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호 박사님 강의와 좋은 음식 , 명상, 요가, 고도원님과의 대담, 스태프들의 친절과 정성 모두다 너무 좋았습니다.힐링 잘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야근에 휴일근무까지 쉼을 잊은 나에게 멈춤의 시간은 큰 깨달음으로 다가왔다이 멈춤이 나를 깨우고건강한 정진을 할 수 있는지혜를 주었다 다만아쉬움이 있다면여름모기 이 녀석들이산책을 방해해서 완주 실패.. 이 또한 모기없는 계절지친 나를 또 부르기 위한큰 그림이었으리라
매번 올때마다 색다르고좋았습니다
이제 초등 5학년 사춘기가 시작된 둘째와 함께 캠프에 왔다. 첫째와 함께 하려 했지만, 첫째와 함께 운동하면서는 소통을 종종하고 있어서, 최근 바깥 활동을 열심히 하느라 아침에 나갔다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는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이미 한 약속이지만, 둘째는 캠프 참여날이 거의다 되어서야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하기로 했다고 안가면 안되냐고 졸랐다. 처음엔 ‘먼저 한 우리의 약속이 우선이잖아. 이미 너와 함께 가기로 약속했는데, 이제와서 친구들과 다른 약속을 잡으면 어떡하냐!’며 꾸짖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다시한번 얘기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함께 파자마 파티를 하는데 너만 빠지게 되어 서운 하겠다. 근데 아빠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서 일부러 휴가내고 휴가때 해야할 일도 미리 해놓고 있어. 아빠는 네가 친구들이랑 지내고 싶다고 아빠랑 가는 것을 취소하자고 하니 서운하네.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파티는 다음에 또 할 수 있지만, 아빠와 캠프 가는 것은 이번이 아니면 다음엔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몰라. 다시 한번 생각해봐 줄래?’라고 말은 이렇게 했지만, ‘파자마 파티는 안되고 대디 캠프를 가야라는 표현이라는 것을 딸도 알았을 것이었다. 조금은 미안했고 조금은 서운했다. 그래도 사춘기 들어 대화를 많이 못했던 둘째와 꼭 함께하고 싶었다. 캠프에 들어오는 날, 아이와 함께 걸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아직까지 내가 아이의 친한 친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떠올랐다. 아이에게 물었다. ‘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니?’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이 친구는 정말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친구 있니?’ ‘응, 두명 있어.’ ‘왜 그 친구들이 너에게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 ‘한 친구는 속에 있는 말이랑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친하고, 또 한 친구는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장난을 쳐도 언제나 잘 받아주거든' ‘응 그렇구나. 너 한테도 고민이 있어?’ ‘당연하지. 나라고 왜 고민이 없겠어!’ ‘아니 아빠가 생각하기엔 뭔가 고민하기엔 넘 어려서 말이지. 고민이 뭔데?’ ‘그건 아빠한테 얘기 못하지. 비밀이야’ 난 고민을 들어줄 정도로 친근한 아빠는 아니구나 싶었다. 캠프가 시작되고, 긴장되어 보이는 아이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준비된 플레이타임에 열심히 아이들의 긴장되고 무거운 마음을 덜어주려 노력하는 아빠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휴 부끄러워. 우리 아빠 왜 저러실까?’ 하는 아이들의 눈빛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아빠들도 비슷 했겠지만, 그때의 나의 몸이 말하고 있는 독백은 ‘아빠의 이 춤사위는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만큼은 조금만 아빠에게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터져나오는 어색하지만 최선의 몸부림 이란다.’ 이었다. 이후 최성완 두란노아버지학교 이사장님의 특강이 있었다. 아이들은 무언가를 하러 나가고, 아버지의 아버지를 위한 아버지 교육시간이었다. 