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1004힐러 아카데미

진정한 힐러로서의 꿈을 키우는 ‘전인적 힐러 사관학교’

천사 같은 힐러! 옹달샘 명상치유 프로그램 경험을 총망라해 진정한 힐러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금액에는 자격검정응시료 5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5세~60세
6박 7일 힐러코스(첫날 오후 2시~마지막날 오후 2시)
자연식의 맛있는 아침, 점심, 저녁 제공
세면도구, 여벌의 속옷, 일반크기 수건 1~2장, 등산화(야외용 ‘간편한 신발’도 함께 준비)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충주 셔틀버스(무료) | 자가용
※ 셔틀버스 출발시간과 탑승장소는 예약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06.25(목) ~ 07.01(수)

가격 및 할인 안내

일반 옹달샘 회원 (최대 4명까지)
전문분야 교사, 교수,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숲치유, 음식치유, 미술치유, 음악치유, 독서치유, 시치유 전공자 (본인만)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로, 옹달샘 워크숍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 (본인만)
강남구민 할인 서울시 강남구 거주자 또는 근로자 (주소지 확인/ 본인, 동반 3인까지)
  • 신청 금액에는 자격검정응시료 5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부부학교는 2인씩 예약 가능합니다.
  • 2인(어른1인 + 어린이 1인)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이후 추가 1인당 5만원씩 최대 2명 더 추가 신청 가능합니다.
  • 포인트 증정 관련 안내문구

1004힐러 아카데미

진정한 힐러로서의 꿈을 키우는 ‘전인적 힐러 사관학교’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소개 사진

진정한 힐러로서의 꿈을 키우는 '전인적 힐러 사관학교'


'1004 힐러 아카데미'는 교육, 치유 분야 종사자, 자원봉사자 또는 힐러의 꿈을 가진 일반일들에게 다양한 힐링의 기법을 두루 경험하고 힐러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배양 시켜 진정한 힐러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천사 같은 힐러가 1004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분들이 다시 1004명의 힐러를 키우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러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염원을 담은 힐러 프로그램입니다.

6박 7일 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는 그동안의 옹달샘 워크숍 프로그램의 핵심만을 뽑아 각 프로그램의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통해 함께 공부하며 수련합니다. 또한, 좋은 힐러로서 가져야 할 인성과 철학, 정신과 영적 성숙의 훈련 과정의 교육과 전수는 고도원님이 직접 맡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을 마친 후에는 '싱잉볼', '향기요법', '크리스탈, '오체투지' 등 자기 적성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전문성을 심화 시켜 장차 단계적으로 코스를 밟아 테라피스트, 트레이너, 마스터로 올라가는 길을 열어드리고, '우리 동네 옹달샘'을 운영할 자격도 부여됩니다.

기대효과

  • 다양한 힐링 기법 체험
  • 몸과 마음과 영혼을 아우르는 전인적인 힐링의 기초를 다짐
  • 자신에게 맞는 기법을 찾아 차후의 전문 분야 선택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주변 사람들을 치유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은 봉사 희망자
  • 전문적 힐링 테라피스트나 트레이너를 꿈꾸는 분
  • 전문직 분야(의료, 교육, 사회복지, 청소년 수련 업무 종사자)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
  • 치유 전문 종사자(숲치유, 음식치유, 음악치유, 미술치유, 문학치유 등)

    ※ 유의사항

  • 숙소는 남녀를 구분하여 3~4인/1실 사용하도록 배정됩니다
    (이는 명상 프로그램을 위한 옹달샘만의 운영원칙입니다.)
  • 개별숙소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1644-8421)
  • 프로그램 정원이 차지 않은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폐강되는 경우,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향지 김윤탁

    한국향기명상협회장
    지키덴 레이키 사범(국내 유일 전수자)
    일본문학 박사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지도자 저서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대표 프로그램 : 향기명상, 지키덴 레이키, 크리스탈 힐링



