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향기명상 워크숍

자연의 향기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자연의 향기를 이용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자연치유, 자가치유 명상법을 배우고 자신의 내∙외면의 향기를 찾아가는 전문 워크숍입니다.

18세 이상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2박 3일
일반참여자(첫날 오후 3시~마지막 날 오전 11시)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첫날 오후 3시~마지막 날 오후 2시 30분)
40명
자연식의 맛있는 아침, 점심, 저녁 제공
세면도구, 여벌의 속옷, 일반크기 수건 1~2장, 등산화(야외용 ‘간편한 신발’도 함께 준비)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충주 셔틀버스(무료) | 자가용
※ 셔틀버스 출발시간과 탑승장소는 예약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05.29(금) ~ 05.31(일)

  • 참여비

    300,000

가격 및 할인 안내

일반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로, 옹달샘 워크숍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 + 타 워크숍 참여자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로, 향기명상 이외의 다른 옹달샘 워크숍에 참여하신 분 (20% 할인 혜택)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 + 재참여자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로, 향기명상 워크숍에 재참여하시는 분 (50% 할인 혜택)
  •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 신청금액에는 '향기명상전문가' 자격증 응시료, 교재비, 자격발급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별도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진행됩니다.

향기명상 워크숍

자연의 향기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프로그램 소개

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향기를 찾아 치유와 회복의 방법을 안내받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후각은 신피질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뇌변연계로 연결되는 유일한 감각입니다. 변연계는 감정과 기억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향기명상에서는 향기를 이용하여 명상을 유도, 감정과 관련된 기억을 회상해 무의식 속 응어리를 바라보게 함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향기명상 워크숍은 자연의 향기를 이용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집중 테라피로 오감을 깨워 자신의 내∙외면의 향기를 찾아가는 전문 워크숍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나만의 향기'를 선택하여 직접 조향사가 되어 보고, 자신만의 향으로 깊은 명상호흡을 함으로써 행복하게 몸과 마음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피톤치드와 같은 좋은 향기는 삼림욕을 하는 후각을 자극해 평온함을 주고, 아로마는 고통완화의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향기명상 워크숍에서는 이렇게 수많은 향기 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상하부의 식욕중추를 조율하여 과식을 막아주며, 지방분해를 돕고, 이뇨작용이나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향기들을 선정하여 맑고 고요한 명상세계로 인도합니다.

※ 향기명상은 보건복지부 창조교육 부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명상법으로 교육부의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치유방안' 프로젝트, 여성부의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명상법' 프로젝트, 한국연구재단의 '루게릭 환우를 위한 호흡명상'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기대효과

  • 신경과 근육 이완으로 스트레스 해소
  • 집중력 증가
  • 식욕 조절 및 지방 연소 촉진
  • 긴장완화, 진정효과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자신에게 맞는 향이 궁금하신 분
  •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으신 분
  • 오감을 깨우고 싶으신 분

    ※ 유의사항

  • 옹달샘의 모든 명상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단체 공용숙소를 사용합니다.
    (이는 명상 프로그램을 위한 옹달샘만의 운영원칙입니다.)
  • 개별숙소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1644-8421)
  • 프로그램 정원이 차지 않은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폐강되는 경우,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향지 김윤탁

    한국향기명상협회장
    지키덴 레이키 사범(국내 유일 전수자)
    일본문학 박사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지도자
    저서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대표 프로그램 : 향기명상, 지키덴 레이키, 크리스탈 힐링



  • 참여후기

    •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사람들, 참 맛있는 음식,

      그리고 뜻밖의 만남인 후각과 향기에 대한 새로운 체험.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든 것들이 충만한 기쁨과

      감사의 기회였습니다.

