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명상요가 워크숍

옹달샘 요가를 통한 몸과 마음의 균형잡기

인도의 정통 요가와 옹달샘 명상을 결합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옹달샘만의 요가 워크숍입니다.

요가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2박 3일
일반참여자(첫날 오후 3시~마지막 날 오전 11시)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첫날 오후 3시~마지막 날 오후 2시 30분)
자연식의 맛있는 아침, 점심, 저녁 제공
세면도구, 여벌의 속옷, 일반크기 수건 1~2장, 등산화(야외용 ‘간편한 신발’도 함께 준비)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개인 요가복을 가져와서 입는 것도 가능!)
충주 셔틀버스(무료) | 자가용
※ 셔틀버스 출발시간과 탑승장소는 예약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07.10(금) ~ 07.12(일)

  • 참여비

    330,000

가격 및 할인 안내

일반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1004 힐러 자격층 취득자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로, 옹달샘 워크숍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
  • '1004힐러 자격증 취득자' 신청금액에는 '명상요가지도사' 자격증 응시료, 교재비, 자격발급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1004 힐러 자격증 취득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별도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진행됩니다.

명상요가 워크숍

옹달샘 요가를 통한 몸과 마음의 균형잡기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소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시간!


옹달샘 요가 워크숍은 화려한 동작을 익히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그 동작을 차근차근 익혀 나가며, 점점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자신감과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고, 문제의 원인을 직관적으로 알아차리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바른 자세를 만들어내는 정확한 아사나를 배우고, 깊고 효율적인 호흡법과 깊은 이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풀어내며, 스스로 땀 흘려 노력한 시간이 쌓일수록 내면의 기쁨이 커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조금씩은 겪게 되는 몸의 틀어짐 현상을 살펴보고, 좌우 그리고 앞뒤의 균형을 바르게 잡아주는 요가 동작으로 구성된 수정 요가, 몸속의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디톡스 요가, 움직이는 명상이라 불리는 빈야사 요가, 그리고 어려운 동작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도구 테라피 등으로 요가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공기 오염이 심할 때 활용도가 높은 요가 전통 건강법인 '잘란 네티'라는 코 세척법을 배워서 비강(콧속의 공기 통로)을 청소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굳어있던 내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내고 새로운 기운으로 충만하게 채워줄 옹달샘 명상요가 워크숍에 참여하셔서 진정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대효과

  • 틀어진 자세 교정
  • 원활한 기혈 순환
  • 면역력 강화
  • 긴장 해소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요가를 처음 접하시는 분
  • 유연성을 기르고 싶으신 분
  • 요가 지도사

    ※ 유의사항

  • · 숙소는 남녀를 구분하여 3~4인/1실 사용하도록 배정됩니다.
    (이는 명상 프로그램을 위한 옹달샘만의 운영원칙입니다.)
  • 개별숙소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1644-8421)
  • 프로그램 정원이 차지 않은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폐강되는 경우,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백기환

    백기환

    아침편지여행(주) 대표
    명상기업 단월드 뉴욕지부 사범
    SK기업연수원 '심신수련팀' 전임강사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지도자 대표 프로그램 : 이너뷰티, 명상요가


    유하연

    유하연

    원광디지털대학교(요가·명상학과)전공
    한국웃음교육원 웃음치료사 1급 자격취득
    태국 치앙마이 타오가든 센터 과정 수료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지도자 대표 프로그램 : 명상요가, 웃음명상




  • 참여후기

    •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숲속 명상을 하며 지난 날의 회한이 밀려와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 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풀내음이 내 몸 속 깊은 곳으로
      스며와 감싸주는 뜨거운 기운으로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사람과의 어울림이 쉽지않아 망설이는 연인데 너무도 쉽게
      내 속마음을 열수 있을 망설이는 편인데 너무도 쉽게
      내 속마음을 열 수 있을 만큼 진솔하고 따뜻함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7기 요가 워크샵을 마치며
      기차 타고 오는 동안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며, 비에 젖은
      옹달샘을 생각하며 왔는데 오자 마자 맑고 청명한 날씨가
      살짝 가을 냄새가 나는 축복된 하늘이 우리를 반겼다.
      함꼐 하는 도반들, 아름다운 유하연 선생님, 백기환 선생님,
      권수진 아침지기 모두 한 순간에 한팀이 되었다.
      안성기 선생님의 몸특강을 시작으로, 요가를 하는 동안 내내
      내 몸에 귀 기울이며 오롯이 나에게 내시간을 주었다.