  • 참여후기

    • 사실 선뜻 나선 길이 아니었기에 6박7일
      이라는 시간은 제게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몸도 마음도 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1기, 2기를 다녀오신 분들이 있다 보면 마음이 열리고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더더욱 ‘도대체 언제 마음이 열린다는 거야?’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삼 일이 지나도 계속 같은 생각을 하며, 넷째 날을 맞았습니다.
      나라님 특강, 통나무 명상, 핸드드레싱, 위빠사나를 하며 평가하고
      저울질하던 저의 마음을 또 다른 제가 가만히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소극적수용’,’시간의 힘’을 배워갑니다.
      앞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지켜보고,
      견디고, 버텨내는 힘을 기억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늘 미소로 반겨주고, 살펴주는 아침지기님들에게 많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배려와 지도, 격려, 사랑을 받으며 보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사님들의 열정과 스텝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지난 일주일이 매우 힘들었을 것 입니다.
      낯선 도반 들과의 어색한 만남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심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개설해 주셔서 많은 기회주심을 또한 감사 드립니다.
      힘든 순간 옆에서 격려와 칭찬 그리고 따뜻한 말 한 마디, 그리고 그 미소에 감사 드립니다.
      무엇을 느끼고 갈 것인지, 무엇을 배워갈 것인지 배움의 내용을 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매우 막막했던 첫쨰 날의 알 수 없는 두려움. 이제 모든 것을 떡치고 보다 나은 모습으로 자신감있게 나아갑니다.느껴지지 않은 감각을 깨우려 시작한 단식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또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는 없으나 그 마음만큼은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날 이런 새벽에 눈을 뜨니
      정신이 맑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니
      문득 감사함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선생님들의 깊은 지식에
      선생님들의 순수하신 마음에
      선생님들의 진정성에
      선생님들의 겸손하심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솟아나는
      맑고 깨끗한 물을 마음껏 드시길 기원합니다.
      옹달샘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필기시험 끝나고
      방에 들어와 씻구 요로코롬 누워서 후기를 남기니 너무 좋네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짧은 듯 긴 듯.
      이번 힐러 시간이 저에게는 여러 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었어요. 첨엔 명상이 그저 두 눈을 감고 잠시 생각을 하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명상이 내 내면을 우선 알아차리라는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명상 하나 하나에 참여하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걸 알게되고 느끼고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너뷰티 시간은
      최근 제가 느끼고 눌러왔던 내 감정을 보게 되고 위로 받았던 것 같아요.
      참여하면서 왜 우는 사람이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울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이번 시간이 배움을 떠나 잠시 나를 되돌아 보게되는 시간이 되어
      참 의미있고 행복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친절함 또한 잔잔하게 마음속에 오랫동안 울리것 같아요.

      저 또한 산림치유라는
      한 분야에서 목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다시 재 정비할 계기가 되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치유원도 옹달샘도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우연 드림-
    • 지난 일주일 간
      매일 아침 6시면 부스스 일어나서 선무도를 하고,
      아침에는 가볍게 채소와 고구마, 과일, 죽으로 식사를 하고
      일과 중에는 나의 몸과 마음에 대해 온전히 알아보는 명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상’이라는 것이 마냥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배운 바에 의하면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지요.
      어쩌면 누구보다 내가 나를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 31년간 관심 갖아 주지 않은 내 몸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고 유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었지요.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그런 제 몸이 부끄럽기만 했는데
      나중에는 호흡을 하며 어느 샌가 내 몸의 신호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 내가 그 동안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배운 향기·소리·차·통나무명상 등 다양한 명상들은
      전부 내 몸과 마음에 대해 살펴보는 과정이었고 그러한 훈련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변화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곳에 있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가르침 주신
      김윤탁, 김무겸, 김재덕, 유하연, 백기환 선생님을 비롯하여
      윤나라님, 송미령님, 권수진님 등 담당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곳에서의 배움을 통해 좀 더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낼 수 있는 힐러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고민이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는데 마침 나에게 주어진
      6박 7일 시간들을 통해 그 고민을 더욱 깊게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나를 위한 6박 7일을
      잘 보내보자라는 생각으로 지냈는데 3일째가 되던 날,
      내가 아닌 내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아! 나 혼자 잘 다스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하는 이들과 좋은
      에너지를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도...

