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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사진모음
2018.12.07 10
사진,글: 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세계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반려견은 어떤 사람에게는 한낱 동물을 넘어섭니다.
가족 이상의 존재입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반려견이 하나가 되어
'걷기명상'을 하는 시간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반려견과
가족 이상의 교감과 믿음, 깊은 사랑을 주고받습니다.





고도원님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옹이, 달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과 함께 살며 놀라운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봄이가 고도원님과 동행을 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중에도 징이 울리면 걸음을 멈춥니다.
주인과의 나들이에 마냥 신이 난 강아지와 눈을 맞추고
가만히 속삭여줍니다.
'사랑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첩에다 무언가를
열심히 기록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저 예쁜 아이의 눈에 비친 초겨울의 숲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은 어떤 풍경일까요?





떨어진 나뭇잎이 융단처럼 깔린 좁다란 숲길을 지나고
작은 다리를 지나갑니다.
반려견들도 명상을 아는 걸까요?
신기하게도 짓는 소리 한 번 내지 않습니다.





가끔은 앞서 달리고 싶어 하는 반려견의
줄을 당겨주어야 하지만 발아래에서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소리를 들으며 반려견과 함께 걷는 산길이
어느 때보다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순둥이 봄이는 이날의 인기스타입니다.
누구나 와서 한 번씩 만져보고 싶어 하네요.
봄이는 명상센터 주인장의 반려견답게
유순하고도 고요한 아이입니다.





물도 먹고 간식도 먹는 시간입니다.
이런 때 반려견들의 모습은 더 사랑스럽습니다.





숲속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싱잉볼 명상을 합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싱잉볼 명상은 옹달샘에서도 처음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싱잉볼의 청아한 음색과 진동이 초겨울의 숲을 깨웁니다.





싱잉볼을 귀에 대고 가늘고 길게 이어지는 소리와 진동을 느껴봅니다.
자연 속에서 싱잉볼은 더 맑은 소리를 냅니다.





반려견들에게도 싱잉볼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낯선 소리에 움칠하며 뒤로 물러나는 반려견도 있지만
이렇게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싱잉볼에 물을 넣고 말렛을 돌려봅니다.
물에 파문이 생깁니다.
싱잉볼의 파장과 진동을 물의 파문으로 확인합니다.





반려견 또또의 등 위에 싱잉볼을 놓고
말렛으로 진동을 일으킵니다. 또또는 신기할 만큼
조용히 싱잉볼의 진동을 받아들입니다.
또또는 소리를 못 듣는 아이입니다.







평화로운 숲의 오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라서 더 소중합니다.





싱잉볼의 진동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반려견을 안고 커다란 싱잉볼 속에 들어간 어린이입니다.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이 온몸과
장기 깊숙이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들은 싱잉볼 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이 아이들은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싱잉볼을 머리에 쓰고 소리와 진동을 느끼는
색다른 실험도 해 보았습니다. 천상의 소리와 진동으로
정화의 샤워를 받는 것 같다고 하네요.





싱잉볼을 울리며 천천히 원을 그리며 걸어봅니다.
우주의 에너지를 느껴봅니다.





마음나누기 시간입니다.





"반려견과 가족이 함께 소풍하는 기분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힐링이 되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한 명상체험이라 더 소중합니다."

"또또는 소리를 못 듣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이 프로그램을 너무나 편안히 즐기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다양한 소감들이 이어집니다.







반려견은 또 다른 가족입니다.
때로는 가족보다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는 존재,
마지막까지 우리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음여행!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공감하며
마음으로 느끼는시간이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의 참여금액 일부는
'유기견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느낌한마디 (10)
정종선 2019-02-20 10:24:20 삭제 ?>
바라보면 같이 하고 싶지만 다가오면 꿈틀거리는 감촉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사진 영상 감사합니다.
정한근 2018-12-15 15:03:17 삭제 ?>
우리집 진달래랑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김경희 2018-12-11 11:11:43 삭제 ?>
우리집 라라, 샛별이,앵두,다복이 모두 참여할수 있는 그런날을 꿈꿔봅니다.
lincoo 2018-12-10 00:39:13 삭제 ?>
가족으로 살고있는 사랑이네 입니다 .
17년을 함께 했고 사랑이는 귀가 잘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이는듯 합니다 .
그래도 아직 건강한 사랑이가 감사할 뿐입니다 .
바깥 산책을 잘 하지못했던 사랑이에게 참좋은 기회였을텐데 참석하지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
수고들 하셨습니다 .
박덕희 2018-12-08 16:09:34 삭제 ?>
감동입니다 우리집에도 14세된 시츄가있습니다
2살때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키웠지요
이제는 눈도 잘 보이지않고 잘들리지도 않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곁에 있을지 마음이 아픔니다
최주호 2018-12-08 12:13:19 삭제 ?>
보기 좋아요 즐겨 감상 하겠습니다.
김진옥 2018-12-08 10:35:05 삭제 ?>
사진으로도 마음 훈훈한 힐링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이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저희 동네에 짧은 쇠줄에 묶여서 이 겨울을 견디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꼭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김재환 2018-12-08 07:47:14 삭제 ?>
너무 부러워요 ~
kimkuyzah 2018-12-08 07:19:17 삭제 ?>
사진과 글만으로도
신기하고 신비로운 기운을 느낍니다.
미소가 절로 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광자 2018-12-08 06:53:43 삭제 ?>
저도17년키운우리애를보냈습니다참좋은일하십니다저도가고싶었지만수술로함께못했습니다수고하셨고감사합니다뜻깊은행사에머리숙여고마워합니다건강하세요 최광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