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인연맺고 후원해온 깊은산속 옹달샘을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초록과 새소리 벌레소리가 어우러진 자연속에서 아침지기님들의 친절하고 정성스런 보살핌받으며 이틀을 온전히 스스로를 살피고 쉴 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뵙던 김무겸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경험도 제 살에 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일정상 맛보기 정도라 아쉽긴 했지만, 이제 스스로 더 익히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 있어 불편했는데, 쨃은 시간 동안의 경험으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멀지않은 날에 다시 방믄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오든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