      6박 7일이 내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여유를 준 것 같다. 일에 가져진 내가 진정 원하던 시간들...
      그리고 일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도~

      심신의 여유와 유연한 사고와 더욱 단단해진 마음 근육으로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상처받고 고통스러워도 때론 지쳐도 다시 일어나고 견디고
      버틸 수 있는 나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무슨 목표가 있었는지 알지 못한 채 40년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아카데미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과정 처음에는 무작정 힐러가 되야겠구나 하는 마음에 시작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해야 할 것은 내 자신부터 찾는 것이었고, 진정 이것이
      힐러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명상이라는 것을 접해보기는 했지만
      단기간, 잠깐의 경험으로 명상을 이야기 했던 것 같습니다.
      7일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명상은 무엇이고 왜 명상이 필요하고 힐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엄청난 힐러가 된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살아가는데 이타적인 삶과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좀 더 긍정적인 자세를 갖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잊지 않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충전하고 싶은 분들,
      행복해지고 싶은 분들게 적극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옹달샘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주일간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진행되는 일정표를 처음 접하였을 때,
      오랜만에 고등학교시절 기숙사 생각이 났습니다.

      하루 온종일 배우는 것만 생각했던 게 언제 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서 그 시절의 추억이라면 추억들이
      떠올라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과목들을 배우면서 여러 가지 생각들로 가득해서
      복잡했던 저의 몸과 마음을 조금씩 비워낼 수 있게 되어 주변을
      바라볼 여유가 전보다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선무도 수련을 하면서
      일상생활의 피로를 핑계로 약 2년 간 중단했던 아침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난 것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 배운 비움과 채움을 직접 실천하며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다져나가서 주변인들의 상처를 함께
      보듬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주일동안 내 마음과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바쁜 일정에 힘들었지만 어느샌가 적응하고
      또 좋아진 것 같습니다. 길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선무도, 마음을 나눈 시간들 그리고 친절한 아침지기 여러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며 이곳에서 배운것들을 실현하고
      나를 더 열심히 찾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습니다.
      바람도 흐르고, 구름도 흐르고, 마음의 강줄기도 흘렀습니다.

      여러 가지 도구들로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 순간 좋은 말씀. 친절한 마음. 배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전해주시는 마음 안에서
      이 시간들을 잘 걸어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며,
      곧 돌아올 봄의 꽃눈처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04힐러 아카데미 안에서
      정은 올림

    • 6박 7일을 되돌아보며 6박 7일이 제게 필요한 기회가 되어줌에
      먼저 원장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전문가 힐러들의 지식적 깊이, 행동, 언어, 서번트십 등
      전문가 힐러의 막연한 모습이 아닌 현실을 보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의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나 좋은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링컨학교 아이들과 일정이 부딪혀
      카페나 식당, 도서관 이용에 차질이 없게끔 적절한 이용 시간대 언급이나
      카페가 문을 일찍 닫는다던지 가게 세일이라든지 스파 사용할 수 있게끔.

      또한 저희가 말하기도 전에 허리가 아픈 사람을 위해
      찜질기를 빌려준다던가 등등 사소한 배려심들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험 잘 칠 수 있게끔 문제 관련하여
      실기 동작을 지속적으로 다듬어 주시는 등 많은 관심 또한 감사했습니다.

      시설적인 면으로도
      고객들이 강사를 좀 더 잘 볼 수 있게끔 한 단상, 앉기 편한 좌식 의자,
      명상하기 좋은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실내 프로그램 장소, 따뜻한 숙소,
      편한 복장 제공, 1기의 요구 사항이 반영된 스케줄, 근육통을 풀 수 있는
      스파 시설, 건물마다 가까운 동선, 잠깐의 휴식을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게 한
      도서관, 포근한 담요와 유용한 배낭까지. 너무나 많은 자잘한 요소지만
      신경 써주신 것들이 고객을 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 지난 일주일간은
      올 해를 시작하는 문을 제대로 연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실 명상의 명자도 잘 모르는 내게
      1004힐러 아카데미는 많은 걱정이 앞섰던 일정이었지만 와서
      겪어보니 걱정은 눈 녹듯 사라졌다. 우선 아침지기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따스한 눈빛만으로도 명상시간에 들어가기에 앞서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

      치유원에 들어가서도 산림치유에만 몰두한답시고
      프로그램에만 집중하기 보다, 나 자신이 먼저 힐러가 된다면
      고객들에게 내 존재로도 치유를 시켜 줄 수도 있을거고 그러기 위해
      명상으로 나 자신을 깨우치고 알아가고 가꿔야겠다는 배움을 얻었다.