      옹달샘! 이러한 공간과 시간에 \'풍덩\' 머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좋으신 하느님의 은총이 이 모든분들에게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침마다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받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하루를 시작한지 15년이 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꿈너머꿈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까지는 쳇바퀴 같은 생활에서 시간을 내는 것은

      녹록하지 않았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향기명상워크숍에

      큰 기대를 갖고 참여하였다. 충주 깊은 산속에 자리 잡은 옹달샘은

      삶에 지친 영혼들에게 생명수 같은 깨달음을 주는 곳이었다.

      워크숍을 통해 우리에게 안정과 깊은 떨림을 주시는 향지샘은 우리 영혼에

      빛을 주기 위해 하늘에서 하강한 천사가 분명한 것 같다.

      7개의 차크라는 우리 몸이 소우주이며, 부정적인 생각과 집착으로부터

      부디 해방되어야 제 기능을 발현할 수 있음을 알았다.

      또한 향기치유약들이 식물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됨으로 다시 한 반 자연에 감사함을 느꼈다.



      이른 아침 숲 속 명상을 하면서 헐떡거리며 살던 내 삶에서 잠시 멈출 수

      있었다. 귀한 도반들의 호흡 소리와 발걸음 소리가 시작을 알 수 없는

      어느때로부터 시작된 자연의 합창해 참여할 수 있는 영광도

      행복함을 배가 시켰다. 매끼마다 수고로움 없이

      유기농재료로 만든 공양음식은 내 몸을 치유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해 주었다. 끝으로 이런 장소에서

      귀한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주신 고도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주의 생명들이 모두 여여(如如)하기를




      다양한 프로그램(인문학 강의, 문학시 창작, 그림, 우리가락 연주 등)으로

      많은 생명들에게 꿈너머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 향기명상에 참여하며,

      향기라는 말과 잔향이란 말을 참 좋아했습니다.

      향기가 물건이라면 잔향은 그 물건의 그리움 같은거라 생각했고

      코 끝에 스치는 향은 언제나 강한 기억을 되살려 좋은 감정을

      만들어주었으니까요.

      식물의 상처가 영혼 같은 ‘향’을 내뿜는다라고 배웠습니다.

      삶에도 이런 저런 고난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인간에게도 상처가 영혼 같은 ‘향’을 선물하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고난’이 ‘축복’임을 믿습니다.

      삶의 시간이 더할수록 저도 ‘향’을 뿜고 ‘향기’의 효능을 지난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연주에도 향이 난다면 향과 함께 명상처럼 감상하는

      음악이 모두에게 치유가 되는 ‘꿈’도 꾸어봅니다.

    • 깊은산속옹달샘 프로그램이 처음이었는데,

      향기명상을 통해 좋은 기운과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일상에서도 여기에서 배운 내용을 접목해보고 싶습니다.


    • 향기명상워크숍에 참여한 김태연입니다.

      향기에 대해 폭넓게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게 지도해주신 향지샘을 비롯한 스탭 여러분 감사합니다.

      직접 페이셜오일과 미스트를 만든 것도 좋았고, 향기까르마정화마사지를

      하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2박3일동안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풀기마음풀기와 같은 몸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자연환경과 맛있는 식사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곳이 더 발전되어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길 기원합니다.




    • 향기로운 삶을 살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못나게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알아차릴 때
      회피하고 싶고 속상한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자주 반복되는
      내면의 아픔을 향기명상을 통해 대면할 수 있어 나의 상처를
      열고 싶은 작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오롯이 나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지그의 나에게 향기명상은 새로운
      활력이었고, 평안이었습니다.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내야했던 나의 삶의 안식처가 되어주어
      감사합니다. 우리 기수에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의 에너지에 감탄했고 1004힐러과정을
      지나온 여러쌤들을 만나 현재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나눌 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평안하고 향기로웠던 향기명상.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향기명상.
      친구들과 우연히 참가하게 된 것인데
      기대이상의 감동과 즐거움이 있었다.
      후각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고마움을
      새삼느끼게 된 좋은 계기가되었다.

