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비채커피 비전 세미나 사진모음

양미선

2013-07-28
조회수 14,314
글, 사진 : 조송희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는 시간!
어제를 비우고, 오늘을 채우는 시간!
‘비채커피 비전 세미나’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천채방 카페'
세미나가 시작되기 직전,
‘천채방’은 향기로운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세계에 하나뿐인 '가장 아름다운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리스타들은 미리 와서 커피를 내리고 있네요.





미리 세팅 되어 주인을 기다리는 커피 잔.
이 정갈한 찻잔에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신선한 커피가 담기게 될 것입니다.





‘비채방’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세미나 장소인 이층 ‘천채방’으로 이동하는 아침편지 가족들.





“좋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를 오랫동안 꿈꾸었습니다.”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농사짓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마시는 최고의 커피,
오늘 그 비전의 첫 자리를 열었습니다.”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비채커피’의 깊고도 매혹적인 향기가 가득한
세미나장, ‘천채방’입니다.





“커피는 온도의 음식이며 향기의 음식입니다.
어떤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격이 달라지지요.
스페셜 그레이드는 엄정한 품질 관리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송구영 대표의 ‘비채커피’ 특강.





향기로운 만남에는 늘 행복한 웃음이 함께합니다.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들.





갓 내린 ‘비채커피’.
‘비채커피’는 브라질 산지(몬테 알레그레 농장)에서
직송방식으로 들여 온 최고등급의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입니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행복!
쌉싸름한 원두의 깊고 풍부한 향이 입안을 감돌아 온 몸으로 퍼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세미나장,
향기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로 가득 찬 ‘천채방’입니다.





송구영 대표와 함께 오신 바리스타 김하정님이
송대표의 설명에 맞추어 핸드드립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송구영 대표가 직접 핸드드립을 하는 모습.
“좋은 커피는 감동을 지나 예술입니다.”





몰입해서 강의를 듣는 세미나 참가자들.
이 분들 중에는 커피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까지도 ‘비우고 채워주는’ 아름다운 꿈을 가진
바리스타도 탄생할 것입니다.





김윤탁 박사가 진행하는 ‘비채커피 향기명상’.
커피 향을 맡으며 서로 소통하고 명상하는 시간,
감사와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생두의 순수한 향기를 맡아 봅니다.
로스팅한 원두의 깊고 구수한 향기도 맡아봅니다.
내 안의 향기, 내가 사랑한 향기를 기억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는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옹달샘 건강 주먹약밥 도시락’.
커피 향을 담은 도시락, 커피 향과 어우러지는 도시락입니다.





향기로운 찻상은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한여름의 밤은 더디게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제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커피 향을 닮은 어둠이 내리네요.
‘비채방’에도 ‘천채방’에도 꽃등 같은 불빛이 켜졌습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느낌 한마디 34

  • 남궁 경자

    2013-08-07

    참으로 행복한 시간 이였갰습내다
    커피 향기가 이곳 대전 까지
    퍼지네요 ~~감사 합니다

  • lovegemma@hanmail.ne

    2013-08-01

    보기만해도 향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이런저런일로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꼭 가보고싶은 곳
    깊은 산속옹달샘입니다. 나만의 시간을가져보고 싶은 작은소망을
    가져봅니다. 눈으로 잘 마시고 갑니다.

  • 푸른이

    2013-07-31

    커피를 좋아하는 할머닙니다. 부산에서 너무 먼길이라 참석하기가 쉽지 않네요,
    언젠가 될런지 깊은 산속 옹달샘에 꼭 한번 갈려고 해요.
    사진보면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주먹밥 도시락 정성이 가득해 보여요. 감사합니다.

  • 손혜경

    2013-07-31

    퍼갑니다~~~ 송구영대표님 반갑습니다~~~~~

  • 김성희

    2013-07-31

    향기로운 밤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커피 강의를 들으며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커피명상의 시간도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함께 담아온 비채커피향 만큼 앞으로도 행복한 향기가 솔솔 날것 같은 하루입니다.
    언제나 사진으로 소식을 전해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히 잘보고 추억을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님

    2013-07-30

    이름만큼이나 예쁜 "천채방"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진실어린 마음의 사랑들이~ 조심조심 예쁜 손길따라 흘러 내리네요. 비채커피 향기가 이곳까지~참 향기롭습니다.

  • 천정례

    2013-07-30

    비채 커피 사진 모음을 보니 커피향이 묻어나는 듯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전 비채 커피를
    처음출시할때부터 구매하려고 이메일을 입력하면 번번히 없는 메일이라며 거부를하여 지금까지 구매를 못하고 있는데 전화상담을 해봐야겠습니다, 고도원님에 매일 아침 편지를 보며
    저에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데 거기다 고도원님이 추천하신 비채 커피한잔을 마실수있다면 얼마나 더행복할까요? 비채커피 꼭 주문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경숙

    2013-07-29

    사진을 통해 비채커피 세미나 잘 봤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커피 향이 이곳까지 은은하게
    전해 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로 많은 분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 조정림

    2013-07-29

    커피에 대해 새롭게 다가갈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커피의 향 만큼이나 좋은 기운 한아름 안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박해숙

    2013-07-29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흔한 커피라는 아이템으로
    그리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깊은산속 옹달샘과
    고도원님 윤나라님 등 모든 준비하고 진행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회를 만들어 봉사도 하겠습니다.

