니다. 이번 캠프의 핵심은 놀기입니다.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뛰고 구르고 춤추고, 머리를 맞대어 답을 찾아갑니다. '아빠와 함께 춤을~'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명의 아버지가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고 하지요. 아빠의 존재가 아이들의 가슴에 안정감 있게 자리 잡은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중심을 잡으며 나아갈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빠도, 아이들도 참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아빠 따로, 자녀 따로... 각자의 세상에서 힘들게 지냈습니다. 오늘은 함께입니다. 함께라서 더 즐거운 시간, 신나는 시간입니다. 한바탕 뛰고 난 뒤,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합니다. 몸보다 더 평화로운 것은 마음입니다.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충만함,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본격적인 플레이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파트는 꿈의 학교 대디클럽의 김재환님이 진행을 하네요. 대디클럽은 100% 자원봉사자들이지만 에너지와 실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아빠와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간단한 율동도 합니다. 서로의 마음으로 좀 더 깊이 다가갑니다. '이심전심' 게임입니다. 아빠는 자녀에 대해, 자녀는 아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자녀의 담임 선생님이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지, 가장 최근에 같이 보았던 영화는 무엇인지, 아빠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인지... 막상 답을 쓰려니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아빠와 자녀는 서로를 알아갑니다. "진정한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진정한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귀한 가치와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최성완 이사장님의 특강입니다. 아빠들이 강의를 듣는 시간에 자녀들은 태양의 흑점을 관찰합니다. 한여름의 붉은 태양에 주근깨처럼 나타나는 흑점들~ 신기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흑점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아빠와 옹달샘을 산책합니다.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고도원님의 '하토마이 테라피' 시간입니다. '하토마이'는 그리스어로 '손을 대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손을 대니' 12년 혈류병 여인이 낫고, 눈 먼 자가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자도 살아났다는 성경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한 '정화된 손, 치유의 손, 기적의 손' 프로그램입니다. 기적을 낳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치유의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내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아무리 힘든 상황이 와도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지기를, 행여 넘어지더라도 씩씩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빠의 마음입니다. 아이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에게 하토마이를 합니다. 사랑하는 아빠가 건강하시기를, 편안하시기를, 아름드리 나무로 언제나 내 곁에 계시기를 소망합니다. '별자리 찾기' 활동입니다. 하늘의 별자리를 찾는 것처럼 내 꿈의 북극성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스캠프 위드 대디' 꿈과 꿈너머꿈을 향해 성장하고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는 가족의 안정감, 특히 아빠의 존재가 정말 중요합니다. '플레이 타임 2'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신나게 아빠와 놀 시간입니다. 마음도 풍선처럼 부풀었습니다. 구름다리 건너기, 한마음 순간이동, 고무신 컬링, 협동 공 넣기, 공주(왕자)님 모시기 등 재미있는 놀이가 쉼 없이 이어집니다. 밖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명상의 집 실내는 쾌적하고 시원합니다. 아빠와 자녀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 '아빠와 함께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아침지기 유명근님과 아들 정우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희망하는 아침지기도 참여했습니다. 아침편지와 아침지기들의 우선순위는 단단한 가정, 좋은 부모입니다. '물풍선 터트리기!' 아들이 안겨주는 물 폭탄 세례에 더위가 다 날아갑니다. 아빠들도 개구쟁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아빠 얼굴에 그림그리기' 이건 너무 재밌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기꺼이 도화지로 내어준 아빠도, 아빠 얼굴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는 자녀도 자꾸만 웃음이 터집니다. 간질간질한 행복이 마음속에서 올라옵니다. 옹달샘의 '하비책방'에는 숨은 보물이 많습니다. '하비'는 할아버지의 애칭으로 '고도원 할아버지가 책을 읽어주는 책방'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랑 책방도 둘러보고, 짧은 글짓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팡팡 튀네요. 아빠 맘도 흐뭇합니다. 고도원님의 특강입니다. "아버지가 흔들리면 집안이 흔들립니다. 사회적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대디캠프를 시작한 것도 사회적 아버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소명감 때문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기본 토대 위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가는 꿈의 여정! '아빠와 자녀가 함께 꿈을 꾸는' 이 시간은 훗날 아빠와 자녀, 모두에게 삶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세족례 시간, 아빠가 자녀의 발을 씻겨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밤에 12 제자들의 발을 씻겨 준 데서 비롯된 이 의식은 사랑과 섬김의 실천입니다. 아빠가 자녀들의 발을 씻기고 닦는 동안 조용히 훌쩍이는 소리가 물결처럼 번집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빠와 자녀의 눈에 눈물이 어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 가장 소중한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이가 하는 말을 들으면 그 집안 어른의 수준과 성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배우고 문장을 구사할 즈음 마치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주변 어른의 언행이 그대로 배어 나옵니다. 말투, 억양, 톤, 내용까지 너무 닮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수긍이 됩니다. 학교 교실이라는 공간 이전에 가정 공동체가 갖는 교육 효과는 참으로 지대합니다. - 2024년 7월 3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느낌한마디'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