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추석을 맞아 우리가족들과 좋은 휴식을 갖고싶어 옹달샘에 왔다. 기대이상의 선물을 받고 돌아간다.그동안 각자의 삶으로 이야기 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이해하고 우리의 애정과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가족 모두 만족해하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한다.아이들도 이곳의 가치를 알게된 듯 해 다행이다. 삶으로 다시 돌아가기위한 잠깐 멈춤! 이곳에 있다.아침지기분들의 밝은 기운과 좋은 의도와 좋은 기를 느끼고 받고 왔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꾿꾿히 선한 영향력을 지켜가시고 더 확장시키시길 바란다. 그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6형제자매가 고향에 있는 부모님 산소 리모델링하고, 옹달샘에 와서 이렇게 잘 쉬고 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준 청정하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하토마이 테라피 세션은, 건강한 장소에서 건강한 사람들과 건강한 시간을 보냈던...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몸과 마음과 정신은 하나다!" 언젠가부터 약한 두통이 있었어요. 몸과 마음이 피로하고, 머리는 복잡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2박 3일간의 건강한 시간이 지난 후, 마음이 안정되고 맑은 정신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 옹달샘에서의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박하차, 아침 산책 시간이 떠오르며 마치 그 장소에 다시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토마이 테라피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토마이 디바인 에너지 세션, 하따사 (하늘 + 땅 + 사람) 무브먼트, 하토마이 어싱, 싱잉볼 테라피.. 그중에서도 저는 싱잉볼 테라피 진행할 때의 그 소리와 진동이 참 좋았습니다. 싱잉볼 소리와 진동이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듯,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시간이었어요. 함께 참여했던 분들과 늘 친절한 미소로 맞아주신 아침지기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
세심한 기획과 준비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다. 1. 숲멍힐링어싱 : 다듬어진 황토가 아닌 날숲에서의 진정한 어싱 경험이었다. 발이 아프거나 괴롭지 않았고 오히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신기하게도 큰 수술 후 지친 내 몸과 마음이 되살아나는 것 같은 시간이었다. 2.별숲달숲 밤산책 : 어린시절 여름밤 들마루에서 부모님과 형들 누나와 같이 누워 자던 생각이 났다. 처음엔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 그것도 이뻤는데 구름 사이로 작은 별이 하나 보이더니 점점 많은 별들이 삐죽삐죽 얼굴을 내미는데 넘 반갑고 아름답고 편안했다. 3. 색다른 마음처방 : 잠자고 있던 나의 오감을 자연 속에서 쫑긋할 수 있도록 깨워주고, 의미있는 처방까지 안겨준 귀한 시간이었다. 4. 스파명상 : 스파 안에 씌어진 몸이 좋아지는 냉온욕 지침에 따라 천천히 반복해 보았는데 세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깊은산속옹달샘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변함없이 식사 시간은 행복했다.예약해준 아내에게 고맙고 다음주 참여할 행가마도 기대된다.
옹달샘은 저에게 늘 그립고 안기고 싶은 곳이에요. 안색이 좋지 않거나 삶에 지친 친구들에게 "옹달샘에 한번 다녀와야겠구만!" 하고 말할 정도로주변사람들에게도 늘 권하고 자랑하는 곳이랍니다.바쁜 일정에, 삶의 무게에, 이동 거리... 여러가지 요소가 옹달샘을 향한 갈망을 막아서곤 하지만요. 이번 하토마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옹달샘에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정에 맞춰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2박 3일을 보내면서, 나를 위해 예비되고 인도된 시간이라 느낄만큼 흥미롭고 유용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신 아버지와 함께 사는 저로선 특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던 제가어머니의 손이 되고 기도의 손이 되어 아버지의 몸을 만지고 이를 통해 치유에까지 인도할 수 있다니 가슴 설레이면서도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고도원님은 생활 속에서의 명상이 진정한 명상이 되려면,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완전한 기쁨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그것은 단지 손끝이 아니라 오롯이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내 안의 디마인에너지를 발견하고 끌어내 이를 정화의 에너지로 타인에게 순환시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마치 천사가 하늘을 나는 듯한 향지쌤의 하따사 무브먼트 (일명 학춤), 백기환 님의 하토마이 어싱, 맨발걷기, 싱잉볼, 핸즈온까지프로그램 하나하나가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하나로 연결되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안내가 되어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2박3일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은 어지럽고 아버지는 장염으로 고생하고 계시지만평소와 같이 지치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옹달샘에서 받은 에너지를 생활 속에서 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옹달샘에 갈 수 있을까 자꾸 일정표를 들여다보게 되네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사로, 깨끗한 숙소로, 향기로운 미소로 옹달샘을 찾는 이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아침지기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오랫만에 자연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직원들도 친절하고, 삼시세끼 건강한 밥상도 좋았구요.