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폭식과 과식을 일상으로 함께해왔고 이러한 식습관은 하루가 빠르게 몸에 배어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위염과 피부습진, 역류성 식도염과 정신적 무..
엄마, 아빠가 가자고 해서 따라왔지만평소에도 싱잉볼 소리도 좋고 해서 흥미도 있었다.그런 마음가짐으로 참여하다보니 만트라도 외우고 있고,내 나름대로 싱..
더도말고 덜도말고 깊은산속옹달샘만 같아라!쉼이 필요하면 늘 생각나는 곳. 넘치지도 덜하지도 않게 나를 채우고 갈 수 있는 곳 제게 깊은산속옹달샘은그런 ..
싱잉볼 소리 따라가다 보면 텅 빈 공간을 만난다.금방까지도 산란했던 마음, 머리에 가득 찬 생각들이언제 그랬냐는 듯이 소리를 따라 가고 있다.우주의 끝까..
오랜만이야. 많이 그리웠어. 다시 오기까지 너무 오래걸려 미안해.사람도 공간도 소리없이 사라져버리는 혹독한 시절을고맙게도 버텨주어서 오늘의 우리가 모..
# 향지샘과 프로그램에 함여하며 느낀 마음의 글.. 먼저 코로나의 힘든 시절을 견디고 이렇게 건재한 두분의모습을 보게되니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