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석명절 일탈을 감행하여 다녀온 2박3일 가족여행은 모두가 잘 다녀왔다고 흡족해 했습니다. 두 아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떨어져 지낸 10여년 동안 거의 집에 왔다가는 손님처럼 살았는데… 운전하여 여행하기 좋은 적당한 시간에, 이 좋은 계절에, 각자 바쁜 일 잠시 내려놓고, 담소의 시간도 갖고, 옹달샘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도 하고, 여러 명상도 함께 하며, 그냥 같은 공간 같은 시간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지기분들의 진심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행가마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잊지못할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2023년 9월 29일 추석 보름달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밥과 명상요가 마음도 평안해지고 너무 좋았어요모든곳이 너무나 깨끗하여 더욱 좋았구요이를 위해서 애쓰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편지와 행가마의 힐링의 소중한 시간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게되어 감사합니다~옹달샘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옹달샘과의 인연이 20여년 되어 갑니다.첫삽부터 세월호이후 교사직무연슈부터 10회 정도 참여한 것 같습니다.결혼한 아들과 예쁜새아기를 위해 준비한 툭별한 추석!함께 참여한 가족 모두 만족했고, 좀더 사로흘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시간이자,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 좋은 프로그램으로 행사마를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고도원님과 마을지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며--한번 더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오늘도 ❤️
안녕하세요?어제 하루명상에 다녀온 오혜경입니다. 저는 4녀2남의 막내로 엄마가 노산으로 낳은 막둥입니다.큰 언니와는 나이 차이가 꽤 나죠. 큰 언니가 올해 76세,작은언니가 73세그 밑으로 69세 큰오빠가 올 이른 봄에빛이 되어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셨답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부지 대신결혼식날 내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갔던큰오빠와의 이별이 저는 오랜 시간 고통스러웠어요. 지금 언니들도, 작은 오빠도 올케언니도 건강이좋은 상태가 아니라디톡스를 제대로 한 번 했으면 하는 간절함으로저는 생활단식명상캠프를 함께 하고 싶었으나 형부를 돌봐야 하는 언니는 외박을 할 수 없고,아직도 '단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식구들이 있어서,(제가 단식을 하고 얼마나 건강해졌는지를 알면 달라질텐데어렸을때부터 언니들과 나이차가 많으니 함께 살았던 적이 없어서언니들은 막내 상태를 잘 모릅니다.) 우선 깊은산속옹달샘 하루명상이라도 함께 하고파식구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하루명상은 단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가 ㅋ모두들 흔쾌히 찬성하여 다녀왔답니다. 우리 작은 오빠는 워낙 유쾌한 사람인데올해 형을 잃고, 본인도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많이 의기소침한 상황이라 하루지만 명상 프로그램이 오빠와 얼마 전 수술을 한 큰언니에게 너무 힘들면 어쩌지?? 걱정도 있었습니다.그래서힘들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쉬어도 된다고 얘길 했었고요. 그리하여 5남매가 된 친정식구들과 올케언니 2명, 그리고 친구 같은 조카랑 총 8명이 함께 했습니다. 걷기명상을 시작하는 장소인둥그런 나무 무대위에서 함께 하는 우릴 큰오빠가 내려다 보았을 것 같아요.큰오빠는 빛이 되었으니까요.올케언니를 보면서는 빙그레 웃었을지도 몰라요.'흠,,, 나 없이도 잘 있구만. 그간 고생했네.' 하면서요. 오늘 아침 가족 단톡방에 올라온 글을 캡처해봅니다. 후기를 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이렇게 알아서들?? 써 주셔서제가 여기에 후기를 안 쓸수가 없네유..ㅋㅋㅋㅋ 작은 오빠는 제가 권유한 맨발걷기도 하고 있답니다. 맨발걷기 열심히 했더니, 왼쪽 아프던 어깨가 훨씬 좋아졌다고,,, 얘길 해 주더라구요. 옹달샘에서 걷기 명상을 할 때에도 우리들은 맨발로 걸었습니다. '징!!!" 소리가 나면 걷던 걸음 멈추고 그대로 멈춥니다. 풀벌레 소리가 커져요. 지금 친정식구들과 함께 한 이 자리가 너무나 기쁘면서도 우리 오빠가 불편해 하면 어쩌지? 걱정하는 나를 봅니다. 징!! 다시 걷습니다. 몸체에 이끼가 가득 붙어 있는 나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청량한 초록 빛깔 이끼가 우아한 코트처럼 보입니다. 계곡물을 만납니다. 시원한 물에 잠시 발을 담급니다. 다시 걷습니다. 한 발 한 발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천천히 하루 경험이지만 우리 식구들에게 충만한 경험이 되게 해 준 옹달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깊은산속옹달샘에서의 2박3일 잠시 멈충의 시간을 선물로 받아 그간 배우고 싶었던 호흡, 소리명상을 김무겸 선생님께 지도받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은 변함이 없지만, 잠시 숨고름을 통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음을. 행복을 원하지만, 현재의 고통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그 고통을 가만히 내려놓고, 내 자신이 변화하면 상황이 행복을 위한 길로 안내해줄 수 있음을. 내 자신이 누구인가? 내 몸의 상태는? 이미 행복해진 것처럼, 이미 치유된 것처럼. 현상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가져봅니다. 깊은 산속, 새소리, 바람 소리, 나무 향기 속에서 맛있는 자연 밥상과 스텝들의 조용한 프로그램 진행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삶의 터전으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다음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또 만나 뵙겠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 건강하십시오.