      내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
      내 몸이 어떤 말을 하는지
      산책하는 동안 요가하는 동안 매순간 귀 기울이며 했고,
      어떤 때는 느끼고 듣다가 다시 다른 생각들에게 흘러가더라도
      다시 돌아오고… 이제 조금씩 알 것 같다. 몸의 느낌 알기와
      몸의 말을 기울이는 방법. 천천히 움직이고 묵인하며
      내 안에 귀 기울이는 방법 이번 옹달샘에서는
      참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몸이 피곤해질 때 다시금
      옹달샘을 찾게 되네요. 몇몇 아는 얼굴의 아침지기들을
      볼 떄는 혼자서 반가워하며 고향에 온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평상시 명상에 관심이 있어 구글의 차드멍단이 쓴 책을 읽어
      보기도 했지만(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일상속에서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중이었습니다.

      명상요가를 통해 뻣뻣하기만 한 몸을 조금씩 달래 가며 자세를
      따라해보니, 할 떄 마다 힘들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겠다는
      방향 정도는 찾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운, 좋은 음식으로 충전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환절기에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반가운 얼굴들을 뵙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s . 고맙습니다.
    • 1.요가를 처음 해보았다.
      자세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따라 헸다.
      그랬더니 다음번에 할 때는 훨씬 나아졌다.
      역시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가 좋아지나 보다.

      2.명상산책
      지금까지 산을 올라갈 떄는 그 경사를 이겨내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걸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천천히 걸으면서 산을 올라간 것은 처음 인 것 같다.
      그러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올라가면서 물소리, 새소리,
      벌레소리 같은게 크게 들렸다. 이것들은 일상생활에서 듣기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함박눈처럼 나뭇잎들이 떨어지는 것도 보았다. 무슨 축복의 낙엽 같았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원탁이 보이는 옥의 명상은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아, 우리는 인생사가 끝나면 원해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는구나.”

    • 조금은 편하게 생각하고 온 것을 후회하며 이 편지를 씁니다.
      2일만에 크게 몸상태가 좋아졌다거나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제 몸이 이렇게까지 뻣뻣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빈야사 요가를 지도해주신 백기환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요가를 지도해주셔서 요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연님 OT부터 친절한 안내, 친절한 배려와 함께
      하타 요가를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티와 함께 더 건강해질게요.
      다시 한번 군대 생활을 일깨워주신 유호림님에게도 감사드려요.
      이불 개는 것은 좀 더 각이 잡히면(?!) 완벽하겠지만 잘 배웠습니다.
      유쾌하고 열정적인 모습에서도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6기를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고 친절한 안내와 배려로 2박3일간 편하게 지내도록
      해주신 김유나님과 윤민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는 미리 좀 더 유연하게 몸을 만들고 와이프와 함께 꼭 올게요.
      2박3일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이유정님
      옹달샘은 편안하다.
      아무리 힘든 수행(?)의 요가를 해도 편안하다.
      그것이 이곳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도전할 수 있는 방법과 힘을 얻는다.
      요가 워크숍에 똑같은 프로그램에 참여를 또 했는데
      무언가를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된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기예보 콘서트를 통해 자연에서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처음 시도해보는 코청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은 TV에서 보고 시도해봐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무서워서 못했던 인도방식의 네티를 성공적으로 쉽게
      수행하면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집에서도 네트는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
      중간중간의 휴식시간도 알맞았고 프로그램의 구성 역시 만족한다.
      서비스로 제공해주신 2번의 스파 기회는 꿀맛같은 휴식을 얻을 수 있었다.
      몸은 고되었지만 좋은 분들과 맛있는 식사하고 즐겁게 명상도 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모든 것이 좋았다.
      늘 밝은 에너지로 격려와 도움을 주시는 아침지기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워크샵을 이끌어 주신 기환님과 하연님께 더한 감사를 드립니다.
    • 2박 3일간의 명상 요가를 마치며
      혼자서 하는 여행 내지는 캠프, 수련 등을 꿈꾸고 벼르고 지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모임은 간혹 있었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가고 싶은 곳에 가서 하기였다.
      그런데 기회는 우연히 내게로 왔고, 먼저 제안해 준 남편에게 감
      사한 마음을 가지고, 두 아이들에게는 고마운 마음(기쁘게 보내주어서)으로
      인사하고 정말 기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올 수 있어 행복했다.

