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드림서포터즈, 다 모이자'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사진모음(4) - 발대식 이모저모

국슬기

2007-10-03
조회수 1,301





"조심하세요."
안전하게 오실 수 있도록 길 안내중인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꿀맛같은 간식 시간.
전국에서 모여든 아침편지 가족들이 각자가 준비해 온 맛있는 간식을
꺼내놓고 먹고, 또 쉬면서 소풍을 즐기고 있다.





아직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휠체어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깊은산속옹달샘'이 될 것이다.





웬 줄일까?
고도원님과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이 어느새 긴 줄을 만들었다.





즐거운 점심 시간.
발대식을 마치자마자 바로 준비해 온 도시락을 꺼내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다.
점심 이후, 쓰레기 한장을 발견하지 못했다.





지난 4월 14일 첫삽뜨기때, 이 자리에서 결혼 39주년 기념으로 와인잔을
부딪히셨던 김정도, 반미지님이 너무 반가워 한 컷!





"사과 정말 맛있어요!"
꼬마 소년이 맛있게 베어 먹고 있는 사과는 한터농원 김종호 대표(아이를 안고 있는)가
첫삽뜨기때에 이어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선물한 충주사과이다. 잘 먹었습니다!





이 줄은 또 웬 줄?
점심을 먹고 난 후 충주의 영풍농원에서 제공한 복숭아를 먹기 위해 늘어선 줄.
정말 인기 많았던 꿀맛 복숭아였다. 복숭아도 잘 먹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인 허순영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라인댄스 공연.
점심 먹은 후 옹달샘광장에 모여 신나게 춤판을 벌여보았다.





라인댄스팀을 손수 이끌고 아침편지 가족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해주신 허순영님.
아침편지 가족이자 드림서포터즈이고, 아마동이며 고함지기이다.





연세대 라인댄스 팀의 신나는 공연.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배워보는 라인댄스!!





노리단 스프로킷 공연.
무엇이든 두드리면 악기가 된다는 모토를 가진 <노리단>이 만든
새로운 악기 '스프로킷'은 언뜻 보면 자동차처럼 생겼다. 이 악기 또한 노리단의
다른 악기와 마찬가지로 순수 창작품이다.





'스프로킷' 공연중인 노리단 단원들의 다양한 모습들.
노리단은 생태주의 뮤직 퍼포먼스 그룹으로, 내 몸, 자연, 문명의 재활용을
바탕으로 사회적 활력과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디자인하는 문화회사이다.





색다른 노리단의 스프로킷 연주가
보는 사람들을 마냥 신나고 즐겁게 해준다.





'와!' 감탄이 절로 난다.
공중을 날면서 연주하는 징, 꽹과리, 북소리가 환상 그 자체이다.





노리단 스프로킷 공연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아침편지 가족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발대식 행사를 영상으로 담기 위해 수고해주신 강경호 감독님.
어제 아침편지를 통해 잘 편집된 16분짜리 동영상이 소개되었다.
(아래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음.)





고도원님과 금강선원 선원장 혜거스님과의 첫 만남.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라인댄스 공연을 보여준 '라인댄스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





'드림서포터즈, 다 모이자' 문구가 적힌 볼펜을 협찬해준 알파의
담당자 김영오과장(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아침지기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노블하우스의 류재관 대표(맨 왼쪽)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2007 몽골에서 말타기 8월전설'팀이 가족과 함께 발대식에 참석했다.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한컷!





잠실 종합운동장 출발부터 마지막 도착까지 자원봉사로 수고해준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 가족들이 드림서포터즈 현수막 앞에서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침편지 자원봉사 아자!"





발대식 자원봉사를 맡은 분들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 전 함께 촬영한 사진. "그날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아름다운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로 하루종일 수고해주신 이현주, 설지혜님.
두 사람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





황진익님이 만든 '솟대'.
발대식에 오시는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리 난간에
한없이 서있었던 솟대의 정성어린 마음이 오고 가시는 걸음마다, 그리고
<깊은산속옹달샘>을 다녀간 후에도 오래도록 계속되기를 소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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