그야말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의 2박3일이었습니다. 다만,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는데 첫째는 제공해주신 명상복이 너무 냄새가나서 괴로웠다는 점입니다. 쩐내라고 쌔야하나? 땀냄새가 쩔어서 세탁을 해도 빠지지가 않은듯 한데... 좀 삶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둘째는 숲속에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문명의 이기를 차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가 되는곳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듯 합니다. 휴가를 내고 오긴했지만, 일정상 어쩔수없이 들어야하는 실시간 동영상 강의가 있었는데... 2시간 강의를 듣고나니 핸드폰의 데이터가 다 소진되어 무척 난감했습니다. 요즘 어딜가든 와이파이 안내는 필수인 시대인데... 항상 한번 방문해야지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늦은 여름 휴가를 보낼수 있어 좋았고... 깊은산속 옹달샘을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옹달샘은 어릴 때부터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웠던 공간입니다. 링컨학교와 옹달샘 스테이를 통해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워 나갔던 공간을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몽골 말타기를 다녀오며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옹달샘을 찾아가서 재밌게 지내다 오고 싶은 작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기가 시작하기 직전 시간이 맞아 옹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가족과 함께 옹스를 참여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대학생이 된 지금은 혼자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전과 많은 것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설렘 가득 안고 들어오는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며 잠시 일상을 멈추고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시간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행복과 웃음과 여유와 감사로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통나무 명상, 향기호흡명상, 소리호흡명상 그리고 영상을 통해 체험한 명상들 까지 내 안의 나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나와 대화하며 나에 대해 다시 알아가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옹달샘 스테이를 하면서 여유롭게,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책방에 가서 책도 읽고 파란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별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한 음식들로 채우고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비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시 채우고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잠자리나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옹달샘에서 잠도 푹 잘자고 환경 적응에 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맛있게 잘 먹고 잘 자고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환하게 웃어주시던 아침지기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저의 꿈을 처음으로 말하고 꿈과 꿈 너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뿌리와 같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며 잘 쉬다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향지쌤과 함께하는 명상 스테이는 저에게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불안장애와 다양한 신체화 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에서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하고 노력했지만 가장 근본적인것들이 치유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된 옹달샘... 약으로도 충분히 편안해 지지 않던 저에게 옹달샘에 머무른 3일의 편안함은 몇 문장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늘 어렵게만 느껴졌던 명상을 어렵지 않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알찬 프로그램이었어요.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아침에 용천극, 기공체조 두가지를 모두 한 후 명상까지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안개낀 자연을 걸으며 느낀 생명력, 스파로 깨워진 몸마 마음, 그리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까지 .. 돌아와 신랑에게 제일 먼저 같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제 인생 그 어떤 여행보다 더 행복했던 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온갖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염이 심해서 침 맞고 다니면서 2기 캠프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옹달샘은 항상 가족들과 함께 갔었는데이번 캠프는 금,토라서혼자 참여 할 수 밖에 없었네요.(아쉽)(오전 10시 시작이라 전 날 오후 3시까지 가는거로 신청완료) 다행히 갈 때는 워홀때문에 퇴사한 막내딸이 데려다 주고집에 올때는 남편이 데리러 와 줘서 교통편 걱정은 날려버리고 2박3일을 온전히 옹달샘에 스며들었지요.