      첫 날에는 배시시 웃는 입꼬리를 가라앉히느라 바빴을 정도다.
      나도 모르게 행복한 마음 속에서 웃고 있었고, 요가라는
      내 몸이 따라가기 힘든 동작들을 하면서도 내내 즐기려고
      하는 내 모습이 느껴졌다. 부족한 동작은 부족한 대로,
      조금 따라갈 수 있는 동작은 기쁘게 하니 하나도 힘들거나
      버겁게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이것은 좋은 선생님들과 같이 명상요가에 참여하신 동기분들 덕택이기도 했다.
      너무 들뜨지도, 너무 가라앉지도 않은, 딱 적당한 분위기에서 같이
      할 수 있어 감사한 일이었다.기억력도 나쁘고 배움이 늦은 편이라 이번
      명상요가를 통해 배운 것을 다 실천할 수는 없겠지만, 빈야사 요가, 네티,
      교호호흡법 등 몇 가지는 집으로 돌아가서도 꾸준히 해 볼 작정이다.

      예전에 잠시 요가를 배우며 해봤던 빈야사 요가를 이번 기회에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것이 개인적으로는 큰 소득이란 생각이 든다.
      깊은산속옹달샘에 더 자주 오면 좋겠다.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하다.
      다음번에는 신랑을 보내고 아이들과도 스테이에 머물고,
      나도 또 한번 찾아와 머물다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루종일 요가 하며 지냈더니 몸이 몹시 피곤하다.
      그런데 머물고, 기분 좋은 피곤함이라 좋다.
      스파 선물에 지친 몸들이 개운함을 되찾았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잠을 청해야겠다.
      지금, 여기 있음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남이 해 주는, 좋은 재로로, 건강하게 만든
      식사를 너무 그리워할 듯하다.
    • 물싸리나무, 붓꽃, 삼색조팝나무, 분홍만첩 빈도리, 해국, 연화바위솔,
      거미줄 바위솔, 벌노랑이, 산국, 수선화, 소사나무, 수호초, 노루오줌,
      장수매, 두메부추, 할미꽃, 눈향나무, 석화편백나무, 다람쥐꼬리 바위솔,
      초롱끝, 왜승마, 무스카리, 꼬리풀, 화송, 둥근잎꿩의비름.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나무. 바람을 간지럽히는 산들 바람.
      누군가의 정성과 사랑으로 일구어 놓은 이 귀한 것들을 맘껏
      즐기고 누릴 수 있었다. 어느 때보다 여유롭게. 다녀갈 때마다
      깊이가 달라지기도 하고 때로는 출렁이는 내 맘은 원점이기도 하다.

      요가 워크숍을 통해 내 몸과 맘에 힘을 뺄 수 있었다.
      몸이 고되고 고통스럽다가도 가벼워지기도 하고 후련해지는 느낌.
      힘을 빼고 이곳을 맘껏 누린다.
      감사하다. 사랑한다. 이곳 친정집을~
      프로그램을 위해 사명감과 애정으로 이끄시는 아침지기와
      한 사람의 꿈으로 시작해 많은
      우리에게 혜택을 주시는 고도원님께 감사하다.
      이곳을 떠나 현실에 다시 묻히게 되겠지.
      2박 3일 요가 워크숍을 통해 단단해졌을
      마음의 근력을 확인하고 싶어진다.
    • \'밖에 나가 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안으로 선택하는 실내 체조\'
      요가에 대한 나의 편견이었다.
      하지만 <옹달샘 명상요가 워크숍>은
      내 편견을 부숴버렸고,앞으로의 삶에 대한
      깨달음, 에너지를 주었다.
      요가의 동작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련을 통해 얻어진 \'유연성\' 이 있어야 한다.
      무턱대고 힘만 써서는 다칠 수 있다.
      세상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내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성찰하기보다
      정신없이 인생을 힘써 사느라 뻣뻣해진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
      \'유연성\'에 대한 한 차원 높아진 깨달음이 필요한 시대다.
      몸이 뻣뻣하다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단순히 근육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잠깐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며
      내면까지의 유연성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옹달샘의 요가는 차별화돼있다.
      조그만 평수의 요가원에서 도시의 소음이
      섞인 체조같은 요가가 아니다.
      자연과 함께, 나를 돌아보는 명상과 함께,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진정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힐링요가다.

