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영상

모현옥

2021-01-23
조회수 1,149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곧 다가올 설.
코로나로 이미 힘겨운 한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삼엄한 현실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명절.
이번 설 선물세트는 특별히 그리움의 마음을 닮은
시간이 요리하는 음식, 거기에 정성과 마음을 더하며
바라보아야 하는 기다림의 음식으로 구성한 한상차림입니다.

먼저 옹달샘 농원에서 자란 채소들을
직접 썰고 말린 말랭이로 지은 채소 말랭이 밥과
보드랍게 삶은 시래기와 곤드레, 말린 표고를 넣어 지은 나물밥,
거기에 지난 김장 후에 잘 말려 놓은 옹달샘 농원표 우거지에
한우로 푹 삶은 한우 우거지국, 연구소에서 직접 띄운
청국장과 들깨가 듬뿍 들어간 시그니처 건강식
청국장탕이 밥과 국으로 들어갑니다.

반찬으로는 산지에서 공수한 싱싱한 굴과
가자미, 전복 내장을 깨끗이 손질하여 옹달샘 저장고에서
오랜 시간 숙성해 감칠맛이 일품인 어리굴젓과 가자미식해, 게우젓
세 가지 젓갈과 계절마다 들에서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들을
모아 담가둔 산나물 모둠 장아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멸치말랭이볶음도 넣었습니다.
두부과자와 예술차도 빼놓을 수 없지요.

비록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그대로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력과 시간, 정성으로 채워진,
저에게는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입니다. 미리 느껴보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도 준비했으니 먼저 만나보시고 좋은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시는 분과 드시는 분들 모두 마음 풍성한 명절이 되시도록
잘 준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맞이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잔화와 치차로 물들인
노란 보자기로 곱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에 이은 ‘천연염색 바른’ 양재형 대표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선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설 선물세트는
희망의 밥상과 행복의 밥상 두가지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설 명절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배송기간을 정하였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하기


느낌 한마디 1

  • 박경흑

    2022-02-04

    소중하고 건강한 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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