아빠가 갖춰야할 것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고, 아빠로서 내가 부족한 것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저 아이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끌고 다그치고 재촉하고 반복적으로 얘기해주면 될거라는 나의 생각과 모습이 부끄럽게만 느껴졌다. 결국엔 아이를 위한다고 했던 것들은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크기만을 바라는 욕심에 내가 부족해서 또는 내가 부족했어서 아이를 대신하여 이루고자하는 기대치에 불과했던 것이다. 난 아이의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결국 그저 아이를 잘 모르는 그냥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나이 많은 아저씨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였다. 잘한다 못한다 라는 기준을 가지고(이사장님이 말씀하신 선을 그어 놓고) 아이를 대해왔던 내가 어찌나 부끄럽게 느껴질 뿐이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하토마이시간에 아이의 작은 손가락이 나의 머리에 닿았다. 작고 연약한 손가락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손가락 끝으로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아이의 마음이 전해져왔다. 작고 가늘고 연약한 딸아이의 손가락이 내 머리에 또 얼굴에 닿을 때마다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꼈다. 손잡고 어두운 밤길도 걸어보고 하늘의 별을 보기도 하면서 아이는 ‘이렇게 어두워도 함께 별보러 나오고 무섭지도 않네.’라고 말하는 아이는 이제 조금 편안해 보이는 것 같았다. 별자리에 대해 공부도 하고 다음엔 아이들과 밤하늘을 보면서 북두칠성과 은하수 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살짝 기대가 되었다. 늦은 시간 눈을 반쯤 감고 있는 아이에게 ‘아이들이 아빠에게 바라는 20가지 바람'과 ‘감사 5가지’와 ‘미안 5가지’를 얘기하는데 자꾸 눈이 작아지다가 ‘그러니?’하고 물으면 눈을 크게 뜨고 대답해주는 아이의 모습이 재밌었다. 진지한 이야기 속에 재밌는 상황이 여름 밤이 짧아져 갔다. 둘째 날, 이른 아침 ‘왠 줄넘기?’ 하며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 운동을 하러 갔다. 그런데 왠걸? 생각했던 그냥 줄넘기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해야하는 줄넘기!. 잘 해내고자 하는 욕심도 생기고, 실패 할때마다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그냥 웃으며 다시 해보는 모습에서 재미도 있었다. 줄넘기가 뭐라고 생각했다가 사는게 뭐라고 라는 생각까지 미치게 되었다. 줄 한번 넘는 것…’나는 잘 넘었으니 너도 좀 잘 해봐라가 아니라 우리 같이 넘어야 하니 아빠가 잘 넘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 잘 못하면 또 다시 하면 되는 거야. 빨리 넘을 필요없어 천천히 서로의 리듬에 맞춰서 하나씩 넘어가 보자. 넘다가 걸리면 한번 크게 웃어보자. 그러면 더 신나게 넘을 수 있네.’ 이런 마음이었다.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것도 '함께 넘는 줄넘기'와 마찬가지 아닌가 싶었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부터 신나게 운동을 하고 운동회도 하고 데이트 미션으로 추억도 만들고 둘째날은 아이와 재미로 가득한 시간으로 흘러갔다. 이렇게 캠프가 끝나갈 시점에 세족식을 갖게 되었다. 아이의 발을 만져본적이 언제였던가 싶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씻겨주고, 입혀주고, 신경쓰며 그저 내 아이라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껴 주었던 아이였는데 어느새 엄마랑 같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는 청소년이 되어 있는 아이의 발을 만져보았다. 아직 굳은 살도 없고 상처도 없는 뽀얗고 작고 부드러운 아이의 발을 만져보니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두손가락만한 아이의 발이 떠올라 뭉클했다. 그 때 사회자께서 아이에게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라는 멘트를 따라 하라고 하였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자주 했던 같기도 하고 많이 못했던 것 같기도 한 말 몇 마디는 가슴을 감싸 안았다. 분명 젖은 발은 이미 닦았는데 얼굴은 다시 젖어 들었다. 이제까지 처음으로 해본 포즈로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한장과 평생약속을 담은 수료증을 받고 뭔가를 가득 채우고 또 뭔가를 못채운 듯한 아쉬움도 함께 1박 2일의 짧은 캠프는 마무리가 되었다. 