      1기로 시작을 알린 <옹달샘 명상요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요가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



    • 평소에 \'요가\'라는 단어가 나의 생활에 있어 별로 가깝지도
      않고 한정된 사람들만이 하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요가라는
      단어보다는 \"명상\"이라는 단어로 인해 깊은 산속 옹달샘의
      명상요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수 정예 멤버로 이루어진 1기 워크숍
      참석자들에게는 참으로 충만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合一\",
      \"신의 경지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요가는 일상생활에서 몸따로 마음따로 놀던 나의
      마음과 몸을 오랜만에 하나로 만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몸과 마음이 서로 데면데면하던 사이였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얼마나 일상이
      바쁘길래 몸이 하는 소리를, 마음이 하는 불평을 듣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우리는 첫 시간부터 몸이 내는 소리인 \'우두득\'
      뼈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소리와 마음이 소리를 내지
      못하고 땀으로 자신의 소리를 대신하는 것을 체험했다.
      마음과 몸이 오랫만의 회동으로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히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쉴새 없이 떨어지는 땀을 닦기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마음 한편에 채워지는 충만감과 온몸에 퍼지는
      따스한 열기는 간만에 만나는 몸과 마음의 축제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과 같았다.

      특히 요가의 동작을 물 흐르듯이 연결하는 12동작의
      반야사요가는 이번 워크숍의 핵심이었고 그 자체였다.
      반복되는 동작이 잘 쓰지 않는 우리 몸의 코어 근육을
      쓰게 하고 그 가운데 자신의 호흡을 느끼게 하면서도
      조용하지만 깊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기분 좋은 개인
      수련법이었다. 앞으로는 옹달샘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나
      조용한 공간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방법임에 확신했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오직 정신과 마음에 집중하고 우리 몸을
      하나씩 알아가는데 제격이었다.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수확이었다.
      자신이 호흡을 깊게, 길게 하는 \"만트라\"는 마음이
      복잡하고 안정되지 않을 때 실생활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생활 \'아스피린\'이 될 것 같다.
      더욱 좋았던 것은 엄청 많은 소수 정예 참석자들로
      인해 평소에 묶고 싶었던 \'꿈꾸는 다락방\'에서 묶을
      수 있었고 아침과 저녁에는 새로 생긴 \'그린하우스\'의
      스파를 이용하여 냉온욕을 하게되었다. 하루종일 안쓰던
      근육을 사용한 후에 몸을 풀어주는 일종의 보너스였다.

      이런 센스와 깊은 배려를 해주신 아침지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요가와 명상을 우리 삶에 접목시키면서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짬을 내어 몸과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주고 잠시
      멈추어 몸과 마음에 쉼과 이완을 통해 마음 돌보기를
      하는 생활 명상 요가로 자리매김을 하길 바랍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로 명상 요가 워크숍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롯이 혼자 집을 나와보는게 처음이다.
      매일 편지를 보내주는 친구 아침편지에서 ‘
      명상요가’프로그램을 보고 망설임없이 신청을 했다.
      남편에게 명상요가수업하러 간다고 씩씩하게 얘기했다.
      (마음속으로는 나 쉬러간다. 나 혼자 여행간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야호!라고 하면서)

      설레여서 잠도 안오고 버스를 4시간 탔는데도 지루하지도 않다.
      ‘깊은산속옹달샘’ 드이어 도착
      깨끗함. 맑음.
      아침지기님들 맑고 밝은 미소.
      같이 참석하시는 분들의 좋은 에너지.
      드디어 실물을 뵙는 고도원님. 너무나 친근하다.
      진짜 잘왔어. 쓰담쓰담.

