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마지막1박2일 알차게 보냈네요. 너무 더워 움직이기도 싫었는데 얼떨결에 형님의 권유로 단순히 하룻밤 쉬고가는정도로생각하고 왔는데 모든 프로그램이진심인것에 감동이었어요 . 통나무명상체조는 일상에 지친 피곤한몸을 잠시라도 쉬고치유할 생각을 갖게 해 주고, 마지막에 색체미술시간도 나를 좀더 알아본것같아좋았어요, 매끼의식사는 집밥을 먹는데도 전문음식점에서 대접을 받는느낌을 받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그리고 모든 스텝분들도 매사에진심이느껴져서더없이좋았읍니다. 그 덕분에 하루하루 바쁘게 열심히살아온 내가 잘 보상을 받은것 같아 더없이기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