분명 사춘기 딸 아이와 둘이서 온 캠프였는데 내 마음 속에는 집에있는 아이 셋도 이곳에서 함께 했던 것 같다. 아이들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과 너무 했던 것들을 모두 떠오르게 했고, ‘아빠로서의 나’라는 숙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이소에 들렀다. 평생약속이니 가까이 두고 지키려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액자를 골랐다. 액자에 수료증을 넣으며 마음속으로 앞으로 아이와 함께 떠올릴 네 단어를 되새겨 보았다. “기꺼이 당연히 무조건 끝까지”
지난 6월 연수원에서 장기연수 과정 중 명상 프로그램으로 처음 참여를 해보았고, 좋았던 경험이라 친한 친구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장소로 옹달샘을 선택했습니다. 자연식 밥상과 마음과 몸을 이완시켜주는 명상프로그램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자율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여유있는 프로그램 편성이 좋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침대방을 이용하였는데 유독 제 침대가 삐걱거려 첫날 불편하게 잠을 잤지만 침대는 수리하거나 교체하면 될듯하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음식과 좋은 공기와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멀리서 갔지만 같이간 친구도 좋았다고 하니 뿌듯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몇자 적는것 빼고는 다좋았다.. 1. 침구가 딱딱하다..^^ 2. 프로그램이 좀 초심자 수준.ㅎㅎ 3. 밥상이 낮음 4. 남자 스파 거울이 낮음.. 수그려야 얼굴이 보임-가장 시급한 문제..ㅋㅋㅋ 5. 활력요가 의자가 높음 6. 음료값이 비쌈..^^ 이것 빼고 다좋았습니다.. 식구들 델꾸 또 올긋..
일박이일 일정으로 늘 궁금해했고 가고싶었던깊은산속 올달샘에 다녀왔습니다단 날씨가 않도와줘서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돌아와 못내 아쉽네요담에 좋은 계절에 다녀오려고요곳곳에서 수고 하시는 아침지기님들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무엇보다도 정말 맛있는 식사에 그동안 잃어었던 입맛을 되찾고 돌아와서 그후 잘 먹으면서 지내고 있어요감사드립니다ᆢ그리고 온돌방을 사용했었는데요토퍼가 너무 얇아서 잠자는데 등이 불편했어요그래서 담에 가면 침대방 사용하려고요결국 날이 너무 더워서 산책로를 다녀오지 못해 넘 아쉽구요좋은 계절에 꼭 다시 가고 싶어요지기님들ᆢ모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어요감사합니다
10여년만에 다시찾은 옹스입니다.많은 변함에 감사드리고요.코로나 사태를 잘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지난세월의 흔적에 아름다운숲속에서 힐링하고 잘쉬다왔습니다직원분들 에게도 감사 인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옹달샘스테이에 참여했다.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경관이 너무 싱그러워 보였다. 산책 코스로 여러가지 주제가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서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은 환경이었다. 건강식으로 준비된 식사도 너무 맛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여러가지 명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많은 대화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어서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1일 생식 챌린지에 참여해서 꾸준히 인증하게 되었는데요~ 인증할때 마다 응원해주시고~ 다른분들과 함께 해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 두유맛이 밍밍하게 느껴졌는데 일주일후에는 담백하고 고소했다는...ㅋ 한루한끼 생식으로 건강도챙기고~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접하게된 생식정보에 몸을 챙겨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신청했는데 같이 동참하는 사이트까지 덤으로 받아서 신나게 운동하며 실천한 결과 장이 가벼워지니 몸도 가벼워졌습니다.다시 2회차 신청해야겠어요.