      요가 수련을 하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몰입할 수 있는 시간.
      요가를 하면서도 마냥 달린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는데
      이 명상요가 워크샵을 ‘잠깐 멈춤’의 시간이었다.
      다시 수 있게 도와주셨고
      멈출 수 있어서 행복했고
      무엇이든지 필요없는 것으르 내려놓고 가자는 맘으로 왔는데...
      잘하려고 하는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어깨의 긴장도 내려놓았다.

      비우고 나니 가슴 뜨거운 에너지가 채워짐을 느꼈다.
      그 에너지를 사랑하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요가를 가르칠 때 나누게 될 것 같다.
      살다보면 에너지가 떨어지면 또 오면 될 것 같다.
      다시 올걸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다.
      남편도 같이 온다니까..

      같이 시간을 함께한 모든 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두달전쯤 안내에서 명상요가 프로그램을 보고
      ‘바로 이거다’라고 무릎을 쳤습니다.

      요가를 접한지는 어언 10년이 되었지만 제대로 된
      요가학원을 찾을 수 없어 쉬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도자과정 등은 모두 낮시간대라 저 같은
      직장인에게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항상 배움에 목말라 있었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배워서 집에서라도 혼자 해보자는 마음에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숲속의 옹달샘’을 찾게 되었습니다.

      역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대해주시는
      ‘아침지기’ 님들도 행운이었고 함께 수련하는
      동료들과도 서로 교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의 아내, 엄마, 직장인으로 치열하게 살아왔던
      저에게 오랜만에 베풀어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요가는 수련하는 과정의 강요도 없고 스스로 혼자
      해가는 가운데 얻는 성취감도 저에겐 좋은 선물입니다.
      제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고 해냈다는 희열이 제 자신을
      사랑스럽게 여기게 합니다.
      늘 부족하고 미안하고 뭔지 모를 답답함으로 우울해지는
      저를 용기를 가지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게 하는
      유일한 통로라고 할까요.

      그리고 속도감이 아닌 ‘느림의 미학’에 대해
      새삼 동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오붓이 개인레슨을 받듯이 알찬 시간을 가졌지만
      주최 측에는 미안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다시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옹달샘에서 주최하는 명상요가 워크숍 안내를 보고
      참여 제한이 없어 문외한인(요가에) 나도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다.
      나이가 있고 점점 잔병도 있으며 특히, 몸의 유연성이
      떨어져 유연성을 증진시키고자 지원하였다. 평소 등산,
      1일 만보걷기 등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명상요가 워크숍을 참여해보고 내가 요가를
      배워야 되는지를 판단해 보고 싶었다.

      처음 명상요가 워크숍의 자기소개 시간에 참가인원 중에
      요가강사 2분이 있었고 요가를 접해본 분도 있었으며
      나와 같이 처음 요가를 배우는 분도 번 정도 있었고
      그중에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아 걱정이 되었다.
      (제대로 요가 동작을 따라할 수 있을지..)
      그렇지만 요가 강사로 수고 해주신 아침지기 백기환님,
      유하연님의 친절하고 초보자를 배려하는 요가지도에
      어느 동작은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었지만 많은 경우
      서툴지만 흉내를 낼 수 있었고 요가 동작이 끝난
      후의 몸이 풀어지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유하연님이 지도한 2인 1조씩 요가 동작하는 것은
      요가 잘하는 사람과 초보자가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요가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 백기환님이
      지도한 연속동작 요가프로그램은 하고 난 후에
      뿌듯한 기쁨을 주었지만 초보자(나같은)에게는
      좀 어려운 동작이 있어 힘들었다.
      나중에는 좀 따라 할 수 있었지만...
      이번 명상요가 워크숍을 통해서 요가에 대해
      좀 이해한 것 같고 좀 힘들었지만 나도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기회가 되면 계속 요가를 배울 생각이다.
      이번 명상요가 워크숍을 개최해 주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옹달샘 치유센터에
      감사드리고 특히 프로그램은 진행해주셨던
      헌신적인 백기환미, 유하연님,
      김재덕님, 김지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TO.고도원님, 아침지기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립고 또 보고 싶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오자마자 느낀 것은 그 고요함 속에 드리워진
      아득함이 익숙함으로 바뀌는 시간을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이 자리에 버티고 계셔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 쉼터는 그리 많지 않거든요..
      어릴적엔 천진난만함으로 청소년기에 무슨
      삶이 그리도 팍팍했는지 사춘기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찾아왔었죠.