이 프로그램은 저희 어머니께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곳에 이메일을 통해 등록되어 있고 명상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시간 날 때 들려보라는 부탁을 받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2박 3일간의 일정이 시작되었고 통나무 명상, 호흡 명상, 소리명상 등 감사의 설명에 따라 진행 되었는데 특히 둘째 날 오후 진행된 통나무 명상 프로그램이 통나무 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마사지하며 긴장이 싹 풀리고 심신이 가벼워짐을 느꼈고 식사 또한 화학조미료 없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매끼 부페식으로 차려져 다음에도 시간 날 때 한 번씩 들릴 수 있었으면 한다.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법. 지치고 힘겨운 50세를 맞이하고 자기돌봄의 선물을 하고 싶은 소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나의 지난 시간들이 수단의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련을 마치는 시간이 다가오고, 지금의 삶이 목적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채워서 돌아갑니다. 선생님의 명상 속에서 자기돌봄의 기쁨을 알았고 호흡명상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영정좌관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는 한 송이 백련이 피어 있는 듯 경이로웠습니다. 2박 3일의 시간 속에 큰 기쁨과 감사, 그리고 언니에 대한 깊은 은혜가 있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은혜를 씨앗 삼아 건강하게 생활 명상도 하다가 다시 10년 후 옹달샘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무겸 선생님의 건강과 스탭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은 글로 대신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 버린 세월 만큼 그리웠던 옹달샘에서의2박은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고도원님의 고민과 정성이 느껴졌으며, 아침지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3일 단식을 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제대로 비운 것 같아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며,열정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3일 이었습니다. 또한 좋은 것을 제대로 알리고 함께 나누고자 여러모로 애쓰신 유니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에듀힐링 교사 연수를 통해 다양한 명상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저 자신과 남편에게 배운 힐링 마사지와 명상법을 적용해 보고 있어요. 학교에 가서는 소리 명상을 아이들 음악 시간에 적용해 보고 싶네요~. 2박 3일동안 정성껏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신 강사님들과 스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에게 마음의 고향 친정 같은 곳.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몸요가 마음요가.늘 가고 싶었던 옹달샘에서 친구들과 1박 2일 동안 함께 보낸 시간은 최고의 쉼이었습니다.친구들도 소원 풀었다고 할만큼 좋아했습니다. 일반적인 요가와 다르게 아주 천천히 몸을 이완하며 몸의 소리에 의식하며몸이 나에게 건네는 말을 듣는 시간. 일상 속에서 바삐 움직이느라 몸의 소리에 신경을 못 썼는데 몸요가를 통해 구석구석 몸에게 쉼의 시간을 주고 힘을 빼고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 어느 순간 깊은 잠에 빠져들었던 시간눈을 뜨니 아주 개운하고 가벼운 마음, 단잠을 잤습니다. 몸을 어루만져 주고 시원하게 풀어준 후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그동안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보고함께 한 분들과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처음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눈 것이 낯설고 어색하게 다가오지만그 부분이 오히려 부담 없이 마음을 펼쳐 보일 수 있어서 좋았고평소 친구들과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하면서 친구의 아픈 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자주 만나지 못한 만큼 들여다 보지 못했던 친구의 마음.이번 여행으로 많이 치유되었다는 친구.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땅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맨발 걷기 명상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적절한 타임에 탁월한 선택이었던 옹달샘으로의 여행.다음 모임도 옹달샘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초록이 무성한 숲 속 옹달샘에서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정성 가득 담긴 건강한 밥상도 넘넘 맛있는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일상의 피로를 녹이고몸과 마음 힐링 하는 공간으로 오래도록 잘 운영되고 발전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행복의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유하연 선생님, 조은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음식,사람,환경,분위기,명상프로그램.