개인적으로옹달샘이 저를 살렸다고 항상 말할 정도로 옹달샘은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감사한 곳입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황금변캠프 첫 날 이계호 교수님의 강의는 재미있고 진지하고생활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알려주셨구요. 제일 중요한 황금변을 위한 먹거리 실습할때 배운발효콩을 넣고 만든 주먹밥은 집으로 돌아와서도매일 만들어 먹고 있구요.양배추 김치랑 물김치 배운것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옹달샘에서의 사람을 살리는 밥상이 정말 맛있는거 다들 아시지요?그런데요.이번 캠프때는 더더 정성 가득 준비해주셔서감사히 잘 먹었어요. 김미란 소장님~조아라 영양사님~또 나눔의 집~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끊임없이 좋은 프로그램 기획해 주시는 고도원님~깊은산속옹달샘 ~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와서 이제야 시간을 내었습니다저는 아내와 함께 갔는데출발 할 때는 약간의 투정으로 먼 길 힘들게 나섰습니다도착해서 향지 선생님께 2박 3일 어렵게만 느낀 명상아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 드리며심상화 명상 때 유언을 적을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군지 정리 되었습니다지금은 아내가 더 좋아서 지인들께 이야기를 합니다저도 선생님 덕분에 호흡이 편해 졌습니다제 주변에 정신적 스트레스나 정서적 정리가 어려운 분들께 권유하겠습니다향지 선생님 감사합니다함께하신 도반 여러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박병태 올림
환갑을 넘기면서부터 나 자신을 알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중 명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책을 읽고 유튜브를 통해 배워봤지만 좀처럼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이번 2박3일의 명상스테이를 통해 드디어 그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내안의 "주시자"를 통해 비우고, 내려놓고,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이제 끊임없는 생활명상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영을 배우려면 물속에 "풍덩" 들어가야 배울 수 있듯이 명상도 그 이치를 알고 방법을 배우려면 직접 체험을 통해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과정을 만들고 이끌어 주신 깊은산속옹달샘에 감사드리며 주위에 나와같이 명상에 관심을 갖고계신 많은 분들께 자신을 수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복귀,,,깊은산속옹담샘에서 보낸 2박3일의 시간이 아주 멀게만 느껴지는 아침이다.몇 해 전 스트레스에 갱년기 우울증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냈다.편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있던 때에 고도원의아침편지에서 향지샘의 명상캠프 안내를 받았고 지인에게 명상 캠프에 관한 얘기를 건네니 “우리 같이 갈까요” 하길래 신청하고 한 달 후 충주 가는 버스를 탔다.충주 터미널에서 깊은산속옹담샘까지 차량 운행을 해주셔서 감사했다.웰컴센터에 들어선 순간 놀랬다 아주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서...다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오신 분들과 캠프를 보내는 내내 난 위로 받았다.캠프 동안 여러 명상을 했고 특히 심상화 명상으로 죽음 명상을 해본 건 신기한 경험이었다.오로지 향지샘의 목소리에 따라 내가 죽고 부활하는 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캠프 내내 내 마음은 사랑과 감사, 측은지심으로 가득 찼다.고도원의아침편지로만 만났던 고도원 님도 직접 뵙고 목소리가 좋으시다는 말도 전했다. 이런 장소를 만들어 주신 것도 감사하고 캠프 내내 우리를 도와주신 아침 지기님들도 감사했고 충주 터미널까지의 셔틀도 다 감사했다.이 아침 일을 하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다짐한다.명상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이 모든 현상은 지나갈 테니 힘들게 생각하지 않도록 연습하기숨을 조금, 조금, 조금더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연습하기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가 하는 행동에 이름을 지어 바라보는 연습하기향지샘이 알려주신 기체조 아침, 저녁 실천하는 연습하기나에게 좋은 경험이었고 다른 사람들도 좋은 경험을 해보기를 권유한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명상을 정말 어려운 수행인 줄 알았습니다. 영성이 깊은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오랜 수행을 거쳐야만 할 수 있는 저 같이 평범하고 영성이 부족한 사람은 할 수 없는 신비하고 어려운 어떤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옹달샘에는 향기명상 요가명상 냉온욕명상 이런 이름의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왜 다 명상이 붙지? 이런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장단체 연수로 2018년에 처음 방문했던 옹달샘에서 향지 선생님의 향과 다도 수업을 접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선생님의 깊은 지식과 그 깊은 지식을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상냥하고 아름답게 전달해 주시는 것에 감탄과 감동을 받았었습니다.그래서 항상 선생님의 수업을 다시 들으며 다시 뵙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기회가 잘 닿지 않다가 지난 5월 향지샘과 함께 힐링하는 힐링스테이를 다녀왔고이번 향지샘과 함께 하는 명상스테이 안내 메일을 받고는 조금 무리였지만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어머니까지 떠나시고 난 후 조금씩 슬픔에서 벗어나고 또 이제 은퇴가 몇 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무력감이 자라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 지치고 힘든 시점에 선생님의 수업들을 다시 만난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명상스테이 신청을 한 후 집 청소를 하던 어느 날에는 문득 내가 내집을 이렇게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은 내가 이 집의 주인이기 때문이구나. 