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치유센터는 아침편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올해 옹달샘 스테이를 시작으로 두번째 싱잉볼 스테이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이유는 아들이 군대가기 전 여행도 해보고 싶고,
휴식을 취하는 방법 중 한가지를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숲속에서 싱잉볼 체험은
모두 함께 걸으면서 내가 내는 싱잉볼 소리, 뒤에서 아들이 내는 싱잉볼 소리,
숲속에 새소리, 띵샤 소리에 멈추어서 보는 하늘과 나무, 나뭇잎과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빛의 에너지
행복감, 편안함을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향지샘과 같이 참여하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