이게 다 맞아서 최상의 행복이었습니다.시각.청각. 후각. 미각, 촉각, 모든 감각이 리셋되는 느낌입니다.몸도 마음도 정신도 힐링됩니다.친절한 응대는 대접받는 기분입니다.2박3일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또 오겠다고, 추천하겠다고들 합니다~외국일정 마치시고 피곤하실텐데 바로 달려와 주신 고도원 선생님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유명근, 윤정민 담당선생님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매 끼마다 귀한 대접해 주신 식사담당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프로그램 지도선생님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멋지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무엇보다 함께 프로그램 참석하신 동선생님들 이쁜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웰컴센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하게 쉬고 내 안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단한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 그리고 언제나 이웃들과 함께일 수 있는 나. 평소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전혀 몰랐던 좋은 분들과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이 잔잔한 마음을 기억하며 살아보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해보고 싶고 깊은산속옹달샘에 머무는 동안 떠올랐던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평안하세요 ^^
오랫 만에 재방문한 옹달샘.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네요.부지런히 수고하심 덕분에편안히 잘 쉬고 왔습니다.이 더위세 끼니 챙겨 먹기도 쉽지 않았는데푸짐히 차려주신 정성스런 음식 덕에3끼 꼬박꼬박 잘 먹고 왔습니다.옹달샘 식사가 보양식입니다.맘도 몸도 편만해져서 돌아 왔네요 ^^ 건의 1가지~오전 걷기 프로그램 말고,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날씨나 몸상태 등으로 걷기 참여 어려운 분들 위해서요.
몸요가 마음요가 1박2일로 참여했습니다.첫 요가시간을 시작으로 1박2일 몸과 마음으로 요가를 했는데평소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저는긴장감을 가지고 수업을 시작했는데나증에는 긴장이 풀려 잠깐 졸기도 하고,몸도 그동안 뭉쳤던 곳도 이완이 되고,평소 몸을 잘 몰랐던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고,마음도 이완이 되어요가에 대한 생각이나 개념이 완잔히 바뀌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은주 선생님께서 몸이 경직이 되면 마음도 경직이 되고, 몸을 풀면 마음도 풀린다는 이야기를 들으며몸과 마음이 같이 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며,조은주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꼭 조은주 선생님의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나중에 꼬옥 다시! 일정을 진행해 주신 유하연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중간중간 보조진행을 해주시고 마지막에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해주신홍성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나와 나를 항상 기다려준 아들에게 선물로 다가온 시간에 감사하다그 시간들을 느린듯 풀린듯 용서 화해 사랑 감사로 엮어주신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 누구보다도 더 건강하시어 많은이들에게 선물을 안겨주시길바란다그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우리 프로그램 참여자들 덕분에 완성도가 높아지고 용서 화해 사랑 감사의 길이 안내된 듯하다 우리의 이야기 나눔을 주저주저하지 않고 털어놓으신 우리의 용기들이 닫혀버린 문 보다 더 멋진 문들을 열것으로 믿는다우리 모두 용서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박4일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부부가 함께 마음 맞추어 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요복중에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산행은 여름의 묘미를 배웠습니다통나무 명상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항상 여행에 맛집이 필수였던 낭군님께 큰소리 찰 빌미를 준 음식, 맛난 밥.스파와 찜질방은 신의 한 수 입니다그리고책을 읽고 실천하기 시작한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남편을 존경하도록 노력할 것압니다