      도서관에서, 카페에서의 시간도 너무 좋았다.
      현실을 살다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자하면서도
      도서관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옹달샘에서는 도서관의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가게 되었고, 카페에서의 혼자만의 조용한 커피명상도 나를 돌아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년 1월 21일,
      어느덧 6박7일 힐러 교육과정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첫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 들어오면서 과연 내가 진정한 힐러가 될 수 있을까?
      1주일 간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일정표를 보고 처음에 이름도 생소한 과목들이 많이 더욱 걱정이 많았습니다.

      첫날 세 가지를 옹달샘에서 비우고 채워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나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기, 꿈 다시 세워보기(작은 꿈), 프로그램 전문성
      기르기 등이 었는데 먼저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여러 잡생각들을 옹달샘에서
      명상을 하면서 절반은 가벼워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일단 작은 꿈부터 하나씩 다시 세워보고자 합니다.
      그 첫째로 몸무게를 조금 줄여야 겠습니다. 오체투지, 빈야사요가,
      선무도등 기존에 운동 부족으로 쓰지 않았던 몸의 근육들을 움직이고
      이완시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받았고 허리 디스크가 있어 큰 동작들을
      하기 어려웠던 점은 아쉽지만 명상이 되니 한결 가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7일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하였고
      오체투지, 싱잉볼, 통나무명상 등 접목하고 싶은 프로그램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아침지기 선생님들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옹달샘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몸무게를 못 줄인 점은 아쉽네요. TT 연어샐러드, 콩나물무침, 닭갈비 등
      짱입니다!

      7일간 감사했고 잘 배우고 돌아갑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한 모든 프로그램이 많이 좋고 도움 되었습니다.
      그 외 시간들도 모두 재밌고, 느낌점도 많습니다.
      단지 시험 때문에 큰 부담이 있었는데, 쉽게 출제하시려고 배려해주신 점
      많이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애써주신 모든 선생님,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윤나라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도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에 값진 배움을 여러분들게 전달해서 많은 분들이
      힐링되었고 건강해지도록 애쓰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도, 환경탓이라고 생각했는데, 환경이 아닌 나의 문제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힐러로서,
      내 자신이 단단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이 얼마나 많은지~
      앞으로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 등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했던 모든 프로그램에 더 배우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소리명상을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내는 동안 옹달샘에서는 한 마음으로 저희를 보살펴주셨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몆 번을 되풀이 해도 부족하지 않을 말 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6박 7일간의 일정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고도원 원장님과 인사하며 왜 왔는가에 대한 질문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나를 돌아본 시간 이었습니다.
      2016년도에 입사하여 이제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저는 직장인으로서의 적응이 되어 나 자신을 잃어버린 시간과도
      같았습니다.

      옹달샘의 명상 시간들이 나를 바라보는 귀한 시간이었고
      대단한 깨달음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이런 사람이었지...
      하는 인식은 분명히 한 것 같아 2019년도 한해를 좀 더 성숙한 자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힐러)으로서의
      태도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 또한 과목을 초월하여 한 수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침지기분들의 겸손함과 따뜻한 미소와 배려와 섬김에 감사의
      마음을 이 글로나마 전합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책 감사히 읽겠습니다.

      아카데미 차원을 너머, 커뮤니티와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치유원과 옹달샘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반자이며 가족이라
      생각하며 이 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형통함과 평안함, 사랑과 감사,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돌아가는 영주에서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첫 마음나누기, 인사하기 시간에 말했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이렇게 뻣뻣했나 싶었고 7일동안 잘 할 수 있을까, 힘들지 않을까
      했었는데 시간이 하루하루 자나갈수록 아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담당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찾은 것은 물론,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너뷰티 시간.
      그냥 내 감정, 내 상황을 글로 써내려가기만 했는데도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며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게 느껴져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파트너가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의 눈물을 흘리는것도,
      저의 파트너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무엇인가 많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운디드 힐러’가 무엇인지 진심으로 공감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수련들도 나의 몸·마음을 잘 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방문인데, 왜 이곳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는지, 계속 계속
      오고 싶은 곳인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은 참 빠르네요.
      어느덧 일주일이란 길다면 긴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그동안 저희를 항상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검었던 얼굴이 환하게 바뀌었다는 말도 듣게 되었고,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돌고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햄스트링에 힘이 생기고 코어근육도 바로 서는게 느껴지고
      몸이 윤연해지고 그동안 알고는 있었어도 이완시키지는 못했던
      어깨, 태양신경총, 물라다나 차크라 부분의 긴장도 가까스로 풀 수 있었습니다.