      개인적으로 만든 오일과 서로 차크라에
      손대주는 실습은 정말 좋았다. 따뜻함과 향기로
      온전히 안아주는 받아주는 듯한 느낌은 한번더 이 프로그램에
      참석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이었다.
      새벽 맨발 걷기명상을 처음 맨발로 산길 걸어
      보는것이었는데 빨리 걸을 수도 없고
      말도 안하기에 온전히 발에 닿는
      감각과 들니는 것,보이는 것, 호흡
      모두에 집중할 수 있었다.

      맛있는 식사와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향지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향기명상워크샵을 신청하며...


      식물의 씨앗부터 전초 꽃 모든 에너지를
      배워 볼 수 있었고 그것이 우리의 인체에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경이로웠습니다. 식물이
      우리에게 시각적으로 다가오는 것에만
      집중하였는데 정신적, 건강, 행복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향기명상이란 생소한 단어라

      뭔지도 모르고 왔다. 친구 덕분에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향기가 주는 편안함을 새삼 느껴본다.

      아침의 걷기명상도 새로운 경험이다.

      일반적인 산책과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맨발로 하는 명상은 오롯이 나와 땅

      자연을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향지샘, 나라님, 효선님, 슬아님,

      가선님, 주방에서 애쓰신 분들, 프로그램 내내

      도와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타인을 의식하기 보다
      온전히 나를 바로 볼 수 있었던 시간.
      그 속에서 아련했던 기억들을 향기로
      소환하기도 하고 과거의 기억 속 아픔을(아파했던 나를)
      보며 위로와 격려를 하면서 완전치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으며 치유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향기의 시간 속으로
      오가며.........
    • 향기명상 워크샵에서의
      2박3일간의 여정은 잔잔한행복입니다.
      잘 모르던 향기의 세계에 대해 알게되고,
      나의 감정적인ㄱ 서을 아로마로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아침산책과
      중간중간 삶의 지혜에서 나오는 말씀 또한 고맙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동양에서의 향도와 같은 엄격함 보다는
      친절하고 통합적인 향지쌤의 향기명상은 현재인의
      지치고 메마른 감성과 그 깊이 너머있는 마음의
      기억을 보듬고 치유해주는 것이라 더욱 필요하고
      확대되어 보급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종(싱잉볼)울려주시고, 아로마 만드는데
      실습지도 맡아주시고, 선물까지 주신 가선쌤에게
      고맙고 두분의 스텝(김효선,이슬아 아침지기님)들의
      노고와 친절함에 감사합니다. 같이 형기워크샵에 참여하여
      2박3일간의 향기여정을 같이 하신 분들 또한 이어지는
      여정~ 향기로우시길 기원합니다.
    • 평소에 아로마 향기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많았는데

      좋아하는 향기로 명상을 한다고 해서 가슴 한켠이 설레였습니다.

      바쁜 일정을 잠시 멈추고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여행을 왔습니다.

      향지 선생님의 깊은 가르침으로 아로마에센셜 오일이 주는 치유에

      몸과 마음을 맡겼습니다.

      평소에 아로마 오일을 생활에 가까이 활용하고 있지만

      향지 선생님께서 이끄시는 명상에 깊이 빠질수록

      치유는 너무 놀라웠습니다.

      향기가 우리 몸의 차크라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가르침에

      우리 몸에 알지 못했던 후각의 신비로운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아로마 에센셜오일로 림프마사지를 받으면서

      제 몸은 깊은 이완으로 휴식을 취하며 잠들었습니다.

      잠에서 깨었을 때 온 몸이 개운해졌습니다.

      둘째날 두통이 심했는데 까르마 정화마사지를 받고나니

      신기하게도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우리 몸 각각의 차크라에 향기로 치유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로마 오일로 손과 발을 마사지하고 몸의 독소를 빼어내고

      허브차의 향기로 제 몸 구석구석의 세포에 힘을 주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제 몸과 마음의 독소를 씻어낸듯한

      향기여행으로 제 영혼이 한 번 더 성장함을 느낍니다.

