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씽잉볼 원데이와 스테이 참여했습니다조용한 숲속에서의 1박2일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잠고, 웃고, 행복한 날을 위하여식사 시간 너무 좋았어요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고맙습니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글을 썼는데 다 지워져 버렸습니다(인터넷 데이터가 다 없어서요)아침의 그 맑은 기운으로 쓴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요집에 돌아와서 다시 씁니다다시 몇 달만에 찾은 옹달샘,그리고 향지샘저에게야말로 친정 같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몇 번에 걸친 싱잉볼체험이었지만, 때마다 다른 것들을 조금씩 더 배워갑니다원데이가 아니라 더 많은 것 주시려는 마음 가득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워크샵들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쉽습니다좋은 선생님들 밑에서 잘 배우려면 최소한 워크샵 기간은 해야 그나마 배운 것들 중에 남는 것이 있는데, 원데이는 많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원데이에 가득 채워주시고 또 방문할때마다 옹달샘에 늘어난 아기자기한 코너들다시 개점한 옹달샘 가게, 옹달샘 박물관, 그리고 하비책방도1박 2일 할인 덕분에 풍요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듬어가는 옹달샘... 새로운 대표님도 처음 뵈었는데요시 낭송이 그리 멋지다는 것 처음 느껴봤습니다 가기 전 힘들었던 마음 많이 안정되고 편안해졌습니다고맙습니다 옹달샘 식구들, 그리고 향지샘, 또 대표님나오는 길에 행운으로 고도원님과 악수할 기회도 있었습니다여름 휴가 짧고 급하게 갔다왔지만 진하게 쉬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씽잉볼을 배우러왔다가 통나무명상도 배우게됐읍니다 덤이 너무너무좋아 감사에 감사를 더합니다 아주 푹ㅡ 잘 쉬다갑니다 친정집 처럼 생각하라는. 대표님말씀 꼭 그렇게 하겠읍니다 너무 편하고 잘해 주셔서 정말 어머니 계신 친정집 같읍니다어머님만 계셨으면 모시고 오고싶읍니다그라고 대표님 시 낭송 최고입니다 모두들에게 불편한 부탁많이 드렸는데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읍니다 담에 또 뵙길 바라며. 즐거운 일만 생기는 옹달샘 되세요.
직업 : 회사원 (50대)묵언으로 진행된 올데이 리트릿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상에서는 하지못할 경험이었고 그렇게 긴 시간 오로지 명상만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발견이었습니다. 하루동인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하여 보고 듣는 것을 그대로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잠깐의 순간이라도 나와 주변의 소리, 보이는 것을 알아차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직업 : 회사원 (30대)나를 더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더불어 나를 떠나 가족에게까지 확장하여 긍정적 효과를 받았습니다. 가족과의 대화를 더 집중하며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 : 교사 (50대)우주가 나를 돕고 있구나 싶다. 내안의 나를 바라보게 되면서 그동안 끊임없이 판단하고 비교하고 비난했던 나를 인정하게 되었다. 나를 나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오는 불일치로 인해 긴장하고 과민하게 장과 방광이 반응했던 것 같다. 잠을 푹자고 새벽 화장실가는 오래된 습관도 사라졌다. 예민했던 대장에 대해 필요한 처방을 찾고 급박한 신호가 올때 차분하게 대장에게 상황을 말하면서 다스릴 여유가 생겼다. 저녁식사 후에 오는 허전함 허기로 인해 디저트나 간식을 찾았던 식습관을 조절할수 있게 되었다. 굳이 이 시간에 이걸 먹어야 할까 하면서 의도적인 선택을 할 힘이 생겼다. 무의식적인 자동반응에서 멈춤으로 인해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과민한 반응도 좀 멀리서 바라볼 힘이 생겼다. 정유경 지도자님의 차분하고 세심한 지도가 큰 힘이 되었다. 삶과 세상이 새삼 아름답게 와닿는다.
오묘한 싱잉볼 소리에 힐링했습니다.친구들과 함께 왔는데모두들 만족합니다~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우선 일정이 금, 토 양일에 걸쳐서 한다는게 직장인으로서 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근무일에 하루 휴가를 내고 가야 하니까요.또한 1박 2일간 참가비도 저렴한 편이 아니다 보니 그 부분도 부담이 되었습니다.몇년전에 어머니 모시고 당일치기 일정에 갔다가 괜찮아서 그다음엔 저 혼자 1박 2일 일정으로 갔다온 기억도 좋게 남아있었는데 그게 여기에 참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일정은 전반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만, 약간 10프로 정도 부족한 듯한 느낌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우선 장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강의도, 식사도 그런 쪽에 맞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김치 담그는 체험도 좋았습니다.아쉬웠던 점은.1. 김치 담그는 체험보다는 장에 더 좋은 장만들기 체험이 들어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2. (김치 담그는) 체험을 저녁식사 이후에 늦게 하는 것보다는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할 수 있으니 낮에 하는 거로 일정을 조정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3. 폭포수 시연(?)은 점심시간에 맞추느라 좀 급하게 한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차라리 오후 시간에 강연이 좀 일찍 끝나는 일정이었으면, 그때 여유롭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이 세 가지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음에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 일정과 제 개인적인 시간이 맞아서 또 가게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전부터 인연맺고 후원해온 깊은산속 옹달샘을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초록과 새소리 벌레소리가 어우러진 자연속에서 아침지기님들의 친절하고 정성스런 보살핌받으며 이틀을 온전히 스스로를 살피고 쉴 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뵙던 김무겸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경험도 제 살에 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일정상 맛보기 정도라 아쉽긴 했지만, 이제 스스로 더 익히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 있어 불편했는데, 쨃은 시간 동안의 경험으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멀지않은 날에 다시 방믄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오든분께 감사합니다.