하루 한끼 생식챌린지에 2번 참여했다.아침 식사 대신 먹었는데걸죽한 꽃마두유와 생각보다 양이 많이 들어있는 생식이 한끼 대용으로 충분했다.다른 거 먹고 싶지 않게 든든했다.두유를 많이 먹어서 21일 챌린지 끝나기 전에 떨어져서 다른 두유를 대신 먹었는데 꽃마두유와 너무 비교되었다.꽃마생식과 꽃마두유는 진짜 찐이다!
7학년 진입과 덥고 짜증도 나고 움직이기도 싫은데 일상은 어김없이 진행되어야 하는 주부. "그래 한끼라도 편해 보자. ' 며 선택한 챌린지.인증에 익숙하지 않아 인증은 올리지 않았지만 꾸준히 한 끼 챙기며 계속해 보니간단 편리함도 짱이었지만 지날 수록 속도 편하고 변도 좋고~~몸도 마음도 살려 활기찬 노년을 지속하려면역시 옹달샘의 사랑은 게속 누려야겠다는 맘으로 생식 첼린지를 계속하고 스테이도 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늘 나의 건강까지 염려해주고 챙겨주는 친구인지라 서슴없이 함께한 프로그램에서 열정적인 교수님과 제자분들 그리고 숲속에서의 1박2일이 아쉬울 정도로 내 몸을 돌보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귀중한 시간이여서 감사하고 행복햏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결혼을 앞 둔 어느 신부가 문득 엄마의 로맨스가 궁금하여 물었답니다.‘엄마, 엄마, 엄마는 연애 결혼했어, 중매 결혼했어?’엄마는 일도 주저 없이 단호하게 대답하셨는데, ‘응, 엄마는 사기 결혼 했어.’ ‘신원범 교수님과 함께하는 통증잡는 워크숍’을 신청하였으나, 평소 잘 알지 못였기에 유튜브를 찾아보았는데, 허리가 아파 119에 실려 왔던 분이 걸어 나가질 않나, 손이 어깨 위로 못 올라갔는데 몇 번의 수기로 올라가지 않나,다분히 ‘구라’(?) 냄새가 없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반신반의에 신청, 참석하였습니다. 막상 강의에 들어가면서 열정적인 교수님의 강의에 한 호흡도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막연하게 나마 알고 있었던 삼초 경락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은 매우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도 일본에 수차례 방문하시면서 알게 된 부분을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서 봉사하는 자세의 원형의 뵈었습니다. 그 외 많은 부분에서도 교수님께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려는 모습에서 최근에 낮아지고 비아냥의 대상이 된 선생과 가르침과 삶의 모범이 되는 스승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인사 말미에 ‘이러면 다단계 느낌’. ‘사이비 교주’ 라는 말씀으로 제자 분들이 교수님께 지칭하는 부분을 겸손해 하셨으나, 노인이 많은 나라는 불행한 나라이고 어른이 많은 나라는 윤택한 나라라고 하는데, 제자 분들의 봉사하시는 모습을 뵈면서 존경 받으실 만한 어른을 여실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교수님을 신뢰하면서 따르시는 제자 분들로 인하여 더욱 감명 깊은 ‘신원범 교수님과 함께하는 통증잡는 워크숍’을 체험하였습니다. 용장 밑에 약졸 없다지요, 제자 분들의 헌신적인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워크샵 참석하기 전까지 제가 저를 너무 함부로 대하지 않았냐는 자책감으로 몸과 마음이 매우 힘들었던 상황에서 정말 꿀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본심은 태도에서 나오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온다지요혼을 담으신 ‘교수님의 워크숍’ 강의는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기억으로 언제 까지나 남을 것입니다. 교수님, 홍 교수님, 제자 분들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남편의 두차례 허리수술후에도 호전없이 통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고도원의 아침편지 메일을 통해 알게 됐고 바로 남편에게 권유했는데 망설임없이 신청하자고 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교수님과 제자분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해주셔서 남편도 만족해하고 좋은경험과 더불어 건강밥상과 숲속어싱도 좋았습니다~교수님께서 몇분을 상대로 치유해주실때마다 바로 호전 반응을 보이셔서 모두 박수치며 신기해 한것도 인상 깊었습니다1박2일이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힐링되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님으로 부터 장수 유전자를 물려 받았어도육십이 넘으니 여기저기 삐그덕거립니다. 