      이 향기로 힘을 내어 제 삶 속에서 잘 성장시켜

      지치고 힘든 제 이웃에게 향기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해봅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신 향지선생님과 아침지기분들과

      함께 공부한 도반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향과 후각을 통해 비우고 채우는 명상 워크샵이란

      제목을 보고 궁금증과 나도 모르게 끌리는 감정에 의해

      신청하게 된 아름다운 프로그램...

      향기 명상이 도대체 무엇일까/ 많은 궁금증을 갖고 참여하였다.

      몸풀기 마음풀기를 시작으로 후각에 대한 교육과 7가지 차크라와

      그에 대한 아로마 오일의 특성 및 작용 등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아로마 스프레이, 나만의 명상오일, 맑은 정신 스프레이 등도

      만들어보며 나에게 적합한 아로마오일도 알게 되었다.

      조원이 각자 블랜딩한 허브티를 마시며 허브티 명상도 하고

      까르마 정화마사지도 파트너끼리 실습하며 마사지를

      통한 명상도 알게 되었다. 싱잉볼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초보자가 쉽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체험도 할 수 있었다.

      향지샘을 중심으로 하연님, 보라님께서 교육받는데

      조금도 불편함 없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옹달샘에서 맛있는 식사와 좋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어

      2017년을 마무리지어가는 이 시간에 커다란 행복감으로 마음이 벅찹니다.

      2018년에는 조금 더 깊이들어가는 향기명상에 참여하기를

      소망하며 3박4일 동안 함께 해주신 향지샘 및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8명의 2기 향기명상 팀원들...

      그동안 너무나 많이 행복했습니다.

      2018년에도 다시 옹달샘에서 만나기를 소망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옹달샘에 등록하는 날부터 강추위가

      시작이라는 기상예보를 듣고 웰컴센터에 전화를 했다.

      가방을 꾸리면서 궁금한 것이 떠오를 때마다 전화를 여러 번 했음에도

      모두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옹달샘에 도착하여 옹달샘스테이로 그린하우스에 머물며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오랜만에 몸을 풀으니

      몸이 한결 가볍고,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아침지기들 덕분에

      3박 4일의 옹달샘 스테이를 잘 마치고 향기명상에 참석할 수 있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어떤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인내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헌신적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설레임을 안고 향기명상 첫 수업에 참석하여 역시

      \'옹달샘 프로그램\'은 다른 곳의 프로그램과는 확실히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기명상입문, 차크라와 향기명상,

      향기림프마사지, 차크라 향기명상, 향기 까르마 정화 마사지 등

      시간 시간마다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마저 아깝게 느껴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싱잉볼, 차크라...

      궁금하고 참석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아

      매년 1년은 아마도 옹달샘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P.S 한밤중 응급실에 동행하여 주시고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지샘과 유하연, 김보라 아침지기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 마흔을 보름 여일 앞두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의 우여곡절을 구구절절 나열하기엔 어쩌면 부족할 수도

      어쩌면 넘칠 수도 있겠지요. 그게 살아오면서 삶이 힘들다고 많이

      지쳐있다고 얘기하고 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애써 감추고

      잊으면 된다고 누르고 살았습니다. 그럴수록 몸은 점점 아파왔고

      정신은 피폐해 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가 문제인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원망과 분노가 따라왔지요.

      자책을 하기엔 내 자신이 너무 가여웠고 화를 내기에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여 스스로 다스리고 정화하는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까 생각하게되어 지금 이자리에까지 와있지 않나 싶습니다.

      ‘명상’이라는 어렵고도 익숙하지 않는 세계는 관심만으로는 입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가를 통해 자연스레 명상을 경험했지만

      내면 깊은 곳에 갈증이 자리잡고 있었지요. 용기를 내어 향기명상을

      신청하고 오기까지 쉽지않았지만,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명상을 향기라는

      도구와 더불어 좀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윤탁 선생님의 말씀, 경험 하나하나가 제 경험과 오버랩이 되어

      접목이 되면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이해가 더 쉽게되었습니다.