2002년 8월1일! 멕시코 파견 근무중 받아본 첫 아침편지 이후로 매일 하루라도 읽지않으면 정서에 가시가 돋던 23년, 올해 초 직장생활 은퇴 후, 슬기로운 은퇴 생활 방향성으로 잡은 나의 여독운명! (여행, 독서, 운동, 명상)이 모든 좋은 개념들을 실행하게 해준 옹달샘에서 명상으로 나를 만나 볼 시간과 방법을 소개해 주신 김무겸 선생님! 여기서... 더 같이 할 체험들과 이야기 그리고 만남들로 기대하는 나의 여독운명 완성! ~^♡^
김무겸 선생님의 건강명상 스테이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만족하다못해 내 머릿속에 다담을 수 없을 만큼의 많은 것을 남겨 주었다. 담엔 사촌 언니들이랑 올께용~! 20%할인권 주세용~~~~ㅋㅋㅋ
친한 동생과 함께 깊은산속 옹달샘을 방문하였습니다. 동생의 말대로 옮기는 발걸음마다 힐링이 되는 참으로 좋은 곳 이었습니다. 명상 체험과 맛있는 식사는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10월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는데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시간을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그저 바쁘게만 50년 살아왔다.태어났기에. 그저 일과 양육에 임하며????????지금 생각해보니 바쁘게 살았지만 무엇을 위해어가 빠져있었다.하지만 내면혁명 워크샵을 통해 잘살아야할 이유를 뚜렷이 알게되어 기쁘다.화도 뚜껑열렸다는 핑계로 슥 넘겨버렸는데 이젠 화를 조절?!하고 그냥 바라볼줄아는 여유가 생겼다. 내가 화났음을 인지하구 흐르게 놔두구. 화를 빠져나오는 원리를 알았기에.나만을 위핫 바쁜 삶이 아니라 타인도 나도 같이 윈윈하는 인생 사는 팁을 얻게되어. 기회가된다면 다시 참여하고싶다. 내면혁명은 나와 주변.나아가서 세계를 구하는 중요한 나침반인듯하다. 내게 주어진 하루를 좀더 기쁘게. 축제로 현재를 살아야겠다. 삶의 날들 아자아자!!♡♡
참 좋다참 편안하다참 고맙다.또 오고싶다
옹달샘을 다녀간 지 1주일 만에 지인과 함께 1박 2일 명상 스테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너무 좋은 곳이라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워 이곳을 소개했을 때에 선뜻 가보고 싶다며 함께 한 언니가 참으로 고맙고 귀하다. 몸과 마음의 쉼이 필요한 이들에게 정성스레 마련해준 숙식으로 편안히 머물 수 있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깊은 산속 옹달샘> 고맙습니다~
여름휴가 마지막1박2일 알차게 보냈네요. 너무 더워 움직이기도 싫었는데 얼떨결에 형님의 권유로 단순히 하룻밤 쉬고가는정도로생각하고 왔는데 모든 프로그램이진심인것에 감동이었어요 . 통나무명상체조는 일상에 지친 피곤한몸을 잠시라도 쉬고치유할 생각을 갖게 해 주고, 마지막에 색체미술시간도 나를 좀더 알아본것같아좋았어요, 매끼의식사는 집밥을 먹는데도 전문음식점에서 대접을 받는느낌을 받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그리고 모든 스텝분들도 매사에진심이느껴져서더없이좋았읍니다. 그 덕분에 하루하루 바쁘게 열심히살아온 내가 잘 보상을 받은것 같아 더없이기뻤습니다.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신청했다가 여의지. 않아 취소했었던 시간이 있었다가 내가 숨쉴때 가야할곳이란 생각에 동서 델꼬 훅,다녀왔어요,깔끔한 숙소와 정갈한 식사가 좋았고요.벼르다간 휴식이지만 좋은 기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할겁니다, 별밤,tv없는공간,스파정보, 예쁜들꽅들.던져져놓인 꽃이 이쁜줄 미쳐몰랐어요 사랑합니다.동서가 고맙대요 ㅎ...
마음의 피서를 위해 다시 찾은 옹달샘기대없이 피하고, 잠시 멈추기위해 참석했는데프로그램마다 마음을 툭 내려놓을 수 있게해주셔서버리므로 충전이 되는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고도원님과 만남도 좋았고노래선물도 감사했습니다화를버리고 화를 피우는 일상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작년 숲멍스테이의 친절한 아침지기 선생님들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다음에 다른 계절에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절정의 무더위 속, 잠시 멈추고 호흡하고 갑니다.정갈한 자연식단,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숙소와 스파, 소박한 오솔길, 잠시 쉼을 주는 명상프로그램들... 짧지만 한박자 쉬고 충전해서 갑니다!
두달전 맘에 상처가 어느새 몸이 상하기 시작했고 내 힘으로는 멈춰지지 않은듯 했다 이러다 몸도 맘도 앙가질듯했다 옹달샘에 와서야 비로소 멍출수있었다호흡하고 명상하고 걷고 먹고 마시고 나누면서 조금씩 회복되어갔다다시 시작할수있는 전환점이 되었다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