  • 4022

    2013-07-29

    중요한 일과 겹쳐서 신청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네요. 3년 전 갑상선암 수술로 내 안의 나쁜 기운을 비우고 새롭게 채우려 참여했던 비채명상의 여운이 생생하게 남아있는데...비채라는 이름의 커피를 만나게 되니 또 다른 인연이 느껴집니다. 이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들며 다시 매 순간이 소중함을.. 아름다움을.. 그리고 드립을 하며 기다리는 순간 향기로운 커피 내음과 함께 3년 전 6월 옹달샘의 전경이 떠오르는 순간을 매일 맛보게 되어 행복합니다

  • 배갑석

    2013-07-29

    비채커피 향기
    너무도 행복한 생의 향기를
    맛보는것 같아요

  • 이기숙

    2013-07-29

    커피를 마실 때가 나는 행복하다...
    비채커피 향기명상~~
    넘 ~~행복했을 거예요

  • 최미정

    2013-07-29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세미나 다시 꼭 한번 열어주시면 제일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커피향이 전해져옵니다.

  • 김지연

    2013-07-29

    옹달샘의 향기로운 커피향이 이곳 멀리까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남편과 딸내미랑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늘 따뜻한 소식과 이번에는 맛있는 커피향까지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보는 재미가 또한 큰 선물이니까요.~~^^

  • 박복선

    2013-07-29

    비채커피 향기명상~

    우와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을거 같네요!

    좋은 커피 만큼이나 커피를 대하는 아침편지가족들의 진지함이 더욱 향기롭습니다.




  • 김성희rosa

    2013-07-29

    이아침~~은은한 커피향기가 ~~ 이곳광주
    전해져옵니다~~~ 비내리는 센치한 이아침~~ 커피한잔 참으로 햄복 주네요~~ 걈샤~~

  • 栢村

    2013-07-29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는 넉넉함,
    어제를 비우고 오늘을 채우는 뿌듯함이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가슴에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커피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앉아 오감으로 체험한 세미나의 자리
    참으로 흐믓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오정임

    2013-07-29

    그윽한 커피향이 사진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느껴집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그 향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의곤

    2013-07-29


    나를비우고너를채운다 말의뜻이 마음에뭉클하게다가오며 비채커피의향과 어우러져감동과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 이미경

    2013-07-29

    나를 비우고 커피향 가득 채우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주위에 사랑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바리스타가 되는 좋은 길을 안내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가도 항상 가족처럼 반겨주시는 아침지기님들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 권영애

    2013-07-29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 비채커피만은 꼭 하루에 한잔 커피향을 온몸에 퍼지게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비채커피세미나에 참석을 못했지만 사진만으로도 함께하는것같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현애

    2013-07-29

    이번에 남자친구가 부모님하고 갔다왔다는데 너무 좋더라고 하더라구요~
    담엔 저도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화이팅~!!

  • 김성돈

    2013-07-29

    '비채커피 세미나'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는 길이 가족여행길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커피에 대해 폭 넓은 이해를 하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리스타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커피집을 꿈꾸는
    작은 사위와 함께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니
    다행이고 기뻤습니다.
    송구영 대표님의 강의 내용도 좋고, 김윤탁
    박사님의 커피명상은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옹달샘의 기상캐스터 우리 조송희님의
    텃치는 날로 시로 그 솜씨가 우리 가슴을
    울리며 신선하고 정감있게 다가 옵니다.
    어떻게 디자인 하는냐에 따라 예술일 수
    있듯이 도시락 하나에도 정성과 사랑이
    깃든 예술품이었습니다.
    우리 아침지기들의 헌신이 함께 어우러진
    깊은산속 옹달샘이 꿈꾸는 향연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김정희

    2013-07-29

    사진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산속의 싱그러운 공기와 맛있는 커피향이, 또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남이 어루러져
    지상의 천국을 만들어내는 곳.. 정말 가고 싶네요. 시간을 내서 꼭 가보고 싶네요

  • t신미남

    2013-07-29

    커피향이 보는 내내 전해 오네요! 행복한시간입니다.
    커피는 온도의 음식이며, 향기의 음식이라 함이 적절한 표현이 감동 입니다.

  • 유춘자

    2013-07-29

    힘들고 지친마음, 탓하는 마음, 미운 마음들을 비우고 감사와 행복한 마음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부터의 생활의 주제는 '비채'입니다. 비우고 다시 채우는 삶을 시작해 보려구요~

  • 박은자

    2013-07-29

    비채커피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운다 정말 좋은시간인것 같네요 가보진 못했지만 사진을통해서 행복함을 느끼는 많은사람들을보면서 나역시 행복해지네요 사진찍어서 올리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한재숙

    2013-07-29

    깊고 그윽한 커피향이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득 선사하셨던것 같습니다. 보기만허도 그윽한 한잔의 커피로 삶의 이유와 나눔의 기쁨 누리는 귀한 시간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종환

    2013-07-29

    비채커피향이 광주에까지도 전해오네요!
    깊은산속 옹달샘의 하루하루의 일상이
    가슴으로 느껴 지면서 함께 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행복한 밤 아름다운 밤
    옹달샘 전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광주에서 최종환

  • 이임순

    2013-07-29

    깊은산속 옹달샘’ 향기가
    인천까지 전해와

    ‘커피 향을 닮은 어둠이
    함께 내리네요.

    꽃등 같은 불빛이
    인천에도 켜졌습니다.

    행복한 밤
    아름다운 밤입니다.

    해피데이^^
    인천에서 이임순올림

이전
다음

옹달샘 스페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