2022/12/17 단차가 있는 주차장에 내려서다가 왼쪽 발을 접지르며 깔고 앉아 복숭아 뼈가 골절 되어 깁스하고 석달 여 불편하게 지냈는데,균형이 깨져서 그런가2023년 9월 또 오른쪽 발을 심하게 접질러 고생을 했습니다. 작년 7월, 심한 어깨 통증으로 찾은 정형외과에서오른쪽 어깨<석회성 건염>과 <방아쇠수지 증후군>진단을 받고 보니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확 떨어졌습니다.막무가내 자연 치유 고집을 부리는 제게 의사선생님은 주사/수술 대신 운동법을 처방해 주셨는데,열심히 운동해도 통증은 쉬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야간통으로 시작한 통증은 낮에도 근무가 어려울 지경까지 왔을 때,문득 맨발걷기(어싱)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2023/09/19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공원에서 40분 맨발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연하게 그날 밤도 통증으로 날밤을 샜습니다.다음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뭐든 시작하면 100일은 꾸준히 하는 편인데,어싱 2일 차에 비가 오니 포기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야간통을 떠올리니우산을 펼쳐들고 철벅철벅 공원 둘레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11시, 좀 피곤한 듯 하여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발치에서 자던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4시,깜놀!이게 무슨 일이지?다 저녁까지도 어깨 통증에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며 간신히 누웠었는데,어찌된 일인지 극심한 통증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팔을 이리저리 돌려보니 아직도 통증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어싱 이틀 만에 통증 강도가 10->3 으로 낮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기대에 차서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40분~60분 맨발걷기를 했지만,3 정도로 줄어든 강도는 더 이상 나아지지 않았습니다.손가락 통증도 사라졌지만 손가락 가동 범위가 줄어 들어 글씨가 뭉개지는 현상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려온 <신현범 교수님과 함께 하는 통증잡는 워크샵>소식에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금/토인데 어캐 시간을 내지? 고민 중에 보건교사로 은퇴한 46년 충주 절친에게 링크를 보내니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하여나도 에라 모르겠다~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머나먼 미국에서 벼르고 별려 참석하셨다는 필라테스 강사님, 바이얼린 대신 세 아이 낳아 키우는 아내의 심신 치유를 위해 신청하신 남편의 권유로 오신 분,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젊은 부부,세상을 열심히 살아내시느라 여기저기 고장 난 초로의 분들..또 몇몇 분은 건강이 조금 안 좋으신 상태이기도 했지만,맑고 아름다운 아침지기 님들의 안내와 수고로 편안한 첫날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돌출(?) 입만 빼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비주얼의 신원범 교수님의 현장 맞춤식 강의에 따라케모마일 향기를 지니신 홍지유교수님과 대여섯 분 제자반 선생님들이 분주히 움직이시며목/어깨/허리/CST요법/만성질환 자가치유 수기 요법이 시연/전수 되었습니다. 