      위빠사나와 다른 명상을 하면서
      어떤 현상에 제 자신의 감정을 투여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마음이 넓어지고 평안해졌습니다.

      힘들었던 새벽 선무도 수련이 아마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좀 해볼만한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데 이제 떠나게 되니
      좀 아쉽네요.^^

      진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좀 더 낮고 공경하는 자세로 고객님들을
      대할 자신도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치유원 가족분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도
      가지게 되었구요. 지금 여기 옹달샘에서 느끼고 배운 많은것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꼭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증진을 도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명상’이라는 소재가 그저 낯설기만 했습니다.
      저에게는 생소하고 난해한 주제였기 때문에
      사실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무지에서 직원들에게
      교육을 지원해주었기에 ‘1004 힐러’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진 않았지만
      좋은 기회를 제고앋았기에 열심히 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유도, 복싱, 무에타이 등
      다소 격할 수 있는 격투 운동을 하다가 허리디스크, 무릎인대 파열,
      어깨 탈골 등 온 몸이 망신창이가 되었고 그 이후로 제 몸을 방치해왔습니다.
      몸이 정상이 아님을 회피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많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그동안 회피해왔던 저의 신체와 정신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고
      저의 지난 날들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하나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언젠간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고도화된
      콘텐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제 2의 치유원, 옹달샘과 같은 공간을 구현해내고 싶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많은 공부를 하겠다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고도원 원장님을 비롯한
      치유원 직원분들과 깊은산속 옹달샘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길다. 밀린 업무는 어떡하지.
      집안의 산적한 문제들은 어떻게 처리할지, 머리에는
      삼라만상의 고민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도중 대기시간이 길어 비채방 뒤에 있던
      검정 싱잉볼을 치게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싱잉볼을 치게 된 순간
      저의 잡념이 사라지는 신비한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인지 싱잉볼 체험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김윤탁 선생님의 싱잉볼 소리를 처음 듣게 되었던
      4년 전 대학시절 전공과목인 “동양중세사” 과목에서 관심 있게 공부하였던
      티베트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머리 속에 펼쳐졌습니다.

      당나라 장안을 위협하던 토번왕조, 송나라와 군나라를 견제하고
      칭기즈칸의 몽골군에 끝까지 저항한 탕구트 서하왕조, 그리고 여러 불교계 왕국들...
      그러한 과정에서 4년 전 불연듯 꾸었던 나의 꿈
      “티베트. 라싸 순례, 그리고 달라이 라마 친견”
      나의 잊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기억이었다.
      나의 7일간의 워크샵은 작은 티베트 순례였던 것 같다.

      이번 옹달샘에서 찾은 나의 꿈 티베트 순례 계획
      비록 정치적인 상황으로 외국인의 출입이 어려우나
      꼭 이루겠다고 다짐하며 노란 편지를 마무리해본다.
    • 차에서 내려서 구비진 산길을 올라오니
      깊은 산속 옹달샘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처음엔 회사 직원들이랑 어떻게 일주일이나 함께 할 수 있을까.
      편하게 잠들고 생활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점차 옹달샘화(?) 되어가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론 시험이라는 관문을 무시할 순 없었지만

      그마저도 편안하게 칠 수 있었던 것은 짧지만
      명상이란 걸 배우면서 집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가 아닐까.

      고도원 원장님께서 말씀으로 본인의 꿈을 얘기해주실 때는 사실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옹달샘에 와서 지내다보니 그분의 꿈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그 꿈에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힐러가 무엇인지 상상도 잘 되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많은 그림이 그려졌다.

      앞으로의 하얀 도화지 위에 어떤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그려갈지 기대가 되었다.
      2019년의 시작을 너무 뜻 깊게 보낸 것 같아서 기쁘고
      나만 가지고 있지 않고 나누면서 크게 키워가고 싶다.

      이번 설에 집에 가면 부모님께 배웠던 핸드 드레싱 해드려야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옹달샘에서 진행하는 명상 워크샵은 하나 하나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1004힐러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한 아름 안고 깊은 산속 옹달샘에 들어갔다.
      6박 7일이라는 일정이 길다고 여겨졌는데, 벌써 마지막 밤 이라니..
      아쉬움과 서운함이 앞선다.