      아직 입문에 불가하지만 오기전과는 분명 다른 삶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며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든’(태명)이와 둘이만 함께했던 첫 여행이 출발점으로

      남은 인생의 길잡이가 되리라 기원해봅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을 십년 넘게 벼르고 벼르다 이제야 왔다.

      십년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일, 괴로운 일, 슬픈 일,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도 많아 잊고 지냈지만 늘 가슴 한 켠에

      언젠가 꼭 한번 와야만 했던 그런 곳이었다. 내 마음의 고향 깊은 곳.

      그 많은 프로그램 중 ‘향기명상’은 단연 최고였다.

      영혼의 중심점이라 할 수 있는 7 차크라에 대해 향지샘의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로 잠시 잊고 살았던 나의 영혼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내 몸의 스위치를 켜는 송과샘, 그리고 명상은 우리몸의

      송과샘을 깨우는 것인 듯하다. 프로그램 중 독소 배출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림프마사지는 집으로 돌아가서도 어머니, 남편, 아들과

      교감을 나누는 방법 중 하나가 될 듯하다.

      그리고 까르마 정화마사지.

      우리가 살아 온 감동적인 순간을 관절 마디마디에 세포가

      기억해 저장해 있다고 한다. 나한테 그게 올 수 밖에 없는 상황,

      과거의 씨앗이 현재의 나인 것이고,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 것이다.

      타인이 내게 어찌하든 간에 내가 선한 마음을 가지면 내 미래가 바뀔것이다.

      또한 3일차 오후 향기명상에서 내면의 나를 봤다.

      속에 잠재되어있던 가슴속 응어리, 바르게, 착하게, 곧게 살아야했고

      힘들어도 힘들다 하지 못했고. 약하디 약해도 강한 척하며 살았던

      나를 만나고 많이 보듬어줬다. 많이 위로했다.

      눈물 콧물 쏟은 뒤 왔던 카다르시스.

      그래. 은영아! 너, 여기까지 잘왔다.

      처음 시작이 힘든것이다. 시작, 첫걸음을 내딛었으니 향기명상 뿐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 나를 열어가고 발견해 나갈 것이다.

      참, 맛보기로 봤던 싱잉볼 체험도 신비로웠습니다.

      2017년 내 한해에 참으로 따뜻하고 의미있는 소중한 마무리였습니다.

      같이했던 도반님들, 향지샘, 하연샘, 보라샘 등 많은 스탭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16일 문은영 dream
    • 깊은산속 옹달샘을 다녀가며..

      고도원대표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향지 김윤택선생님, 스텝진들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온 공간 어디를 가도 정성된 건축물들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온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곳 겨울 찬 서리에 자기 몸을 떨군 채 서있는 나무들도

      다른 곳에서 느껴볼 수 없는 고도원님의 미소를 닮고 있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신에 주인되어 나의 나머지 인생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로 살고져 합니다.

      제 2기 향기명상 프로그램 참가자로 세상에 나가면

      차칭 홍보대사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져 합니다.

      우리 사회에 소금과 빛의 깊은산속 옹달샘.

      미래에 더 큰 중심의 등불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 향기명상을 통해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향기를 통해 몸의 치유를 얻었습니다.

      인체의 에너지센터의 7차크라까지의 이해와 공부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차크라를 알 수 있었고, 비움과 채움의

      마음공부도 명상을 통해 인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차크라에 맞는 향을 찾아보고, 후각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인

      평화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몰랐던 향을 알 수 있었고, 각 향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취와

      신체에서 받고 에너지화 할 수 있는 각종 효능들을 알았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향기를 찾아주고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힐러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나볼 수 있었고

      말하지 못한 말과 감정들을 떠올리면서 상상속의 부모들과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상처받고 있는 어릴 나를 다독여주고

      힘주면서 이대로도 좋겠다고 이야기할 때 한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흐르는 눈물처럼 나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향기명상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신감으로

      내일을 힘차게 달려보고 싶습니다.