1박 2일 내내 정말 단 한 순간도 쉼 없이, 한 가지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진심을 다 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모습은 진정 감동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백견이 불여일촉 허리가 아프면 배(소장)을 풀어라돌 데워서 배에 얹고 복식호흡을 하라수분을 보충하고(특히 오후 4시 이후 1L 이상 물 마시기)종아리를 주물러라(걷기)복식호흡을 하라 참석자들 끼리도 그간의 치유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고 토닥이는 선한 에너지로 충만한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1박 2일이었습니다. 홍교수님의 정성 가득 아로마 오일과 동심의 형광 팔찌, 비싼 치유 베개가 당첨되었는데도, 기꺼이 되나눔 하신 장년의 큰 마음,마지막에You Raise Me Up을 열창하신 고도원 이사장님 닮고픈 삶! 매끼 건강하고 정갈한 밥상을 차려주시고, 이 모든 일정을 불편하지 않도록 살펴주신 아침지기님들! 덕분에 저, 피폐해진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돌아왔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시화공단에서 철을 다루는 여인 올림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강의 중 단연 최고의 강의였습니다ᆢ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어렵게 알게된 내용들을모든사람들에게 나눠주시는 이타적인 마음ᆢ쉼없이 열정을 다해 하나라도 알려주시려고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수있도록 가장쉽게 풀어서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직접 테스트?해주시면서바로바로 기적?을 보여주셨고ᆢ그냥 놀라움의 연속ᆢ매직쇼도 아니고ᆢ가는길이 넘 피곤하고 힘들었는데시간가는줄 몰랐고 피곤함도 전혀없었고ㆍ교수님께선그 긴시간 쉬지앓고 열혈강의 해주시는데 감동그자체!!항상ᆢ옹달샘이 마음의 안식처였던 나이기에고도원님께 한없이 감사한마음인데ᆢ또 이런강의까지듣게 기회를 주신것도 얼마나 감동스러운지ㅜㅜ그 과정에서 유하연 아침지기님께서 연결고리가 되어신교수님 초빙하기까지ᆢ옹달샘 프로그램 정말정말 여러가지로 많이 참여하면서 매번ᆢ만족스럽고ᆢ아침지기님들ᆢ함께하는 좋은인연ᆢ프로그램내용속에서힐링도하고 가슴뭉클해지고 치유도받는데ᆢ최근 건강정보에 관심이 많던차에 허리골반통증도3주째 지속되어 병원에서도 원인을 못찾아 답답했는데ᆢ신교수님은 너무 간단하게 쉽게 찾는걸보고ᆢ그냥 놀라울뿐이었다ᆢ신교수님과 제자님들께서도한분한분 넘 대단하셨고ᆢ거기에 다들 겸손하시고ᆢ그분들을 보면서도ᆢ많은걸 깨우치는시간이었다ㆍ다음 2기때 동생도 꼭 참여했음해서ᆢ미리 일정비우두라고 무조건 들으면 좋다고ᆢ^^ ㅎㅎ 신교수님강의는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가치였고ᆢ앞으로 교수님 유투브 ᆢ자료보면서 공부해서꼭 신통지기1기^^ 잘 활용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ㆍ이런자리 마련해주신 관계자님들 모두모두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ᆢ
엄마가 금요일에 20일경 태국 파타야를 동생하고 가신다며~너도 가면 좋으려만 매일 일정이 바쁘다고 시간을 내지못해 어떻하니 하시며 아쉬움을 남기고 통화를 마쳤는데~~요즘 나에게 힐링은 일이며~그냥 일상입니다^^♡워크숍을 통해 함께하는 신교수님 홍교수님 원장님들 그리고 자연과 옹달샘에 기운이 더 의미가 크고 뜻깊은 추억이며 쉼입니다^^!다음에는 서로 힐링하고 싶은 분들과 시간맞춰 함 더 방문하고 싶습니다^^♡오늘 어싱하면서 산을 맨발로 걸어보긴 처음이라~너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꿈에 그리던 깊은 산 속 옹달샘을 방문하러 미국 앨에이에서 왔습니다갱년기로 몸이 편하지않아 한국에서 힐링하고싶어서 신청정말 오길 잘 했다 생각했습니다신원범 교수님과 제자반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통증 관리를 워해서 도와주시는 손길이 너무 따뜻했습니다아픈데도 더 아픈 분 양보하시는 1기 여러분도 마음이 따뜻했습니다옹달샘의 이쁜 건물과 맛난 식사 웅장한 자연과 어울림에 힐링 잘 하고갑니다또 시간내서 오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