      같이 시간을 보낸 도반님들과 서로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어색하게 여겨지지 않아 감사할 따름이다.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만나,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매일 저녁 그린 스파에서의 달콤한 추억도,
      특식이 겻들어진 맛있는 음식도 훌륭했다.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나를 만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명상에 대한 짧지만 의미있었던 값진 경험을 통해
      지금의 나와 앞으로의 나에게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깊이 있게 배우고 익혀서
      명상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도원 원장님, 윤나라님,

      김윤탁 선생님, 김무겸 선생님, 유하연 선생님, 백기환 선생님, 김재덕 선생님,
      아침지기 송미령, 권수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 마지막 생명의 끈을 잡고 병원에 누어있는
      친한 동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녀를 마지막으로 만나러가는 길이 무겁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전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배려해주시고 아껴주신 옹달샘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안미영 드림.
    • 2019년을 새로이 시작하는 1월,

      뜻 깊게도 힐러 아카데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와 실천을 목표로 조금씩 따라오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실 지난 30여년 간 내 몸을 그동안 많이 방치해 왔다는 생각에
      후회스러움과 부끄러움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회복되어지고 밝아지는 안색, 편안한 위장과 맑은 머리,
      아프던 허리는 조금씩 힘이 붙기 시작해서
      통증이 가라앉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에 달라지기 시작하는 몸과 마음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도 꿈꾸게 되었습니다.
      만성적인 허리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고, 단련되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일주일 간 배웠던 선무도, 요가, 오체투지, 명상의 기본을 익히고 실천해서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또한, 요가를 보다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3년 여간 배웠었던 요가인데 직장생활동안 지속하지 않아 잊어버린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몸도 많이 굳었구요.
      건강하게 허리를 우선 곧게 교정하고 요가를 보다 세밀하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성심껏 지도해주신 옹달샘 식구분들, 아침지기분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옹달샘에서의 일주일은 평생 기억할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이 일상에서보다 좀 더 엄격하여 사실 부담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옹달샘에서의 건전한 생활방식이 더 필요한 건 오히려
      저의 일상이라는 것을 점점 건강해지는 저를 느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들을 받으며 처음 목표했던 힐러의 전문성들을
      익혀 갔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한다는 것의 산증인이 되어
      하루 빨리 성장하여 제가 겪은 일련의 변화 과정을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장 크게 느낀 변화 중 하나는 붓기입니다.
      저는 최근 살쪘다는 말을 항상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붓기라고 믿어왔지만 결국 붓기를 빼지 못해
      살이 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옹달샘에서의 생활을 통해 붓기가 많이 없어지는 것을 보며
      그동안의 삶에서 내 몸은 건강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생활 방식을 계속 유지해 앞으로 붓지 않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좀 더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무관계에 있어 그동안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명상을 통해
      이렇게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보석을 발견한 아이처럼 이 경험은 저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앞으로도 내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고도원 원장님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진 올림.

    • 2018. 12. 11

      1004힐러 둘째 날 아침.

      새벽 6시 20분. 뜬 눈으로 밤을 보냈다.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삼토식, 선체조(유연공), 영정좌관을 차례로 배웠다.
      가부좌만 하고 앉았을 뿐인데 벌써 다리가 저려온다. 하~ 큰일이다.
      이걸 매일 해야하다니... 그래도
      맨 앞자리에 앉아 김무겸 선생님의 동작을 열심히 따라해 본다. 땀이 난다.

      조금 어지럽다가 호흡을 정리하니 무언가 개운한 느낌이 난다.
      마지막 날 실기시험인 영정좌관 17동작을 열심히 수련해야겠다.

      나는 오늘부터 수련하러 갑니다...

      2018. 12.16

      1004힐러 마지막 날 아침

      시험의 중압감으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과정을 즐기자고 여기 힐링 하러 왔다고 말씀해주신 1004.

      늦은 밤 먼저 살포시 이불을 펴주신 1004.

      건조했던 지난 밤 기침했던 동기가 안쓰러워 숯 가습기에 새로 물을 채워 놓으신 1004.

      모두가 시험 pass 할 수 있도록 족집게 과외 해주신 1004.

      아팠던 마음 얘기 들어주고 따스한 눈길로, 손길로 마음을 쓰다듬어 주신 1004.

      그 밖에 여기 함께했던 1004힐러 동기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우리 모두 진정 준비된 1004입니다.