      끝으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함께 공부한 분들과 향기, 차, 림프마사지, 명상, 산책..

      맛있는 밥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향기명상을 토대로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고 서로 아픔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박4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여기에서 배우고 체험했던 많은 것들을 기억에 담아갑니다.

      2017년 유종의 미를 거두는 12월의 겨울이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향기명상을 통해 기쁨을 찾을 수 있어서 오늘 하루하루가

      더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3박 4일 일정이 어떻게 진행될 것일까?
      무지 궁금하며 첫걸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소소한 재미 만들기처럼 이야기가 시작되더군요!
      후각과 향기 중요성은 어렴풋이 감지하고 있었고 그런 효과 중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력인 향기. 정말 가슴에 와 닿은 이론과 명상이 충분하게 자신먼저
      이완시켰습니다.
      특히 림프마사지는 저에게 제 직장에서 매우 유익한 사랑의 손길로
      절실히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퉁퉁 부어버린 림프부종을 갖고 마지막까지 그 증상으로 본인과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종종 봅니다.
      이제 이 짧은 과정을 통해서 꼭 도움을 드리는 테라피스트가
      되어보겠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향기요법과 함께 림프마사지를
      시도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드려요~ 향기요법 + 림프마사지는 제가 희망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오체투지, 손마사지, 발마사지, 사랑 담은 인간관계 끈.
      유익하고 저를 만족시켰고 가족, 아픈 사람들을 생각하게 해 준
      시간들이었습니다.
      쉽고 친근하고 자연, 숲에서 영성이 풍성한 박사님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 평소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많이 하고 살지만,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거의 쓰지 않았던 걸, 깊은산속 옹달샘을 통해 메말라있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족, 동료, 친구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2) 건강전도를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를 접목하여 회원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효과를 주기 위해 아로마를 조금 써서 실행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향기명상 워크숍이 열렸고 참가를 하였습니다. 표면적으로만 알던
      아로마, 그리고 깊이 있는 향기까진 100프로 다 느끼지 못했던 걸 느꼈고
      아로마의 효과가 우리 몸의 진피까지 흡수되는 걸 알고 있었는데 나의
      머리는 그 향기를 다 흡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향지 선생님의 깊은 내공을 다 알 순 없지만 그 깊은 내공과 진솔함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아 향기의 풍요로움과 에너지를 깊이 느끼고 돌아갑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스테이에 머물러 온전히 이곳의 향기와 여유를
      느끼고 싶습니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고 가벼운 체조와 에너지를 공유하고
      신선한 아침, 그리고 책과 커피, 그리고 오후엔 프로그램 참가,
      이렇게 참가를 해 보고 싶습니다.
    • 향과 후각을 통해 비우고 채우는 명상워크숍
      “향기명상”

      3박 4일을 향지샘과 함께여서 행복하였습니다.
      향지쌤의 나직한 목소리가 나에게 힘을 주고 위로가 되었던 시간이어서
      더욱 감동입니다.

      향기라는 도구를 매개체로 심적 안정과 평화로움을 찾고, 그 도구를 가지고
      나에게 맞춤형을 찾는다는 기쁨^^

      집중적인 향기명상이 너무 좋았지만 향지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앞으로의 2,3,4…차 향기명상을 기대합니다.
    • 3박 4일 향기명상 워크숍.
      새로운 그리고 놀라운 세계로의 체험여행이었다.
      기대 이상을 넘어선 놀라운 세계였다.