숙소 식사 명상 프로그램도 좋았습니다.다만 소리명상할때 마이크 사용할거라고 생각하고 뒤쪽에 앉았는데 마이크 사용을 안하시더라구요설명하는 말이 제대로 안들려서 답답했어요~인원이 적을때는 괜찮을지 몰라도 수십명이 참여할때는 마이크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세자매의 이번여행은 충주의 깊은 산속 옹달샘입니다.적지않은 숙박료로 잠시 망설였지만 좋다는 소리에 궁금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매끼 식사는 중간에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즐겁게 하게 되고 언제 치려나 기다리게 됩니다.다양한 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명상시간도 재미있고 맨발의 숲체험도 너무 좋았습니다.숲체험 중에는 자벌레, 버섯, 두꺼비, 개구리, 매미껍데기, 충영을 만나고 무더위를 시켜줄 작은 개울물도 만납니다.우리가 삶을 살면서 다양한 상황을 만나듯이 말이지요. 만남은 만남을 기억하는 만남도 있고기억하지 못하는 만남도 많을것입니다.좋은 분들과 스치듯 만났지만 감사하고 행복합니디. 옹달샘과의 만남은 두고두고 기억되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만남을 권하게되는 곳입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단복으로 뭔가 통일성과 함께 소속감도 느끼게 되서 좋습니다. 숲 체험때누워서 하늘을 보는 시간도 있으면 좋겠어요.벌레가 달려들어 힘들겠지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쉼으로 힘을 얻고세상으로 살아내러 다시 전진합니다.감사합니다하늘 보며 잠시 쉬면 더좋겠다 생각해봅니다.
비채명상 2023년7월 20일 - 23일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알아야 합니다.잠깐 멈추어 ‘쉼표’를 찍어야 아기 새의 몸짓,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도 보이고, 자기 안의 우물과 꿈도 명확히 보입니다. 윤혁기, 홍성원 아침지기님과 함께한 3박4일간의 비움과 채움의 시간!! 첫째날통나무 명상을 시작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숲속을 산책하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맛있는 저녁식사 후에는 소리명상을 하며 마음의 문을 더 열어 보고..... 스파와 찜질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둘째날스파로 하루를 시작하며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로 마음과 배를 채웠다. 아침 식사 후에는 일라이트를 하며 마음과 몸을 따스하게 해 주었고, 털기명상으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았다.너무 많은 것을 비워냈는지 배가 너무 고팠는데, 건강한 음식으로 점심을 잔뜩 먹었다. 오후에는 마음요가를 하며 내 마음 속 깊이 있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많은 눈물을 흘리는 시간을 보냈다. 진행을 참 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음요가 후엔 통나무명상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똑같은 프로그램이 2번인 점이 가장 아쉬웠다.저녁식사 역시 너무 맛있었다. 너무 많은 것들을 비워내서인지 항상 배가 고팠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리필해서 먹었다는~~~ ^^저녁에는 오장호흡 건강체조과 스파로 둘째날을 마무리 하였다.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지며 내 자신을 설레이게 만들어주었다. 셋째날매일 모닝 스파를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다. 셋째날 역시 냉온욕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했다.오전에는 Earthing을 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 산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지지배배 소리내주는 새소리와 맑은 하늘은 우리와 함께 해 주었고, Earthing 후에는 누워서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도 갖았다.자연의 신비로움이 느쪄기는 시간이였다.항상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윤혁기, 홍성원 아침지기님 덕분에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오후에는 향기 치유테라피를 했는데 나는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며 내면아이와 마주쳤다. 너무나 많이 울어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기도 했다. 내면 아이에게 ‘미안해’ ‘괜찮아’라며 말해주고 나를 위로하고 다독여 주기도 했다. 온 기운이 빠져서저녁에 있었던 춤염상 치유 프로그램은 제대로 할 수 없었다. 3박4일의 일정을 글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운 너무나도 귀하고 같진 보물 같은 시간이였다.나에겐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지쳐있던 나에게 휴식와 위로를 선사해 주었다.고도원님을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갈 것이기에 ~~~!!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깊은산속 옹담샘’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임을 느끼는 시간이였다. 마음 깊은 곳에 평화가 찾아왔던 3박 4일의 시간 아침지기님의 솔방울 cctv를 바라보며 다시한번 3박4일을 생각해 보며 미소지어본다. 마지막날까지 나의 마음을 깨우쳐 주신 두분의 아침지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윤혁기, 홍성원 아침지기님!! 그리고 3박4일 비채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들!!행복만땅 사랑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