      1기 모임 때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천사가 준 메시지 ‘성스러운 타이밍’을 마음에 가득 담아 다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 회사 일을 뒤로 한 채로 일주일간
      1004힐러 아카데미의 참석은 모험이었다.
      앞 주에 4일간 교토탐방이 있었기에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궁금증을 가지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하면서 몇 가지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은,

      첫 째로 매번 옹달샘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에 또 다른 꿈 너머 꿈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1004명의 힐러, 그것은 꿈 너머 꿈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참석한
      36명의 천사들이 매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낯익은 얼굴도 있지만 처음 뵙는 분들의 내공이 대단하다.

      둘째로, 옹달샘의 주요 프로그램을 한 번에 경험하는 것은 큰 축복이었다.
      처음 참석한 분은 당연히 여길지 모르겠으나

      이 나라를 넘어 세계에 큰 희망을 던지고자 하시는 고도원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셋째로,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 강사님들과
      좀 더 깊은 교감을 갖게 된 것은 또 다른 축복이었다.
      이 분들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과 잘 몰랐던 능력들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1004힐러 아카데미에 참석한 여러 분들을 귀한 존재로 마음 깊게 생각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많다.

      우리 계속 만날 수 있죠?

      감사합니다.

    • 먼저, 경험하셨던 기적을 기꺼이 나누어주신 선생님들의 관대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포기하고
      나를 뛰어넘는 가능성으로 서계셔 주신 옹달샘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선생님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함입니다.

      나를 낮추고 섬김으로 함께 해주셨던 아침지기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아침지기님들이 가지런히 놓았던 매트 하나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만드는 위대한 손길입니다.

      나의 치유,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가족, 우리 사회,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삶에서 많은 것들을 매니징 하시고 이번 아카데미에 나를 내어주신
      우리들의 도전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 도전에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삶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사랑의 공간에서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깊은 산 속 옹달샘은
      항상 기대 이상의 최고의 선물을 한 아름 안겨줍니다.

      휴식을 취하려 왔을 때 꿈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더니
      몸과 마음의 치유를 바라고 왔을 땐 꿈 너머 꿈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렴풋한 꿈 너머 꿈을 그리고 있을 때
      1004힐러 아카데미 공지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내 아프고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주변 사람들의 good listener가 되어가고 있었고
      그분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돕고 싶은 마음을 품고 ‘힐러’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번 힐러 아카데미는 먼저 나 자신이 깊게 치유 받는 시간이었고
      그동안 내가 치유되도록 도와준 분들, 그리고 옹달샘에 깊이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힐러’에 대한 여정은
      아직도 첫 발을 떼기가 겁나고 막연합니다.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지고 방향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한 마음으로 한 걸음을 떼어갈 때,
      분명 기대보다 더 큰 깨달음과 앞길이 열리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꿈을 계속 꾸어보려 합니다.

    • 6박7일의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간듯한 느낌이었다.

      그동안 몸을 무시하고 살았던
      지난 내 모습에 대한 반성과 함께한 시간들이었다.

      제대로 해내지 못한 동작이
      하루하루 조금씩 변화된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고

      함께한 이들이 준 도움에 고마움을 너무나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일정이었다.


      좋은 기운들이 모여서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줬기에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느끼던 내게
      편안하고 좋은 기억들로 남게 될 것 같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샘들에게도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
    • 깊은 산속 옹달샘.... 드디어 내가 왔다.
      늘 마음만 있어 인터넷상으로만 보았던 곳.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 못한 곳을
      큰 용기를 내어
      천사힐러 아카데미에 참여하였다.

      아침지기 선생님들의 자상한 보살핌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고도원선생님의 아침인사와 선무도 수련 또한 감사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인제들로 모인
      1004힐러 아카데미 1기생들이
      미래의 힐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천사가 될 수 있길....
    • 시험 스트레스를 스파에서 통나무 명상으로
      시원하게 풀고 오니 노오란 숙제가 하나 놓여있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 지기님의 얼굴들이 한 분 한 분 떠올려지면서
      이전 참여했던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감회가 든다.

      짬뽕같은 갖가지 감정들이, 상념들이 바람에 휘날리듯 춤추고 있다.
      3일째 저녁 나는 비로소 알았다.

      힐러가 아닌 힐링도 아닌, 그저 삶의 터전으로부터 도피해왔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 확연하게 깨달았다..
      시험을 끝내고서...