      향, 향기, 향수에 대한 편견과 왜곡은 조금씩은 다 갖고 있고
      심지어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만큼 살면서
      가까이 접하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고 심지어 폄하까지 하는
      사회분위기의 경직성이다.
      그러한 분위기에 살아온 노인들의 왜곡된 인식은 한결같다.
      냄새, 향기, 그를 관장하는 후각에 대해서 무식했고 무심했다.

      3박 4일, 잃어버렸던 후각의 중요성과 명상까지 이르는 매력적인
      통로로 향기를 이용한다는 체험, 그리고 허브라는 깊고 향기로운
      차를 끓이는 다도까지 멋진 체험학습이었다.

      어쩌면 소외된 분야를 꾸준하게 연구하셔서 이렇게 매력적인 워크숍을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명상센터에서 부활시킨 김윤탁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이론과 체험, 잘 짜여진 강의는 딱딱하고
      힘이 드는 어느 명상프로그램과는 달리 흥미롭고 재미있고 쉽게
      몰입되는 멋진 세계를 보여주셨다.
      그저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고 온 기분이다.
      3일 내내 강의를 해주신 김윤탁 선생님, 그리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스탭들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 올린다.

      지금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는 내 친구 노인들께 선물할 게 있어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 젊은이는 물론 노인들도 들어야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늘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큰 기대없이 3박 4일을 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향기라는 게
      이렇게 크게 인간에 영향을 주리라고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크게 느끼고
      갑니다.
      향지 선생님의 따뜻하고 마음 깊숙히 후벼주는 이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탭분들의 친절한 안내와 수고에도 감동입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어서 만드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3박 4일동안 내내 같이 했던 동기들과도 헤어지기 싫을 만큼 정이 들어서
      가끔씩 좋은 추억의 한 장면으로 떠오를 것 같아요.
      아침 운동의 숲 냄새와 파란 하늘, 쨍하는 햇빛, 옹달샘의 추억으로
      간직할 겁니다.
      지치고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 주시기를,
      옹달샘의 발전을 기도드립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을 오기 전, 나에게는 빗겨갈 줄 알았던 갱년기 증상으로
      참 힘들어하고 있었다.
      특히 오른쪽 팔에 찾아온 오십견은 일상생활에 ‘장애’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할 만큼 불편했다. 그렇게 아픈 팔과 함께 밤이면 찾아오는 고통, 그리고
      불면증…
      무언가 나를 보살펴 줄 것이 필요했다.

      어느날 꽃마에서 필요한 식품류를 주문하다 눌러본 ‘향기명상’이 나의 마음에
      끌렸고 찾아오게 만들었다.

      역시 고도원님은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실망을 주지 않으셨고 향지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는 물론 선생님의 실력, 지혜, 노련함은 성스러움까지 가지신
      분이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아침편지에서 꽃피는 아침마을, 깊은산속 옹달샘은
      나의 행복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딸에게도 꼭 추천하고 함께 할
      인생의 동행이 되어야 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리고 어제 만든 나만의 향으로 밤에는 잠도 잘 잘 수 있었다.