      한참 여기저기를 헤매며 기웃거리던 저에게
      어느 날부터 날아든 편지는 사실 조그만 위로였습니다.
      그런 것이 이제는 저의 삶에 큰 거름으로 에너지로
      소중한 것이 되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환경은 나날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과는 점점 더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그럴 때면 우울감이 밀려오기도 한답니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님
      대한민국의 최초이자 마지막 남을 최고의
      명상센터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1.대기업의 자본이 아닌 순수한 독자들의
      지원으로 주켜주시길
      2.명상프로그램을 깊은산속 옹달샘만의 것으로
      법적 보호를 해주시길
      3.많은 사람들이 편지글만 아니라 좋은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되길
      4.링컨학교는 대한민국 초등학교마다 방학캠프
      프로그램으로 지원되길
      5.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주제넘게도 죄송하게도..
      많은 생각들이 나는 밤이예요..

      비록 힘든 삶이지만 우리 모두가 말이죠..
      제 나름대로 바라는 하는 일이 또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해지네요..
      짧은 2박3일이지만 제 몸 마음 상태 검진 받고 갑니다.
      자주 오고 싶어요!
      요가명상 1기,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게 옹달샘 명상요가 워크숍은 정성스레
      준비되고 포장된, 탐스러운 선물상자를 받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한껏 정성을 담아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던
      아침지기님들의 모습이 생생하다.

      참여하면서 \'어떻게 해야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서 양질의 쉼을 얻어갈 수 있을까?\'
      고민한 흔적이 보여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예쁜 선물 포장을 풀어보니 그 안에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것이 들어있었다.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첫날 시작한 \'내 몸 알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마치 세상과 하나된 듯 걸림 없이 움직이는
      내 몸을 경험했다.
      단 두 세트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수리야 나마스까라
      요가에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평화로움을 느꼈다.
      오랜만에 이완된 몸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했는데
      시원한 공기가 눈 덮인 언덕이,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이 세상이 너무나 풍성했고 아름다웠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 하고 속으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몸이 적절히 이완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을 먹으면서 이렇게 매일 매일 지낼 수 있다면
      삶은 참으로 살아볼 만 한것이다! 란 생각도 들었다.
      이런 기쁨을 알게 해준 요가를 좀 더 깊이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 많은 피로가 누적되었는데
      덕분에 양질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선물은 건네주신 기운 충만 아침지기님들께 감사하다.
      미소가 웃음이 참으로 밝고 충만하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쁜 2박 3일이었다.

      다음에는 요가 워크숍이 더 알려지고 커져서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감사합니다!

    • 참 친숙한 명상요가
      깊은산속옹달샘 1기 명상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됨이 기쁨이다.
      굳었다기 보다 수축된 근육들을 하나하나
      풀어주는 시간들이 정말 감사했다.
      숨차고.. 찢어지는(?)듯한 고통이 있었지만
      짧은 시간내에 편안함과 평온함이 함께
      찾아오는 시간이었다.

      이제 여유가 생긴 걸까?
      앞으로 계획된 명상요가 프로그램에
      10기까지 참여하자는 도전이 생겼다.
      남편도 함께하면 더욱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면서..
      모든 스탭과 함께한 모든 님들
      그리고 깊은산속옹달샘에 감사드립니다.

    예약안내

    옹달샘 프로그램 어떻게 신청(예약)하나요?

    깊은산속 옹달샘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모든 옹달샘 프로그램을 쉽게 둘러보실 수 있고,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정보를 입력하시면 바로 신청예약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통장입금 또는 카드결제 모두 가능하며 결제기한은 3일 이내입니다.
    3일 이내 참가비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자동취소 됩니다.

    결제수단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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