      평소에도 내 삶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옹달샘 여기에서도
      역시나 나는 부질없는 상념들에 사로잡혀 거의 대부분 집중하지 않았음을... 반성한다.
      깊이 깊이.

      그리고 나에게 명상은 선택이 아닌 절대 소명임을 깨달았다.
      그것만 해도 커다란 얻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4힐러 아카데미’ 6박 7일은 최고다. 멋지다. 돈 아깝지 않다. ^-^

      중간 중간 가슴에 콕콕 박혔던 이야기들 적어본다.



      옹달샘은[ ] 이다 - 옹달샘의 이름(별명) 10가지♡

      1. 옹달늪이다. (한 번 빠져보면 잘못 헤어난다)

      2. 눈물샘이다. (힐러 교육생들의 눈물이 모여 모여 샘이 되었다)

      3. 영정좌관의 기운 모으기 손동작이다.
      (상생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또 모여
      큰 우주의 기운을 한 덩어리로 뭉친다)

      4. 노오란 꽃밭이다.
      (노란 옷의 많은 지기님들이 꽃송이 같다)

      5. 거울강이다. (노르웨이 피오르도)
      (피신처가 아니고 숨어 있는 나를 찾아내서 바라보게 해준다)

      6. 계절이 없다(햇살 비추는 봄날에도 가슴비가 내리고
      눈보라가 치고 비 오고 눈 오는 날에도 웃음꽃이 핀다)

      7. 산야초 효소다(기진맥진해 있을 때 옹달샘 물은
      몸에 건강한 기운과 양분을 공급해준다)

      8. 러닝화다(조깅할 때 신은 러닝화처럼 편안하다)

      9. 우리 아버지 같다(재능 없고 모자라는 딸에게 늘
      푸짐한 칭찬과 응원을 해주신 아버지... 보고싶어요...)

      10. 코미디다(카페에서 금방 까르르 넘어가다가
      비채, 천채 방에서 통곡하듯이 운다)
    • 빡빡한 일정을 알고 시작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진행 되는 스케줄이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은 그래도 평소 운동을 조금이나마 했다는 뜻이었다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는 생각을 하는 동안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산림치유 지도사로 일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장소, 작은 공간, 공기조차 사랑과 감사가 넘칩니다.

      프로그램 동안 웃고 울며
      갇혀 있던 제 자신을 조금씩 발견하고 관찰자인 나에게 조금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불쑥 올라오는 자아를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는 숙제이지만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제게 그런 문을 열어주신 옹달샘 아침지기 분들과
      선생님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러올게요!
      옹달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빡빡한 일정을 알고 시작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진행 되는 스케줄이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은 그래도
      평소 운동을 조금이나마 했다는 뜻이었다고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는 생각을 하는 동안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산림치유 지도사로 일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장소, 작은 공간, 공기조차 사랑과 감사가 넘칩니다.
      프로그램 동안 웃고 울며
      갇혀 있던 제 자신을 조금씩 발견하고
      관찰자인 나에게 조금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불쑥 올라오는 자아를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는 숙제이지만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제게 그런 문을 열어주신 옹달샘 아침지기 분들과
      선생님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러올게요!
      옹달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만큼 제가 건강한 날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일상으로 다시 돌아간다는건 두렵습니다.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을 산다는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20대 중반일 때만 해도 제겐 꿈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일 또는 전공으로 세상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것. 그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 그 꿈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저는 지쳐만 갔습니다...

      2년 전, 저는 운동을 하다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파열 됐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때의 상처는 아직 제 무릎에 남아있습니다. 당시에 받은 사람에 대한 상처도...

      하지만 저는 이곳 옹달샘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차 낫고 있었습니다. 백기환님, 김무겸님, 김윤탁님, 고도원님 그리고 아침지기분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온전히 제 것으로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함께 참석했던 힐러 아카데미 1기 분들께도 많은 얘기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치유되고 있었습니다. 아.. 나만 아픈게 아니었구나. 아.. 세상에는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구나..

      진심으로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나서도 이곳에서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억하고, 주변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힘을 나눠주겠습니다. 함께 웃겠습니다. 제게 작은 꿈을 다시 꿀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세는 습관을 바꾸고, 호흡은 성격을 바꾸고, 명상은 운명을 바꾼다.\'를 제 가슴 속에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04 아카데미 1기 수료생, 강재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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