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받아보는 메일을 읽어보고 옹달샘소식을 꼼꼼히 살펴보는 난 잠시 쉬고싶다는 생각에 스테이를 참여하게 되었네요
그 동안 한번가봐야지 하였지만 이번에딸아이에게 같이가자고하고 바로 실행~~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의사님의 귀에 편안하게 들리는 목소리와 마음을 읽는 연수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몸에 대한 요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따라하기 좋은 설명이었어요
날씨도 좋고 옹담샘카페도 하비책방도 음식도 저에겐 1박2일이 쉼으로 꽉채워졌고 카페앞 맨발걷기와 주변 산책도 잘 즐기고 왔네요
올해가 가기전 나에게 준 선물같은 1박2일 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