그럼 나는 나의 주인이니 나를 잘 가꾸고 보살펴줘야 하는 거구나 그런데 나는 누구인 걸까? 외적인 거 빼고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누가 물으면 내가 누구인지 나는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향지샘과 고도원님과 그리고 좋은 도반들과 함께한 2박 3일의 짧고 아쉬웠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온 시간 저는 어마어마한 숙제를 하나 안고 돌아왔습니다.“나는 무엇을 배우러 이 삶에 왔는가?” 다음에 향지 샘을 만나러 옹달샘에 다시 갈 즈음엔 이 숙제를 하고 갈 수 있을까요?옹달샘을 다시 만나러 갈 때는 숙제를 다 하진 못해도 어렴풋하게나마 윤곽은 잡고 갈 수 있기를, 그리고 이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 옹달샘의 외관도 말끔하게 세수한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런 크나큰 은혜를 만나는 제 마음의 안식처인 옹달샘을 만들고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주시고 옹달샘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고도원선생님 향지샘 그리고 보이지 않게 수고 해주시는 많은 스텝분들늘 큰 가르침을 주는 함께 참여하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희 올림
쉼과 치유와 배움을 찾아 떠났던 몇년전옹달샘과의 인연은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은사다.이곳에서의 쉼과 치유도 은사요!무엇보다 무지로 인한 헤멤과 고통을 잘 풀어주시고 길을 안내해주시는 한분 한분이 내 영혼의 진정한 은사이시다. 음식, 걷기, 호흡을 잠깐씩 배워서 실천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책도 보았지만, 뭔가 정리되지 않은 산만함이 있었다. 그런데 .. 향지샘의 명상 ABC라고 ?!!역시나! 촉이 맞았다.제대로 개념이 잡히도록 친절하게 그리고 아름다워서 눈물나게 영혼을 다해 보여주셨다.숨이 멎을만큼 예술의 혼으로 영혼의 힘으로 보여주신 춤을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만 같다.전주댁들 왔다고 반가히 큰 미소로 맞아주신 고도원선생님!처음 명상1기를 열어주신 향지선생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배운대로는 어렵지만 내 안의 나무에게 미소롤 우주 만물의 흙의 원소들에게 미소를 짓도록 아는자를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젼주에서 이정희 드림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후기 올려드립니다확실히 금맥을 발견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몸으로 체험하니 향후 가족의 식습관에 변화가 있었구요장인정신이 늦겨지는 옹달샘 식구들에게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선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잘되어 있어 얼마나 관리를 꼼꼼하게 되고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부모님과 함께 프로그램도 참여했는데 지루하지 않고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으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주변 환경도 산책하기 너무 좋아서 날씨 좋을때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옹달샘을 애정하는 1인입니다ㆍ옹달샘은 사랑입니다ᆢ이곳에가면 사랑과 감사가 충만합니다ㆍ기회만되면 가고싶고 일부러 찾게되는유일한 나만의 안식처ㆍ아지트?같은 곳거기에 좋은 프로그램만 있음 무조건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고싶은 곳여기저기 색다른곳을 가는것보다난 옹달샘이 좋다ᆢ항상 느끼지만ᆢ이렇게 좋은 환경ㆍ 좋은 프로그램 열어주셔서고도원님을 비롯 아침기지님 그 외 직원분들께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ㆍ이번 황금변 캠프는 이계호교수님 강의도너무너무너무 좋았고ᆢ살아서 장까지 가는유산균도 많이 먹고ᆢ간단하게 만들수있는양배추절임과 물김치 실습도 넘 좋았고ᆢ옹달샘 사람 살리는밥상이지만 이번에는거기에 더 특별식을 추가한거같아서대접받는 느낌이었고ᆢ조리사님께서직접 나와서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ㆍ옹달샘 밥상으로 산다면 골골백년이 아닌팔팔하게 건강하게 살것같습니다~^^시니어세대가되면 저도 옹달샘 가서텃밭에서 행복하게 지낼수있을까요?ㅎㅎ즐거운상상을 하게해주신 고도원님 말씀항상 마음나누기하고 마치는데이번에는 질문에 답해주셔서 또 그동안몰랐던 고도원님께서 힘들었던 그 과정ㆍ심정을공유해주셔서 뭉클했습니다 ᆢ정말정말 매력넘치는 하비?입니다~^^♡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ㆍ감사합니다ᆢ♡
자연으로 잇는 건강한 일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며 널리 세상을 이롭게 실천하는옹달샘과 옹달샘을 후원하는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20년이 훌쩍넘은 세월동안진작에 와 보고싶었지만일도 육아도훌훌 털고 오질 못했는데코로나를 견디고여기오는날까지옹달샘을 잘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옹달샘의먹거리.명상.체조 프로그램과 더불어함께 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정성숲과 편안한 쉼터로충만한 1박2일이었습니다 옹달샘에서더 자주더 많은이들과더 오래 머물며미래 지속가능한 행복연구에 동참하며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내와 함께 좋은 경험했습니다.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님 강의를 통해 장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특히 우리 발효음식속 유익균에 대해서... 하토 마이 어싱으로 제 몸에 뭉친 근육들을 풀 수 있어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지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담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