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글테라피]눈 덮인 산속 옹달샘 먹고 온 토끼가 된 것 같습니다

박지연

2025-02-09
조회수 93

지인의 소개로 주저 없이 글테라피 북적북적을 신청하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참가전날 눈이내려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글로 치유 할 수 있다는 막연함이 얼마나 깊이가 있을지 생각만 있었지만 참가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이 그렇게 깊이있게 빠져들게 될지 몰랐습니다. 걷기 명상과 작가님의 고요한듯 맑은 음성과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격을 한층 더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계절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사랑합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5-02-12

    안녕하세요. 박지연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소복하게
    내린 눈을 바라보며
    책과 친구가 되는 시간,
    북적북적 북스테이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언제든 쉼의 시간이
    필요할 때 옹달샘에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조록 건강 유의하시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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