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싱글우먼 힐링캠프'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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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조회수 13,901
글,사진 : 조송희




아침편지 문화재단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빛나는 청년캠프, 금빛 청년 캠프에 이어 또 하나의
의미있는 무료 힐링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싱글 여성들을 위한
'싱글우먼 힐링캠프'입니다!





독신은 이제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그들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삶을 살아갑니다.





'싱글우먼 힐링캠프'는
옹달샘이 이 시대의 싱글우먼들에게
진정한 자기 위로, 자기 치유, 자생적 에너지를
채워주기를 꿈꾸며 마련했습니다.





몸과 마음의 터닝 포인트,
그 가장 좋은 출발이 쉼과
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온전한 휴식은 더 건강하고
더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롭게 인생을 설계하며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과 시야를 넓히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대화를 나눕니다.
좌절과 상처는 결코 나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비슷한 아픔을 겪는 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인지요.





옹달샘의 봄은 생명력이 가득합니다.
만개한 꽃들은 향기가 넘실대고
연초록 나뭇잎은 눈부십니다.
숲의 바람은 싱그럽습니다.

그 자연을
오롯이 느껴봅니다.





마음이 고요하고 맑아집니다.
강하고 예리한 주의력과
감성이 되살아납니다.





마음에 담긴 풀꽃 한 송이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꽃의 말을
받아 적었습니다.





옹달샘의 자연에서 느낀
마음을 조별로 나누는 시간입니다.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 듯,
이렇게 더불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느끼는 놀라운 힘입니다.





'싱글우먼 힐링캠프'가 열리는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옹달샘카페였습니다.





젊고 발랄한 여성들의 에너지가
명상으로 더 깊고 맑아졌습니다.





치유의 글쓰기 시간입니다.





나의 글을 파트너가 읽어줍니다.
상대가 읽어주는 글 속에 나의 마음이
말갛게 들여다보입니다.

흔들리던 감정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자꾸만 눈물이 차오릅니다.
이 눈물이 나의 설움인지, 상대의 상처를
함께 아파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흐르는 눈물 속에 내 상처가 씻깁니다.





너무도 오랜 만에 마음 속
이야기를 다 털어 놓았습니다.
어쩌면 처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이야기를 가슴으로 들어준 파트너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 밑바닥의 감정을
차례로 발산하는 시간입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삶을 보다 더
생생하게 경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정의 정화를 거치면 다시 떠오르는
힘이 생깁니다.





기쁨을 거쳐 슬픔을 표현합니다.
슬픔에 나를 맡겨봅니다.





기쁨, 슬픔, 분노가 지나가니
평화가 다가옵니다.

소리 지르고, 춤추고,
몸을 구르는 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강물 같은 평화가 나를 감쌉니다.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몰입으로 비워내면,
통찰과 치유의 순간이 옵니다.
명상의 힘입니다.





옹달샘의 신 새벽을
오체투지 명상으로 엽니다.





옹달샘에서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을 진행하는
김윤탁 박사님의 지도로
'오체투지 명상'도 경험해 봅니다.





오체투지는 몸을 낮추면서
비우고, 관상으로 채움을 얻는
수행법이며 '비움과 채움'으로 영혼을
깨우는 몸짓입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은 하나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명상은 온전하고도 밝은 내 모습을
회복하고 부정적인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낮에 느꼈던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를 않아 숙소에 가서도 밤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이들입니다.





나눔의 집 앞에서
고도원님을 만났습니다.
여쭈어 볼 말이 너무도 많습니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바닥의 끝까지 내려가 보아야 다시 차고
올라올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문즉답' 시간,
고도원님이 먼저 짧은 강의로
이 시간의 의미를 짚어줍니다.





"명상은 내 마음에
나무 한그루를 심는 것입니다."
"꿈의 씨앗을 찾으십시오."

고도원님의 말을 하나라도
놓칠 새라 온 마음을 집중합니다.







"어떤 일도 오래 하지를 못합니다.
이러다 사회 부적응자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명상이 기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끊이지 않는 질문이 쏟아집니다.
진지하게 또는 울고 웃는 그들이 물음에
고도원님이 일일이 답변을 하는 동안 옹달샘의
밤도 깊을 대로 깊었습니다.





마음나누기 시간입니다.





"오늘 새벽, 오래도록 마음을 짓누르던
질문에 답을 얻었습니다. 이곳에서 멘토를
만났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더 훌륭한 연기자를 꿈꾸는 김민정님이
활짝 웃으며 소감을 말합니다.