      이 소중한 기회와 감사를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고 내 이웃에게도
      많이 많이 알려야겠다. 선택은 그들의 몫일지라도~
      또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따뜻함을 갖고 안녕~
    • 나에게 있어서의 깊은산속 옹달샘은 언제나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나를 편히 쉬게 해 주고, 휴식이 필요하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곳인 것 같다.
      이번 향기명상은 이러한 나에게 힘겨운 가뭄 뒤에 찾아온 한 줄기
      단비와 같은 것이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에너지도 고갈되었다고
      느꼈을 때 선물처럼 나를 이곳으로 이끌어 준 것이다.
      먼저 향기라는 단어조차도 익숙치 못한 나로서는 처음에는 향기명상이
      낯설었고 후각이라는 감각기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후각 상실에 대해서도 염려해 본 적이 없었다.
      특히 인간의 행동양식의 변화 즉, 직립보행을 하면서 더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게 됨으로 시각의 발달은 점점 더 필요해지는 반면에, 먹이의
      탐지 역할을 하던 후각은 그 기능을 시각에 내어주면서 점점 퇴화하였다는
      사실이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다.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자신의 향기를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깨닫는 시간들이 되었던 것이었다.
      후각은 신체의 어느 감각기관보다도 예민하여 세포가 빠르게 반응하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 또한 상당히 크며 기억력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대뇌의 변연계를 자극하여서 심장박동이나 혈압, 호흡, 기억력, 스트레스,
      호르몬 밸런스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감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후각과 향을 이용하는 것은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향기명상은 향기를 이용한 자연치유력을 통하여 몸의 건강과 감정과
      기억을 돌아보며 마음의 짐을 덜어주었던 마음의 행복, 그리고 고요한
      평정심을 찾아 명상에 이르게 되는 영혼의 통찰까지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속에서도 강렬하게 다가온 이번 향기명상은 오랫동안
      나에게 남아 내가 받았던 좋은 기억과 향기를 나의 주변 분들, 특히나
      절실한 도움이 되는 분들께도 전파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어 본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먼 곳 시드니에서 한숨에 향기명상에 참석케 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30여 년 동안 불면증에 힘들었는데 향기명상을 통하여 많은 도움과
      감사함에 잠을 이룰 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또 오고 싶은 깊은산속 옹달샘에 기대합니다.
      아침지기와 마을지기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시드니 서양화가 김승희
    • 늘 바쁘게만 살던 자 자신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항상 내가 가져야 하는 것들… 꿈, 이상, 열정, 패기, 노력, 성공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것만 생각하고 살아온 나이게, 과거로부터의
      나를 한 번 더 되짚어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감사하고 아끼는
      시간이었으며, 그 마음과 에너지를 가지고서 앞으로의 (미래의) 나를
      더 단단하게 완성해가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다.
      나의 이 단단하고 부드러운 몸과 마음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 이 좋은 나의 향기가 조금씩 약해질 때쯤 다시 충만함으로 채워줄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곳과 인연을 맺은 것에 감사드린다.
      더욱 더 나를 사랑하고, 더욱 더 나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 행복한 토끼들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걱정 반이었던 이번 일정들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마치 아침이 되면 눈을 뜨고 밥을 먹고 저녁이 되면 자리에
      들듯이, 하나씩 하나씩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나를, 감춰야했던
      나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둥근 원 안에서 나와는 다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같은 생활을 하며
      나와는 다른 점들을 생각하는 나 자신을 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학교에서 간 수련 야외활동이 생각나기도 했고, 현재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과의 유대성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나는 고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달달한 오렌지 향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차분한 샌달우드의 향이 날 것
      같기도 그러면서 사랑스러운 로즈의 향을 지닌, 그것이 나 구경민인가라는
      생각도 해 본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아니 아직도 이 인사가 다소 어색하고
      순서를 매번 바꾸지만, 이곳에서의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간직하도록 하겠다며
      다짐해본다.

      마지막으로, 좋은 너무도 아름다운 아로마의 향을 가르쳐 준 향지선생님의
      강의, 진심으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스런 선생님, 함께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향기명상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향기나는 사람들과 향기나는 명상의 시간을, 너무너무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들을 향기나게 하고 갑니다.

      오체투지 명상, 천사치유 명상, 레이키 명상, 향기명상을 했으니
      앞으로 크리스탈 명상, 싱잉볼 명상까지 쭉 함께 해보겠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명상복 입고 하루하루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인데, 각 분야마다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명상워크숍으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은 명상을 하고 갑니다.

      또 한 번 1기 향기명상 팀으로 3박 4일 함께 해주신 우리 1기팀분들과
      그림자라고 하지만 큰 기둥으로 잔잔한 맘까지 도와주며
      함께 해주신 아침지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고경아, 명상센터에서 또 다른 나 고경아 찾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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