"소통에 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소통할 줄을 몰랐습니다. 여기서
소통의 방법을 배웠습니다. 옹달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재능기부를 하겠다는 의사도 쏟아집니다.





이 땅의 많은 싱글 여성들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의미 있게 잘 살아야 이 사회도
더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혼자이든 함께이든 자기 삶에
당당한 여성들이 많아지기를 꿈꿉니다.

느낌 한마디 39

  • 이윤영

    2018-04-20

    문득 일년전 이맘때가 생각나서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작년 이때를 계기로 터닝포인트가 되어 제삶의 많은변화들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도 몰랐던 제안의 씨앗을 발견하고 깨워주신 고도원님 감사드립니다
    힐러로써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저도 고도원님처럼 사람들을 치유하고 씨앗을 발견할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 허혜정

    2017-05-23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닌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고도원님이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시간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참인간으로 살아가는 길에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함께 만난 소중한 인연들께도 감사말씀 전하며 아침지기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아참! 모든 명상이 좋았지만 새벽에 진행된 비채 오체투지때는 엄청 눈물이 많이 쏟아졌어요~ 글쓰는 시간도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 혜주

    2017-05-16

    나만의 힐링장소 중 하나인 옹달샘~ 꿈이 있고, 그 꿈을 지원해주는곳.. 항상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신정숙

    2017-05-15

    나이많은 싱글도 참여 하여 치유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열리나요
    더 필요 해요

  • 하지영

    2017-05-12

    좋은 기회를 놓친 1인입니다 하지만 저 대신 다른분들이 몸과 마음의 무거운 짐들을 털어내고 한결 가벼워지는 시간을 가지신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사진을 보며 저도 함께 힐링해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놓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 지민정

    2017-05-11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이었습니다.
    싱글우먼 힐링캠프를 위해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자연에 있으면서 좋은 말씀과 명상의 시간을 갖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더니
    다시 저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예전의 제가 아니라 힘과 용기를 가진 제가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회의 일원으로써 제가 가진 다양한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다가 좋은 소식 갖고 찾아가겠습니다.

  • 이윤진

    2017-05-11

    저 자신을 더욱더 깊이 알고 가슴 속에 응어리로 있던 상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런 캠프를 만들어주신 고도원님을 비롯한 옹달샘 아침지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의 일정에 맞추어 함께 하시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한 사진과 글을 남겨주신 조송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옹달샘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치유한 많은 사람들의 긍정의 에너지가 온 세상을 펼쳐 나아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2017-05-10

    언제한번 참석하고싶네요~~참여하신 모든 분들~~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미화

    2017-05-10

    사진이 주는 매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밀려옵니다.
    마주앉아 아무에게도 할수 없었던 마음깊은 곳의 상처를 쏟아내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이 잣대가 아닌 연민의 눈으로 바라봐주던 그날의 싱글우먼들..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시겠지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권정인

    2017-05-10

    우리 사회에 양식이네요

  • 류현주

    2017-05-10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 김관수

    2017-05-10

    감명 깊게 잘 보았어요...

  • 박태섭

    2017-05-10

    잘보았습니다**

  • 이지영

    2017-05-10

    너무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을수 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함께 참여했던 좋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고운

    2017-05-10

    행복한 시간였어요❤

  • 이지영

    2017-05-09

    신청했는데...대기순번이여서...안타깝지만 참석하지 못했어요...다음번 기회가 또 찾아온다면 꼭 참석해보고싶네요

  • 고현희

    2017-05-09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감사가 넘치고
    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기꺼이 운영해주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또 이번 캠프에서 진심이 담긴 말과 미소로 항상 바라봐주신
    사진 작가 조송희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캠프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이
    하루 하루 충만한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 박혜경

    2017-05-09

    싱글우먼힐링캠프에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난 이후,
    스스로를 더 많이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에너지도 많이 얻었구요!

    사진을 보니 그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서민희

    2017-05-09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 그리고 싱우힐(싱글우먼힐링캠프) 1기 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함께 하는 싱우힐(싱글우먼힐링캠프)이 되겠습니다.

  • 육혜련

    2017-05-09

    많이 힏들고, 불안하고, 삶이 온전하지 않을때.
    싱글우먼 캠프 참여라는 좋은 기회를 받고, 각기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 시간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제 인생에서 땡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복남

    2017-05-09

    정말 함 가고시퍼요~^^
    멋진 곳이네요~^^

  • 김혜진

    2017-05-09

    아름다운 분들과의 아름다운 시간...^^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누었던 서로의 꿈 이야기에서
    가슴 설레임과 용기를 얻었답니다.
    힐링캠프의 여운안에서
    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갈께요.
    고도원님,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우리 싱글우먼 1기님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정세현

    2017-05-09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또또 감사합니다.

  • 사비나 박영미

    2017-05-09

    고맙습니다

    이런 마당을 열어
    봉사해주신 맘과 손길에..그리고
    용기내어 마음내어
    시간내어 그 곳에 참여한
    싱글여성분들도.
    제 지인도.
    옹달샘에서
    추스린 마음으로
    보다 행복하시고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고도원님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아침지기및
    옹달샘가족모두.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곳으로
    오래오래..
    빛나길
    기원합니다.

  • 김미자

    2017-05-09

    사진을보는데도 눈물이나려해요.직접체험하고 그끼고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만남으로자기속에있는것들을 말하고 들어주며 또다른체험으로 치유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할지를 생각하니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이효린

    2017-05-09

    또 다른 인연 을 만들어 소통하는 시간이 많은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엇겟네요~더 밝고 더 당당하게 자신잇게 살아가는 삶이되길 바래봅니다

  • 신윤정

    2017-05-09

    멋진 만나이였군요 저도 조금만 젏었더라면 참 아싑습니다 행복하고 아름 다운 인연 되세요

  • 강계형

    2017-05-09

    싱글로 살아가는 여성들이
    더 진취적인 더 창조적인
    그리고 더 행복한 사람들이
    되는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jgwoo@ck.ac.kr

    2017-05-09

    또 한편의 멋진 드라마를 만드셨군요.
    어찌 싱글우먼에게만 해당하는 일이겠어요.
    비움과 채움의 잠깐멈춤은 이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모든이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선물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안츤옥

    2017-05-09

    부럽습니다. 칠십대가 넘지만 안았더라면.....하는 생각에서...... 고도원님! 늘 항상 생각뿐 참석지 못하는 이사람, 오늘에서야 한 말씀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아주많이요.^ 그리고 아침마다 옹달샘에서 제인생을 이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곳곳의 많은 사람들에 희망과 꿈을주는 옹달샘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 김윤경

    2017-05-09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네요. 정말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일과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제대로 "쉼표", 그리고 "느낌표"까지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큰 힘을 얻어 새로운 방향으로 열심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주위 지인들에게도 옹달샘을 추천하고 있는데, 싱글우먼힐링캠프도 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서 더 많은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한새미

    2017-05-08

    사진을 보고 있자니 그 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해준 고마운 캠프입니다. 각종 명상과 문답을 통하여 내적 탐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혜택을 누렸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 김하니

    2017-05-08

    오직 나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지치고 가라앉은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들이 었습니다.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고 귀기울이며 생각하는 힘., 감정을 다스리는 힘 그리고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왔습니다. 현재로 돌아온 지금도 여전히 내 상황과 환경은 변함없지만 이제는 이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런 귀한 경험을 주신 여러 손길에 감사드리며 계획하시는 모든 선한 일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유진

    2017-05-08

    그 때 그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순간들을 잘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필요할 때마다 드려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윤동노

    2017-05-08

    멋진 사진과 마음을 모은 글 넘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함께 했던 힐링캠프가 새록새록 되새겨집니다 *~*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유익한 캠프였습니다. 옹달샘에서 가져온 홍보자료 지인들에게 열심 알려주고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

  • 이윤영

    2017-05-08

    사진보니 그날들의 기억에 행복해집니다
    좋은에너지를 받고 치유하고싶어서 간곳인데
    제안에 있는 치유의힘과 더나아가 제주변 사람들을 치유하고 사랑할수있는 힘이 저에게도 있다는걸 깨닫게 된것같습니다
    저도몰랐던 제안의 씨앗을 알아보고 초대해주신 고도원님과 캠프내내 도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노유진

    2017-05-08

    정말 필요하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당ㅎㅎ 또 이런 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같이 참여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이 넘치는 인생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 김소라

    2017-05-08

    너무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댓글 남기네요!
    위의 사진 중 철쭉꽃 향기 맡고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URL 타고 들어왔는데 제 사진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죄 지은 것도 없는데...ㅎ
    싱글우먼 힐링캠프, 정말 편안했던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이런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곧 또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지수연

    2017-05-08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는 멋진 기록입니다♡
    매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시고 운영하신 고도원 선생님과 명상 선생님들께도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선생님들 하나하나의 밝은 모습이 떠오르네요 ^^
    옹달샘에서 받은 기운으로 저의 삶을 밝게 비추어서 이 세상도 아름답게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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